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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1-14 15:26

ㆍIP: 222.xxx.144

설렘

설렘

고 경 애

오늘가고 내일이면
그렇게
첫눈이 온 다구요

손톱에 초승이
그리움으로 싸매놓고
기다리고요

눈 속에 오실 내 님
기별도 없이
이렇게 오심 어쩐답니까.

눈가에 주름
아직 감추지도 못했는데

김영환

2017-01-14 16:27

첫눈이 내리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리워하고 기다리던 님 오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첫눈은 나플나플 천사의 날개를 달고 순백의 꿈결로 찿아 오지요
그립던 님은 첫눈처럼 천사처럼 그렇게 찿아 오지요
고운마음 고운 시심으로 빚으신 "설렘" 멋진 겨울낭만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시인님 수줍은 "설렘" 덕분입니다


고경애	아직도 마음은 그렇게 언제적인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약속 같은 기다림이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추억 한줌 붙잡고 싶은게죠 ㅎ 고맙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4 21:39

장병길

2017-01-14 16:57

고경애 시인님 멋지게 빚으신 마음의 글
잘 감상하고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


고경애	두고 가신 마음 길 고맙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4 21:42

백설부

2017-01-14 17:33

첫눈이 오는 날이면
첫사랑이 함께 문 두드릴 것 같아요.
언제나 첫눈은 설렘과 순수로
가슴을 흔들어놓네요.
고운 글 가슴으로 느낍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고경애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 속에 마음 길에 뿌려 논 추억 한줌 신기하게도 가슴이 두근뎁니다 ㅎ 하얀 설의 순수로 예쁜 겨울을 만나보세요	1/14 21:47

이정규

2017-01-14 17:40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 화로불 같은 온기로 보듬어주고 따뜻한 차의 온기처럼
격려하며 용기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사람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며
또한 생각이 건강해야 흐르는 물처럼 말씨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포근한 주말 따뜻한 차한잔에 마음 녹이고
즐거운 주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고경애	언제나처럼 고운 댓글 감사로 반깁니다 작은 배려가 주는 큰 축복 또 고맙구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4 21:49

김대용

2017-01-14 18:11

고경애 시인님!
설렘
첫눈이 내리는 날
기별도 없이 님이 오시는군요
아름다운 시향에 매서운 추위를
녹여 주십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동장군의 기세에 마음 움츠려 드는 날 마음 따뜻한 글로 마주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한해 가고 두해 째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1/14 21:52

박희홍

2017-01-14 18:57

손톱달이 떠오르는 날
첫눈이 내린다면 눈가에 주름도
잘 눈에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사랑스러움 자체겠지요.

시인님 곱게 내리는 눈처럼
곱게 내리신 시심에 취해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고경애	눈썹달이 된 봉숭아 손톱 첫눈을 기다리는 여심을 물들게 하네요ㅎ 고맙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4 21:55

여관구

2017-01-14 19:05

내님이 눈꽃같이 오시는날
준비없이 맞이한 내님
눈가에 주름도 지우지 못하고
님의 반가운 얼굴 보았네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마음을 녹여봅니다.
언제나 고운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고경애	하얀 칼라의 순수 아직도 설렘으로 맞고 싶은 마음 감추지 못하네요 ㅎ 떠나버릴 순수를 잡고 픈 억지인지도 모르겠어요 한 마음 글 나눌 수 있어 고맙습니다 최강추위 같아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4 22:00

강성순

2017-01-14 22:12

첫눈 첫사랑
시인님 기슴 설렘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시인님
순수 미학글에 빠져 추위를
잊어 봅니다
주말저녁 따뜻하게 지내시어요


고경애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림이 좋은 걸요 괜스레 억지 같은 떼를 쓰는 건 아닌지 살짝 부끄럽기도 해요 ㅎ 하얀 순수로 마중하는 멋진 겨울 나세요	1/14 22:49

김성수

2017-01-14 23:11

고경애시인님에 손톱 초승달 처럼 싸매구
첯눈 기다리는 소녀같은 마음 함께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마음만은 그리 살라합니다 ㅎ 한 마음글로 마주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4 23:34

김인숙

2017-01-15 03:04

눈가에 주름
아직 감추지도 못했는데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설렘안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경애	정초부터 절규라는 무거운 시제 좀 죄송해서요 ㅎ 아직도 가슴 두근거림이 좋은 걸요 괜스레 억지 같은 떼를 쓰는 건 아닌지 살짝 부끄럽기도 해요 ㅎ 하얀 순수로 마중하는 멋진 겨울 나세요	1/15 21:32

박남규

2017-01-15 05:20

기별없이 오시는님
설레임으로 맞으시니
아름다운 만남이
그려집니다
고운글 고운마음
살짝 보고갑니다


고경애	네 시인님 마음만은 그리 살라합니다 ㅎ 한 마음글로 마주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 하세요	1/15 21:32

조동선

2017-01-15 07:25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설렘
혼자만이 약속같은 설렘의 기다림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


고경애	하얀 칼라의 순수 아직도 설렘으로 맞고 싶은 마음 감추지 못하네요 ㅎ 떠나버릴 순수를 잡고 픈 억지인지도 모르겠어요 한 마음 글 나눌 수 있어 고맙습니다 최강추위 같아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5 21:34

정찬열

2017-01-15 07:40

눈가에 주름을 감추지 못함속에
잠시 시인님에"설렘 "
시심 을 마음 담아 봅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정초부터 절규라는 무거운 시제 좀 죄송해서요 ㅎ 아직도 가슴 두근거림이 좋은 걸요 괜스레 억지 같은 떼를 쓰는 건 아닌지 살짝 부끄럽기도 해요 ㅎ 하얀 순수로 마중하는 멋진 겨울 나세요	1/15 21:34

김광섭

2017-01-15 13:09

ㅎㅎㅎㅎㅎㅎ~~~!
손톱에 초승이
그리움으로 싸매놓고
기다리고요
아~~ 사랑하는 고경애 시인님 눈가에 주름 아직 감추지도 못했는데........호로록 까꿍입니다
ㅎㅎㅎ 감동입니다

아공~춥네요~

찬바람 쌩쌩~
손발이 꽁꽁~
옷 따뜻하게~아셨죠^^
편안한 휴일 되시고~감기 조심하세요~
고경애 시인님!!! 아이 참^^**


고경애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 속에 마음 길에 뿌려 논 추억 한줌 신기하게도 가슴이 두근뎁니다 ㅎ 최강추위 같아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5 21:36

조충생

2017-01-15 13:59

첫눈 첫사랑 그리고 셀램
아득히 옛 기억을 떠올르게 하는 시인님의 멋진 시어에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눈가에 찬주름을 감추지 못함은 아직도 첫눈 같이 설램 속에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휴일 편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고경애	아직도 마음은 그렇게 언제적인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약속 같은 기다림이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추억 한줌 붙잡고 싶었나봐요 ㅎ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5 21:39

이현정

2017-01-15 15:51

눈가에 주름 아직 감추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그님이 오신다면
설레는 마음
행복으로 충만 할테지요
아름다운 시향 입니다
고운 날 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이현정 시인님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 속에 마음 길에 뿌려 논 추억 한줌 신기하게도 가슴이 두근뎁니다 ㅎ 고맙습니다 하얀 순수로 마중하는 멋진 겨울 나세요	1/15 21:42

김이진

2017-01-15 20:03

손톱에 초승이
그리움으로 싸매놓고
기다리고요/

시인님의
맑고 고운 예쁜 맘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겨울 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눈썹달이 된 봉숭아 손톱 첫눈을 기다리는 여심을 물들게 하네요ㅎ 늘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하얀 순수로 마중하는 멋진 겨울 나세요	1/15 21:45

구분옥

2017-01-15 20:31

시인님 예쁘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다리던 첫사랑 만남
아름다움으로 승화 하소서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줍네요
옷깃 잘 여미고 다니소서


고경애	시인님의 고운 미소 미소로 반깁니다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 속에 마음 길에 뿌려 논 추억 한줌 신기하게도 가슴이 두근뎁니다 ㅎ 하얀 설의 순수로 예쁜 겨울을 만나보세요	1/15 21:47

홍성래

2017-01-15 23:16

손톱에 초승이 봉숭아물로 들었을 정경이 생각나네요.
설레임은 인생에서 가장 큰 떨림이지요.
그설레임이 영원히 소장되는 가장 큰 보물이 외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오랜만입니다 새 부임지에서 많이 바쁘시지요 새로운 다짐도 각오도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 믿어요 바쁜 걸음 함께해 주셔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1/16 21:10

배정이

2017-01-16 13:11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누가 뭐라고 해도
첫눈 첫사랑 설렘은
변함이 없고 여전한가 봅니다.ㅎㅎ
맑은 시인님,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고경애	ㅎㅎ 울 시인님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그 매력 기쁨으로 닮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모습은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늘 예쁜 날이세요	1/16 21:14

경규민

2017-01-16 15:28

아직 몸 단장도 안했는데
그렇게 불쑥 찾아오시면 어찌합니까
서레일 준비도 아직 안햇는데--
소녀같은 시인님의 모습이 한 없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눈이 오면 누구나 설레임이 있게 마련인가봅니다.
고은 시향에 함게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고경애	아직도 마음은 그렇게 언제적인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약속 같은 기다림이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추억 한줌 붙잡고 싶었나봐요 ㅎ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1/16 21:16

안정순

2017-01-16 15:54

나이가 들어도
그 첫눈에 어찌 그리 가슴이 설레이는지요!
그 첫눈은 마음에 행복을 안겨주네요
감사히 봅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기다려 주지 않는 세월 속에 마음 길에 뿌려 논 추억 한줌 신기하게도 가슴이 두근뎁니다 ㅎ 최강추위 같아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 나세요	1/16 21:17

박진표

2017-01-16 22:20

고경애 시인님!!!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고경애	잠시 서재 들러 마음 따뜻한 글 보고 왔는데 벌써 또 다녀가셨어요 시인님 오는 같은 밤이면 그리움의 키는 훌쩍 더 커버리는 것 같지요 ㅎ 좋은 공간에서 뵙는 감사 기쁨입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1/16 23:34

여남은

2017-01-17 10:47

고경애 시인님 의 설렘이 느껴 집니다
셀렘속 가득하니 기대도 살짝 느끼면서 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여남은 시인님 나눔의 마음 감사로 반깁니다 아직도설렘이 있다는게 부끄하기도 축복의 선물 같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1/17 19:26

권승주

2017-01-17 15:19

밤새
눈이왔어요
창가에 쌓인 눈은 첫눈이었나
몰래와


고경애	아마 부끄럼 많은 순수의 여인? ㅎ 세월이 다 가져가버린 줄 알았던 작은 설렘이 남았네요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17 19:28

황의성

2017-01-17 19:29

첫눈이 온다구요..................!

안녕하세요 고경애시인님
흰눈 속에서 피어난 한송이 동백을 보듬듯 곰고 맑은 시향 가슴에 모아 담습니다
멋진 시를 본다는 건 갓 피어난 꽃을 보는 설레임입니다
건강하시고 줄곧 멋진 시 보여주십시요


고경애	오랜만예요 시인님 잘 계시지요 아직도 마음은 그렇게 언제적인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약속 같은 기다림이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추억 한줌 붙잡고 싶었나봐요 ㅎ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1/17 22:06

석옥자

2017-01-17 21:38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찾아뵙습니다
첫 눈 오는 소리에 저도
마음 설레어 봅니다
쌀쌀한 엄동 설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오랜만예요 잘 계시지요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세월이 다 가져가버린 줄 알았던 작은 설렘이 남았네요 부끄하기도 축복의 선물 같기도 해요 ㅎ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1/17 22:13

김종대

2017-01-18 14:31

그리워 하고
기다림 하는 그 시간이 행복이겠지요
눈가의 주름이 멋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더 고운가 하고요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경애	아직도 마음은 그렇게 언제적인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약속 같은 기다림이 있답니다 희미해지는 추억 한줌 붙잡고 싶었나봐요 ㅎ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하세요	1/18 21:19

정병근

2017-01-18 18:41

오래 전에 하얀 눈 맞으며
산행을 했었는데요~
정상을 오르는 내내 환상적이었습니다
어번에도 눈이 많이 오면 산에 오라가곘다
마음 먹었는데요
글씨
나 몰래 밤새 내리고 말았네요~ㅎ

`설렘' 교과서 에서나 볼 수 있는
참 좋은 글을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밤새 몰래 내린 눈 아마 부끄럼 많은 소복한 여인이었나봐요 ㅎ 눈 덮인 산행 그리는것만으로 멋집니다 세월이 다 가져가버린 줄 알았던 작은 설렘이 남았네요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1/18 21:25

고지영

2017-01-19 14:10

아름답고 향기 나는 설렘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림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세요


고경애	네 시인님 아직도 마음만은 그리 살라합니다 ㅎ 한 마음글로 마주하는 자리 고맙습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빙판길 조심 감기 조심 하세요	1/20 19:00

이기영

2017-01-19 15:11

어여쁜 설렘
눈과 같이 몰래 오면
어찌 모른척 할까요

공감합니다^^


고경애	아직도설렘이 있다는게 부끄하기도 축복의 선물 같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빙판길 조심 운전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20 19:01

주응규

2017-01-20 09:36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고경애	나눔의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세월이 다 가져가버린 줄 알았던 작은 설렘이 남았네요 ㅎ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요 빙판길 조심 감기 조심 하세요	1/20 19:03

박진표

2017-01-20 20:43

고경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이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은 하이얀 눈이 내려
거리가 하얗게 되어 포근하고 따뜻해 보였습니다.
우리들 마음도 그렇게 하얀색이라며 얼마나 좋을까요?
잠시 마음의 어린아이가 된 오늘 이었습니다.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감기조심 하세요.


고경애	잘 계시지요 여기도 강풍에 눈도 내리고 대한이 제 몫을 톡톡히 해요 시린 겨울 시인님의 따뜻한 글로 뎁히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1/21 06:21

박진표

2017-01-21 13:10

고경애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자주 뵈오니 염치없이 좋은데요 바쁘신 걸음 댓글 한번만 주셔도 돼요 ㅎ 펑펑 눈이 어둠을 데려오는 저녁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1 18:12

성경자

2017-01-21 13:56

고경애 시인님
매서운 한파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고운 시향에 따뜻한 온기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셔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성경자 시인님 하얀 설의 축복으로 함께하는 감사 고맙습니다 설이 코 앞이네요 바쁘셔도 건강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1 18:15

김희선

2017-01-21 16:56

첫눈이 오면
내 님 소식이오는 듯
마음 설렘입니다
첫사랑이 찾아오던 날처럼..
맑고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고경애	세월이 다 앗아가버린 줄 알았던 작은 설렘이 아직 남았네요 ㅎ 강추위에 펑펑눈이 내리네요 미끄럼길 조심 감기 조심 하세요	1/21 18:20

조동선

2017-01-21 17:26

고경애 시인님

온 누리에 눈꽂이
하얗게 향을 전합니다

늘 따듯함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하옵고 대한 후 춥습니다
외출 시 따듯하게 하세요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주말 오후 보내시어요 ~……^♥^……


고경애	하얀 설의 축복으로 오시는 하얀 마음 길 감사로 반깁니다 밤새 눈이 많이 내릴 듯 싶어요 조심 운전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21 18:22

박진표

2017-01-22 22:05

고경애 시인님!!!
눈이그친 오늘은 부는 바람이 차가웠어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도 점점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밤새 눈이 많이 쌓였어요 대설 경보 내려진 지역도 있고 아무래도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싶네요 한주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1/23 05:51

작은 배려

절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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