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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3-04 18:04

ㆍIP: 222.xxx.144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사람과 사람사이 / 고 경 애

만남의 끈에서 눈물이 흐르고
감사가 흐르고
사랑이 흐른다.

천의 얼굴로 오는 사람들 속에
서로 다른 색깔로 만나는 삶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 같다

나를 구속하는 단편적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만 있다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그 어울림의 세상으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의 자리 / 고 경 애

사람이 떠난 자리
사람 맞아 채운다했나

마음이 떠난 자리
마음잡아 운다했나

마음 두고 가 주세요.
정 담은 미소 두고 가세요.

두고 온 길 위에
못 보고 스친 눈물
보일지 모르잖아요.

주명옥

2017-03-04 19:38

감사가 흐르고
사랑이 흐릅니다
고운신 시인님의 글밭에서
사람냄새 진한 향기로 담아갑니다
멋진 시향에 미소도 남기며~~

살폿한 고운 향기 가득한
기쁨의 시간 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사랑합니다^^♡


고경애	고운 인연의 시인님 봄빛 고운 주일의 쉼을 이렇게 함께여서 얼마나 좋은지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5 13:28

오석주

2017-03-04 19:48

고경애 시인님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만남의 끈에서 눈물이 흐르고
감사가 흐르고
사랑이 흐른다.

두편의 고운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모든 만남은 끈이되어
사랑으로 이끌어 주겠지요 시인님
토요일 저녁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모두를 어우르는 모습 넘 멋집니다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날이세요	3/5 13:32

여관구

2017-03-04 20:05

시인님 각자의 얼굴속에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고
사람마다 색깔이 다르듯이
생각도 다 다르겠지요.

"천의 얼굴로 오는 사람들 속에
서로 다른 색깔로 만나는 삶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 같다."

각자 개성이 다른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의미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공감의 댓글에 편안해집니다 ㅎ 좋은 공간에서 함께여서 얼마나 좋은지요 바쁘신 걸음 챙겨 주심에 또 감사드리구요 봄향 가득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3/5 13:43

허정인

2017-03-04 20:17

사람과 사람 사이(외 2편)

구속하는
단편적 생각에서
자유로워 질수만 있다면.
두고 온 길 위에
못 보고 스친 눈물
보일지 모르잖아요.

깊고 고운 의미있는 시향 감사드려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허정인 시인님 마음 담은 댓글 고맙습니다 봄빛이 완연하네요 봄 햇살 한줌 담아 서재 가득 채워 두고 싶어져요 ㅎ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시인님	3/5 13:50

박진표

2017-03-04 20:21

고경애 시인님!!!
사람의 자리...
사람이 떠난 자리
마음이 떠난 자리
마음 두고
정 담은 미소 두고
못 보고 스친 눈물
혹여 아파할까
시인님의 이쁜마음 보고 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이젠 봄이 제자리 찾은거 같지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5 13:56

천준집

2017-03-04 22:06

고경애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두 편의 주옥같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모처럼 찾아온 따스한 봄날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을 만드세요	3/5 14:00

백설부

2017-03-04 23:25

고경애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에 있어서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해줄 수 있다면
좋은 관계로 어우러질 수 있겠지요.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백설부 시인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그렇지요 쉬운듯 쉽지 않은 관계.. 고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5 14:03

김영길

2017-03-05 06:12

고경애 시인님!
마나뵈어 반갑습니다.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구요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5 14:05

윤재철

2017-03-05 06:18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고운글 보니
더방갑슴니다

사람과사람사이2편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꼭필요하고 요구되는 다양성을
고경애 시인님 곱게빚은
주옥같은 두편시에서
평이한가운데 일목요연하게
간결한 가운데 속속들이 펼쳐놓은
시선에서 동화되어봄니다

무지개가 일곱색깔로 어우러진
조화로움 땜에 주목을받듯
다양성과 각자개성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고경애 시인님 고운시향에서
잘머물다감니다


고경애	윤재철 시인님 짧은 만남에서 참 많은 걸 보고 느낍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하나 하나 주시는 섬세한 댓글 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 ㅎ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을 만드세요	3/5 14:11

송창현

2017-03-05 08:29

안녕하세요
마음 놓고 간 자리
그 구석에서 어울렸다가
눈물 꽂아
섞이지 않는 머무름에
쉬었다 가 봅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하루가 되십시오


고경애	송창현 시인님 어서 오세요 마음 머문 자리에서 눈물 꽃았다구요 ㅎ 쉬어 가는 길에 두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드문 서재 걸음 자주 못 뵈어 죄송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뵈올게요 평안을 빕니다	3/5 14:16

김인숙

2017-03-05 09:0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와 사랑이 흐르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서재의 시향에
감사드리며 행복 한아름 안고 갑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봄빛 고운 주일의 쉼을 이렇게 함께여서 얼마나 좋은지요 늘 주는 고운 축복 힘이 난답니다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을 만드세요	3/5 14:18

우영국

2017-03-05 11:56

고경애 시인님
곱게 펼쳐놓은
사람자리에
다리 쭉 펴고
앉았습니다
누가 왔던 자리면ㅁ
어때요
다
사람자리인걸요
너무 편하고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우영국 시인님 편안함으로 머문 자리나니 참 다행입니다 ㅎ 귀한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3/5 14:23

김광섭

2017-03-05 14:27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휴일 오늘은 경첩이랍니다
완연한 봄으로 시작하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봄날 희망을 품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힘차게 봄날을 시작해요
고경애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봄빛이 완연하네요 봄 햇살 한줌 담아 서재 가득 채워 두고 싶어져요 ㅎ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시인님	3/5 14:51

이정규

2017-03-05 15:52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참 좋은 휴일 입니다.
개구리가 첫인사 한다는 경칩이네요.
앙상했던 나무 가지에도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팔 올려 크게 기지개를 펴 보네요..
부자는 지갑속에 삶의 행복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마음속에 삶의 행복이 있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귀한날의 행복으로 아름다운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모두를 어우르는 모습 넘 멋집니다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날이세요	3/6 21:05

강성순

2017-03-05 16:01

시인님
요즘처럼 모바일이 발달된 삶이 시작되면서
우리네 삶의 흐름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네요 대면이 아닌 가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각양각색의 만남에 경험을 맛보았습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인격을 갖추신 분을
만나 뵙게되어 큰 기쁨이었습니다
올 해 봄을 시인님과 함께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오늘을 사는 우리가 누리는 선물인거 같지요 바쁜 하루를 접는 시간 귀한 마음 글 감사로 반깁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봄빛에 마음 푸른 날이세요	3/6 21:17

조동선

2017-03-05 17:50

고경애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의 자리
만남의 끈으로 눈물과 감사 사랑이 흐른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새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3/6 21:20

경규민

2017-03-05 18:56

사람과 사람사이
인연의 고리는 믿음인듯 싶습니다.
그야말로 천의 얼굴들을 보면서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인듯 싶습니다.
낮추며 아가페적 사랑으로 살아감이
좋지 않을 까요?
저는 지금 저에게 채칙을 들어봅니다.
너무나 많은 잘못앞에 철퇴를 맞는 기분입니다.
인연은 소중한 것인데--
시인님! 배독하고 감사함 놓고 갑니다.
즐겁고 복된날되소서


고경애	무슨 말씀이세요 시인님ㅎ 첫 만남에서부터 참 많은 걸 느끼고 배움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하나 하나 주시는 섬세한 댓글 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6 21:27

박희홍

2017-03-06 09:05

고경애 시인님
「사람과 사람사이 / 사람의 자리」
두 편의 시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 풍겨나게 하는 정깊은 시향입니다.
고맙게 배독하고 갑니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좋은 출발을 하시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서
오늘도 복 가득함 속에 스마일 두 손 모아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모두를 어우르는 모습 넘 멋집니다 새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3/6 21:32

김희선

2017-03-06 11:21

각자 서로 다른 빛깔의 인연들과
함께하는 삶은
그 다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 없이는
참된 조화를 이룰 수 없겠지요..
..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하지요..
두고간 그 마음 때문에
미련이 남는 것이겠지요..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에 하루 피로가 가시네요 ㅎ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새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3/6 21:41

배갑병

2017-03-06 13:33

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끄럽고 맛나게 지으신 시
"사람과 사람사이/사람의 자리"
흐믓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삼월의 계절만큼이나 멋진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6 21:45

조충생

2017-03-06 16:53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 그리고 만남의 관계에선
서로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나도 많은 사람들 만나고 상대 하는 직업이라
처움에는 힘들었는데 서로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니 쉽게 풀리더군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봄 꽃피는 3월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조충생 시인님 짧은 만남에서 참 많은 걸 보고 느낍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하나 하나 주시는 섬세한 댓글 정말 놀랍고 고맙습니다 ㅎ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을 만드세요	3/6 21:48

김영환

2017-03-07 07:00

"나를 구속하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만 있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 멋진시에서 고운 마음 깊은 시심을 봅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멋진 세상의 새날이 열리는 새벽입니다
무지개 빛깔의 아름다움이 색색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행복한 날 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맑고 깊은 시 향기가 복잡한 세상에서
삶의 지혜로 행복한 하루를 만들게 합니다


고경애	김영환 시인님 이렇게 금방 마중글 드릴 수있어 행복한 아침을 엽니다 귀한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성급히 벗어버린 옷차림 다시 여며야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7 07:08

석옥자

2017-03-07 08:31

시인님! 안녕하셰요?
사람과 사람 사이외 2편
사람과 사람사이에 잃어나는 일들이
스트레스도 있고 때로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일도 되지요 두고온 그 눈물 보았을 거예요
또 하루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에 하루 피로가 가시네요 ㅎ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새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3/8 18:10

고지영

2017-03-07 11:59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사람과 사람사이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세요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새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3/8 18:10

한기봉

2017-03-07 21:02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럿습니다.
잘계시지요?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고경애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8 18:11

박외도

2017-03-08 07:25

고경애 시인님~~
사람과 사람사이,사람의 자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고경애	오랜만에 뵙네요 박외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11 09:40

김단

2017-03-09 16:26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단 시인님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봄빛이 완연하네요 봄 햇살 한줌 담아 서재 가득 채워 두고 싶어져요 ㅎ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시인님	3/11 09:42

배정이

2017-03-10 07:33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고경애	남녘의 봄 소식 데리고 온 시인님 잊지 않는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봄빛에 마음 푸른 날이세요	3/11 09:58

주응규

2017-03-10 09:05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고경애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3/11 10:01

김이진

2017-03-10 10:03

만남의 끈에서 눈물이 흐르고
감사가 흐르고
사랑이 흐른다.

마음 두고 가 주세요.
정 담은 미소 두고 가세요.

아름답고 고운 시인님을 만남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은 아름 다운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늘 좋은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다음주 행사장에서 뵐 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그렇지요 고운 인연의 소중한 만남 살아가는데 참 귀한 축복 같아요 자주 못 뵙는 아쉬움 크지만 이렇게 마주하는 시간 넘 좋은 걸요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3/11 10:05

김기전

2017-03-10 16:55

고경애 시인님
사람과 사람사이/사람의 자리...
지피신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들 이지만
향기롭고 따듯한 차 한 잔으로
마음만은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오랜만에 뵙네요 김기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3/11 10:06

김흥님

2017-03-10 22:50

그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느끼는
천차만별의 감정이 오고 가지요

인연의 고리에서 이어지는 사랑과 애증과
행복과 기쁨들이 따뜻한 가슴을 지닌 좋은 인연들을 만나
언제 헤어져도 아프지 않을
그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이 단연 최고이지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잘 지내시죠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봄 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3/11 10:09

백성섭

2017-03-11 18:01

고경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에
만나서 즐겁고 이별을 아쉬워 하는것은
인지 상정 인가 봅니다
시어에 향기 만끽하고 갑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백성섭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봄빛에 마음 푸르른 날이세요	3/12 20:18

박진표

2017-03-15 08:49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고맙고 염치도 없습니다 눈이 많이 나빠져서 서재에 잘 못 들리네요 수술 예약은 해 논 상태여서 조심하려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3/16 19:11

오승한

2017-03-16 21:02

곱게 빚어놓으신 옥고에 풍덩 빠져
온몸 적시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오승한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요즘 인사도 잘 못 드려 죄송하구요 봄향 가득 행복한 날이세요	3/18 09:51

조동선

2017-03-21 07:57

고경애 시인님

창문을 여니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고경애	조동선 시인님 죄송합니다 인사가 넘 늦었쟈요 요즘 서재를 닫아 둬서요 ㅎ 고맙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꿈 펼쳐나가세요 시인님	3/22 20:11

강성순

2017-03-23 08:02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마음으로 차 한 잔 올립니다
고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빈 방에 두고 가신 아음 차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언제나 아름다운 날이세요	3/24 20:22

박광현

2017-03-24 00:25

오늘도 많은 이들과 부딪히며 살아야 겠죠
오해하고
이해하고
싸우기도 하고
이것이 사는 세상인가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금년 봄이네여
건강 유의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광현 시인님 부족한 글에 주신 마음 글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봄빛에 마음 푸르른 날이세요	3/24 20:26

임종구

2017-03-24 12: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꽃피는 날
홍매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불금되십시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임종구 시인님 참 좋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한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얼정적인 모습 그대로 멋진 봄을 만드세요	3/24 20:28

강성순

2017-03-25 09:12

존경하는 시인님
굿 모닝입니다
봄볕이 가득한 주말입니다
건강은 쾌차하셨는지요
따스한 햇살 한 줌과 함께 봄길을 걸어 보심은 어떠 하실런지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오래만에 뵈어요. 따뜻한 마음 글 감사로 담으면서 늦은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사월 첫날 더 아름답고 활기찬 사월의 자리 예쁘게 가꾸세요 사랑합니다 우리 시인님	4/1 10:20

윤춘순

2017-03-26 14:27

고경애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람과사람사이
외 2편
깊이있는 시향속에
머물음 좋아 한참을
서성이다갑니다

"마음두고 가세요
정담은 미소 두고가세요"
사람은 떠나도
남겨진것은
마음과 정담은 미소
늘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바랍니다.


고경애	윤춘순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달이 바뀐 늦은 인사 염치 없고 죄송합니다 언제나 한 마음으로 주시는 마음 글 고맙고 반갑습니다 사월의 주인 자리 잘 가꾸시어 으뜸자리로 매김하세요 시인님	4/1 10:23

박광현

2017-03-29 00:46

추운 겨울이 떠난 자리는
봄이 찿아와 자리했는데
시인님의 빈자리는 아직
채워지지 않았나 보네여
조금 기다리면 시인님의
바램대로 빈자리 채워지실 거에요
늘 건강 하시길요..


고경애	그러네요 시인님 빈방에 온기 나누어 주신 자리 고맙고 따뜻합니다 ㅎ 사월의 희망 소중하게 가꾸는 멋진 날 건강과 행운을 함께 보냅니다	4/1 10:26

박진표

2017-04-01 09:23

고경애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4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따뜻한 사람들과 나누는 귀한 자리 사월엔 정 가득 좋은 날 많이 만드세요 건강과 행운 함께 드립니다	4/1 10:31

조동선

2017-04-01 10:52

고경애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 전하는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경애	조동선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잘 계시지요 귀한 자리 비워 두고 염치없습니다 사월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고맙습니다 사월의 주인 자리 멋지게 가꾸는 날이세요	4/1 14:52

이민숙

2017-04-01 13:32

만남의 끈에서
눈물과
감사와
사랑이
흐른다
짦은 몇글자 속에 세상사
인가들의 이야기가 모두 숨어 들어 있습니다
발걸음이 늦었습니다
3월등단이라 아직도 문협의 홈피가 어색 하기만 합니다
정갈한 임팩트에 순연해 집니다
고운시 감사한 마음 남기고 가겠습니다


고경애	이민숙 시인님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뵐 수 있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큰 박수로 등단을 축하드려요 시인님 ㅎ 귀한 마음 글 또 고맙구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언제나 아름다운 날이세요	4/1 14:56

이석희

2017-04-01 17:32

고경애 시인님!
먼저 찾으시어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나를 구속하는 단편적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만 있다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그 어울림의 세상으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다름과 틀림을 가려야 할 줄 믿습니다.
다름은 응당 수용하여야 합니다.
틀림은 고치도록 노력해야 하고요.
고운 시향에 젖어 긴 시간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이석희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 글 또 고맙구요 더 좋은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평안을 빕니다	4/1 17:54

정병근

2017-04-01 20:14

좋은 글에서 이렇게 생각을 하게됩니다
서로가 서운함보다 함께한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그런일..
먼저 고맙다고 해주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 주는 것
서로가 이기고 지는 것이 없기를...

정말이지 고운 글을 배람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내 너가 되는 자리도 괜찮겠지요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사월엔 더 좋은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4/1 20:29

배정이

2017-04-28 19:43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경애	배정이 시인님 철 지난 방 둘러보다 이렇게 늦은 인사 드림을 용서하세요 ㅎ 한결 같은 마음 길 존경과 감사 어떻게 보일지 .... 고맙습니다 늘 사랑 늘 감사로 마음 드려요	9/3 20:21

빈 뜰에서

겨울새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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