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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향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5-03-13 04:45

ㆍIP: 121.xxx.137

만약에

정해진 운명을 거슬러 올라가진 않았지만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삶이라면 우린 어찌 할까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
되돌릴수 없는 운명이라면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다가설 수 없는 삶이 몸부림치며
욕망 속에 허우적 거리는 순간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까맣게 잃어 버리고
오늘도 내일도 아옹다옹 악을 쓰며
잘난 척 못난 척
눈 가리고 찌푸린 모습이 애처롭다

인생은 새옹지마라
어이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도
모두에게 소중한 것을
어찌 눈시울 아니적시랴

배정이

2015-03-13 06:30

고래서 박미향 시인님이 저는 좋아요. 만약을 위해서 시인님은 늘 맑고 밝게 사시잖아요 댓글에도 항상 희망적입니다. 시인님, 아침이 좋습니다. 만약에 깊은 뜻~ 저에게는 큰 행복입니다. 행사 때 보아요. ㅎㅎ~~


박미향	반가운 모습 뵈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늘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3 04:56

강기영

2015-03-13 08:59

만약에~~
깊은 시향에 공감으로 머물어 갑니다.
시인님, 희망 속에 행복한 봄날 만들어 가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자주 뵐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3/23 04:57

정재열

2015-03-13 10:04

"인생은 새옹지마라
어이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도
모두에게 소중한 것을"
깊은 시향에 공감하며 많이 풀린 봄날씨를 느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시인님 ^^


박미향	반갑습니다,, 많은 사랑 바랍니다,,	3/23 04:57

김수잔

2015-03-13 11:25

박미향 시이님!
맞아요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고
"인생은 새옹지마"
절대 동감 하며 만약에 깊은 글에 잘 머뭅니다
희망의 봄을 맞아 행복하세요^^


박미향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는 군요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3/23 04:58

김광섭

2015-03-13 11:58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까맣게 잃어 버리고
오늘도 내일도 아옹다옹 악을 쓰며~~~
잘난 척 못난 척
눈 가리고 찌푸린 모습이 애처,,,,,,ㅠㅠ 만약에.... 만약에 ^^**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3/23 04:59

김경렬

2015-03-13 12:06

박시인님!
" 만약에 "
결국 인생은 '새옹지마'
우리 모두의 삶이아닐까요?
깊히 공감합니다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바랍니다.


박미향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대전에서 뵐수있어 좋았습니다,,	3/23 05:00

이정규

2015-03-13 20:01

네 ~~ 그렇습니다.
인생은 세옹지마 이죠 ...
하지만 슬픔이 있어 조급한 마음은 어쩔수 없이 기쁨을 찾기 마련이고
정해진 숙명이야 거역 할수 없수는 없겠지만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만들며 살아야 하겠지요 ,, 많이 살랑해주세요 ,,	3/23 05:01

박정근

2015-03-14 12:11

인생은 새옹지마라
어이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도
모두에게 소중한 것을
어찌 눈시울 아니적시랴....
그렇구 말구요~~
내리신 시향에 공감 내려놓구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멋진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웃음이 가득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3/23 05:02

공재룡

2015-03-14 13:58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 끝이 어딘지 모릅니다.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런지.

남을 곱씹으며
자신을 내세우려는

위선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앞에서는 가장 가까운 척
칠면조 같이 춤사위 펼치고

뒤로는 삼백육십도
곱씹고 이간질 하는 사람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늘건강 하시고
대전 행삿날 뵙겠습니다.

그래도 산을 오르내리는
심마니의 마음이
지솔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1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3/23 05:03

김흥님

2015-03-14 23:49

그렇습니다
한치앞을 볼 수 없는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오늘 살아 있다고 해도
내일의 일을 정작 알수 없는 불투명으로 인해
오늘의 행보들이 더욱 애틋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우리네 인생을 뒤돌아 보게하는
만약에,,고운 시향에 거닐다 갑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웃음이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3/23 05:04

박순애

2015-03-15 22:53

인생은 새옹지마라
어이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도
모두에게 소중한 것을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이기에
이시간이 가장 소중함을 느낌니다
시인님 평안한 날들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깊은 사랑 듬뿍 주세요 ,, 자주 뵐수 있는 날이길 기원합니다,,	3/23 05:05

김기전

2015-03-16 08:52

박미향시인님 인생에 만약에는 없기에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게 보내야 되지 싶습니다
이번주도 늘 건강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 ,,	3/23 05:06

주응규

2015-03-16 15:45

박미향 시인님 곱게 피우신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행복도 함께하시고
꽃피는 봄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시시요^^


박미향	늘 많은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웃음이 가득항 하루하루 되세요,,	3/23 05:06

윤순묵

2015-03-16 22:31

박미향시인님
멋진 시심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좋은 시간을 주심에
행복이 밀려옵니다
3월에도 더 보람찬 시간들로 장식되기를
바라나이다
행복한 저녁으로 자리하시길요
감기가 극성을 부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시간 하루 하루 가득하세요	3/23 05:08

허욱도

2015-03-18 15:38

그렇네요
한치앞도 못보는 인생인데
아웅다웅...
오늘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주어진 시간 웃으며 보내야 겠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	3/23 05:08

사방천

2015-03-22 11:43

박미향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귀가는잘하셨는지요
건강하시고 좋은주말되십시요


박미향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해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3/23 05:09

홍진숙

2015-03-26 00:03

박시인님 건안 하셨지요?
봄향기 가득한 계절 안부 인사 올립니다
시향에 머무는동안 알수없는 깊은 울림을
느낍니다
모든세상 이치는 보이지 않는 순리가 있지요
너무 아웅다웅 할 필요가 없는 까닭입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리며 봄행사 에 뵙지못해
많이 아쉽군요
다음행사 기약해 봅니다


박미향	인사가 늦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기회 또 뵈요	4/2 11:58

배태성

2015-03-26 08:28

몹쓸 가뭄에 아우성인 자연속에서,
봄이라 흥겨울만도 하지만, 딱히 그렇지만도 못한 마음은,,,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부 드립니다~!


박미향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지요 ,, 감사합니다,,	4/2 11:59

김미숙

2015-03-29 10:02

인생에 순응하며 오늘을 짊어지고
사는 우리들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려합니다
시인님 글 머물다 갑니다^^


박미향	시인님 뵌지가 오래입니다 건안하시지요 ,, 감사합니다 반겨주심에 ,,	4/2 12:00

곽철재

2015-03-30 18:10

만약에 내일을 우리가 알 수 있다면 삶이 두렵거나 또는 재미 없거나 그럴 거 같아요. 한 치 앞도 모르니까 그나마 요렇게라도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그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착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최선이라 여기며 시인님의 깊은 뜻을 곰곰 새겨 봅니다.


박미향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빛나세요 ,, 감사합니다,,	4/2 12:00

박미리

2015-03-30 22:29

만약에
그런 만약이 있기 전에
유비무한으로
잘 대비해야겠습니다 ㅎ
행사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봄날 안으세요^^


박미향	반가웠습니다 저도 ,, 아주 가끔은 그리운 시절이 생각나는 제주입니다,, ㅎ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향기로 빛나세요 ,, 첫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4/2 12:02

신형탁

2015-04-07 01:03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봄의 활력을 느끼며 시를 읊조리며 걷는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다시 머물러 행복해지고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향 건필 하십시오
따뜻한 봄날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하며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4/17 14:24

채영제

2015-04-09 20:33

봄날에 고운 시향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오.


박미향	감사합니다,,	4/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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