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2-07-18 16:11

ㆍIP: 121.xxx.106

아 옛날이여 (외 2편)

■ 아 옛날이여 / 박희홍

시원한 계곡물에 가재와 다슬기 잡고
물장구치며 격의 없이 놀던 어린 시절
그곳은 개발 바람에 오간 데 없다

오밀조밀한 아파트단지
실내 수영장과 얼음경기장 등
편의시설 천국이지만
주변 허름한 주택에 사는 아이에겐
차별 없지만 개 발에 편자

욕심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계곡물 시원하게 흐르고
정신없이 물장구치며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게
개발을 멈춘다면 죄가 될까
...............................................

■ 불청객 / 박희홍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된다면야
너 따윈 필요 없다

그리되지 않으니
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너의 정체가
오리무중인데
도대체 만나 본
사람 있기나 할까

................................

■ 시인의 다짐 / 박희홍

시
겉멋 부려 쓰면
쭉정이 되더라

알곡 거둘 수 있게

말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쉬운 문장으로

믿음이 가게 지으리라
.....................................

염경희

2022-07-18 22:5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편안하셨는지요
곱게 올려 주신 시 세편 공감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옛날 물놀이 생각도 나고 지금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스트레스 받고
시는 멋 부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소통 되도록 쓰는 것이
맞다는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너무 기교 부려 쓰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도 노력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늦은 밤 좋은 글 읽고 많은 생각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무덥지만 화사하게 웃고 즐기라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라 걱정스럽고 날씨 무더위로 깊이 빠져들어 가는 때 시원한 소낙비 같은 그런 반가운 소식이나 일은 없을까요. 시인님 즐겁고 보람찬 일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7/19 07:28

민만규

2022-07-19 10:3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감가는
"시인의 다짐"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

적절한 기교는
시의 운치와 맛을 살리고
언어 남발로 멋을 부리는 기교는
난해해서
읽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난해 시 보다는
자연스럽고
읽기 쉬운 시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밤새
꿀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선선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무더운 때 귀한 시간 할애해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비가 그치자 아침은 다소 시원하더니 무척 더운 날씨로 변하는군요. 시인님, 더 나은 날들을 위해 보양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7/19 15:09

염규식

2022-07-19 12:0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7월의 장마가 계속입니다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잇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지피신 열정으로 지으신 작품 배람합니다
오늘도 늘 간사할일 많으시구요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지요. 덥다고 마냥 게으름 피울 수 없는 현실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듯이 피할 수 없는 더위 긍정하면서 즐겁게 지내시고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7/19 15:25

황영칠

2022-07-19 16:4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참 좋은 시 3편을 쏟아 내셨군요.
그렇지요. 물질 문명이 발달하면서 지나치게 편리성만
강조하는 세상이다 보니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많지요.

시인님 마음처럼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이 빛을 말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욕심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계곡물 시원하게 흐르고
정신없이 물장구 치며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게
개발을 멈춘다면 죄가 될까

기성 세대의 생각을 대변하신 아름다운 시
호소력이 강한 시를발표하셨습니다.

시인님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너무 과찬이라서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아무래도 무더위가 오래 갈듯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칠 때라서 몸에 좋은 음식 적당히 드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만사형통하시고 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7/19 18:51

황영칠

2022-07-20 17: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심오한 깊이로 지피신 시 "불청객"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누구에게 나 만만찮은 일이지요
매 순간 순간마다 누가 알려주지 않은 새로운 길을 판단 결정해야 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려움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면 인생은 고난의 길임에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된다면야
너 따윈 필요 없다

그리되지 않으니
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상이 누구이든 또한 어떤 문제이든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벗어 날 수는 없는 것 그냥 순응하면서 살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시 배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하실 일 많은데 부정보다 긍정을 앞세우고 여러 차례 서재에 오시게 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저의 졸작에 대해 아껴주시고 격려와 괸심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무덥군요. 이제 지열이 달아 뜨거워졌는지 불어오는 바람도 무덥습니다. 이런 때는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제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화평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7/20 19:30

배정숙

2022-07-20 17:2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멋진 세 편의 시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바람 부는 강가에서
시원한 바람은 덤으로
서재에서 더위를 잊고 즐감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엔 계곡에 발을 담그며
가재도 잡고 다슬기도 잡으며 삼삼오오 함께하던
여름이 최고로 즐거움이지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 주심은 건강하시다는 의미겠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덥더라도 허허실실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많이 웃어 건강도 지키면서 축복받은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7/20 19:30

박기숙

2022-07-20 18:1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나요? ★아! 옛날이여!/불청객/시인의 다짐★

세편의 곱게 지으신 창작의 작품 내용을 깊이 있게
음미하고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물장구 치고 놀던
개울가의 어린 시절이 그립고 추억이 많으시지요.

추억은 아름답다고 러시아 작가 ^푸시킨^이 주창을
하였지요. 저도 물장구 치고 소꼽놀이 하던 어린시절이
그립답니다 날씨도 삼복 더위에, 코로나는 번섬하고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시인님이 되시기를
두손 모아 감사 기도 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건승 하시고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 하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효심 깊은 시인님 멀리 가신 부모님께서는 자식이 잘되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늘 평안한 마음으로 하시는 일에 전념하시고 건강 챙기십시오. 시인님 언제나 좋은 말씀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7/20 19:30

신창홍

2022-07-20 22: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부끄럽게도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안부를 여쭙니다.
아련한 시절의 회환과
깊은 고뇌와 성찰이 느껴지는 작품에
공감하며 조용히 젖어 들어봅니다.

여유가 없는 탓인지 요즈음
한 편의 시를 쓴다는 것이
갈수록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서재에 오 개월쯤 불을 밝히지 않으셨지요. 글을 쓴다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고 하는 일에 매이다 보면 틈을 내기 쉽지 않지요. 우린 생활인이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시인님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하시어 좋은 결실 거두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7/21 07:38

최이천

2022-07-21 04:3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장마와 습기 높은 불쾌 지수 지나가리라 억지로라도 웃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 옛날이여/불청객/시인의 다짐
시원한 계곡물에 가재와 다슬기 잡고
물장구치며 격의 없이 놀던 어린 시절
그곳은 개발 바람에 오간 데 없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휴가철입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려면 휴식이 필요하지요. 며칠 휴가를 내 가족 친지와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 충전하시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7/21 07:38

황영칠

2022-07-21 08:11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이른 아침에 저의 서재부터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새벽에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잠을 깨었습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좋은 시 "시인의 다짐"을 감상합니다.

" 시인의 다짐

시
겉멋 부려 쓰면
쭉정이 되더라

알곡 거둘 수 있게

말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쉬운 문장으로

믿음이 가게 지으리라

저에게는 참 좋은 교훈을 주신 시 입니다.
초보 습작 수준에 있는 저에게 따끔한 교훈과 일침을 주신 시여서
오늘 시인님의 서재에 들르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더위의 고지가 저만치 남았고 이제 7부능선 쯤에 와 있는 듯 한데
시인님께서도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누구에게 교훈이 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쓴 시를 제가 읽어보아도 난해할 때가 있는데 하물며 독자님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그리 써보려고 합니다만 잘되지 않아 늘 허덕입니다. 격려를 위해 자주 찾아주심 무어라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할지 말문이 막힙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비가 올 것이라는데 올 때 오고 갈 때 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7/21 18:40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휴일 이른 아침에 저의 서재 올린 글 "삼복더위" 첫 손님으로 찾아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이럴 때면 어렸던 시절 시냇물 돌아가는 바위 아래 깊은 쏘 위에서 동네 꾸러기 들이 알몸으로 바위 위에서 중요 부위를 감싸 쥐고 뛰어내리던 그런 시원함은 찾아 볼 수 없지요. 수박 서리 했던 짜릿한 맛, 다리 밑 노인들의 곰방대에서 연거푸 올라오는 담배 연기, 가난하여도 인심이 넉넉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 없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26일이 중복이군요 보양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7/24 09:01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의 방문에 뭐라 고마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찍 친구들과 산행 후 잠시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시인님의 글향 “삼복더위" 참 맛깔스러웠습니다. 어린 날의 추억을 되살려 주심 고맙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며칠은 기승을 부리겠지요. 건강에 좋은 음식과 차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시어 소망하시는 일 다 술술 잘 풀리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송 황영칠 시인님 행복하세요.	7/24 12:57

권경우

2022-07-22 11: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으로 지피신
아 옛날이여 (외 2편)의
시어들이 모두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특히
'시인의 다짐'에서
'시
겉멋 부려 쓰면
쭉정이 되더라 '

이 대목이 짧지만 울림을 줍니다.
아름다운 심성 속에 우러나오는
고운 글, 멋진 작품
감명 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위와 겹친 코로나의 확장세가
예사롭지 않음에도 본격 휴가를 떠나서 그런지
차들도 한산하고 왠지 도심에 남겨진 기분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문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더위에 충분하게 쉼 하셔야 하는데 서재를 찾아 주시면서 과한 격려 주심 부끄럽습니다. 저 자신도 겉멋을 부리며 쓰는 것 같은데 다짐 한다고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大暑이자 주말 덥지만 좋은 생각으로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행복한 주말이길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7/22 19:14

박진표

2022-07-22 23:49

박희홍 시인님!!!
아 옛날이여...
아날로그 세상이
디지털 세상으로 바뀌여
생활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졌으나
서로 함께하는 온기와 따스함이 옅어진
작금의 시대가 스산한 바람으로 느껴짐은 왜일까요?
잠시 가난했지만 따스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계절의 시간표는 한여름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덥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좋은 결실 거두는데 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잠깐씩 쉬어 가며 일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박진표 시인님, 무덥지만 힘냅시다. 힘	7/23 04:12

문장우

2022-07-25 12:07

박희홍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하면서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다시금 그 옛날로 돌아가 올 여름 피서라도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련지요
저 먼 기억속에 추억 한 자락이
오늘 처럼 무더운 날
그리움으로 닥아옵니다
잠시 시향에 머물면서
어릴적 내 고향 향수에 젖게되니
마음이라도 피서하고 갑니다
무더위 잘 이겨나시고
향필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더위에 찾아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덥지만 견뎌야 할 일 허허실실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많이 웃어 건강도 지키면서 축복받은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7/25 16:51

황영칠

2022-07-27 14: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자주 저의 서재에 오셔서 격려를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골 장에 하교 하면서 장에 오신 어머님과 함께
집에 가려고 시장에 들리면 시장 어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가면 그곳에는 아저씨 아주머니 들 모인 곳에 뱀 장수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 때의 기억을 더듬어서 어색하지만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봉사 활동을 하는데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어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별말씀을 하십니다. 시인님께 글향을 꽃피울 때만 가는 것이지 시도 때도 없이 가진 않습니다. 시골 장터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 장터의 맛깔스러움입니다. 염천에 봉사 활동을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병치레 후 몇 년째 순발력과 지구력이 떨어져 육체로 하는 봉사 활동은 접었습니다. 덥지만 웃고 웃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7/27 18:42

박기숙

2022-07-28 20: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요지음 날씨가 많이 덥네요. 삼복 더위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가요?

아주 건강관리에 치중 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날 시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잘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부지런 하셔서 일등으로 시인
서재를 다니시니 대단하신 정열가이시고
활동가이십니다. 제가 고개숙여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아요

곱게 집필 하신 ★아! 옛날이여!/불청객/
시인의 다짐★ 주옥같은 3편의 명작품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삼복 더위에 피서 잘 하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고운밤 되옵소서!♥

무더운 여름날에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옵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7월의 끝자락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계곡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지와 함께 떠나는 휴가 이 시간만이라도 어렵고 힘든 일에서 잠시 벗어나 피할 수 없는 무더위 여름을 가지고 놀면서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제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으로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이길 바랍니다.	7/29 08:43

임석순

2022-07-29 11: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찌는 더위에 열대야가 한밤중에도
잠을 설치게 하는 계절에 건강을
잘 지키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세편의 시향을 음미하면서
귀감이 되는 말씀

"시
겉멋 부려 쓰면
쭉정이 되더라"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문운장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휴식은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과 8월 초는 휴가의 절정기입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 8월은 더 멋진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웃고 즐기는 행복함 속에 평안하시길 빕니다.	7/29 13:36

황영칠

2022-07-30 14:08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심에 행복합니다
오늘은 참 덥습니다.
예보와는 달리 2시 현재 저의 동네 기온이 36도 입니다.
대구가 덥다고 '대프리카'라 하더니 서울은 대구 뺨 치게 생겼으니
"서프리카"라 이름 짓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에너지 보충 충분히 하고 힐링도 해서 훌륭하신 시인님과의 인연을 오래 오래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이 오실 때 마다 시를 쓰는 마음 뿐 아니라 새로운 인생 삶의 지혜를 깨우쳐 가고 있기에 크나큰 감사드립니다.
더위 주의하시고만만찮은 더위가 기다리는 8월도 행복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2022년 태풍 5호 송다‘가 온다니 강수량이 부족한 곳에 피해 나지 않게 비가 흡족하게 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간의 욕심이겠지요. 태풍에 비가 내리는 동안은 무더위야 잠시 쉬어 가겠지만 큰 피해가 날깔 걱정입니다. 걱정이 걱정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부족한 제게 늘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 주시니 무어라 고마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와 재확산이 우려되는군요.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고 무탈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시원하게 보내시면서 거족과 행복 충전하는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30 18:45

박진표

2022-08-01 21:51

박희홍 시인님!!!
불청객...
세상일 뜻대로 되지않기에
그곳에서 겸손을 배움하고
좀 더 세상을 깊게 보는
지혜를 배움합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그 불청객이
회초리 들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겠지요.
8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8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8월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코로나도 더욱 극성을 부려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8월을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빌며 8월에는 더 행복하세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8/2 04:17

황영칠

2022-08-03 04:2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이른 시간에 저를 찾아 주셨군요.
저는 시인님께서 근면 하심을 하나 둘 씩 배워 나갑니다.
새벽에 글을 올리고 이른 운동을 나서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시 다시 들어와서
하늘의 울음이 진정될 때 까지 눈치를 보다가 다시 서재에 들여다 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 사이 시인님께서 좋은 말씀 꽃 바구니에 가득
담아두시고 잰 걸음으로 가셨군요.
나이가 들어가니 자연과 하늘이 주시는 가르침이 두렵고
숙연해 집니다.
시인님께서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는 이력이 났습니다.
한 여름에 이렇게 뜨겁게 몸을 달구어 두어야
겨울에 남은 열기로 견뎌 내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시작했다 하면 절반이 지나는 것을 벌써 8월의 첫 주 절반인 수요일 여전히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습도가 높아지고 덩달아 매미는 7일일지 20일지 모르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목청을 높여 우릴 덥게 느끼게 합니다. 이런 날엔 마음에 맞는 벗들과 정자나무 아래서 바득 장기 뒤며 한바탕 우김질에 왁자하게 노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무더위에 강녕하시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8/3 12:21

염경희

2022-08-03 14:52

안녕하세요~~
어제 밤에는 우뢰치는 소리도
울움 토해내는 소리도 떠들썩했습니다
간만에 비 다운 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되었을겁니다
오늘은 습도만 조금 높고 그다지 덥지는 않아요
오늘도 남은 시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 밤에도 매미는 울부짖습니다. 더위를 더 덥게 만들지요. 그래도 이해해야지요. 생의 마지막을 위한 울부짖음이니 말입니다. 시인님 늘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 속에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8/3 19:20

오철수

2022-08-03 15:3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세상 뿌리깊지못한 삶을 살다보니
인사 드릴 시간조차 덧없이 흘러보냈군요.
그동안 강령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3편의
옥고를 접하며 시인님의 시 사랑을 배움합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부디 옥체 건안하심을 비옵고,
2020년 한 해 광주에 거주하는동안 한번 찾아뵙지 봇한
후회가 지금도 마음안에 가득하답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 누리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雲谷 오철수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주셨습니다. 강녕하심을 보니 참 좋습니다. 무더위를 무탈하게 보내시고 가을과 겨울을 이겨내 또 한해를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기를 간구드립니다. 살다 보면 별일 아닌데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회하지 마십시오. 혹여 행사에 오실 때가 있으시면 그때 뵈면 될 일입니다. 마음써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은 더위가 많이 남았습니다. 존경하는 雲谷 오철수 시인님 몸 관리 잘하시고 무탈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8/3 19:20

배정이

2022-08-04 17:19

"시 겉멋 부려 쓰면 쭉정이 되더라"
하하하 맞아맞아
우리 시인님 통쾌 명쾌 상쾌합니다.
얼렁뚱땅 여기서 쪼금 저기서 쪼금
주어서 담은 글 말도 안 되는 쭉정이
그러다 끝도 어영부영 쭉정이
이렇게 똑! 소리가 나니까 우리 시인님 대단하시게
제3시집 발간하시고 4시집 향하여 출발하셨지요.
시인님,
오랜 친구를 만나듯이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번집니다.
정말 반갑고 또 뵈니 행복합니다.
시인님,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두 달 후에 다른 나라를 예약했습니다.
여행을 안 갈 때 서재에 들려서 시인님의 좋은 글에 머물다 가겠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맛난 식사 맛난 나날 보내셔야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여행 건강하실 때 마음껏 다니십시오. 치병 중인 저는 장거리 해외여행에 문제가 있어 2018년 다녀온 후론 가보지 못했습니다. 남은 것은 역시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뿐이지요. 늘 제게 힘이 되는 배려와 격려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일요일(7일)은 立秋, 그래도 더울 날은 꽤 남았지요. 올여름 무탈하게 지내시고 하시고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잘 풀리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8/4 18:43

박남숙

2022-08-05 14:55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 詩
음미하며 읽어봅니다
더운 여름은 진 지내고 계시지요
어느듯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나봐요
코스모스가 하나씩 피는거 보니
가을이 코압에 달려오나 봅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서재에 고운 글을 올려 주신지 넉 달쯤 되나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개인사로 바쁘신 중에도 저의 서재를 방문해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立秋가 내일 모래입니다. 가을이라기보다는 여름의 마지막 불꽃을 찬란하게 피워내는 무더운 기간이겠지요. 그리하여 벼가 쑥쑥 자라면서 풍년을 노래하고...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지만 잘 이겨내시고 다가올 가을에는 더 신나고 즐겁고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날들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8/5 15:41

박진표

2022-08-06 01:05

박희홍 시인님!!!
시인의 다짐...
있는 그대로
편하게 감동주며 위로하는
그런 따뜻한 시를 저도 쓰고싶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자기 자신과 아름다운 동행이 있기에 시인님과의 동행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늘 멋진 동행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팔월의 두 번째 주말입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행복 충전하는 멋진 휴일이길 빕니다. 더 행복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8/6 04:08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1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	94	박희홍	2023-01-01

160	한 해의 시작과 끝( 외 2편)	87	박희홍	2022-12-19

159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 (외 2편)	60	박희홍	2022-12-05

158	겨울 외로움 (외 2편)	60	박희홍	2022-11-21

157	가난이 주는 가르침 (외;2편)	48	박희홍	2022-11-06

156	여울지는 독백 (외 2편)	60	박희홍	2022-10-17

155	시월 사랑 (외 2편)	72	박희홍	2022-09-26

154	값진 땀 흘림 (외 2편)	76	박희홍	2022-09-09

153	구월의 소리 (외 2편)	60	박희홍	2022-08-22

152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50	박희홍	2022-08-08

151	아 옛날이여 (외 2편)	50	박희홍	2022-07-18

150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50	박희홍	2022-07-01

149	들풀과 풀꽃 (외 1편)	48	박희홍	2022-06-18

148	이슬 그리움 (외 2편)	58	박희홍	2022-06-03

147	외로움의 끝은(외 2편)	42	박희홍	2022-05-22

146	꽃의 일생 (외 2편)	59	박희홍	2022-05-09

145	두루뭉술한 꿈 (외2편)	66	박희홍	2022-04-21

144	들뜬 봄날 (외 2)	52	박희홍	2022-04-06

143	손과 손 (외2)	63	박희홍	2022-03-24

142	3월은 (외 2편)	58	박희홍	2022-03-10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