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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2-20 06:26

ㆍIP: 222.xxx.144

겨울새 외 2편

겨울새 / 고 경 애

마른 가지 위로
겨울의 얘기를 널더니
새는 어디로 간다.

또 하나는
세월을 물고 따라 간다
내 등을 콕콕 쪼더니만

잠시 듯 와서 가버린
시간의 유희를 아느냐
새는 묻는다.

그리움이다 / 고 경 애

가지 끝에 걸린
바라기 사랑아

된 서리 삭풍마저
하늘 끝 언저리 맴돌다
돌아서 가라. 일러라

나뒹구는 부끄러움
서러워하지도 말고

볼우물 속 얘기
누가 와서 꺼내려니
된 마음으로 견디어라

여관구

2017-02-20 06:55

겨울새도 그리움도 이제
떠날때가 된듯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이별의 비가 내립니다.
아마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니 겨울을 보내는
이별의 눈물인지도 모릅니다.
시인님의 시 겨울새도 그리움이다도
이제 겨울을 놓아주소서.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놓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고맙습니다 또 한번의 계절을 그렇게 떠나 보냅니다 늘 이렇게 공감의 글로 함께여서 힘이 납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2/20 21:23

허정인

2017-02-20 07:07

겨울새 외 2편

시간의 휴희를 아느냐

나뒹구는 부끄러움
서러워하지도 말고

된 마음으로 견디어라

이 아침
깊고 오묘한 언어의 마술에 걸렸습니다
감동입니다.
좋은시를 대하며 머무름이 참 행복이요 감사입니다
고경애 시인님으로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허정인 시인님 자주 못 뵈어 아쉽지만 고운 시로 가끔씩 묻는 안부 넘 좋은 걸요 ㅎ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2/20 21:29

박남규

2017-02-20 07:12

겨울새
마른 가지위에 겨울이야기 널던
새가 세월을 물고 간다
잠시듯 와서 가버린
시간의 유희를 아느냐
새는 묻는다
비내리는 아침에 들렸다 갑니다
봄은 아름답게 오는것같아요
파릇한 기운이 보입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2/20 21:34

조동선

2017-02-20 07:43

고경애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섀/ 그리움이다 두편의 시
잠시 왔다가 가버리는 새월의 유희를 아느냐
나뒹구는 부끄너움 서러워 말고 된 마음으로
견디어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한주일 보내시어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주셔 포근한 밤입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2/20 21:37

장계숙

2017-02-20 08:30

연륜으로 보시는 삶의 풍경이
가슴에 들어와 울림을 주네요.
가식 없는 마음과 느낌의
순수를 읽습니다.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삶이 주는 의미를 생각 하는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 한 해가 다르게 커져만 가요 아껴 두고 싶고 보듬어 주고 싶고 그러네요 ㅎ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게요 새 봄의 고운 축복 다 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2/20 21:43

박희홍

2017-02-20 09:20

고경애 시인님

「잠시 듯 와서 가버린
시간의 유희를 아느냐
새는 묻는다

볼우물 속 얘기
누가 와서 꺼내려니
된 마음으로 견디어라 」

겨울새와 그리움이다
수준 높은 두 편의 시꽃 향기 고맙습니다.

만이 배워가면서도
잘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봄을 제촉하는 비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희홍 시인님 환한 미소만큼이나 고운 시 일상 감사로 피운답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2/20 21:46

김희선

2017-02-20 11:21

겨울에서 봄으로
흐르는 시간 위로
이별의 아픔도 흐릅니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한
고통을 감내해야겠지요..

그리움도 사랑이기에
간절한 기다림으로
인내한 세월이
삶의 의미가 되고
힘이 됩니다..

깊은 의미의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고경애	네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함께 나누는 마음 길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2/20 21:48

윤재철

2017-02-20 12:59

가는겨울 오는봄
계절의 길목에서
고경애 시인님의 겨울새 외1편의
시에서 오래동안 서성리며 겨울새처럼
머물러봄니다
잠시와서 머무르다 가버리며
시간의 유희를 아느냐
새의 읊조림에 귀기울이며
그의미를 혜아려 보면서
회자정리 거자필반의 세월의 여정을
겨울새를 통해 정갈하고
간결하게 곱게 빚은 시인님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시심에서
돌이켜보고 오는봄의 속삭임을
어렴풋이들으며 고운시향에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고경애	윤재철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서재에서 뵙는 시인님의 모습 대단한 열정 정성 배움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이세요	2/20 21:55

김광섭

2017-02-20 13:49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고경애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주셔 포근한 밤입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2/20 21:57

김영환

2017-02-20 15:30

어제 내린비로 봄이 한 발더 다가 섭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이 오면
우리들 삶도 활짝 피어났음 좋겠습니다.
세월따라 우리들 삶의 지혜도 밝아졌음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고운시심 멋진시에 행복한 시간 입니다.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반짝 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오는 봄을 시샘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새 봄의 고운 소식 교향악처럼 울려 퍼지길 ~	2/20 22:03

강성순

2017-02-20 18:57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마른 나무가지 위에 겨울 이야기를 널더니"
그 가지위에 봄향기 물씬 풍기는 봄이야기를
빨리 널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표현 감사드립니다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새 봄의 고운 얘기 아름답게 피우는 연두애기씨 벙싯 미소 걸어 주겠지요 봄 아씨 오시는 길 꽃등 걸어 마중하게요 우리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2/20 22:09

장병길

2017-02-20 19:47

음
시인님의 맘이 구구절절 묻어 있는 싯귀에
가슴이 저려집니다
잘 계시는지 인사 드립니다
^^


고경애	반갑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시는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으세요 건강하시구요	2/20 22:11

김이진

2017-02-20 20:09

장거리 출장에서 돌아와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겨울새
그리움이다
잘 빚으신 시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언어의 표현력 깊은 시심입니다.
시인님 바람이 엄청 부네요.
따뜻한 밤 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먼 출장 길 다녀 오신 하루 피로 푸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2/20 22:16

김대용

2017-02-20 20:16

고경애 시인님!
겨울새
그리움이다
멋진 시향에 멋지게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김대용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시는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시인님	2/20 22:17

정찬열

2017-02-20 21:14

"겨울새" "그리움이다"
의미깊은 시심에 서성이다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시고 고운 밤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정찬열 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2/20 22:19

조충생

2017-02-20 21:24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매서운 찬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 꽃샘 추위에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성이는것 같아요
시인님의 마음으로 지피신 겨울새" 그리움이다" 좋은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저녁 편한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조충생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2/20 22:22

곽철재

2017-02-20 23:38

겨울의 얘기를 널고 ~
세월을 물고 따라가고~
생생하고 멋진 표현에 마음 빼앗깁니다
차가운 날씨가 다시 온다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신 밤 되십시오 고시인님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시는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시인님	2/22 21:27

황의성

2017-02-21 00:23

시간의 유희처럼 두 편의 겨울 새가 가슴을 휘젓고 날아 갑니다
시인은 시를 쓰는 아픔과 보람도 행복이지만
이렇게 멋진 시를 읽는 것도 행복임을 채감 합니다
곱디 고운 시향에
곱디 고운 행복 안고 갑니다
향필하세요 매일매일 고경애시인님


고경애	황의성 시인님 잊지 않는 진심 걸음 늘 감사로 반깁니다 서툰 글에 주신 축복 또 고맙구요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2/22 21:30

정병근

2017-02-21 09:12

수만은 혜안을 뚫고 지나온 질주가
저 멀리 달아 날 시간의 세월들이
바랜 흔적과 지친 그림자 앞에 섰습니다.

그래도 봄은 왔고
나비는 대륙을 건너 펄럭입니다.

늘~~ 좋은 시를 접하면서
고경애 시인님의 독자가 되고 팬이 되고 말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고경애	정병근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2/22 21:32

공재룡

2017-02-21 09:49

고경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른 가지에
얘기 널더니만
어디론가 날아가고

또하나는 세월을 몰고
또 어론가 떠나고

겨울이 세월따라
어디론가 떠나감을
고운 시로 담았네요

봄비가 다녀 가더니
날씨가 많이 달라졌어요

변덕스러운 여인의
마음 같은 봄바람은

옷깃을 파고 드네요
더 추운것 같아요

감기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공재룡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시는 고운 축복 고맙습니다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2/22 21:35

석옥자

2017-02-21 16:02

시인님! 안녕하셰요?
겨울 속 외 2편
변덕스런 여인네 처럼 날씨가
봄비도 되고 바람불고 옷깃을 파고드는 꽃세추위.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마음은 바쁘고 몸은 따르지 않는 나날입니다 ㅎ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밤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2/22 21:40

박외도

2017-02-21 16:29

고 경애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겨울새도 ,그리움도 다 날려 보내세요
뜰안에는 봄이 한창 인걸요,
생동감이 넘치는 봄과 함께 시인님도 회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살롬!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외도 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2/22 21:41

오석주

2017-02-21 17:03

고경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봄 맞이는 예쁘게 하시고요?

겨울새/그리움
포근한 봄맞이에
모두 떠나야 될것 같네요 시인님
두편의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남은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잊지 않는 진심 걸음 감사로 반깁니다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밤 고맙습니다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2/22 21:47

이정규

2017-02-21 19:17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향기를 품어내는 좋은 침에 입꼬리 올려 읏으며 맞이합니다..
찬 바람속에서도 봄이 오는듯 ~~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마음은 봄날인데 언제쯤이나 두꺼운 외투를 벗어야 할지요...ㅎㅎ
하루를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들 따뜻한 마음으로
화사한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


고경애	네 시인님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반짝 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오는 봄을 시샘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숩게 보내세요 새 봄의 고운 소식 교향악처럼 울려 퍼지길 ~	2/22 21:48

천준집

2017-02-22 03:18

겨울새와 그리움,, 아름답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갑니다
편안밤 되시구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천준집 시인님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주셔 포근한 밤입니다 많이 춥지요 오는 봄을 시샘 하나봐요 건강 유의하세요 새 봄의 고운 소식 교향악처럼 울려 퍼지길 ~	2/22 21:51

김인숙

2017-02-22 05:4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된마음으로 견디어라
멋진 표현의 글에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향기로운 봄 맞이 하시어요


고경애	네 시인님 새 봄의 고운 얘기 아름답게 피우는 연두애기씨 벙싯 미소 걸어 주겠지요 봄 아씨 오시는 길 꽃등 걸어 마중하게요 우리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2/22 21:52

주명옥

2017-02-22 14:19

잘 지내셨어요 시인님!!
겨울새 그리움이다
깊은 시심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보내고 또 맞이하는 계절에 오늘은 종일토록
봄비를 주시네요
달달한 빗소리와 포근한 봄맞이 하세요
빗길 운전도 조심요^^♡


고경애	네 시인님 마음은 바쁘고 몸은 따르지 않는 나날입니다 ㅎ 날은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는 포근한 밤 고맙습니다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2/22 21:54

고지영

2017-02-22 14:49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주옥같은 향기에 취해 해 저문 줄 몰랐네요
별 뜨기전에 떨어지지 않는 발길 옮길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고경애	고지영 시인님 잊지 않는 진심 걸음 늘 감사로 반깁니다 서툰 글에 주신 축복 또 고맙구요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2/22 21:55

도성희

2017-02-22 22:47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소중한 시향에 잠시 쉬며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도성의 시인님 나눔의 마음 자리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축복 다 담는 고운 날이세요	2/25 13:12

임금옥

2017-02-23 12:22

마른 가지위로 겨윤을 널던 새도
떠나간 뒤의
허전함과 그리움
고경애 시인님의 뜨락에서
함께 하고 갑니다
고운 두편의 시 향기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네요
옷깃 잘 여미시고 행복한 하루 지어가시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새 봄의 고운 얘기 아름답게 피우는 연두애기씨 벙싯 미소 걸어 주겠지요 봄 아씨 오시는 길 꽃등 걸어 마중하게요 우리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2/25 13:14

이기영

2017-02-23 17:03

고운 두편의 시 한번 더 걸어 읽어 봅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이기영 시인님 주말의 여유 나누는 시간 고맙습니다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2/25 13:16

정회선

2017-02-23 20:20

세월을 물고 따라 간다
내 등을 콕콕 쪼더니만

겨울 새의 시향에
겨울을 보내는 낭군의 마음이 묻어납니다.

막바지 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로 채움하기를 기도해요 ^ㅎ^


고경애	정회선 시인님 잊지 않는 진심 걸음 늘 감사로 반깁니다 서툰 글에 주신 축복 또 고맙구요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2/25 13:19

주응규

2017-02-24 09:07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고경애	네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2/25 13:21

박영애

2017-02-24 13:40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재에 환한 불빛으로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지금처럼 건강하시면서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할께요.
자주 인사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영애 시인님 서툰 글에 주시는 귀한 축복 힘찬 격려 고맙습니다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2/25 13:25

경규민

2017-02-24 16:39

나뒹구는 부끄러움
서러워하지도 말고

볼우물 속 얘기
누가 와서 꺼내려니
된 마음으로 견디어라

참으로 멋진표현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직은 날씨가 찹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겨울새의 앙큼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고경애	경규민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따뜻한 정 나누는 포근한 날이세요	2/25 13:28

김남기

2017-02-28 01:15

고경애 시인님
겨울새, 그리움이다
두편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시에 존경 두고 갑니다
시인님
2월이 다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경애	김남기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3/1 10:28

윤춘순

2017-02-28 12:52

겨울새
빈가지에 겨울을 널어두고. . .
어딘가 날아 간다

언어의 마술인가
어쩌면 시심이 그리고
깊이있게 자아냅니다.
한참을
파도를 넘나들다 갑니다.
멋진시인님
늘 건강안에서 향필하시길요.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윤춘순 시인님 또 한 철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봅니다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3/1 10:30

천준집

2017-03-01 03:40

고경애 시인님 3월에도 봄꽃처럼
화사하고 예쁜글 많이 집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천준집 시인님 나눔의 마음 자리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새 봄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3/1 10:32

배정이

2017-03-01 09:36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경애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의 첫날 삼삼한 걸음 무지 반가워요 시인님 ㅎ 꼼짝도 않고 있다 열어 본 서재 고운 축복에 감사와 미안함이 함께 합니다 아픈 손가락 같은 이월 다독여 보내주고 삼월의 소리 희망으로 마중해요~우리	3/1 10:37

조동선 2017-03-03 15:27	고경애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좋은 불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조동선

2017-03-03 15:27

고경애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좋은 불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이젠 봄이 제 자리라 말하는 듯 하지요 주말의 여유 나누는 시간 고맙습니다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3/4 10:03

안정순

2017-03-03 19:54

어느새 앙상하던 가지에
톡톡 내미는 그리움
머지 않아 온 마음을 다 앗아가버리겠죠!
감사히 봅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새 봄의 고운 얘기 아름답게 피우는 연두애기씨 벙싯 미소 걸어 주겠지요 봄 아씨 오시는 길 꽃등 걸어 마중하게요 우리 예쁜 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3/4 10:03

박진표

2017-03-04 12:05

고경애 시인님!!!
겨울새...
마른 가지 위로
겨울의 얘기를 널더니
새는 어디로 간다...
잠시 와서 세월을 묻는 겨울새
이 겨울새 떠나고 나면
새삭들의 합창 여기저기서 들리겠지요.
쉼없는 시간과 세월은
우리들에게 아름답게 따뜻하게 살라
외치는 듯 합니다.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이니까요.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생기 넘치는 삼월의 소리 아름다운 얘기로 걸어 두세요	3/4 17:19

이석희

2017-03-04 15:51

세월따라 환경 따라 오고 또 가고
새가 못살면 사람도 못사는데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묻혀
잠시 마음 모아 봅니다.
향기로운 주말 맞이하세요.


고경애	이석희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주신 헤아림의 글 기쁨과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평화 가득 담는 축복의 날이세요	3/4 17:20

김병근 2018-01-12 11:34	청명한 하늘에 하얀 바람 싸늘히 불어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마음은 급하게 따뜻한 아랫목을 찾아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기저기 기침 소리 나도 기침 해재끼니 감기의 아우성이 하얀 하늘에 메아리친다 한여름 땡볕의 징글징글함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한겨울 한파에 지난여름 그 불볕더위 잊었으랴 아 나의 간사함이여~~~ 시인님 정말 춥네요 옥체 보존하시옵고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가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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