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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2-02-22 08:43

ㆍIP: 112.xxx.155

아우성치는 3월 외 2

............................................
■ 아우성치는 3월 / 박희홍

함성 대신 소리 없는
향기 나부끼는 깃발
줄지어 선 가운데
전쟁이 터졌다

서로 이기겠다는
치열한 싸움판이지만
구경꾼만 떠들썩거릴 뿐
죽어 나가는 사람 없다

사람의 가슴에 파고들어
더 달콤하고 행복해지는
신이 오색빛깔로 그려
자연에 걸어둔
향기 나부끼는 깃발
.....................................

■ 봄의 전령 / 박희홍

나뭇잎에
아롱진 수정구슬

또르르 떨어지는
구성진 소리에

잠들었던 땅이
파릇하니 깨어난다

물 따라오는 것이
봄인가 보다
..................................................

■ 봄날의 변신은 무죄 / 박희홍

텅 빈 화폭에 노랑 물감으로
범벅을 이룬 채
한참을 멋 자랑 흥에 취하고서

초록 바지에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서
도토리 키재기 놀이를 즐긴다

자웅을 겨루는 모습에
재미있어하는 구경꾼의
들뜬 함성 요란하나

마냥 다 좋고 좋다며
그 누구도
우열을 가리려 하지 않는다
.........................................

안영준

2022-02-22 10:0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한 페이지 곱게 집필하셨네요
꽃샘에 움츠러드는 몸 싸합니다
건강 지킴이 잘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저 또한 향필하시는 시인님의 필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곧 3월 남은 2월의 시간을 잘 갈무리하시어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2 15:17

염규식

2022-02-22 13:3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오늘은 좀은 추위가 풀리나봅니다
사직공원 벛꽃에 귀여운 녀석들이 매달려 있더군요
이제 곧 봅이 머지않았나봅니다 곱게 지피신 작품 2 편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응원의 메시지 고맙습니다. 바람이 있어 쌀쌀하지 양지쪽은 따사로운 걸 보면 봄이 우리 곁에 왔다는 신호인가 봅니다. 변하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22 15:17

윤만주

2022-02-22 14:3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매서운 한파에 지치지는 않으셨는지요?
꽃샘추위에 항아리 터지더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이렇듯이 늦추위에 동작을 멈추고 계절의 검열을 받고 있는
봄의 길목에서 맛갈스럽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두고
깊은 공감대로 교감을 나누며 조급함을 내려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애써 집필하신 노고에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베스트의 명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기도합니다.
이젠 코로나도 그 기세를 다해가고 감기 수준의 풍토병으로
우리의 일상이 복원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막바지 시련 잘 극복하시고 명작의 행진으로
새날 새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너무 과분한 말씀에 얼굴이 붉혀집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작을 남기고 싶지요. 그렇지만 제게는 먼 나라 이야깁니다. 노력이 부족하여 진전이 없는게 아니라 소질이 없어 소질을 계발啓發하지 못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제게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 고맙고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2/22 15:16

오철수

2022-02-22 16: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아우성치는 3월 외 2편>
배독하고 가슴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매화가 하 나, 둘,
망울을 터뜨리는 요즘입니다.
오래지 않아 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설 듯합니다.
간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입니다. 본격적인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며칠 남았습니다. 2월 마무리 잘하시고 3월에는 새싹의 움틈처럼 조금 더 활력을 찾으시길 빕니다. 언제나 무탈하시고 강녕하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2/22 18:37

서준석

2022-02-22 18: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입춘 우수가 지났어도 추위는 여전합니다.
고운 시향이 물씬 풍기는 서재에서
아우성 치는 3월과 외2편을 감사히
배독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해강 서준석 시인님 매년 봄이 오려면 꽃샘잎샘과 승부를 내야 하나 봅니다. 늘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2/23 04:00

서금순

2022-02-22 20:22

봄의 전령이 소식을 전하고 있으나 동장군의 기세도 만만치 않네요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2월 고운 시 배독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금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 말씀 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간구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	2/23 04:00

정대수

2022-02-22 20:4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우성치는 3월"
"봄의 전령"
"봄날의 변신은 무죄"
벌써 2월을 마무리해야 하네요.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갑니다.
덕분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봄을 한가득 만났습니다.
꽃이 피고, 나비도 날고, 봄 바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지요.
참 좋은 계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문제는 코로나 19와 오미크론 입니다.
그리고 대선도 있고요.
모쪼록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에도 건강하시고 만사에 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작가님 힘이 되는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심하고 날씨 여전히 추운 겨울날 같습니다. 그래도 양지쪽에는 풀곷이 피는 것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월의 남은 시간 갈무리 잘하시고 멋지게 3월을 맞이하여 행복하세요.	2/23 04:00

최이천

2022-02-23 02:4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겨울처럼 추워도 꽃소식은 들려옵니다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우성치는 3월/봄의 전령 / 봄날의 변신은 무죄
서로 이기겠다는
치열한 싸움판이지만
구경꾼만 떠들썩거릴 뿐
죽어 나가는 사람 없다

사람의 가슴에 파고들어
더 달콤하고 행복해지는
신이 오색빛깔로 그려
자연에 걸어둔
향기 나부끼는 깃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봄을 시기하는 바람이 참 매섭습니다. 강건하세요.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말씀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건강함 속에 평화와 행복을 날마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3 04:00

민만규

2022-02-23 07:24

나뭇잎에
아롱진 수정구슬

또르르 떨어지는
구성진 소리에

잠들었던 땅이
파릇하니 깨어난다

물 따라오는 것이
봄인가 보다

감칠맛 나는 아름다운 시 세 편에
깊고 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아 즐거운 마음으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세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길이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봄이 달려 옵니다.
희망찬 하루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의 격려 말씀처럼 그런 시인이 되지는 못해도 함량 미달은 아니길 바라면서도... 언제쯤 실력이 좋아질지 노력해야 하는데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늘 과찬의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2/23 15:10

염경희

2022-02-23 11:23

안녕하세요 시인님!!
날씨가 심통이 났나봅니다
계속 추위를 안고 삽니다
곧 봄은 오겠지만 많이 기다려지네요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겨울보다 더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언제나 기쁜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수요일 주 중반입니다. 며칠 남은 2월 미진한 일 잘 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15:07

전남혁

2022-02-23 15:39

박희홍 시인님 그간 잘 계셨지요
계절은 늘 제자리에 다시 돌아와 서있지만
변덕 심한 사람들은 편하거나 아름다울 때만
느끼지요 저도 그럴 수 있답니다
피워 올려 주신 '아우성 치는 3월', '봄의 전령' , '봄날의 변신은 무죄' 들의
세 편 시를 봄향을 맡듯이 배독하였습니다
언제나 건필이 건향이 되시기를 두 손 합장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고맙습니다. 바쁜 농사철은 아니지만 춥지만 많은 눈도 비도 내라는 양이 흡족하지 못하ㅐ 가뭄이 들어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요. 이제는 귀농에 조금 익숙해지셨지요. 고생이 많을 것인데... 늘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며칠 남은 2월 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3 18:34

장화순

2022-02-24 06:31

"아우성치는 3월 외 2"편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봄의 아우서을 기다려면서요
안녕하세요 박희홍 시인님
오늘 아침까지만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하니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따스한 봄날의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실 터인데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장화순 시인님 2월의 막바지입니다. 추운 날씨도 막바지겠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세요. 3월에는 더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4 07:16

신창홍

2022-02-24 21: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날의 전령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내리는 듯
마음도 산뜻해지는 작품을
깊이 음미해 봅니다.
이젠, 지루한 계절의 감각을 벗어버리고
다가오는 봄을 힘껏 끌어안고 실습니다.

어느덧 저물어 가는 2월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3월도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뚜렷한 경계를 알 수 없는 계절의 반환점 이미 양지쪽에는 앙증맞은 풀꽃이 곱게 피웠지요. 늘 그렇듯이 꽃샘으로 인해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복병 벌써 두 달이 지나는 임인년 소망하시는 일 계획대로 하나씩 잘 이루시는 시간이길 빕니다.	2/25 04:03

윤만주

2022-02-25 14:12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탈하는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짚어 보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변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조건은 우리의 안보 현실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걸림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냉엄한 국제질서는 결코 우리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김정은이가 핵을 보유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러시아가 약소국을 불법 침탈하는
지금의 사태는 결코 남의 일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푸틴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한의 안보를 위하여
우리도 핵을 보유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우크라의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방문해 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우리는 미∙중과 등거리 외교로 중립을 지향하는 정책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안보는 나라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설계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지요. 이제 2월의 마지막 주말 2월의 남은 시간 잘 갈무리하시고 활력이 솟아나는 봄, 3월을 맞이하여 늘 행복의 탑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25 16:31

박기숙

2022-02-25 17: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한 불금의 새날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3 편의 시
(★아우성 치는 3월외★2편의시) 감동깊은
봄날에 대한 시상을 잘 음미 하고 갑니다.

항상 타인을 배려 하시고 제일 먼저 솔선수범으로
오셔서 용기와 희망으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니
그 무엇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찌 다시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존경하는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과찬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을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 내게 주어진 행복을 확실하게 나의 것으로 만들면 내일도 오늘처럼 그렇게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건강 관리를 잘하여 신이 허락한 오늘의 행복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을 잘 챙기십시오 2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 충전하세요.	2/25 18:27

황영칠

2022-02-27 09:33

시인마을에 처음 와서 마을길도 낯설고 이삿짐도 체 풀지 못한 저의 방에 오셔서 따뜻한 환영의 말씀 주신 박희홍 시인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아우성 치는 3월'의 뛰이난 감각적 표현은 저를 놀라게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낯설고 물 서른 일 누구나 겪었던 일입니다. 누군가가 응원해 준다면 좋은 일이지요. 힘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는 멋진 시인님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말 오늘 즐겁고 더 행복하세요. 찾아와 주심 고맙습니다.	2/27 12:48

배정숙

2022-02-27 23: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에 머물며 봄의 향기
가슴까지 흐뭇한 미소로 신작에
탑승합니다.

시인님
하루해가 저물어 가듯
그렇게 2월이 갑니다
3월에는 향만 전하던 봄 향기 꽃들도
출석하겠지요
기다려지는 꽃피는 춘삼월
삼월엔 기다리던 임도 오겠지요
평안한 저녁 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 나들잇길 행복하셨지요. 시인님, 소소한 즐거움이 끊임없이 일어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삶이 된다고 합니다. 봄소식처럼 기쁜 일 많은 3월이 되어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8 03:36

박외도

2022-02-28 10:35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햇볕 속에는 봄기운이 감돌고 있겠지요. 가뭄이 심해 새순과 새싹이 제대로 움트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비가 풍족하게 내려 산불도 예방하고 생물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면 합니다. 오늘 잘 보네시고 3월을 맞이해 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28 10:44

임석순

2022-02-28 11:1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세편의 시가 절기를 통해
마음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힘겹게 보내는 시기에
봄맞이를 시향으로 느끼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엄벙덤벙하다 보니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월에 소망하신 일 다 잘이루시길 빕니다. 3월에는 더 풍성하게 1분기글 잘 마감하는 멋진 수확의 달이길 빕니다. 오늘 행복 충전하시고 내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어 봅시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28 14:18

윤만주

2022-03-01 06:5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뜻 깊은 삼일절입니다.
대문 앞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는
엄숙한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이 아장아장 걸어오는 삼월의 문턱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모든 방역 패스가 해제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약 4개월간의 방역 패스로
우리의 주권과 신체의 자유가 코로나란 이름으로 구속받아 왔었습니다.
그 족쇄가 삼일절을 계기로 모두 해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감기입니다.
이젠 두려워할 필 요가 없습니다. 늘어 나는 확진은 치명율을 더 낮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눈물로 일기를 써 오셨던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회복을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을 만끽하는 삼월의 첫날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오늘 오전 서울지역엔 비가 내렸는지요. 광주지역은 내린 둥 마는 둥 시늉만 냈지만 나뭇잎은 파릇하게 피어나고 있더군요, 비가 흡족하게 내려 만물이 소생하고 산불도 예방했으면 합니다. 3월의 첫날이자 이미 깊은 날. 일제에 항거한 기미년 3월 1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3/1 11:48

정찬열

2022-03-01 11:3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서로 이기겠다는
치열한 싸움판이지만
구경꾼만 떠들썩거릴 뿐
죽어 나가는 사람 없다

사람의 가슴에 파고들어
더 달콤하고 행복해지는
신이 오색빛깔로 그려
자연에 걸어둔
향기 나부끼는 깃발
3월의 아우성 소리와
초록 바지에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서
도토리 키재기 놀이를 즐긴다

자웅을 겨루는 모습에
재미있어하는 구경꾼의
들뜬 함성 요란하나
급게 지펴주신 "봄의 전령"의 옥고와
"봄날의 전령은 무죄"의 심오한 옥고에 배움하다 갑니다.
따스하진 봄의 전령의 소리에 더욱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鳳岩 정찬열 갑장 시인님 늘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비가 흡족하게 내렸다면 좋았을 것을 내린 둥 마는 둥 하고서 끝이군요. 그것도 비라고 나무는 생기를 얻어 봉긋 잎이 오르려 합니다. 비가 흡족하게 내려 만물이 움트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풀린 듯 하지만 복병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에 건강에 유념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鳳岩 정찬열 갑장 우리 건강합시다. 3월의 첫날이자 이미 깊은 날. 일제에 항거한 기미년 3월 1일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3/1 11:57

박진표

2022-03-01 19:01

박희홍 시인님!!!
봄의 전령...
대자연이 깨어나는
생명의 봄이
지친 우리들 토닥여
희망 잃지말라 따스한 미소 보내주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를 기다리는 마음리 간절한데 비의 양이 너무 적어 대자연의 생명에 활격을 주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조만간 흡족하게 내렸으면 합니다. 삼월의 첫 주 수요일 주 중반이 되어내요. 3월에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잘 이루시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3/2 04:09

여관구

2022-03-04 09:31

" 함성 대신 소리 없는
향기 나부끼는 깃발
줄지어 선 가운데
전쟁이 터졌다."

시인님의 '아우성치는 3월'을 보면서
3.1절의 순국선열들이 생각이 납니다.
더구나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상태에서
맞이하는 3.1절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의 입속에서도 전쟁이 터져
붓기와 통증이 심하여 전쟁이
끝나기까지 고통을 감네하너라
전쟁터의 후유증 같았습니다.
제가 전쟁을 느낍니다.
시인님 '아우성치는 3월'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3월의 싱그러운 햇살을 맞으니 기분이 마치 설레는 처녀총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의 새싹처럼 우리도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3월을 멋지게 출발하여 1분기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멋진 시간이길 빌어 봅니다. 행복하세요^^ 한줄기 비를 기다려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에 고맙습니다.	3/4 18:47

박진표

2022-03-07 22:48

박희홍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슬며시 3월이 오더니 벌써 초반을 넘기려 합니다. 엄벙덤벙하다가 분기말이 오겠지요. 시인님과 댁내에 건강하고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3월이 되시길 바라며 둘째 주 중반에 휴일 더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8 18:44

박미향

2022-03-08 00:24

늦은시간에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봄은 여전히 오고있네요 동감적인 마음 담아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지난겨울 행사에서 먼발치에서 뵙기는 한 것 같았는데 미처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격려해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심 고맙습니다. 3월 행사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8 18:44

김수잔

2022-03-08 05:08

박희홍 시인님!

아우성치는 3월이
향기 나부끼는 깃발
아래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향기의 글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하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잊지 않고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8 18:45

안계종

2022-03-09 21:56

박희홍 시인 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날에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멋지고 아름다운 옥고 집필을 응원하겠습니다
today's have a good night ~

아우성치는 삼월/ 옥고를 잘 읽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선거가 끝나고 개표 중이지요. 당선되신 분에게는 축하를 낙선하신 모든 분께 위로를 보냅니다. 이제는 국민이 국가를 믿고 행복한 일 가득하게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위한 일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잊지 않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3/10 03:12

허정인

2022-03-15 05:36

물 따라 오는것이 봄인가보다
시어들이 살아 움직이며 가슴에 사무치네요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짝! 짝! 짝! ~~~~!!
3월을 노래하는 최고의 시인님은
박희홍 시인님이십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봄볕의 따사롭고 아늑함처럼 행복한 봄 맞으시고 모든 일 잘되시길 바라며 향긋한 봄 향기 가득한 나날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행복하세요. 허정인 시인님 고맙습니다.	4/2 14:56

3월은 (외 2편)

행복한 봄날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1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	94	박희홍	2023-01-01

160	한 해의 시작과 끝( 외 2편)	87	박희홍	2022-12-19

159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 (외 2편)	60	박희홍	2022-12-05

158	겨울 외로움 (외 2편)	60	박희홍	2022-11-21

157	가난이 주는 가르침 (외;2편)	48	박희홍	2022-11-06

156	여울지는 독백 (외 2편)	60	박희홍	2022-10-17

155	시월 사랑 (외 2편)	72	박희홍	2022-09-26

154	값진 땀 흘림 (외 2편)	76	박희홍	2022-09-09

153	구월의 소리 (외 2편)	60	박희홍	2022-08-22

152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50	박희홍	2022-08-08

151	아 옛날이여 (외 2편)	50	박희홍	2022-07-18

150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50	박희홍	2022-07-01

149	들풀과 풀꽃 (외 1편)	48	박희홍	2022-06-18

148	이슬 그리움 (외 2편)	58	박희홍	2022-06-03

147	외로움의 끝은(외 2편)	42	박희홍	2022-05-22

146	꽃의 일생 (외 2편)	59	박희홍	2022-05-09

145	두루뭉술한 꿈 (외2편)	66	박희홍	2022-04-21

144	들뜬 봄날 (외 2)	52	박희홍	2022-04-06

143	손과 손 (외2)	63	박희홍	2022-03-24

142	3월은 (외 2편)	58	박희홍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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