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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7-02-05 22:23

ㆍIP: 222.xxx.144

관계

관계

고 경 애

세상의 고리로
세워졌구나.

수평의 고리도
수직의 고리도
어우러지는구나.

때론
아슬 하기도
견고한 동아줄이 되기도

뚝 떨어지는 소리에
믿음이 무너지고
신뢰가 깨지지만

각이 선 모서리
둥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는 축복이구나.

김강좌

2017-02-05 22:33

사람사이의 관계가
때론 아픔으로 때론 행복으로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는 관계가
이어지면서 또다른 고리를 만들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의미담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편안한 밤 되시어요 시인님 ~!!


고경애	새로운 한주의 시작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귀한 마음글 고맙습니다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멋진 한주 열어가는 좋은 날이세요	2/6 05:48

김이진

2017-02-05 22:44

각이 선 모서리
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는 축복이구나.

관계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시심 깊은 글에 발길 머무름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의 연결 고리
삶의 터에서 관계를 그려봅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고경애	김이진 시인님 새로운 한주의 시작 함께 열어가는 아침의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주저하는 발걸음 둥글어가는 자리로 만들어 주신 성원 또 고맙구요 오늘도 좋은 날 화이팅 입니다	2/6 05:52

박순애

2017-02-05 22:57

수평과 수직과의 관계속에
수없이 부서지고 깨어나
거듭나는 축복, 그저 감사만 가득하네요
귀한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안 가운데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하나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06:01

김인숙

2017-02-05 23:42

각이 선 모서리
둥글어 가기만 해도
툭 던저주는 축복이구나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멋지고 교훈이 되는 시인님의 시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밤 행복한 꿈길 되셔요~^^


고경애	참 많이 바쁘실텐데 늘 주는 마음 길에 반짝 윤이 나는 선물 한 마음 가득 고마움 전합니다 시인님 여러 선생님들을 뵈면서 우리 시인님도 저 모습이겠구나 싶을 때가 있답니다 ㅎ 늘 고운 모습 그대로 고운 날이세요	2/6 06:05

주명옥

2017-02-05 23: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각이 선 모서리 둥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기만 해도 취복입니다
관계~
생각이 깊어집니다
비내리던 휴일~행복의 꿈 꾸세요
늦은시간 조심히 다녀갑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지회장님 어깨가 무거우시죠 ㅎ 한 마음에 두 마음을 얹는다면 둥글어가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화이팅 입니다	2/6 06:09

박희홍

2017-02-06 06:06

고경애 시인님

관계 참 곱은 시꽃이군요.
좋던 싫던 관계와 관계속에 사는 인간들

기왕에 사는 것 좋은 관게를 맺고 살아가면
좋으련만 그놈의 욕심대문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시길
오느도 스마일 두손모아


고경애	박희홍 시인님 버선발 마중입니다 이른 아침 이렇게 마중글을 드릴 수 있는 행운 감사 드립니다 환한 미소로 맞는 아침의 선물 또 기쁘구요 귀한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06:13

백설부

2017-02-06 06:57

세상의 고리
둥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는 축복

툭 던져주는 축복이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고 살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고경애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힘드신 걸음 일찍 해 주셨네요 한 마음에 두 마음을 얹는다면 둥글어가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2/6 22:04

박남규

2017-02-06 07:15

관계
우리모두 관계속에서
살아가지만
좋은관계를 가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지만
때론 상처가되고 아픔이되지요
각진 모서리 둥글어가면
환한 웃음 행복이 주어지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고맙습니다 박남규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22:06

여관구

2017-02-06 07:24

시인님 인간관계의 고리는
끈을 수가 없지요.
사랑의 고리부터 슬픔의 고리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혼자선
살수가 없듯이 좋은 사람들만나
행복의 고리를 만들어야 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무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나 너 우리 되어 한 마음에 두 마음을 얹는다면 둥글어가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 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활기찬 날이시길 바랍니다	2/6 22:11

김영환

2017-02-06 10:24

아름다운 관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죠
모두가 사랑이 만드는 것 아닐까요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향기나는 멋진시
"관계" 사랑 넘치는 마음에 행복한 마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22:13

김광섭

2017-02-06 10:36

각이 선 모서리
둥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는 축복이구나........ ㅎㅎㅎ 고경애 시인님 짱입니다
봄으로 가는 길목엔 앙칼진 꽃샘추위가 떠나가려는 겨울을 붙잡아 두려 하겠죠.
매년 맞서 싸워온 한겨울 동장군을 견디고
올해도 시인님. 무사히 봄으로 행진할 겁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좋은 생각으로 자연스런 첫출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고경애 시인님! 호로록 까꿍^^**


고경애	늘 주는 마음 길에 반짝 윤이 나는 선물 한 마음 가득 고마움 전합니다 시인님 주저하는 발걸음 둥글어가는 자리로 만들어 주신 성원 또 고맙구요 호로록 까꿍 사랑의 울타리로 특허 내셔야겠어요 ㅎ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2/6 22:18

김광섭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2/8 14:49

오석주

2017-02-06 11:02

고경애 시인님

관계
각이 선 모서리
둥글어 가기만해도 툭 던져주는 축복이구나.

모두가 관계을 갖을수 있서
서로가 무단히 노력 하지요
고운 시향에 쉼하여 보았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고경애	고맙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2:20

윤재철

2017-02-06 11:55

고경애 시인님
관계를 쉽고 간결하고 경쾌한
가운데 여운이 잔잔이 와닿는
절묘하게서지펴주신 시향에젖어
봄니다
관계 각이선 모서리를 둥글어 가기만
해도 축복이란 곱게빚은 시향에서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마치봄바람 속에 미소짓고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관계였음 좋겠슴니다


고경애	부족한 글에 주신 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윤재철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22:25

김정애

2017-02-06 12: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처음
방문 인사드립니다. 펼쳐 놓으신 시향에
생각이 깊어 집니다. 관계 유지하기란
참 힘들다고 봅니다. 자칫 잘못 하다간
깨어질 수도 소원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정애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2:27

백성섭

2017-02-06 18:54

고경애 시인님
아름다운 시어를 봅에
만생에 평화로움을
봅니다
내 내 좋은글 주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백성섭 시인님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뵙게 되여 여간 기쁘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2:31

이정규

2017-02-06 19:17

고경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셨는지요?
바람때문에 조금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마음과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경애	늘 주는 마음 길에 반짝 윤이 나는 선물 한 마음 가득 고마움 전합니다 시인님 주저하는 발걸음 둥글어가는 자리로 만들어 주신 성원 또 고맙구요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2:32

임금옥

2017-02-06 19:53

관계
각이 서린 모서리 툭 던져주기만 해도
축복이구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 시어속에
하루를 반추하며
감사함 느껴봅니다
시인님!
스미는 바람이 차갑네요
옷깃 잘 여미시고 고뿔 조심하시길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임금옥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6 22:35

정찬열

2017-02-06 22:38

고경애 시인님!"관계
둥글어 가기만 해도
툭던져주는 축복의 나래
내공깊은 시심에 서성이다 갑니다.
입춘을 시샘하는 추위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한주 되세요^^


고경애	잘 지내시지요 정찬열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3:08

강성순

2017-02-06 22:41

시인님 모든 관계에 있어서 기본은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방통행은 어렵습니다
한 번 무너진 관계는 엎질러진
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는 신중하게 보살피지
않으면 깨져버리죠
늘 좋은 관계를 맺고져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몰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꿈길되시어요


고경애	네 시인님 그렇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나 너 우리 되어 한 마음에 두 마음을 얹는다면 둥글어가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 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활기찬 날이시길 바랍니다	2/6 23:09

김대용

2017-02-06 23:05

고경애 시인님!
맛깔 스러운 시향에 취해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여기저기 봄 소식이 전해 옵니다
이직은 차가운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지금 막 시인님 방 다녀오는 길인데요 ㅎ 맛깔난 과메기 사랑에 군침만 흘리다 왔답니다 변치 않는 나눔의 길 반짝 윤이 나게 닦아 놓을 수 있도록 애써 볼게요 고맙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6 23:14

장계숙

2017-02-07 09:08

의미 있는 좋은 글~
저는 그 고리를 제대로 잇지 못했나 봅니다.
이토록 주변이 고요하고 외로운 걸 보면
확실히 어느 부분은 끓어져
홀로 나뒹굴고 있는게 확실 하지요.
늘 연륜의 지혜를 봅니다.
수직 수평
모두모두 소중한 고리란 걸
명심하겠습니다.


고경애	별 말씀을 하세요 시인님 주변을 배려하고 다독이는 걸음 가득인 걸요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변치 않는 나눔의 길 반짝 윤이 나게 닦아 놓을 수 있도록 애써 볼게요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2/8 21:32

안정순

2017-02-07 10:58

얼키고 설킨 고리의 관계 속에
나로부터
서로 아우르며 보듬어 가는 아름다운 이웃이 되었으면
감사히 봅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네 시인님 그렇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나 너 우리 되어 한 마음에 두 마음을 얹는다면 둥글어가는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2/8 21:37

이기영

2017-02-07 15:19

관계란 그런가요
이어진 고리 처럼


고경애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새 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활기찬 날이시길 바랍니다	2/8 21:40

천준집

2017-02-08 02:52

고경애 시인님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반갑습니다 천준집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힘찬 한주 열어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2/8 21:42

조동선

2017-02-08 11:40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관계
시인님의 고우신 여러관계
고운 시 항심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하루 보내셔요~……^♥^……


고경애	부족한 글에 주신 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 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활기찬 날이시길 바랍니다	2/8 21:46

박미리

2017-02-08 13:28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유쾌한 매일 되시길 바라오며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고경애	반갑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뵙게 되여 여간 기쁘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 희망으로 마중하는 날이세요	2/8 21:49

사방천

2017-02-08 20:20

고경애 시인님의 고운 시
관계
수고하여 올려주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고경애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시죠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울림의 세상 속에서 평안을 빕니다	2/8 21:52

김희선

2017-02-10 09:16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복잡한 그 관계 속에서
행복도 불행도 함께하지요..
각이 난 모서리가
서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둥글어 가는 세상이 아름답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한 가득 마음 글로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 봄의 축복 다 담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2/11 12:21

허정인

2017-02-10 09:23

관계

아주 멋진 의미있는 시어들로
아!~~~ 감동입니다.
시의 참 맛!! 감사드려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허정인 시인님 나눔의 마음 길 이어주는 서재라는 공간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 희망으로 마중하는 날이세요	2/11 12:24

주응규

2017-02-10 10:22

삶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 낸 좋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공감해 봅니다
맹추위를 떨치는 날씨지만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우리네 곁으로 분주히 다가올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 기운이 가정에 가득 깃드는
행복이 철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잘 지내시지요 주응규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새봄의 꽃 소식만큼이나 고운 선물 감사로 담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2/11 12:24

권승주

2017-02-10 11:42

고리
풀리면 안돼 인연의 고리 잘 안풀려


고경애	네 시인님 한번 맺은 인연 그리 쉽게 풀어지나요 좋은 인연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축복의 날이세요	2/11 12:26

경규민

2017-02-10 19:00

얽히고 설힌 관계
거미줄 처럼,
그러나 그 줄은 때로는 생명과도 같은 중요한 인연으로
때로는 장처만 주는 악연으로
그러기에 모나고 못생긴돌을
갈고 닦으면 예쁜 조약돌이 되듯 우리내 관계도 그렇게
늘 다듬고 갈고 닦으면 좋은 관게로 유지되겠지요
고은 시향에 취해 봅니다.
날씨가 춥네요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약국을 하신다고 하셨나요?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고경애	부족한 글에 주신 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수없이 만나는 삶의 통로에서 작은 마음 길 열어봤습니다 지금은 약국 접고 병원 약국에 근무합니다 늦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정월 대보름 달에 거는 소원도 다 이루세요	2/11 12:28

황의성

2017-02-10 19:54

인연이라면 인연이 되고
관계라면 관계가 되는 동아줄
수직 수평으로 얽힌 실타래

불가에선 인드라망이란 말이 있습니다
천상의 세계인데 수많은 구슬이 서로를 비춘다는군요
삶의 진정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고경애	인드라망~ 서로를 비추어 주는 배려의 꽃이군요 아름답습니다 항상 마음 담은 댓글 주셔 고맙습니다 늦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정월 대보름 달에 거는 소원도 다 이루세요	2/11 12:33

이민숙

2017-04-02 04:00

관계 뚝 떨어지는 소리
수직와 수평의 관계들이
엉키어 인연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방에 새벽에 들어 올수 있으니 이런 관계 좋아요 ㅎㅎ


고경애	이민숙 시인님 이렇게 고운 흔적 두고 가심 이제 봅니다 철 지난 빈 방 둘러보다가 보물 같은 선물을 담습니다 가을의 풍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9/3 20:23

김병근 2017-12-06 21:5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글 관계 가슴으로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 시간 행복한 쉼 되십시오

가교

인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0	허수아비	91	고경애	2017-08-11

59	당신	82	고경애	2017-07-29

58	덫 외 2편	141	고경애	2017-06-25

57	능소화 눈물	92	고경애	2017-06-11

56	장미 연정	78	고경애	2017-05-31

55	백중 사모곡	141	고경애	2017-05-08

54	내 그곳으로 가리라	111	고경애	2017-04-16

53	빈 뜰에서	89	고경애	2017-04-01

52	사람과 사람사이 외 2편	96	고경애	2017-03-04

51	겨울새 외 2편	88	고경애	2017-02-20

50	가교	88	고경애	2017-02-11

49	관계	70	고경애	2017-02-05

48	인연	75	고경애	2017-01-30

47	작은 배려	92	고경애	2017-01-23

46	설렘	76	고경애	2017-01-14

45	절규	79	고경애	2017-01-07

44	나잇값	91	고경애	2016-12-31

43	가끔은 모질이어도 괜찮다며	77	고경애	2016-12-26

42	그렇게 시와 마주하고 싶다	124	고경애	2016-12-03

41	심지	78	고경애	2016-11-26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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