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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6-11 21:33

ㆍIP: 222.xxx.144

능소화 눈물

능소화 눈물

고 경 애

눈으로 눈으로만 흐르는
한의 눈물입니다

가던 걸음 멈추게 하고
뉘 집 담장인지 잠시 머뭇대다
가슴에 손을 얹는 아픔입니다.

수줍은 눈망울에 피멍이 들어
스치는 바람소리
임의 발소리인가 놀래어 웁니다.

담장을 딛고
마냥 님만 그리다가
목을 길게 뽑더니

허우적이는
한의 옷을 입고 피어오르는
사랑의 눈물 담은 아픔입니다.

여관구

2017-06-11 21:50

시인님 능소화 꽃이 피는데
왜 이리 설플까요.
향기곱게 피우면 방긋이 웃으며
피는데 왜 눈물이 고일까요.

"담장을 딛고
마냥 님만 그리다가
목을 길게 뽑더니

허우적이는
한의 옷을 입고 피어오르는
사랑의 눈물 담은 아픔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고경애	마음 길로 내려 주신 귀한글 고맙습니다 능소화 전설을 따라 마중하다보니 슬픈 노래가ㅠ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때. 뵈어요	6/12 05:56

백설부

2017-06-11 22:49

고경애 시인님~
벌써 능소화가 피었나요?
여긴 아직인데ᆢ
능소화는 활짝 피었을 때도
그 고고함 뒤의 외로움이 느껴져서
화사함만큼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고운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능소화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뵈어요	6/12 05:59

이민숙

2017-06-11 23:19

가던 걸음 멈추게 하고
뉘 집 담장인지 잠시 머뭇대다
가슴에 손을 얹는 아픔입니다.

수줍은 눈망울에 피멍이 들어
스치는 바람소리
임의 발소리인가 놀래어 웁니다.

능소화의 눈물
시인님
능소화에서
눈물을 보셨군요
아픈꽃 눈물꽃이라고
적은 글에 머물러
왜일깔 ?
해 봅니다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06:03

허정인

2017-06-12 05:21

능소화 눈물

능소화 꽃이 담장에 주황색으로 피어나면
참 아름답지요 기다림의 영혼인듯요
고경애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 보니
정말 눈물같습니다.
깊고 애절한 능소화의 기다림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06:05

조동선

2017-06-12 06:13

고경애 시인님

한주의 첫날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능소화 눈물
수줍은 눈망울에 피멍이 들어
스치는 바람소리 임의 발소리인가
놀래어 웁니다
애절한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한 주일 보내시어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평안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36

박진표

2017-06-12 06:45

고경애 시인님!!!
능소화 눈물...
눈으로 눈으로만 흐르는
한의 눈물입니다...
담장에 머물러
한없는 기다림으로
애틋함 전해주는 능소화의 노래가
욕심많은 우리들 일깨우는 듯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07:00

김이진

2017-06-12 08:54

시인님이 그리신
능소화 눈물 애잔한 마음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햇살 고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고
주말 대전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평안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38

장계숙

2017-06-12 11:06

능소화의 계절인가요?
예쁜 꽃 마다 담장에 허리를 꺾고
세상 풍경에 호기심이 많지요.
그 풍경 자체가 아름답구요.
고운 글~ 감성이 가득 합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38

권경희

2017-06-12 12:45

시인님
담장을 딛고 오르는 고운 능소화에
이런 슬픔이 숨어 있네요.
곱게 그려주신 시심에
능소화를 가까이 봐야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쁜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39

조충생

2017-06-12 15:32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 봄에는 몸이 안좋아 삶에 리듬이 깨져
힘든 봄을 보냅답니다.
담장에 걸쳐 아름답게 피는 능소화가
이런 눈물의 애절한 눈물의 사연이 존재 하나 보군요.
애절하고 슬픈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그러셨군요 건강은 좀 괜찮으신가요 능소화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42

김종덕

2017-06-12 18:44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도 예쁜 꽃이 가지는 한이라면 기다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덩굴을 이루며 도망치듯 담을 넘어 고운님 보고 싶고 기다리며 또 고운 꽃을 피우며 또 기다리겠지요. 아마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소화 아씨의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4 21:12

김종덕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만나뵙게되어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6/18 15:33

경규민

2017-06-12 18:53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내 참지 못하고
살곰 살곰 기어올라 목 길게 쳐들고
님의; 모습으로 보면서도
소리내어 울지못하는 능소화여!
그마음
지나는 달님은 알까!
고은 능소화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45

이정규

2017-06-12 19:17

고경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내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더욱소중하게 잘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행복은 작은 웃음에서 부터 비롯 된다고 합니다.
짧은 하루속에서도 보석같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희망가득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좋은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46

정회선

2017-06-12 20:18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시향에
저도 시인님의 서제에 멈추어
한참이나 서성입니다.

이 한주간에도 좋은 일로 가득 꽃 피우고요
언제나 이쁜 웃음 꽃 만발하기를요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48

오석주

2017-06-12 21:25

고경애 시인님

능소화 눈물
가던 걸음 멈추게 하고
뉘 집 담장인지 잠시 머뭇대다
가슴에 손을 얹는 아픔입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다녀가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능소화 예쁘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2 21:49

이석희

2017-06-12 22:41

능소화 눈물이라...
고고하기만 한 능소화의 눈물을 느끼셨군요.
능소화는 어찌나 당당한지
다른 꽃들과는 달리
다 시들어 질 때에도 활짝 핀 채로 꽃이
땅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장원급제한
수재의 어사회로 선택받는다 합니다.
우리도 그러하면 고고하다는 말을 듣겠지요.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담아옵니다.


고경애	마음 길로 내려 주신 귀한글 고맙습니다 능소화 전설을 따라 마중하다보니 슬픈 노래가ㅠ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때. 뵈어요	6/13 21:11

김인숙

2017-06-12 22:58

눈으로 눈으로만 흐르는
한의 눈물입니다

능소화의 애절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슴아린 밤이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답게 지피신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3 21:12

김대용

2017-06-12 23:11

고경애 시인님!
능소화의 눈물
아련하게 젖어드는 시향에
마음 한자락 능소화 눈물이 되어 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3 21:12

김연식

2017-06-13 06:56

능소화 꽃을 생각하며
능소화의 눈물을 감상했어요
한 연을 읽고 눈감고 생각해보고
또 한 연읽고 생각해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능소화가 슬프게
느껴졌어요 길을 걷다가 능소화 보면은
한번 바라보게 되겠어요
시인님 생각하며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능소화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뵈어요	6/13 21:14

유학수

2017-06-13 10:59

능소화의 눈물,
꽃들은 다 이쁠틴디유
유독 능소화의 눈물이
애잖한 꽃이 아닌가 합니다
눈물이 보이는 듯 하구요
즘심 맛나게 하시구요
즐거운 하룻길 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3 21:15

김희선

2017-06-13 11:16

애잔하게 담아내신
능소화의 속울음 소리
가슴으로 듣습니다..
진정 사랑하기에
흘리는 눈물이라
더 애틋한 아픔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뵈올 날이 가까워지는 설레는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ㅎ 능소화 전설을 따라가다보니 그만. 슬픈 노래가 됐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3 21:15

윤재철

2017-06-13 15:28

능소화 에 시인님 께서도
쉬 지나치지 못하고
애잔한 발길 머물러 주셨네요

진황색 하소연으로 뭔가
갈구하듯 정염을 뽐내지만
막상 다가서면 뜻모를 꽃의
서슬에 놀래며 한발짝 물러나
봐야되는 능소화 날선정조~

정열적인 개화도 시선머물게
하지만 몰강스럽게 떨어진
꽃잎에 머물다 보면 나도몰게
발걸음 멈춰 지는데

고경애 시인님 께서
가슴속 깊이 응축하시어
함축미 넘친 능소화 그려주신 고운시심에
다시금 옷깃을 여미어 봄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소화 아씨의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4 19:46

박진표

2017-06-14 07:57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6/14 19:57

김광섭

2017-06-14 18:16

오늘도 메마름의 가뭄 속에 더위만이 더해가는 하루가 되는군요
기다리는 빗임은 야속하리만큼 오려는 기색이 보이질 않네요
타들어 가는 논바닥을 바라보는 농부의 가슴은 더 타들어 가겠지요
오늘도
애타는 마음으로 빗임을 기다리며 조용히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단비를 기다리는 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읍니다 고맙습니다 웃음꽃 피는 정겨운 날이세요	6/14 20:04

박진표

2017-06-14 20:49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희망의 수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자주 뵈오니 좋은데 염치없습니다 ㅎ 반가운 만남 기다립니다	6/14 21:15

석옥자

2017-06-14 20: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 담장만 기다리는 꽃들이
어제 밤 소나기 심하게 오더니
오늘은 쾌적하게 웃는군요
멋지게 집필 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4 21:14

박진표

2017-06-15 07:08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시인님 목요일의 축복 고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한 쉼 하세요	6/15 18:47

박희홍

2017-06-15 08:30

고경애 시인님

“능소화 눈물”
능소화를 명예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꽃이라 하더군요.
곱게 지필하신 능소화 시심에 젖어 갑니다.
목청 높여 웃을 수 있는 좋은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5 18:48

주명옥

2017-06-15 19:17

한계절을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더위를
몰고오는 여름은 성급하고
짙어가는 신록의 푸르름은
무더움 속으로 질주하네요
보람있고 알찬 하루
되셌는지요?
탱글탱글 여문 시간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6 21:16

주응규

2017-06-16 10:00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마음 길에 고운 축복까지 넘치는 감사 행복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6/16 21:17

박진표

2017-06-16 14:07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기쁨가득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늘 주시는 고운 축복 한주를 보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 쉼 하세요	6/16 21:20

고지영

2017-06-16 22:04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시인님을 그리면서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


고경애	아유 인사가 늦었지요 어제 문협 행사 다녀오다보니 이제야 시간을 내 봐요 시인님 뵙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6/18 13:16

문익호

2017-06-18 06:48

고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러 쉬어 갑니다.
능소화 덩굴에서 못다한 애틋한 사랑을 보셨군요.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행복하십시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소화 아씨의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6/18 13:18

김강좌

2017-06-18 08:13

속울음을 감춘 채
아름답고 화려하게 피는 꽃 능소화~
저도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기쁨으로 머무름합니다~
고우신 시인님~
한 줄 시 짓기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여여하시옵기를 빕니다~^^


고경애	어젠 따뜻한 손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수상 큰 박수로 축하드렸습니다 다시 또 축하드리며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6/18 13:22

김이진

2017-06-18 10:24

고경애 시인님^^*

시집『내 마음도 다리고 싶다』
선물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들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글들의 속삭임에 제 마음도 담아 봅니다.
시인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고운 모습으로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잡은 손이 참 따뜻했습니다 시인님 혼자서 써 둔 글을 겁도없이 세상에 내 놓고 보니 많이 아쉽고 부족해요 ㅎ 늘 주시는 격려 축복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6/18 13:25

박진표

2017-06-19 06:26

고경애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행사날 멀리서 뵈었습니다.


고경애	뵙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행사 끝나기 바쁘게 집에 왔거든요 아직도 눈이 많이 불편해서 밤 운전이 조심스러워서요 고맙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 챙기세요	6/20 21:02

김정애

2017-06-20 13:55

고경애 시인님
제가 잠시 잠을 자느라
이제야 서재에 찾아 뵙습니다.
능소화를 보면
왠지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잘 감상하고 고운
마음 안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소화 아씨의 슬픈 전설을 따라가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6/20 21:03

배정이

2017-06-21 18:35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그 곳에는 단비가 내렸군요 단비 먹은 들녘은 얼마나 싱그러룰까요 고운 모습 뵈오니 너무 반가워요 시인님 늘 주시는 고운 축복 또 고맙구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6/22 06:06

박진표

2017-06-22 12:56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모늘도 주신 응원에 감사로 접는 하루였습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23 21:19

박성환

2017-06-22 23:25

양반꽃이라지요
우월감을 뽐내는꽃
하지만 사랑과한으로 지켜낸 꽃이라 하시는군요
사랑과 한이 피어난 꽃이었습니다
능소화같이 고귀한 시인님
마음 잘읽고 갑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마음 길 내려 주신. 귀한글 감사로 반깁니다 행사 때 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 챙기세요	6/23 21:07

안정순

2017-06-23 09:27

우리집 능소화는 그 눈물 언제나 흘리려는지
아직도 붉은 줄기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안녕하시죠!고경애시인님
행사때 짧은 인사만 나누고
반가웟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애 많이 쓰셨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 뵈어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6/23 21:09

김말란

2017-06-23 1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인사드려 죄송해요
곱게 집필하신 능소화
감사히 보고 마음에 담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말란 시인님 먼저 찾아뵙고 격려도 해 드리고 해야는데 염치없고 고맙습니다 고운 모습 그대로 멋진 서재 활동 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6/23 21:13

박진표

2017-06-23 14:20

고경애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또 한주가 지나는 주말 전야 마음 나누는 자리 고맙습니다 자주 뵈오니 너무 염치 없어요 시인님 ㅎ 더워지는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6/23 21:16

임금옥

2017-06-28 20:21

아름다운 능소화의
고운 모습 만큼
슬픔의 속울움 으로
그 매혹적이 귀태
모두의 눈총을 받는 것은


고경애	아우 어째요 이렇게 늦은 인사를요 고운 걸음에 염치없는 지각 인사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을엔 더 넉넉한 웃음 속에 행복한 날이세요	9/3 20:11

장종섭

2017-07-13 23:19

좋은글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제 봅니다 스쳐가버린 흔적 더 없이 반가워요 가을의 풍요 넉넉한 감사로 담으세요	9/3 20:13

김병근 2017-11-22 14:50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능소화의 눈물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덫 외 2편

장미 연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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