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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4-16 19:27

ㆍIP: 222.xxx.144

내 그곳으로 가리라

내 그곳으로 가리라 / 고 경 애

어둠의 색으로 재운 당신
흰빛의 자리에 오를 때
인생이 허기지고
사람냄새가 한없이 그리운 날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지천에 깔린 겨울의 얘기
채전 밭에서 두런대고
보리밭에서도 수런거리는
고즈넉한 그 자리엔
내 엄니가 내 아부지가 서 있지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혼자가 아닌 서로를 잇는 끈으로
네 것도 내 것도 보듬어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숲속의 솔부엉이
부엉 부엉 울다가
달맞이꽃이 임 마중하는 걸
엿보다 잠드는 그 곳으로

어둠의 그늘에서
오도카니 꿈을 꾸고 있으면
해도 달도 친구로 만나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이민숙

2017-04-16 19:31

내 그곳으로 가리라
고향생각에 울컥합니다
깊은시심을 함께합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열정적인 모습 큰 박수를 드립니다 서재 곳곳에 고운 흔적 고우세요 한 마음으로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사랑빛 고운 밤이세요	4/16 22:56

경규민

2017-04-16 20:11

숲속의 솔부엉이
부엉 부엉 울다가
달맞이꽃이 임 마중하는 걸
엿보다 잠드는 그 곳으로
---
부모님생각에 잠 못이루는 밤!
곁으로가서 재롱부리며 안기고 싶습니다.
시인님! 부모님생각이 울컥나내요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늘상 이렇게 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주일 저녁 편한 시간 보내세요	4/16 22:58

박외도

2017-04-16 20:46

고경애 신님~~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혼자가 아닌 서로를 잇는 끈으로
네 것도 내 것도 보듬어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그 곳이 천국이면 좋으련만...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합니다
아름다웠던 벗 꽃이 비와함께 져버렸습니다
하나의 꽃이 지면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납니다
아름답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건안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 하십시오.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외도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마음은 늘 다녀가는 마음인 것을 요 ㅎ 주일밤의 평화를 빕니다	4/16 23:01

오석주

2017-04-16 21:34

고경애 시인님

내 그곳으로 가리라
사람냄새가 한없이 그리운 날엔
내 그곳으로 가리라

그리운 곳 부모님이 계신곳 내 고향
그리운 추억도 있고 영원히 잊지못할 나만의 꿈
고향 생각에 부모님이 스치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주일밤의 평화를 빕니다	4/16 23:04

이석희

2017-04-16 22:48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생명이란 생명 모두
버릴 생명이 어디에 따라 없습니다.
모두가 살겠다고 굳은 땅을 뚫고
머리를 내밉니다.
고향을 버리고 새로운 고향 앞으로 갓!


고경애	반갑습니다 이석희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서재를 자주 비어서 늘 인사가 늦어요 ㅎ 한마음 글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주일 밤의 평화를 빕니다	4/16 23:07

김영길

2017-04-17 01:29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올리신 시심을 마음속에 담고 갑니다.
봄이 오면서 꽃이 피고 꽃이 진자리는
잎이 무성하게 올라오는 계절의 변화가
얼마나 빠른지 4월도 하반기를 향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영길 시안님 잘 지내시지요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가슴에 이는 푸름 한점 행복으로 가꾸는 고운 날이세요	4/17 06:42

김인숙

2017-04-17 01:30

내 그곳으로 가리라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언제나 다정하시고 포근하신
시인님의 시향이 좋아서 이 한몸
이끌고 아름다운 시인님의 서재로 가리라
그리하여 이렇게 당도 하였습니다 ㅎ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셔요 시인님


고경애	한걸음에 와 주신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늘 응원한답니다 꽃진 자리 푸름의 싱그러움 삶의 에너지로 담는 더 활기차고 멋진 날 만드세요 사랑합니다	4/17 06:47

오승한	이른아침 곱게풍겨오는 시향에 멈춰서서 향기에 젖어듭니다 사람냄새가 한없이 그리운날엔 내 그곳으로 가리다" 곱고 귀한 옥고에 흠벅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4/17 07:03

고경애	어서 오세요 오승한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서재를 자주 비어서 늘 인사가 늦어요 ㅎ 한마음 글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사랑 나누는 행복한 밤이세요	4/17 21:20

박진표

2017-04-17 07:17

고경애 시인님!!!
내 그곳으로 가리라...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 그 무엇 하나 소중하고 귀한 것
모두가 행복해 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세상의 그 무엇 하나 소중하고 귀한 것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이세요	4/17 21:14

조동선

2017-04-17 07:33

고경애 시인님

화창한 좋은 계절입니다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그곳으로 가리라
사람냄새가 한없이 그리운 날에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향수 나의 꿈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한 주 보내시어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가슴에 이는 푸름 한점 행복으로 가꾸는 고운 날이세요	4/17 21:16

김이진

2017-04-17 09:02

지천에 깔린 겨울의 얘기
채전 밭에서 두런대고
보리밭에서도 수런거리는
고즈넉한 그 자리엔
내 엄니가 내 아부지가 서 있지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늘 그 자리에서 살포시 다가와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마음은 늘 다녀가는 마음인 것을 요 ㅎ 밤의 평화를 빕니다	4/17 21:21

김정애

2017-04-17 09:04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시인님께서 가고자하는
그곳이 어딘지는 모르오나
그곳은 행복이 가득한 곳이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아름다운 한 주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애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푸름의 꿈 키우는 날이세요	4/17 21:27

안정순

2017-04-17 09:49

솔부엉이 울어 대고
울 엄니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그 곳으로
저도 언제나 가고 싶습니다
봄비 오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욱 더~~!
감사히 봅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안정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이렇게 비오는 밤이면 더 하지요 얼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시인님.	4/17 21:34

김희선

2017-04-17 09:51

외로움의 시간이 밀려올 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속
늘 그곳에서 바라보고 계실
그리운 부모님..
고단한 삶에 지친 시린 마음도
포근하게 품어주는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애틋하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반가워요 김희선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마음은 늘 다녀가는 마음인 것을 요 ㅎ 밤의 평화를 빕니다	4/17 21:36

배정이

2017-04-17 10:00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배정이 시인님 문 열어 두었습니다 반가운 님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푸름의 꿈 키우는 날이세요	4/17 21:37

정병근

2017-04-17 11:10

고운 글을 접할 때마다
글에서 정감을 느끼고 또한 곱게 지피신 시어들..
멋진 글에 늘 감복합니다

고운 글에 마음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반가워요 정병근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아쉽고 또 죄송하구요 마음은 늘 다녀가는 마음인 것을 요 ㅎ 밤의 평화를 빕니다	4/17 21:38

천준집

2017-04-17 13:50

내 그곳으로 가리라/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러 봅니다
부엉이 우는 그곳 고향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천준집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해요 열정적인 모습 큰 박수로 응원하는 거 아시죠 푸름의 꿈 키우는 날이세요	4/17 21:41

유학수

2017-04-17 13:57

고즈넉한 그 자리엔
내 엄니 내 아부지가 서있지
시인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맘이 더 그러내요
행여 비라도 새지는 않을까
에효
감사하게 배독했습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유학수 시인님 비와 그리움에 덧 씌워지는 보고픔까지.. 귀한 마음글 기쁘고 고맙습니다 밤의 평화를 빕니다	4/17 21:44

김광섭

2017-04-17 16:41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어제 휴일은 즐거우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오늘 되시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즐거운 좋은 날 되시고~
고경애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셔서 좋은 일만
함께하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 참^^**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광섭 시안님 잘 지내시지요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가슴에 이는 푸름 한점 행복으로 가꾸는 고운 날이세요	4/17 21:45

주명옥

2017-04-17 19:02

사람냄새가 한없이 그리운 날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오늘같이 비라도 내리는 날엔
가고싶은 곳이 있답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계시는 곳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이렇게라도 뵈우니 보맙습니다
행복한 시간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주명옥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4/17 21:46

김상훈

2017-04-17 19:15

그러한 궤적이 참으로
잘 됀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리움의 관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마 사람냄새도 없으리.^^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상훈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어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평강의 날이세요	4/17 21:49

이정규

2017-04-17 19:19

고경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따라 제 몸이 천근 입니다 ~ㅎ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정규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어디 편찮으신거예요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는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4/17 21:51

여관구

2017-04-17 21:21

시인님은 혜탈의 경지에
이른것 같습니다.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혼자가 아닌 서로를 잇는 끈으로
네 것도 내 것도 보듬어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저도 저의 마지막을 대비한
글들을 많이썼습니다만
시인님도 그러신것 같습니다.
젊음이 있을때는 마지막
가는길이 무섭더니 이제는
당연한것 같아 스스로 준비를
한답니다.
고운시 의미있는 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고경애	어서 오세요 여관구 시인님 귀한 마음글에 행복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정리가 되는 글을 쓰는 나를 봅니다 맨날 서재를 비워 두고 자주 못 뵈어 죄송해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시인님	4/17 21:54

한기봉

2017-04-17 21:29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산천은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져 아름답다 라는 말 외는 다른 비유가 필요치 않은가봅니다.
푸른 계절 시인님의 시심에도
연두빛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한기봉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늘상 이렇게 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사랑의 정 나누는 행복한 밤이세요	4/17 21:56

오승한

2017-04-17 23:53

깊고 고운 시향에 묻혔습니다
사람 냄새가 그리울때 저도 그곳으로 가고싶습니다~~ㅎ
정겹고 향기 그윽한 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오승한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서재를 자주 비어서 늘 인사가 늦어요 ㅎ 한마음 글로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사랑 나누는 행복한 밤이세요	4/18 21:11

김영환

2017-04-18 00:29

"해도 달도 친구로 만나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낮에 내리던 봄비가 그친 밤은 고요하기만 한데
깊은시심으로 지피신 고운시의 향기에 젖어 봅니다
마음에 그리는 행복한 그곳 내 그곳으로 가리라
아름다운 삶을 위한 깊은 사랑의 언어로 한낮의 곤고함이
위로 받는 평안한 밤입니다.
고경애 시인님 향기나는 멋진시 덕분입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기영환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이렇게 비오는 밤이면 더 하지요 얼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4/18 21:12

황의성

2017-04-18 05:25

고경애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그곳으로 가리라

떠도는 유란자 시인의 가슴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시는궁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진종일 고향을 생각하며
유랑의 발길을 옮겨 놓겠습니다
시인님도 서둘러 함께 떠나시지요
그 그리운 고향으로
아름다운 하루 되십시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황의성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4/18 21:13

강성순

2017-04-18 15:29

시인님
천지간에 어우러진 세상 속에서
사소한 생명이란 하나도 없지
혼자가 아닌 서로를 잇는 끈으로
네 것도 내 것도 보듬어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반가워요 강성순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자주 못 뵈어 아쉽고 죄송하구요 마음은 늘 다녀가는 것을 요 ㅎ 얼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4/18 21:16

박진표

2017-04-19 09:36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무언가 느끼고 산다는 것
어찌보면 우리들은 축복받은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하루를 접는 시간 함께하는 축복 감사로 담습니다 날마다 다른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0:44

김영길

2017-04-19 10:54

고경애 시인님!
"내 그곳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사람은 목적이 다 다른데 시인님이
가고자 하는 그곳으로 가시는데 그 목적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봄바람을 타고 가시는 곳 사랑을 가득담아
가시면 가시는 곳 마다 환영의 물결이
넘쳐날 것입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영길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르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연두빛 고운 꿈 아름답게 펼치세요	4/19 20:47

조영애

2017-04-19 11:23

고경애 시인님~♡
사람 냄새가 한없이 그리운 날엔
끈으로 보듬어주는 고향 그 곳으로
가고싶지요 편안함이 있어서 겠지요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여정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조영애 시인님 이제 조금 낯이 익어가네요 ㅎ 귀한 마음글 감사로 반깁니다 사랑 나누는 행복한 밤이세요	4/19 20:49

이기영

2017-04-20 14:41

그곳이 어딘지는 알것같습니다
불현듯 떠오르는 그때의 사람들 처럼
인연의 냄새가 나는곳이지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기영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더 반가워요 아직도 그렇게 그리운 것을 요 얼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4/20 19:45

김정숙

2017-04-21 06:14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자가 아닌 서로를 잇는 끈으로
네 것도 내 것도 보듬어주는
내 그곳으로 가리라
몇번을 읽어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에 푹 빠져 봅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숙 시인님 이제 조금 낯이 익어가네요 ㅎ 귀한 마음글 감사로 반깁니다 사랑 나누는 행복한 밤이세요	4/21 23:36

주응규

2017-04-21 08:24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주응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하루를 접는 시간 함께하는 축복 감사로 담습니다 얼정적인 모습 늘 응원합니다.	4/21 23:38

공재룡

2017-04-21 22:13

고경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인생살이 지치고
허기질때에

사람 냄새 그리울때
나 그곳에 가리라

이 대목에 마음을
사로 잡는 고운 시어입니다.

역시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며
편안 히 쉬어 갑니다

이 좋은 봄날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공재룡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연두빛 고운 꿈 아름답게 펼치세요	4/21 23:41

박진표

2017-04-21 22:59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이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늘 이렇게 다녀 가시는 걸음 염치없고 죄송합니다 긍정의 힘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1 23:44

김연식

2017-04-22 12:20

아픔이 가고 그리움으로
다가올때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고싶은 이마음 어쩌란
말인가요
울다가 웃다가 세월은 또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시인님에
행복 가득만 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연식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어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푸름의 꿈 가꾸는 날이세요	4/22 22:54

박진표

2017-04-24 09:17

고경애 시인님!!!
햇살 좋은 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고운 축복으로 열어 주신 한주 고맙고 행복합니다 벌써 4월도 하순 봄색은 점점 진해집니다 더 푸르고 더 강건한 나날 행복하세요	4/24 21:09

김영길

2017-04-28 00:52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벌써 사월도 다 가요 정으로 빼곡 채위진 오월 사랑 나누는 즐거운 날이세요	4/29 07:30

박진표

2017-04-30 16:04

고경애 시인님!!!
4월이 떠나려 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즐거운 마음으로
4월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5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 끝날 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정 가득 동그라미 그려진 정 익는 오월 사랑 가득 채우세요	4/30 21:06

조동선

2017-04-30 18:55

고경애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꽃향연을 뒤로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녹음으로 향 나는 5월 맞이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조동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하루를 접는 시간 함께하는 축복 감사로 담습니다 정 가득 고운 사랑으로 채우는 오월이세요	4/30 21:07

박외도

2017-04-30 19:11

고경애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주일 저녁 되십시요, 살롬!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외도 시인님 벌써 사월도 다 가요 정으로 빼곡 채위진 오월 사랑 나누는 즐거운 날이세요	4/30 21:09

정회선

2017-04-30 20:55

시인님 ~~~
선물로 주어지는 5월에도
언제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요 ...

솔부엉이 부엉부엉 ~~~
그리움 찾아 나서는 그곳으로 가리라 ...

날마다 좋은 인연이 그리움으로 채색되기를요 ~~~


고경애	어서 오세요 정회선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어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푸름의 꿈 가꾸는 날이세요	4/30 21:10

김대용

2017-05-01 06:08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내 그곳으로 가리라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어느덧 오월 가정의 달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새달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대용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다녀 가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연두빛 고운 꿈 아름답게 펼치세요	5/1 20:36

김종덕

2017-05-01 13:12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곱습니다. 마음의 움직임이. 만히 배우겠읍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종덕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어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푸름의 꿈 가꾸는 날이세요	5/1 20:38

강성순

2017-05-01 17:39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5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5월의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늘 따뜻한 시간되시고 푸룻한 녹음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벌써 사월을 보내고 정으로 빼곡 채위진 오월 꽃진 자리마다 돋는 연두아씨 푸름의 싱그러움 또 우리를 반기겠지요 사랑 나누는 즐거운 날이세요	5/1 20:40

주명옥

2017-05-01 19:55

계절의 여왕 오월의
시작입니다
징검다리 연휴가
기다리네요
가정의 달~화목과 기쁨
즐거움 건강까지 챙기시는 멋진 오월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벽에 그려진 동그라미 따라 고운 정 익어가는 오월이네요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정 담는 날이세요	5/1 20:42

박성환

2017-05-01 22:08

반갑습니다 시인님~
흑백사진 한장을 꺼내
보여주시는것만 같습니다
마음 쉬었다 갑니다
5월 첫날부터 덥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성환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워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푸름의 꿈 가꾸는 날이세요	5/2 20:06

김선목

2017-05-03 23:14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자주 들려 보지 못해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5월까지 바쁜 일 끝나면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봐주십시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저두 거의 서재를 비워두는 편이라 할말이 없어요 ㅎ 고맙습니다 가족의 끈끈한 정 어루는 날이세요	5/4 19:33

박진표

2017-05-04 12:14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늘 주는 고운 축복 힘이 납니다 하루를 접는 시간 함께여서 또 고맙구요 정 가득 고운 사랑으로 채우는 오월이세요	5/4 19:36

성경자

2017-05-04 13:14

고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머무네요
5월 시인님의 날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성경자 시인님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서재를 자주 비워서 인사가 늦었어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푸름의 꿈 가꾸는 날이세요	5/4 19:39

김영길

2017-05-05 10:19

고경애 시인님!
오늘은 어린이 날 입니다
어버이 날은 있는데 조용하고 어린이는 장래의
주인공이라 대접을 잘 받은 오늘 인것 같습니다.
옛날 우리들도 어린이날이 있었지만 그저 그냥
지냈는데 지금은 왕처럼 모시는 시대가 되었군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어린이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길이 많이 막히나 봅니다. 밤이나 돼야 도착 한다는 전화가~ 고맙습니다 도란대는 얘기 꽃 주머니 걸어 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가족 사랑에 행복한 주말이세요	5/5 15:15

박진표

2017-05-05 19:55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함께 여는아침의 축복 고맙습니다 건너 건너오는 연휴 벽에 그려진 동그라미 따라 고운 정 익어가는 오월이네요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정 담는 날이세요	5/6 06:22

박진표

2017-05-07 12:52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왁자지껄 모두가 떠나고 도로 둘이만 남은 자리 여기도 저기도 한참은 아쉬운 정 묻어날테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축복으로 아쉬움 달래봅니다 고운 정 가득 사랑 담는 날이세요	5/7 18:55

강성순

2017-05-07 14:58

시인님
싱그러운 초록빛이 출렁이는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애가 넘치는
시간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두 손 모웁니다
늘 건양하시어요


고경애	네 시인님 덕분에 좋아지고 있어요 조금 불편한 것은 참아야겠지요 이젠 출근도 해야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네요 열정적인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날이세요 시인님	5/7 18:58

김병근 2017-12-08 13:41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내 그곳으로 가리라 에 머물다 갑니다

백중 사모곡

빈 뜰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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