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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3-05-21 20:25

ㆍIP: 58.xxx.102

단점의 한계

단점의 한계 / 김희선

낯선 입구만 들어서면
인지 기능이 마비된 듯
밖으로 나올 때는
출구 없는 미로 같다

고통에 적응되면
병은 점점 깊어지듯
하나에 꽂히면
집요함이 계속 쌓여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지

너무 완벽함도
너무 평범함도
너무 강한 것도
너무 약한 것도
있는 것도 없는 것도
한도 끝도 없다
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황영칠

2023-05-21 21:4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은 열정적인 창작력을 발휘 하셔서
멋진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 "단점의 한계"
을 통하여 살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앞일을 진단해 봅니다

너무 완벽함도
너무 평범함도
너무 강한 것도
너무 약한 것도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단점은 한도 끝도 없다
그리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어떻게 사는가 는 모두 자기의 몫인가 봅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5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단점이든 장점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타고난 천성이라면 원망하고 탓하기보다 잘 활용해서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지켜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공감으로 격려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남은 오월의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5/22 08:12

박희홍

2023-05-22 03:4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단점은 한도 끝도 없다
그리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라는
정성껏 피워낸 글꽃 ‘단점의 한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디어도어 루빈’는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라고 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 소중함을 모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
멋지게 출발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른 새벽에 다녀가셨군요. 네~시인님^^ 주는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는 공감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며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5/22 08:19

민만규

2023-05-22 06:2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기성찰에 대한
고유성을 잘 받아들여
분절적 요소를 해소하는 것은
멋진 자기 성찰법으로
현명한 태도로
지극히 동감합니다

단점이라 생각하고
이를 해소하려고 하다 보면
장점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단점이 곧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고유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감당하는 게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사람은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장단점은 반드시 상존하기에
이를 쿨하게 인정하는 겁니다

좋은 글
공감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상쾌한 아침
짙어가는 초록이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오늘도
김희선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참으로 좋은 말씀으로 공감해 주셨네요.. 정성 가득 담아 원글을 더욱 빛나게 하는 멋진 댓글에 감사한 마음 가득 보냅니다. 단점이 많다 보니 가끔 자신을 질책하며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더군요.. 이미 고칠 수 없는 단점은 누구나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그냥 인정하며 편하게 받아들이자고 자신을 위로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를 쓰는 작업이 마음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동안 몸이 아프다 보니 마음도 많이 약해진 듯... 며칠 전부터 죽 대신 밥도 먹고 산행도 다시 시작하고 자신의 몸을 좀 더 사랑하기로 했답니다.ㅎ 늘 이리 공감으로 격려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5/22 08:30

장계숙

2023-05-22 10:13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일이 늘 고행이지만
나이 들고보니 장점도 단점도
모두 버릴 수 없는 습관처럼
늘 일상을 함께 하네요.
자신을 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거라 여기며 삽니다.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멋진 삶이니
우린 또 계속해서 오늘을 맞습니다.
의미있는 좋은 글~
가슴에 안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그러게요..~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해도 어느 순간 다시 그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탓하기만 했던 어리석음을.. 천성이라는 걸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천천히 보완해도 되는 것을..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 깊이 공감해 주시니 늘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멋진 글 많이 지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5/23 08:14

임석순

2023-05-22 10:49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고가는 마음의 정,
고마운 마음이 앞서면
"단점의 한계"는 극복이 되고
모든 출발은 내 안에서 출발하며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는 시각이
다를 뿐 아니라 단점이 장점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게 하는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선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그 고마운 마음을 가끔씩 잊고 자신과 타인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지독한 단점도 좋은 방향으로 잘 살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공의 삶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5/23 08:18

고지영

2023-05-22 16:58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과분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5/23 08:20

오철수

2023-05-22 17:0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단점의 한계>감사히 배람하고 가슴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 항상 건강(健康) 살피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김희선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하늘이 말갛게 피어오르고 있는 고운 아침입니다.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황사 조심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5/23 08:21

남원자

2023-05-22 23:02

너무 완벽함도
너무 평범함도
너무 강한 것도
너무 약한 것도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단점은 한도 끝도 없다
그리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단점의 한계~~
누구나 장점과 단점의 성격은 가지고 있지요
시인님의 시를 통해 저의 단점과 장점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입니다

저는 긍정적이며 이해하려는 성격입니다
느림의 미학을 배우려고 노력하며 살아 가고 있지요 ㅎㅎ
고운글에 공감합니다
편안한 쉼 하셔요~^^


김희선	남원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늘 긍정의 힘을 지니고 계시니 이리 밝고 환한 걸음을 주시는군요. 덕분에 저의 마음까지 환해지는 듯합니다.ㅎ 공감의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시길 빕니다.	5/23 08:28

김희선	. . . 너무 완벽함도 너무 평범함도 너무 강한 것도 너무 약한 것도 있는 것도 없는 것도 한도 끝도 없다 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 . *공감해 주신 부분 원문 3연을 약간 퇴고를 하였습니다. . .	5/23 08:54

정기현

2023-05-23 07:31

단점도 장점도 다 가지고
살아가지만 단점을 고치려고만 하지
남이 볼 때는 단점이 장점으로 여겨 지는일이
종종 있더군요
음양의 이치데로 모든 사물엔
장단점을 다지니고 태어나고
살아간다 여겨집니다
나름 적응하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 가야
될 듯 합니다
참, 바꾸기 힘든게 나 자신입디다^^
이사님 시로 이 아침 나 자신을
한번 훝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건강 잘 챙기시며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김희선	정기현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네, 맞습니다.^^ 늘 부족함에만 집착할 게 아니라 천성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인연을 만나면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그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지요. 그렇게 서로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삶이지 싶습니다. 깊은 공감으로 진솔하고 멋진 댓글에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5/23 08:37

정병근

2023-05-23 11:5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의
좋은 글을 읽다 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장점은 하나도 안보이고
단점 투성입니다
일단 적은 키에 배불뚝,,
그리고 하고싶은 것
내맘대로 한 고집쟁이
또, 성격은 왜이리 급한지요
좋은 글 배람하면서
댓글이 허실 합니다
안부도 함께 놓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시인님^^ 저도 단점 투성이 인걸요.~ㅎ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이미 장점이 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고..그런 고집스러움이 오늘날 우리 삶을 지켜온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솔하게 놓아 주신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리며,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5/24 09:53

박진표

2023-05-23 14:12

김희선 시인님!!!
단점의 한계...
우리 속에서
단점과 장점이
공존하며 살아가지요.
둘 모두의 한계를
바로 자신이 끌어내어 살고요.
주인에 따라
긍정과 부정으로 나뉘어 울고 웃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비로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자신을 보듬고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긍정 마인드로 맑은 시심을 지니고 계시니 단점도 장점으로 이끌어내어 멋진 삶을 영위하고 계시지 싶습니다. 공감의 멋진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오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24 09:57

이종숙

2023-05-23 17:55

단점의 한계가 최대의 장점이 된다
좋은 의미에 마음 담아 봅니다


김희선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공감으로 함께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셔요.^^	5/24 09:58

배정숙

2023-05-24 07:3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단점의 한계

낯선 입구만 들어서면
인지 기능이 마비된 듯
밖으로 나올 때는
출구 없는 미로 같다

고통에 적응되면
병은 점점 깊어지듯
하나에 꽂히면
집요함이 계속 쌓여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지

공감백배 천배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 쓴웃음
그래도 아직 바늘 구멍만한
희망으로 살지요 ㅎㅎ
시인님
오늘도 홧팅입니다.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이리 공감의 고운 댓글로 함께해 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늘 희망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길 빕니다.	5/24 10:00

염경희

2023-05-26 20:45

안녕하세요~~
단점은 곧 장점이 되기도 한다지요
많이 공감했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에 생동감이 넘치는 밤이에요
모처럼 들어온 집의 저녁이 시끌시끌합니다
연휴 흐뭇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김희선	염경희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장점이 돋보이는 시인님 공감의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늘 행복하셔요.~시인님^^	5/27 08:57

최이천

2023-05-27 04:36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서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단점의 한계
너무 완벽함도
너무 평범함도
너무 강한 것도
너무 약한 것도
있는 것도 없는 것도
한도 끝도 없다
하여,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벌써 5월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5/27 08:59

장계숙

2023-05-27 08:46

김희선 시인님 ~
평안하시지요?
늘 맘을 포근하게 열어주는
따스한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사랑과 배려에 감동하며...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동안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 겨우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한 마음이랍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 그 행복을 맘껏 느끼려니까 벌써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혹여..~긴 댓글이 부담스러우실까 조심스러운 마음이기도 하였지만..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빠져들다보면 마음 속 비밀을 털어놓듯... 늘 멋진 시에 감동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5월의 푸르름 만끽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시인님^^*	5/27 09:10

김정윤

2023-05-28 12:4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네요.. 연휴의 마지막 날 5월의 끝자락이네요.. 찾아 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한 주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5/29 16:45

여관구

2023-05-29 16:01

" 낯선 입구만 들어서면
인지 기능이 마비된 듯
밖으로 나올 때는
출구 없는 미로 같다."

시인님 저도 '단점의 한계'를
느껴본적이 몇번 있습니다.
가끔 다니는 지하철역인데도
내리면 낯선길이라 어리둥절
할때가 가끔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고 주위의 건물들을 보면서
다시 나의 모습을 찾습니다.
이것이 단점의 한계인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공감할수 있는 글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5/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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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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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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