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5-07-13 10:57

ㆍIP: 121.xxx.137

장난감

주머니 속의 작은 장난감
행여 좋은 소식 오려나 기다려지는
남모를 행복감에 빠져 산다

만지작만지작
심심할 때 즐거움을 안겨주는
저 멀리 있는 친구의 안부가 그리울 때
훌쩍 꺼내 소식 전해본다

신기하리 만치 요즘엔 여러 가지 장치가 많다
문자 노래 티브이 못 하는 것이 없고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주머니 속 작은 장난감

세상사는 재미가 이렇게 쏠쏠한데
험한 이야기도 많고
즐거운 이야기도 많고
나만의 행복 속에 묻혀서
세월 가는 줄도 모르며

김강좌

2015-07-13 11:43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즐거운 일상을
누리시는 듯 ..
음악도 듣고.
안부도 전하고 받으면서..없으면 서운한 장난감~^^
누구나 갖고 있지만..그런 재미를
못느끼는 분들도 있답니다~^^
기분좋은 소식
많이 받는 한주 이루시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07

김기전

2015-07-13 15:08

박미향시인님 장난감 맞아요 정말 이것없이는
심심해서 가만 있을수 없네요 스마트폰에
단단히 중독되었습니다 시로빚은 글에 공감하며
멋진날 되십시요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주심에	7/15 19:08

김광섭

2015-07-13 15:47

아이 참^^**
세상사는 재미가 이렇게 쏠쏠한데
험한 이야기도 많고
즐거운 이야기도 많고
나만의 행복 속에 묻혀서
주머니 속 작은 장난감..........ㅎㅎㅎㅎㅎㅎ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촉촉이 적신 대지가 싱그러워 보이네요...
좋은 한주 되시길^^요 ... 박미향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주심에	7/15 19:09

김경렬

2015-07-13 18:19

맞습니다.
세상사는 재미가 쏠쏠한~
산에서도 들에서도 친구되어주는~~
멋진 시향으로 빚어 내셨군요.
겅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0

정찬열

2015-07-13 20:46

요술공주 같은 주머니속에 장난감
때로는 우리 문우들의 영역까지도
앗아가는 물질 문명시대의
"장남감"글향에 쉬어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박미향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1

윤순묵

2015-07-14 00:25

만지작만지작
심심할 때 즐거움을 안겨주는
저 멀리 있는 친구의 안부가 그리울 때
훌쩍 꺼내 소식 전해본다

시인님
핸드폰을 시어로 낚으셨군요
멋지게 꿈을 이뤄내셨네요
고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옵고
행복한 칠월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2

김미숙

2015-07-14 08:35

시인님
맞아요~요술장난감
휴대폰의 무한한 기능
재미있는 시로 표현해주셔서
잘읽고 갑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3

곽철재

2015-07-14 10:17

주머니 속의 장난감으로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ㅎㅎ즐거움을 주는 고마운 장난감입니다. 재미있는 시 잘 보았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주심에	7/15 19:15

김이진

2015-07-14 13:20

시인님의 장난감 사랑
저도 그 사랑에 빠지고 싶음입니다.
정말로 편리한 세상이지요.
보고싶은 사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기계치라 오는 전화 받는 것 뿐이니 장난감이 맨날 졸고 있답니다. ㅎㅎ
시인님의 장난감 사랑에 잠시 쉼하여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주심에	7/15 19:16

김수잔

2015-07-15 00:00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난감~
저도 이 장난감이 얼마나 편리하고
즐거운지 빠져 있음에 고운 시향에 동감 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7

주응규

2015-07-15 10:19

박미향 시인님께서 마음으로 내리신 글에 마음 담구어 쉬어 봅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려 초목이 싱그럽습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많은사랑주심에	7/15 19:18

경규민

2015-07-15 22:43

그장난감! 참 좋네요.
너나 나나 할것없이 ----
제일 좋은 게 직접 말하기 곤란할때 문자멧세지 그거 참 좋더라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두손 모아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빌며
시인님께도 심심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건강챙기시구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늘 ,,	7/22 03:42

박미리

2015-07-16 14:19

아, 스마트폰 말씀이군요
없으면 문맹인일 만큼
필수 지참물이죠 ㅎ
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늘 행복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7/22 03:43

안정순

2015-07-16 18:01

남녀노소 불문하고
병원에서던지
차를 타던지 손에서 놓지를 못하고~
그도 적당해야 하는데~
감사히 봅니다 박미향시인님
행복하시구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7/22 03:43

배정이

2015-07-21 03:09

최고의 대우를 받는
주머니 속의 작은 장난감
즐겁게 보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하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7/22 03:43

박목철

2015-07-22 09:15

소운도 폰이 잠시라도 없으면, 놀라서 찾는 답니다.
사소한 일상을 멋지 시어로 풀어 내셨네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만 가득하십시요,


박미향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7/30 04:59

박걸주

2015-07-24 16:15

고급의 장난감임에 분명합니다.
적당히 갖고 놀아야 할 거 같아요.
중독이 되면 클 날 거 같아요. ㅎ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박미향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요즘은 폰 없이 못 살아요 ㅎ	7/30 05:00

이정규

2015-07-25 16:29

세상사는 재미가 이렇게 쏠쏠한데
험한 이야기도 많고
즐거운 이야기도 많고
나만의 행복 속에 묻혀서
세월 가는 줄도 모르며
슬프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
시인님은 복 많은 사람 입니다 ~ㅎ
박미향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박미향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7/30 05:00

김선목

2015-07-25 21:33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난감 치고는 귀하신 몸이지요
부인이나 신랑없이는 외출해도 요놈 없이는
나가다가 돌아와 모시고 가는 귀하신 몸이지요
시향 즐겨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편안하십시요


박미향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7/30 05:00

신승준

2015-07-28 10:23

장난감
어휘에서 풍기는 추억이 새롭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축원합니다.


박미향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7/30 05:01

안선희

2015-07-31 23:48

박미향 시인님.'
너무도 오랫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시인님 프로필 사진이 바뀌어 있네요.
훨신 생기롭습니다.
장난감이란 시
스마트폰을 빗대어 표현하셨는지요.
어른이지만 동심으로 즐길 수도 있고
여러 장치로 즐거움을 던져주는
주머니 속의 장난감
저도 즐감하였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	8/3 01:27

서미영

2015-08-01 06:59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에 잘 계시는지요.
스마트폰이면 다되는 세상같아요.
그래도 중독은 조심해야겠어요.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박미향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 네 여름 휴가 잘 다녀오세요 ,,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8/3 01:28

유석희

2015-08-03 16:08

스마트 폰이 보이는 요술에 빠져
온갖 즐거움 만끽하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세요~^^


박미향	네 감사합니다 누구나 빠저사는 스마트 폰 아닌가 합니다,, ㅎㅎ	8/4 04:35

김미경

2015-08-15 04:20

안녕하세요. 박미향 시인님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함 넘치는
8월 한달 내내 행운 가득 하세요
공감 하는 글에 머물러 갑니다


박미향	네 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면 되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17 03:06

박기만 2018-01-17 16:14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올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니기를 기도합니다

바램

똥 묻은 개와 재 묻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