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5-08-17 03:15

ㆍIP: 121.xxx.138

바램

바램

사랑으로 모든 삶을 영유할 수는 없겠지
아름다운 시간이 추억되어 흘러내린다
혼자 외로운 시간도
혼자 서러운 시간도
내 옆에 당신이 없어도 있는 듯
내 옆에 당신이 있어도 없는 듯
수많은 시간 속에
삶의 그림자와 동행할 수 있으면 좋아
먼 하는 바라보며 던지는 그 말
난 그냥 니가 좋아
귓볼에 대고
살며시 속삭여 주는 그 말
사랑해
이런 친구 같은 연인이 있으면 하는 마음처럼

김강좌

2015-08-17 06:06

곁에 있어도..곁에 없어도
늘 마음속에 함께하는 듯한
좋은 사람~^^
소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촘좋겠지요~^^*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박미향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8/21 04:44

배정이

2015-08-17 09:15

달콤하게 한 주를 열어주는 박미향 시인님,
날씨가 허버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ㅎㅎ~
저는 시인님의 얼굴을 바로 보고 씩~ 웃으면서
사랑해!~ 할래요.~
시인님,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사랑해요!!~~ㅎㅎ


박미향	배정이 시인님 그렇죠 난 그냥 니가 좋아 사랑해 이 말이 왜그리 힘든지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8/21 04:45

김광섭

2015-08-17 10:02

ㅎㅎㅎ
먼 하는 바라보며 던지는 그 말
난 그냥 니가 좋아
귓볼에 대고
살며시 속삭여 주는 그 말
사랑해.........^^**...친구 같은 연인이 있으면 하는 마음처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활기찬 한 주로 열어들 가셔요. 시인님!


박미향	네 그런사람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8/21 04:45

이정규

2015-08-17 20:53

바램 ~~
누구나 살아 가면서 바램이 없다면 허구한 말이겠지요,
그 바램을 희망으로 살아가는 나약한 존재 이기에 ...
박미향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박미향	ㅎ 언제나 좋은 말이 참 좋더라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8/21 04:46

김경렬

2015-08-17 21:45

잔잔하게
고운마음 펴내셨네요
즐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네 감사합니다,,, 외로운 시간들이 너무 길어요 밤새우다보니 ,, 늘 감사합니다,,,	8/21 04:47

김이진

2015-08-18 10:01

수많은 시간 속에
삶의 그림자와 동행할 수 있으면 좋아/

말 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시인님!
그래도 가끔은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잘 하고 계시겠지만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박미향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는 사랑이 먼 소용인가요 실행에 옮기며 속삭여주는 말이 더 실감나지요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8/21 04:48

김수잔

2015-08-19 01:02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수많은 시간 속에
삶의 그림자와 동행할 수 있으면 좋아

동행 할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인지요!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하세요^^


박미향	네 다음달에는 뵐수 있지요 ,, 나오신다 했으니 ,,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 늘 감사드립니다,,	8/21 04:49

안정순

2015-08-19 08:27

삶의 외로운 여정에
그저 아무말 하지 않아도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친구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안녕하신지요,박미향시인님
행복한 하룻길 되셔요
감사히 봅니다.


박미향	희망사항입니다,, 힘든세상 무서운 세상이 ,, 오늘도 뉴스는 마음이 아픕니다,, 한방치면 세방 때려야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것 같지만요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8/21 04:51

주응규

2015-08-21 10:20

박미향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애칭해주시는 마음	8/25 03:35

정회선

2015-08-21 11:42

박미향 시인님, 그냥 있어주는 그 자체로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사랑...
생각나게 하는 시향에 마음을 힐링합니다.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기를 ....


박미향	감사합니다 마음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8/25 03:36

김기전

2015-08-21 12:47

박미향시인님 곱고
이쁜글 음미해봅니다
점심 즐겁게 드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8/25 03:36

김보규

2015-08-21 19:58

삶의 그림자와 동행할 수 있으면 좋아
귓볼에 대고
살며시 속삭여 주는 그 말
사랑해~
이런 친구 같은 연인이 함께하는 가을이 되시길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올 가을엔 한번 해 볼까요 ㅎㅎ	8/25 03:37

고지영

2015-08-21 20:54

깊이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 아!은혜롭고 향기로워라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들 향기로움을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잘 지내시지요	8/25 03:37

김선목

2015-08-21 23:21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옆에 당신이 없어도 있는 듯
내 옆에 당신이 있어도 없는 듯
동행하는 사람
이 가을에 낙엽을 함께 밟아 보시길......,
올 가을에도 만사가 결실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정말 한번 해 보고 싶어요 ㅎ	8/25 03:38

사방천

2015-08-22 12:08

박미향 신인님의 서재의 들려 고운시
바램 살며시 속삭여 주는 친구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가정의 만복이
축만하시기바람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사랑해 주시는 마음 요	8/25 03:38

박걸주

2015-08-27 11:38

그 바램, 염원 되어 꼭 이루어 질 겁니다.
잘 계시지요?


박미향	그러면 좋지요 많이 기도해주실거죠 ㅎㅎㅎ 언제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29 03:19

이석구

2015-09-06 20:49

가을빛이 성큼 닥아오네요.
간절히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
반드시 진솔한 연인 찾아옵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9/9 12:00

김미경

2015-09-11 23:56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도 멀어지고
따가운 햇볕도
살며시 눈을 감았는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여름입니다

가을 향기를 타고오는
행운과 즐거운 나날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9월 행사에 뵙겠습니다


박미향	네 반갑습니다 일요일뵈요 ㅎ	9/17 02:32

한원희

2015-09-13 12:57

오래만에 들려봅니다.
시인님의 바램속에 많은 행복과
그리움을 남겨놓고 서성이다 갑니다.
9월을 맞이하여
늘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박미향	네 반갑습니다,, 일요일뵈요 ,,	9/17 02:33

장인성

2015-09-25 12:58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박미향	네 지난번 먼발치서 시인님 보았습니다,, 인사도 못 드리고 왔네요,, 살아가는 인생의 길 모퉁이 입니다,,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10/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