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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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11-26 20:01

ㆍIP: 222.xxx.144

심지

심지

고 경 애

눈물은
때로 먼지로 숨었고
티끌이 되어 감아버리기도 하고

눈물은
모래가 되어 앙금으로 남아
풀어버린 한을 짜 느리게 하고

눈물은
감사로 짜낸 윤활유
가슴의 심지 태워 옹이로 남게 되고

눈물은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정회선

2016-11-26 20:14

더러운 마음의 때를 씻어 내리는 것이 눈물이요
추악한 욕심의 때를 깨끗게 하는 것이 눈물이라 했지요 ...
눈물은 감사로 짜낸 윤활유 ~~~
그 눈물은 마르지 아니하여라 ~~~
인생의 깊이를 노래하심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과 주일 잘 보내세요 시인님


고경애	마음 담은 귀한 댓글 기쁘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눈물 바보의 마음을 잡아 준 내 안의 심지였어요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1/26 21:13

김이진

2016-11-26 20:19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심지
마음의 중심이지요.
늘 곧은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어쩌면 마음의 중심 자리에서 동행하고 있은듯 싶어요 늘 함께해주시는 자리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겨울 기쁨의 날이세요	11/26 21:16

김인숙

2016-11-26 20:27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고경애 시인님
눈물을 아름답게 씻어 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이 밤 평안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그렇게 처음 마음 주셔 여간 기쁘지않아요 고운 시꽃 피우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6 21:20

여관구

2016-11-26 21:24

시인님 마음 깊은 심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눈물은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의미있는 글 마음에 가득 담아봅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앞서가신 고운 길 따르는 감사 귀한 축복으로 마음 드립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날이세요	11/26 21:30

오석주

2016-11-26 21:49

고경애 시인님
눈물은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한결같은 심지
우리네 누구도 같을겁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이렇게 따뜻한 마음 글로 함께 나누는 자리 참 따스합니다 겨울로 가는 하얀 축복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7 14:10

홍성래

2016-11-26 23:25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눈물로 피운 생은 야물고 고결하겠지요?
추운 겨울이 가면 춘매가 피어나듯
울음으로 지킨 심지 위에 웃음꽃이 피어나시길 빕니다


고경애	홍성래 시인님 자주 뵈오니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마음 담은 귀한 댓글 또 고맙구요 언제나 평화로운 날이세요	11/27 14:15

김대용

2016-11-27 06:27

고경애 시인님!
눈물은 슬플때나 즐거울때나
함께하지요
깊으신 심지의 시심에
아름다운 향기를 느껴 봅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김대용 시인님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쉼이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4:19

경규민

2016-11-27 08:55

아! 시인님!
심지는 내 안의 심비더라!
참으로 감칠 맛나는 시구!!
멋집니다.
눈물은 모든 어려움도 행복도 품을 수 있는 심지!
네, 공감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나날되세요.
차 한 잔 ! 식기전에 드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경규민시인님 앞서가신 고운 길 따르는 감사 따뜻한 격려 참 많이 고맙습니다 하얀 축복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7 14:22

김기전

2016-11-27 09:18

고경애 시인님 심지...
눈물은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지피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첫눈도 내렸고 이제 겨울이 실감납니다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휴일 아침 보내십시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기전 시인님 늘 이렇게 따뜻한 마음 글로 함께 나누는 자리 참 따스합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4:24

곽철재

2016-11-27 09:59

진실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고운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고시인님


고경애	늘 주시는 마음 글 기쁨으로 반깁니다 시인님 조심스런 마음이 편해지기도 해요 ㅎ 하얀 축복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7 14:29

박남규

2016-11-27 10:03

심지
곧은 심지
눈물은 먼지뒤에 숨기도하고
그러나
순수성을 지키는 눈물
그것의 원천이 심지!
아주 깊은 주제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길~


고경애	박남규 시인님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4:32

조한직

2016-11-27 10:50

심지,
등잔불의 심지처럼 눈물을 머금고 지펴올리는 사랑
시끄러운 지금의 세상 너와 나의 가슴 속에 피어 오르길 기원합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고경애	조한직 시인님 마음 담은 귀한 댓글로 함께하는 자리 감사로 반깁니다 시끌한 세상 질서가 바로서는 평화를 위해 손을 모읍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날이세요	11/27 14:39

우영국

2016-11-27 11:53

깊은 시심 마음에 담습니다
나도 심지하나 간직하고
눈물도 흘릴줄 알고
크게 웃을지도 아는
삶에 불을 켜고싶습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우영국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쉼이 너무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4:41

황의성

2016-11-27 12:46

눈물은 내마음의 마르지 않는 심지라는
시심에 함께 젖습니다

반갑습니다 고경애시인님
의미 깊은 시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고 오늘도
향필하시는 하루 되십시요


고경애	황의성 시인님 이렇게 뵙는 자리 염치없이 기쁘답니다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날이세요	11/27 14:44

천준집

2016-11-27 13:34

고경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심지에 다녀 갑니다
예쁜 시인님 향필하세요^^


고경애	천준집 시인님 이쪽 저쪽 바쁘신 걸음 감사로 반깁니다 ㅎ 좋은 모습으로 이렇게 뵈어요 늘 감사로 행운을 보냅니다	11/27 14:46

백설부

2016-11-27 15:36

고경애 시인님!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공감합니다.
고운 오후 되셔요~~


고경애	백설부 시인님 네 그런거 같아요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6:25

이정규

2016-11-27 15:55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릴적엔 눈이 그렇게 낭만적이고 좋았는데 이젠 눈이오면 걱정부터 앞서게 되네요....ㅎㅎ
혹시 짜증나는 일 있으시면 훨훨 털어 버리시고 함박웃음 지으며
밝은 세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마음 듬뿍담아 행복하 한잔 우려놓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고경애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늘 이렇게 따뜻한 마음 글로 함께 나누는 자리 참 따스합니다 그렇지요 빙판길이 되면 운전이 걱정 되구요ㅎ 따뜻한 행복차 잘 마실게요 하얀 축복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7 16:29

정찬열

2016-11-27 16:43

아내는 세가지 종류의 눈물을 지니고 있다.
괴로움의 눈물, 초조의 눈물,
그리고 채념의 눈물이다.<네델란드의 속담>
이있지요 눈물의 내안을 곱게 지피심에
감사히 봄니다. ^^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고경애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쉼이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7 17:07

구은회

2016-11-27 20:08

촛불이 아무리 태워도
내 안의 그대가 아무리 속을 태워도
자식이 아무리 애간장 태워도

타다 남은 옹이로
고운 얼굴 주름으로 얼룩져도
마음대로 버릴 수 없는 소중한 것을

아름다운 여인의 삶을 보고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고경애	구은회 시인님 늘 이렇게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8 19:15

이기영

2016-11-27 21:18

눈물은 자국만 남겨도
결국 다시 심지가 되나바요
고운 시입니다


고경애	이기영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하얀 축복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11/28 19:19

가혜자

2016-11-27 23:06

눈물은 눈물은
삶속에 흐르는 강물
흐린날
슬픈날
힘든날
기쁜날
좋은날
지금도 강으로 흘러흘러
가괴있어요
시인님~ 곱고 멋진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늘 아름다운 시로 건필하소서


고경애	반갑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마음 가득 귀한 글로 이렇게 뵙는 자리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날이세요	11/28 19:23

석옥자

2016-11-28 00:23

눈물은 내안에 심지더라
그럴 때가 있지요
눈물은 감사할땐 윤활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의미깊은 시심을 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12월
행사에 뵈어요 시인님!
사진과 모습이 다르니 혹시나 제가
못알아 보고 지나치면 나 고경애 하시며
툭 치시면 암호가 되겠습니다 ㅡ ㅎㅎ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그렇게해요 ㅎ 늘 주시는 마음 글 기쁨으로 반깁니다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11/28 19:26

김영환

2016-11-28 05:33

심지는 자신을 태워 빛을 냅니다
흐르는 눈물이 빛이 됩니다

어둡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그 빛이
갈 길을 밝게 비춰 줍니다

빛에 드러난 부끄러운 나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아름다운 詩가 부끄러운 오늘을 깨끗하게 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시간 기쁨으로 반깁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8 19:28

고지영

2016-11-28 09:31

아름답고 향기 나는 심지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이렇게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구수한 얘기 나누는 평온한 저녁이세요	11/28 19:30

배갑병

2016-11-28 10:11

고경애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심지"
흘린, 마르지도 않는 눈물을
끌어 올려 태우는 심지는 눈물도
심지도 되는...
영원히 없어지지도 또 언제든 불을
지필 수 있는 심지...
멋지게 집필하신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경애	배갑병 시인님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11/28 19:33

장계숙

2016-11-28 10:16

눈물이 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니
따뜻함이 가득합니다.
때론 냉철한 이성만이 가득한 심장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삶이란 가슴으로 살아야 아름다운 것을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멋진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고경애	한 마음 가득 마음 길 내려 주심 고맙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날이 많이 차요 따뜻한 손 꼬옥 반깁니다 행복하세요	11/28 19:37

장병길

2016-11-28 14:13

따뜻하게 그린 글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미소 방긋 한 번 지으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시간 기쁨으로 반깁니다 따뜻한 정 나누는 평온한 밤이세요	11/28 19:39

김광섭

2016-11-28 15:45

~~~.....
때로 먼지로 숨었고~
풀어버린 한을 짜 느리게 하고~
가슴의 심지 태워 옹이로 남게 되고~
아~~!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눈물도 어려움도 행복도 품을 수 있는 심지.....감동입니다 ^^**
호로록 ~~!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부푼 기대와 함께~
희망 가득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기운차게
화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셔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늘 주시는 에너지 힘이 팍 팍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날이 많이 차요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11/28 19:44

조동선

2016-11-29 06:58

고경애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방문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심지
눈물은 내안의 심지더라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달콤한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고
이틀 남은 11월
마무리 잘하시어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늘 이렇게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구수한 얘기 나누는 평온한 저녁이세요	11/29 21:45

박희홍

2016-11-29 10:45

고경애 시인님
" 눈물은
흘린 눈물은 마르지 않더라.
눈물은 내 안의 심지더라"
심지가 깊은 사람이고 싶은데
마음뿐입니다. 곱게 집필하심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마음 가득 귀한 글로 이렇게 뵙는 자리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차요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11/29 21:47

권승주

2016-11-29 16:44

심지가 있어야
불이 붙어
눈물속에 보이는 세상사가
녹아잇어


고경애	고맙습니다 권승주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시간 기쁨으로 반깁니다 따뜻한 정 나누는 평온한 밤이세요	11/29 21:51

권영익

2016-11-30 06:58

눈물의 귀한 심지를 켜내는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언제나 행복한
건강하심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권영익 시인님 마음 가득 귀한 글로 이렇게 뵙는 자리 고맙습니다 건강한 겨울 행복으로 마중하세요	11/30 19:19

배정이

2016-11-30 10:55

시인님, 첫눈이 왔습니다.
12월에도 시인님 가정에
맑고 고운 일 가득하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글
행복하게 지어가시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다시 또 축하 축하드립니다 첫눈의 축복 담은 멋진 날 늘 사랑 늘 감사로 마음드려요	11/30 19:21

정병근

2016-12-02 06:11

"심지"가 아름다운 촛불이되어
좋은 세상으로 바꿔지길 기원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건안하소서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정병근 시인님 고운 소망까지 얹어 주신 귀한 축복 함께 염원하는 아침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차요 건강한 겨울 행복하세요	12/2 07:06

주응규

2016-12-02 09:22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함께하는 시간 기쁨으로 반깁니다 행사 때 뵈어요 따뜻한 정 나누는 평온한 밤이세요	12/2 21:02

조충생

2016-12-02 16:59

고경애 시인님 곱게 역어 내리신 고운글에
오늘 날씨같이 가슴 따뜻하게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 남은 한달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시는 한달이 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조충생 시인님 늘 이렇게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댓글 감사로 담습니다 구수한 얘기 나누는 평온한 저녁이세요	12/2 21:03

박진표

2016-12-03 00:13

고경애 시인님!!!
눈물의 심지...
자기를 태워 어둠을 밝히는
그 숭고함 그 마음이
가슴의 심지를 만들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그런 불꽃이 되어
마르지 않는 눈물 보듬고 안아주길...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하는 시간 기쁨으로 반깁니다 따뜻만 얘기 나누는 평온한 밤이세요	12/3 00:32

이대유

2016-12-04 19:30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이대유 시인님 함께하는 마음 길 위에 귀한 축하 고맙습니다 구수한 얘기 나누는 평온한 저녁이세요	12/10 20:26

유학수

2016-12-15 14:47

심지
참 곱고 맛나게 담그셨내유
오늘 최고로 썰렁하지만
고운 시심에 추위는
뒷전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꾸벅


고경애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유학수 시인님 고운 축복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한 새해 행복으로 마중하세요	12/31 16:10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긴 세월 다 지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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