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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향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4-08-29 03:43

ㆍIP: 211.xxx.96

연모

연모

박미향

만지기도 아까운 그대
뽀얀 살갗만 스쳐도
깊은 가슴 속까지
일렁이는 추억들

여울지는 메아리만 가득하게 밀려온다
사랑이란 달콤한 말도 아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이기에
사랑
사랑
진드기처럼 다가서는 그리움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

배정이

2014-08-29 09:38

만지기도 아까운 그대이니 향기로운 사랑가가 울려 퍼집니다. 사랑 사랑 저도 시인님 싸~랑합니다!~ㅎ
박미향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도 명절 잘 지내시고 서울서 뵈요 ,,	9/2 02:31

주응규

2014-08-29 16:09

박미향 시인님 마음에 곱게 내리는 시향에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초입으로 들어서는 길목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서울에서 행사날 뵈요 명절 잘 보내세요 ,,	9/2 02:32

사방천

2014-08-30 10:52

박미향시인님의 시
연모 가을향긱 풍기는듯한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멸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9/2 02:32

김보규

2014-08-30 15:22

그러게요 ...
그런 사람 지금도 보고 있다면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박미향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마음만 이렇게 살아갑니다,,	9/2 02:33

한영택

2014-08-30 15:34

만지기도 아까운사랑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
시인님의 사랑이 아름다워요.
그런 사랑 하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순간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명절 잘 지내세요 ,,	9/2 02:34

공재룡

2014-08-30 19:44

박미향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 하시지요?

31일 -내일 일산 호수공원
시화전 철거 작업 하러 갑니다.

송내에서 몇분 함께하여
동참 하실 생각이십니다.

시인님의 연모 시글에
머물며 많은 생각 해봅니다.

모든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당신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

이미 다 주신것 아닌지요.

연모 한다는 것 열병과 같은것
아픔뒤에 조금씯 다가오지요.

늘 건강하시고
풍료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좋은 격려 더 감사드립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서울에서 뵈요 ,,	9/2 02:35

정태중

2014-08-31 11:54

진드기처럼 다가서는 그리움
가을 속에는 아픈 사랑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름답고 향기있는 사랑의 끝은 늘 가을에게 고행입니다
오늘도 가을 저 몹쓸놈의 열병에 내가 멍이듭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늘 ,,,,,	9/2 02:35

이정규

2014-08-31 14:33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서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애칭해 주시니 ,, 명절 잘 보내세요 ,,	9/2 02:36

허욱도

2014-09-01 09:10

가을에는
추억은 그리움되어 찾아오고
사랑은 아쉬움되어 안타까워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에서 가을을 노래하는 분들이 많을걸 보니...
시인님
이 가을엔 풍성함이 가득하여
행복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올 가을은 풍성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9/2 02:37

이석구

2014-09-01 11:49

아직도 사랑이 식지 않고
끈끈한 열정으로 부럽구요.
다정한 인생 즐기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열정이 있어야 삶의 힘이 나는 것 같아요 ,, 명절 잘 보내세요 ,,	9/2 02:37

고현자

2014-09-01 22:38

안녕하세요
요즈음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글방에 잠시 문을 열어 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바쁘면 좋은 일 생기는 것이 행복하시겠어요 ,, 명절에나 시간 되면 바요 ,, ㅎㅎㅎ 어굴 잃어버리것음 ㅎㅎ	9/2 02:42

김미경

2014-09-02 05:03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청명한 계절 9월을 맞이하여
행복한 나날 되시고 사랑. 건강.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9/9 12:26

전경전

2014-09-02 10:04

박미향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9/9 12:27

김정희

2014-09-03 01:22

와!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대가 있으니
마음은 얼마나 설레고 좋을까요?
단디 붙드이소.
이 가을은 꼭 결실 맺으시길 바래요.

경기지회 시화전 행사의
시작과 마무리 무사히 마치게 됨을 축하 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가을행사서 꼭 뵈어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시니	9/9 12:27

박미리

2014-09-04 00:16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만지기도 아까울 만큼
애틋한 그대인데
무언들 아까울지요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9월 되소서^^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9/9 12:28

김수잔

2014-09-04 07:43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 했더니
순수님의 계절로

진드기처럼 다가서는 그리움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
와우~ 뜨거운 사랑 부럽습니다..ㅎ

고운 시심 감사드리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명절도 잘 보내시고	9/9 12:28

정연하

2014-09-05 03:01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선배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느끼는 시향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커피한잔 드시러 오세요 가가운 곳이니	9/9 12:29

임재화

2014-09-05 11:52

박미향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십시오.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반갑습니다,,	9/9 12:29

박걸주

2014-09-06 13:25

풍요롭고 다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지난 호수공원 동참해주시니 더 반갑습니다,,	9/9 12:30

서현숙

2014-09-07 01:55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랫만이군요 평안하시지요	9/9 12:30

홍대복

2014-09-08 15:23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9/9 12:31

김흥님

2014-09-08 15:28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처럼,
끝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선
귀성차량의 행렬이 눈물겨운
중추가절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건
그 고향은,
어머니 품처럼 아늑하기에..,,

언젠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못 가게 되었을 때
명절 흉내라도 낼 겸
몇 가지 나물과 전을 부치는데
어린 아들 녀석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엄마.. 우리 집에서 맛있는
할머니 집 냄새가 나..,,!!

이번 명절엔 고향 가는 연어 떼에
합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머니가 직접 보내주신 고사리,
도라지나물과 어설픈 기름 냄새를
풍기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박미향	감사합니다 연휴 명절 잘 보내셨지요 ,, 반갑습니다,,	9/9 12:31

정병근

2014-09-14 07:49

박미향 시인님의
고귀한 사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시인님!


박미향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10/8 22:46

김정희

2014-09-15 01:59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산으로 가기 좋은 날씨였는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곧 뵙는 가을 행사가 이어지는군요.
요번에 cd좀 ㅂ탁드려요. ㅎㅎ
제가 정신없어 못챙길까봐
시인님께서 더 잘 기억해 달라고
미리 부탁드리는 거랍니다. ^*^
제 휴대폰 분실되서 시인님 전화 번호 없답니다.
행사장서 뵈어용~!
그 때까지 건강하시구요.


박미향	ㅎ 이제서 보게 되어 미안합니다	10/8 22:47

안선희

2014-09-17 14:46

짧지만 강렬한 여운이 있네요.
얼마나 귀하면 만지기도 아까울까요.
시인님의 진득이같은 사랑 받는 그분이 부러울 뿐이고,
저는 또한 제 사랑의 미성숙함을 뉘우칠 뿐이고.......


박미향	언제나 감사합니다	10/8 22:49

홍대복

2014-10-01 16:00

시인님!
누군가 슬픈 계절이라 말하는 시월의 첫 날입니다
황톳길에 머무는 가을날의 깊은 서정
하늘빛 고운 계절에 시향 가득 마음에 담으세요


박미향	언제나 감사합니다	10/8 22:51

김희영

2014-10-01 21:45

박미향시인님 반갑습니다.
매우 바쁘시지요.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알알이 영글어 기는
오곡백과 풍성한 계절에
시인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박미향	너무 반가운시간 감사했습니다 가을 행사동참	10/8 22:52

김정희

2014-10-05 23:19

시인님이 바로 그런 분 이십니다.
고단함에도 늘 나눌 것을 준비하시는 배려
밝은 웃음 건네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함께 추억 만든 행복한 날 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박미향	지금도 행복한 추억 그립니다	10/8 22:53

이정규

2014-10-06 20:30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지금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뎃글이 시인님의 마음에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미향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바쁜 시간에 이렇니까요게 동참해 주시니까요	10/8 22:55

김기전 2015-03-24 17:26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 사랑하면 그렇게 되나봐요 박미향시인님의 고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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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등나무	56	박미향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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