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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08-26 18:40

ㆍIP: 61.xxx.168

처서(處暑) 날의 열망

처서(處暑) 날의 열망

글/정 찬 열

붙잡지 못한 여름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의 여름
지구의 온난화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끝내는 열대야(熱帶夜)를 몰고 온다.

절기마저
잃어버린 뜨거운 여름은
영그는 곡식이야 더없이 좋겠지만
한낮의 열기에 맥이 풀린다.

뜨거운 열기를
흡수해야 하는 대지는 좁아지고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에
늘어가는 아스팔트 도로

살기는 좋아지나
건물에서 품어내는
에어컨 열기는
절기마저 붙잡고 회유를 한다.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20170823 기(記)

여관구

2017-08-26 21:4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대지를 뜨겁게 달구고
끝내는 열대야(熱帶夜)를 몰고 온다.

절기마저
잃어버린 뜨거운 여름은
영그는 곡식이야 더없이 좋겠지만
한낮의 열기에 맥이 풀린다."

정찬열 시인님이 계신곳이나
여기 경북 경산지역에도
아직도 푹푹찌는 열대야가
마음을 괴롭힙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침 저녁으론
가을 냄새가 바람에 실려온다는 희망이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찬열	늘관심과 사랑으로 고운 흔적주심에 감사드립니다. 8월마지막 잘 마무리하시고 복된9월이 되시길 빕니다.	8/27 22:17

한기봉

2017-08-26 22:4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처서 날의 열망"
참으로 무더운 여름날 이었습니다
곳곳에 많은 상흔의 아픔을 남긴 여름도 시인님의 시향에 저물어 가나 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였습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한기봉 시인님! 무더운 여름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운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편안한 한주행복하세요	8/27 22:19

김나현

2017-08-26 19:4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맞습니다 살기는 좋으나 열을 흡수할 수
있는 공간이 좁으니 사람 마저도
삭막해지고 마음도 좁아지나 봅니다
조ㆍ석으론 선선하나 올 여름 늦더위 까지
가네요 가을을 기다린 만큼 곧 달려와
안길것 같습니다
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나현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늘 펴ㅓㄴ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19

문장우

2017-08-26 18:45

고추 잠자리 날고 어찌할수 없이 더위는 떠나야하는 계절이 닥아온것 같습니다
올리신 옥고에 깊이 공감하면서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며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문장우시인님! 무덥던 8월마무리 잘하시고 해복 가득한 가을날 되세요	8/27 22:20

이민숙

2017-08-26 19:11

살기는 좋아지나
건물에서 품어내는
에어컨 열기는
절기마저 붙잡고 회유를 한다.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처서날의 열망
고운글봅니다 시인님


정찬열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처서가 여름을 농하주는 군요 8월 끝마무리잘하시고 복된나날 되세요	8/27 22:22

이정규

2017-08-27 08:09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정찬열	이정규 시인님! 문우들을위한 희생에 팔도 아프시다며 건강을 생각하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8/27 22:23

김영환

2017-08-27 09:09

처서가 지나고 한 낮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그러나 조석으로 찬기운은 바랑으로 느껴집니다
9월이 오면 더위도 물러 가겠죠.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정찬열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서가 계절을 확실하게 정리하는듯 아침저녁으로 달라진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24

경규민

2017-08-27 09:23

시인님!
무더위 장마에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아침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전이 여름이 안고 있네요
그런데 익어가눈 곡식은 가을의 증심으로 가는 듯 합니다.
세월의 연출자는 과연 누구이고 총 감독은 누구인지요?
또 조연은 누구인지요?
오묘한 자연의 섭리에 또 가을은 깊어가려나 봅니다.
시인님!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정찬열	경구민 시인님! 절기는 속일수 없나봅니다. 엊그제가 처서를 지나더니 기온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늘편안 하시길 긴원 드립니다.	8/27 22:26

정명화

2017-08-27 09:47

정찬열 시인님 !
여름도 그렇게 서서히 떠나고
감성의 계절에 오래 머물고 싶은데
아마도 그러지 못하고 보낼듯 합니다
가을이도 짧아서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정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대화가 요구되는 기온이 봄과 가을을 좁혀버ㅏ린탓이겠지요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27

김희선

2017-08-27 12:23

처서가 지나도
불볕 더위가 계속 되더니
어제부터 조석으로 선선한
기운이 들더군요..
환한 햇살에도 이제 가을빛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되는 가을"..~
공감의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오늘 오전 일찍 산행길에 매미가 땅에떨어진걸 보았습니다.산골 아침기온이 15도를 내려가니 매미가 맥을못추고 떨어져 있어 숲으로 돌려보냈지요 그렇게 계절에민감한 사물이네요	8/27 22:30

박희홍

2017-08-27 13:19

정찬열 시인님

“처서(處暑) 날의 열망
절기마저
잃어버린 뜨거운 여름은
영그는 곡식이야 더없이 좋겠지만
한낮의 열기에 맥이 풀린다.
~~~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시인님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나 봅니다.
한낮이야 따가워야 만물이 결실을 맺는데
도움을 주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선선한 날이니 말입니다.

지칠 줄 모르는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며칠남은 8월 잘 보내시고
9월 소망하시는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는
멋진 달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정찬열	계절은 숨길수가 없나 보니다. 처서가지나니 청푸른 가을하늘에 조석으로 시원해진 날씨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이제는 운동하는데 편안할것으로 사료되어 제마음도 한결 편해집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32

주명옥

2017-08-27 14:08

그 뜨겁던 열기
조금은 시든듯 합니다
시인님!
참 괜찮은 휴일이네요
햇살과 바람과 넉넉함까지~
옆에 두고 멀리에서만
찿는 우리들의 행복~
오늘이란 테두리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낍니다.
가을향기로 알록달록
고운 휴일 채우시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명옥시인님 항상 편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33

김선호

2017-08-27 15:53

정찬열 시인님 !!
어느새 가을 바람이
문턱을 넘나드네요
무더위 편안하게 지내셨는지요
행복한 가을 노래 많이
집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김성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절기릃 속임하지 못하는 요즘 날씨 한결 가벼워진 초가을입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34

김종덕

2017-08-27 16:5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든 자연에 다 꼭 맞는 상황은 이루어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처방이지만 그 약이 없어 이렇게 멍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좋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정찬열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8월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9월이 되시길 빕니다.	8/27 22:36

이석희

2017-08-27 19:25

정찬열 시인님~~~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이젠 여름이 다 갔는가요?
어쩐지 그럴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듣자 하니 9월에 늦더위가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니 전과는 완인히 다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요.
낮에는 덥지만 그래야 합니다.
농사도 지어야 하니까요.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고 갑니다.


정찬열	하늘이 높아지고 새털구름이 ㄱ스림을그리는 계절인가봅니다. 오늘낮의 호ㅓ남지방에 구름한점 없는 청추른 하늘이 그랬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8/27 22:37

권경희

2017-08-27 21:00

한낮의 열기는 뜨겁고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이
뿜어내는 열기로 몸살을 앓았네요
처서가 지나니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고 확연히 가을이 느껴집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휴일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권경희 시인님! 고운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항상 편안 하신나날 되세요	8/27 22:38

가혜자

2017-08-27 21:20

존경하는 시인님!
점점 산업화되고
도시화되는 환경에 지구는
점점 더 열기가 더해가고
자연의 일부분이었던 옛 조상님들의 삶이
존경스러워지고 자연 또한
그러 했지요
그래도 시인님이 계셔서
이 세상이 위안이 되고 회복되어짐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서재에 밝은 불켜주시여 고맙습니다. 8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알찬9월이 되시길 빕니다.	8/27 22:40

김상훈

2017-08-28 00:01

아직 단추도 안 푼 가을 앞에
시인의 마음은 이미 만추를 걷고 있다네
탱자나무가지에 걸렸던 노을구름과
저녁연기 피어오르던 그적의 그 곳,
탱자나무는 내 어린 기억의
꽃나무 한 그루였다네

마음으로 지피신 글
마음으로 담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상훈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서재를 밝혀주시여 감사함 전합니다.	8/31 19:42

석옥자

2017-08-28 1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처서 날의 열망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정찬열	늘 서재를밝혀주심에 고마음전합니다. 8월마무리잘하시고행복한시간 되세요ㆍ	8/29 10:01

권승주

2017-08-29 04:58

열대야를 몰고온 늦더위
도로오나요


정찬열	고운 발 걸음 흔적에 감사함 전합니다 편아한 하루되세요	8/29 09:58

류등자

2017-08-29 07:58

정찬열 시인님 초가을이 멋스럽게 예뿐짖 하며
한거름씩 짖은날개를 달고 왔습니다
콩크르트 한 낮의 열기도 머지않아 사라질둣
밤잠 설치던 귀로움도
요줌 모시이불 바꿔치고 따


정찬열	고운 발걸음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다.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9월이 되세요	8/29 09:55

류등자

2017-08-29 10:16

애구 글를 모두 완성후 저장했는데 중간이 끈어져 있는걸 알았습니다 안사도없이 중도막 죄송하고
아직초인 이라서 오타가 오는점 양해 하여주시고
많이가켜 주십시요
그추잠자리 음모되는 가을
공감합니다
오늘은 더욱 풍성한 가을


정찬열	고운걸음 흔적을 주신 류등자 시인님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흔적을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8/31 19:33

강성순

2017-08-29 12:26

시인님
목 놓아 울던 매미소리가 멀어지더니
빛 좋은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는 계절입니다
강섶에 시원한 바람이 노를 젖고
잔잔한 물살은 가을 향기에 젖어듭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9월의 초입에서 가을에시심을 흠뻑 올려주세요	8/31 19:34

박흥락

2017-08-29 14:56

시인님안녕하세요!
좋은 시향에 잠시 취하다가 발길 돌림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좋은시 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찬열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를 불밝혀주심에 9월도알차고 보람찬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8/31 19:35

허정인

2017-08-30 06:26

처서날의 열망

무더위로 힘드셨지요
늘 펴주시는 시향으로
저는 여름이 좋았어요
벌써 처서를 지났네요 시원한 가을 시인님의 가을이시기를요
댓글 달려고 보면 어느새 많이 달려있어 이제야 다시 달고있어요.
늘 감동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허정인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고마음 전합니다.	8/31 19:36

김이진

2017-08-30 15:25

정찬열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이 가을에는 더 멋지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김이진 시인님! 무더운나날 고생많으셨스,ㅂ니다. 내일부터 가을이 열리는 9월입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8/31 19:37

정회선

2017-08-30 17:00

이제 더위는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정찬열 시인님의 가을도
더 없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9월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기원 드리;ㅂ니다.	8/31 19:38

김국현

2017-08-31 15:04

시인님!!

가끔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용기와 희망주시는 시인님께 곰ㅂ다는 인사 올립니다.

정유년의 늦더위
찌는 듯 무더위에 행여 하는 날
고추잠자리 날갯짓에 흠모(欽慕) 되는 가을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지요.
그래도
어김없이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코스모스도 웃어주고
들녘에 벼들이 고개를 숙일듯이 부끄러워 하네요.
참 좋은 가을에
시인님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정찬열	붙잡아도 떠나는 여름인데 가을운 9월의 초입에서 활발합니다. 늘 편안한 나날 건안을 빕니다.	8/31 19:40

향수(鄕愁)

바람의 홀씨[순 한글 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5	돌탑	16	정찬열	2017-09-25

284	여름 늦더위[순우리말]	36	정찬열	2017-09-21

283	쓸어낸 계절	45	정찬열	2017-09-17

282	가을비 그치고	20	정찬열	2017-09-15

281	까치발(山菊)	38	정찬열	2017-09-12

280	가을 이란	54	정찬열	2017-09-09

279	백로(白鷺)의 아침	21	정찬열	2017-09-07

278	독경(讀經) 소리	20	정찬열	2017-09-06

277	가을의 상념	26	정찬열	2017-09-04

276	능소화	42	정찬열	2017-09-02

275	향수(鄕愁)	26	정찬열	2017-08-31

274	처서(處暑) 날의 열망	56	정찬열	2017-08-26

273	바람의 홀씨[순 한글 시]	36	정찬열	2017-08-24

272	연꽃 피는 곳	36	정찬열	2017-08-22

271	벼꽃 자마구	36	정찬열	2017-08-18

270	소마당의 아침	36	정찬열	2017-08-16

269	배꽃 아비	34	정찬열	2017-08-14

268	더덕향기	29	정찬열	2017-08-10

267	가을이 오려한다	30	정찬열	2017-08-08

266	추상에 낙서	30	정찬열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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