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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2-03-10 15:53

ㆍIP: 121.xxx.106

3월은 (외 2편)

................................
■ 3월은 / 박희홍

꽃샘잎샘의
처연함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외치던

아우내 장터의
질풍노도 같은
3월의 함성

사랑스러운 꽃과 잎
거침없이 솟아오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유 평등 평화의 꽃을
피워내는 희망의 봄
........................

■ 봄 병아리 / 박희홍

바람 한 점 없는 이른 봄날
어미가 밥 먹자 구구구
부르는 소리에
노랑 배냇저고리 입은 늦둥이

성급한 걸음마에 비틀비틀
그만 꽈당 넘어지지만
어미는 구구구 외치며
곁눈질할 뿐
모른 척 능청을 떤다

며칠의 따사로운 햇살에
그새 다리에 힘이 붙었나
이젠 쪼르르 달려오니
부모 형제자매가 대견해한다

사람은 고매하고 가진 게 많은데
가족끼리도 위아래 할 것 없이
서로 해하려고 아귀다툼하는데
무엇 때문에 왜 그럴까
................................
■ 바야흐로 봄 / 박희홍

관심을 가지고
한 발자국
쉬어가며
유심히 바라다보면

폭죽이 터지듯
온갖 생명이
꿈틀거리는 신기함이
그 안에 있음을 봄
...............................

신진기

2022-03-10 18:0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스런 박희홍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길어 올리신 글바구니
한아름 향기 맡고 느껴봅니다.
봄의 정기가 가득한 계절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진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3월의 싱그러운 봄날 희망을 꿈꾸고 이루시는 새로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만의 봄다운 봄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10 19:11

염규식

2022-03-10 20:3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그토록 맹위를 떨치는 추위도 갔고 소란하던 선거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냥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흐린날이지만 춥지는 않습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내일의 나은 삶을 위해 늘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2편--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소소한 즐거움이 끊임없이 일어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삶이 된다고 합니다. 봄소식처럼 기쁜 일 많은 3월이 되어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11 04:16

박진표

2022-03-10 21:2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3월은...
3월의 함성.
희망의 봄.
그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꿈을 꾸며 희망을 키워갑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을 한 것 즐기시면서 꼭 이루시고자 하신 일 행복한 설렘 속에 술술 잘 풀려 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3/11 04:16

안영준

2022-03-11 03:42

그새 빠르게 5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다사다난했습니다
새 지도자도 탄생 되었고 어수선한 시국 안정화가 될 길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라도 동병상련이겠지요
이 몸은 야심한 시간인데도 잠 못 이루고 서재를 뒤적입니다
여러 문우님께서 지피신 글 감상해 보면서 이 밤을 불태웁니다
고운 꿈 이루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1분기를 마감하는 3월, 꼭 이루시고자 하신 일 아름다운 봄날을 한 것 즐기시면서 행복한 설렘 속에 술술 잘 풀려 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11 04:17

최이천

2022-03-11 07:2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봄 바람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네요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3월은/봄 병아리/바야흐로 봄
관심을 가지고
한 발자국
쉬어가며
유심히 바라다보면

폭죽이 터지듯
온갖 생명이
꿈틀거리는 신기함이
그 안에 있음을 봄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오늘 날씨가 흐림이다. 흐리지만 말고 가뭄을 해갈할 흡족하게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늘 제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인님께서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3/11 09:02

염경희

2022-03-11 09:34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겨울 옷은 정리해서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이제 두툼한 외투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조석으론 찬바람 있으니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봄날은 왔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봄날 같지 않은 봄입니다. 어서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는 봄이 행복을 한가득 싣고 와 시인님께서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3/11 10:48

염경희	안녕하세요~~ 봄비가 추적이 내리는 금요일 밤입니다 이제 꽃들이 피어 향기로 유혹하겠지요 주말 잘 지내시고 곷향기 따라 주말여행도 하시면서 피로를 푸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3/18 21:24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솟아나는 연초록 잎과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생기발랄하듯이 시인님의 3월도 생기발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3월의 세번째 주말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3/19 04:15

고지영

2022-03-11 18: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가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두고두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찬의 격려에 부끄럽습니다. 질 짓지 못한 글이지만 더 잘해보라는 응원의 박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3월의 두 번째 주말 더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강녕하세요.	3/11 18:43

민만규

2022-03-12 06: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3월은>
<봄 병아리>
<바야흐로 봄>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고깊은 시심에 푹 빠져듭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풍류 시인님 비가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나 화창합니다. 밤부터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늘 격려의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12 12:49

황다연

2022-03-12 06:3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창밖에는 봄바람이 살랑 거리고
올려주신 3편의 시에도
움틀움틀 봄의 새순이 돗는 듯 하여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가물어 건조한 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향기로운 봄날을 즐기시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빕니다. 어려움에도 방문하여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건강 속에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2 12:49

서준석

2022-03-12 22: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훈훈한 봄바람이 붑니다.
봄 내음이 흠씬 풍기는 3월은 외 3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품에 고이 담아 갑니다.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부는
오늘도 내일도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으시고
푹 쉬시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기 너무 싫은가 봅니다. 휴일 풍족하게 비가 내려 우리의 우울한 마음도 씻고 봄날처럼 힘차게 솟아오를 수 있는 멋진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 힐링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3/13 04:19

정찬열

2022-03-13 17:06

잘계셨지요
존경 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사랑스러운 꽃과 잎
거침없이 솟아오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유 평등 평화의 꽃을
피워내는 희망의 봄
돕립의 혼이 깃든 "3월은"

사람은 고매하고 가진 게 많은데
가족끼리도 위아래 할 것 없이
서로 해하려고 아귀다툼하는데
무엇 때문에 왜 그럴까
사려깊은 "봄병아리" 의 심오함

폭죽이 터지듯
온갖 생명이
꿈틀거리는 신기함이
그 안에 있음을 봄
"바야으로 의 봄"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배움이 깊어집니다.

언제나 한수 앞서는 갑장 시인님~
한주도 가내 건안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봉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덕분에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너무 과찬의 격려 주심 부끄럽습니다. 저는 늘 정진하시는 봉암 갑장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싱그러운 봄날 희망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시는 기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만의 봄다운 봄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3/13 18:50

박기숙

2022-03-14 07: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봄비가 내리니
모든 삼라만상의 나무와 꽃들이 싱그럽게 춤을
추는듯 새싹들이 용솟음치며 움터 오르고 있어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3 편의 시 작품인,
★3월은, 봄 병아리, 바야흐로의 봄★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3월의 고귀한 시향기가 제 가슴의
마음을 살포시 아름답게 적셔 가는듯 합니다.

아직도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와의 전쟁,
산불, 대통령 선거, 3월의 하늘도 얼마나 분주하고
우울 했을까요? 시인님의 시향으로 많은 안정감을
가지고 다시금 봄의 향기로운 칵테일 같은 사랑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과찬의 격려 말씀에 얼굴을 붉힙니다. 시인님의 관심과 배려 덕에 행복합니다. 조금 있으면 개나리, 목련, 진달래 그리고 벚꽃 겨우내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꽃들이 마냥 반가운 3월입니다. 화사한 꽃들을 보며 시인님의 마음도 밝고 아름다움으로 넘쳐나는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健筆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3/14 10:59

허정인

2022-03-15 05:31

박희홍 시인님의 서재에서
(3월은)
(봄 병아리)
(바야흐로 봄)
세편의 시에 빠졌어요
아우내 장터의 질풍노도 같은 3월의 함성.
노랑 배냇저고리 입은 늦둥이 삐약이.
폭죽 터지듯 온갖 생명이 꿈틀거리는
그 안에 봄.
감동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드려요.^*^


박희홍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수준 높은 글향을 꽃피우시는 시인님의 방문에 고운 격려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하늘거리고 라벤더가 꽃향을 발산하는 때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기분 좋은 나날이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3/15 10:52

정기현

2022-03-15 08:4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3월은/봄 병아리/바야흐로 봄
세편의 작품마다 느껴지는 시인님의
시심깊은 시향에 눈길이 자꾸갑니다
3.1일절 솟아오르는 꽃밭에 노랑
베넷저고리 입은 병아리 모이쪼는
모습에서 봄의 생동이 느껴집니다^^
늘 향기로운 봄날 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금헌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더니 봄날이 이제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날 시인님만의 봄날을 만들어 가시면서 하시는 일 또한 향기롭게 잘 풀리길 바랍니다. 늘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3/15 10:53

김정윤

2022-03-16 06:5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3월은 - 배독하고 잊혀저 가는
호국 영령들의 빛나는 업적을 생각해 봅니다
고운시향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가내가 평안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격려의 귀한 말슴 주심 고맙습니다. 한 주의 중반입니다. 날씨가 여름날 같습니다. 일교차로 인한 건강 유념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16 15:48

윤만주

2022-03-16 21:2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젠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도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미코론도 일반 독감 수준으로 치사율이 떨어지고
정부에선 이를 확인하고 모든 방역 규제를 완화 하겠다고 합니다.
이젠 마스크를 벗어 던질 날도 며칠 남지가 않은 듯합니다.
아마도 정부에서 4월 초순경부터 실외에선 모두가
마스크를 벗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이제야말로 코로나의 모든 악몽을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의 일상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자유를 만끽할 때가 왔습니다.
참으로 길고 긴 악몽의 터널을 벗어났습니다.
이젠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을지라도
아무 염려 할 필요가 없고 감기처럼 왔다가
그냥 사라지는 질병일 뿐입니다. 이젠 만세를 불러도 좋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나열하신 아름다운 시어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진한 감동으로 머물다가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시인님의 말씀처럼 하루빨리 우리의 삶이 평상심을 찾았으면 합니다. 봄 향기가 짙어지는 3월 중순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3월의 세 번째 목요일 상큼하게 시작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17 04:21

권경우

2022-03-17 07: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시인님 서재에는
봄 향기보다 더 그윽한 글향과
좋은 시평의 글 들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3월은(외 2편)'의 곱게 지피신 옥고
아름다운 시어들의 표현이
시인님의 뇌리에 존재함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비 소식 있는 좋은 아침에
감상하는 수준 높은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내린 김에 좀 풍족하게 내렸으면 하는 비 내려앉기가 무척 싫은가 봅니다. 기온 차이가 크게 나는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세 번째 맞이하는 주말 더 행복한 가운데 향기로운 꽃을 마중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17 12:57

오철수

2022-03-17 13: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창밖에서는 조용조용 봄비가 내리고있습니다.
며칠 전 내린 비에 수선화 매화 목련이 망울을 열었는데,
오늘 내리는 비는 아마 마른 가지 적시어 잎을 피우려는 모양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 심어 올리신 <3월은, 봄병아리, 바야흐로 봄,>
세 편의 옥필 속에서 봄 향기가 가득함을 봅니다.
내내 건안 하시고, 향 필 누리심을 소망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솟아나는 연초록 잎과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생기발랄하듯이 시인님의 3월이 칙칙한 기분에서 벗어나 생기발랄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3/17 16:50

배정숙

2022-03-18 00: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봄
꽃이 핀다는 춘삼월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 웃음꽃 피는
3월이 되시길 마음으로 빕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3월은 (외 2편)
고운 시향에 봄 향기가 울려 펴집니다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꽃들을 보기만 해도 기쁨이 되는 3월의 중반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귀가 시끄러운 시간입니다. 주말 나들잇길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휴일이길 바라빈다. 늘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3/18 04:19

김인숙

2022-03-18 15:5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
주옥같은 3편의 시향에서
봄기운을 듬뿍 받으며 희망이 움틀 거리는 듯
합니다
언제나 따스하신 마음으로 고우신 손길은 멋진 시를
지피시고 기쁨과 행복을 전하여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오락가락하는 비로 기온 차가 납니다. 건강에 유념하실 때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봄 향기 듬뿍 받으시어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충만된 행복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과찬의 격려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健筆을 기원합니다.	3/18 18:33

박상현

2022-03-19 20:28

3월 하늘에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함박꽃처럼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봄꽃은 눈송이처럼 돋아나려는 듯합니다
봄 앓이 하듯 봄눈은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게으른 겨울처럼 지내온 나날이 송구스럽습니다
늘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움이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니 등을 시원하게 긁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봄꽃 한송이 창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가꾸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미안해하지 마십시오. 우린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여유로움이 있을 때 다른 일에도 관심 신경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주 방문 못 하시더라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비가 내린 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상큼한 봄기운 많이 받으시고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강건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3/20 04:39

문장우

2022-03-20 17:26

박희홍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봄의 향기 느끼면서
잠시나마 봄 햇살에
노란 개나리와 노란 병아리의
재잘 거림을 느껴봅니다
3월은 삼일절이 생각나고
양지바른 곳에 병아리떼 일상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옥필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격려의 고운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처럼 생기 넘치는 봄날 행복의 씨앗을 뿌려 잘 가꾸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기온의 차이가 심한 때 강건하세요.	3/20 19:13

여관구

2022-03-20 18:22

" 사랑스러운 꽃과 잎
거침없이 솟아오르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유 평등 평화의 꽃을
피워내는 희망의 봄."

시인님은 봄 하면 생각나는 사건들이
많으시겠지요. 생동감 넘치는 봄 속으로
마음을 밀어넣고 지나간 일들은 잊어시기 바랍니다.
향기나는 봄을 만끽하는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봄 행사에 뵙기를 바랍니다. 봄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포근해지는 것이 아니라 춘분과 함께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군요. 기온의 차이가 심한 때 강건하세요.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3/20 19:15

박진표

2022-03-20 19:09

박희홍 시인님!!!
봄 병아리...
봄 병아리가
저희를 부끄럽게 만드는군요.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기도
모자란 세상인데 말입니다.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건강에 신경 써야 할 때인가 봅니다. 아마도 춘분에 오는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늘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건승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내일은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고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행복 넘쳐나는 멋진 한주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0 19:18

이민숙

2022-03-20 21:25

바야흐로 봄까지
3편의 글을 단숨에 읽어 내립니다
한결같이 글 사랑 하시는 시인님
언제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정진하시는 시인님께서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봄날의 복병이 숨어있는 춘분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3/21 04:13

김희선

2022-03-22 19:2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의 봄 3월도
어느새 중순을 지나 가고 있지요.
이제 4월이 되면
온 산야에 화사한 봄꽃도 만발하겠지요
봄빛 가득한 고운 시편들
감사히 음미하고 갑니다.
3월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격조 높은 글향을 지피시는 시인님께서 방문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꽃샘추위는 3월 말이 정점이겠지요. 기온 차이가 크게 나는 요즈음 건강 유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향긋한 봄기운 많이 받으시고 행복 충전하시는 고운 날들이길 바랍니다. 시인님 격려 고맙습니다.	3/22 20:08

윤만주

2022-03-23 15:0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무게 중심을 잡고 세월과 씨름을 합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려 무게추를 길게 늘어뜨리고 걷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태산을 훌쩍 뛰어넘고 바람은 중년을 흔들고 있습니다.
계절의 시계는 3월하고도 23일로 봄을 훌쩍 키워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생명의 봄은 인생을 주름잡고 중년을 훔쳐가고 있습니다.
이 참혹한 현실 누구에게 고발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속수무책 일방적으로 당하는 허탈감은 또 어찌 하란 말입니까.
자고 나서 거울 앞에만 서면 머리는 새치로 물들어 가고
수척한 얼굴 세월의 잔주름에 탄성 소리 더 높습니다.
시간을 포박하고 세월을 감금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년을 찬양하며 오래도록 시를 쓰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세월을 정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지난한 삶 속에서도 시간이 흐르듯 우리네 인생도 흘러 흘러 나이라는 것을 먹고 성장하거나 늙어 갑니다. 칠십 넘은 노년의 시간은 더욱 빠르더군요. 이룬 것 없이 세월만 죽이려니 세월에게 미안한 감이 들고 합니다. 그래도 보잘것없는 글이라도 쓰는 재미에 그런대로 행복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소서.	3/23 16:27

서금순

2022-03-25 21:11

봄 병아리의 귀여운 모습이 보이는 듯 해요
폭죽이 터지듯 온갖 생명이
꿈틀거리는 신기함이 그 안에 있음을 봄

생동감있는 봄색 짙은 시 배독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금순 시인님 봄볕의 따사롭고 아늑함처럼 행복한 봄 맞으시고 모든 일 잘되시길 바라며 향긋한 봄 향기 가득한 나날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걸음에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4/2 14:55

손과 손 (외2)

아우성치는 3월 외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1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	94	박희홍	2023-01-01

160	한 해의 시작과 끝( 외 2편)	87	박희홍	2022-12-19

159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 (외 2편)	60	박희홍	2022-12-05

158	겨울 외로움 (외 2편)	60	박희홍	2022-11-21

157	가난이 주는 가르침 (외;2편)	48	박희홍	2022-11-06

156	여울지는 독백 (외 2편)	60	박희홍	2022-10-17

155	시월 사랑 (외 2편)	72	박희홍	2022-09-26

154	값진 땀 흘림 (외 2편)	76	박희홍	2022-09-09

153	구월의 소리 (외 2편)	60	박희홍	2022-08-22

152	허언에 헛발질 (외 2편)	50	박희홍	2022-08-08

151	아 옛날이여 (외 2편)	50	박희홍	2022-07-18

150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50	박희홍	2022-07-01

149	들풀과 풀꽃 (외 1편)	48	박희홍	2022-06-18

148	이슬 그리움 (외 2편)	58	박희홍	2022-06-03

147	외로움의 끝은(외 2편)	42	박희홍	2022-05-22

146	꽃의 일생 (외 2편)	59	박희홍	2022-05-09

145	두루뭉술한 꿈 (외2편)	66	박희홍	2022-04-21

144	들뜬 봄날 (외 2)	52	박희홍	2022-04-06

143	손과 손 (외2)	63	박희홍	2022-03-24

142	3월은 (외 2편)	58	박희홍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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