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4-02-07 09:58

ㆍIP: 58.xxx.102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 김희선

툭 던진 말 한마디에
가슴이 찢기는 일도
속 깊은 사랑 때문이다

소중한 것을 놓치고도
무심코 지나온 날들에 대한
깊은 회한이 가슴을 칠 때
불면에 시달리는 고통도

부족한 반쪽을 만났을 때
자석처럼 이끌려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함도
사랑이었음을 안다

누군가 은밀히 내민
꽃씨 하나도
제대로 피워낼 수 없는
척박해진 계절에

가슴 뜨거운 그대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언제나 변함없기를

정대수

2024-02-07 13:2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툭 던진 말 한마디에
가슴이 찢기는 일도
속 깊은 사랑 때문이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사랑에 대하여"
감동으로 배람하면서
모든 것이 사랑이었고
사랑하였음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시 느끼면서 다녀갑니다.

우리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김희선	정대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사랑은 관심이니 상대의 고통이 나의 아픔이기도 하지요..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2/8 09:27

황영칠

2024-02-07 16:59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사랑이 무엇인지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 이라고 가수는 구성지게 노래
했습니다 만 시인님의 사랑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툭 던진 말 한마디에
가슴이 찢기는 일도
속 깊은 사랑 때문이다"

저는 여기서 마음이 가라앉았다가
정신 차려서 갑니다.
저도 이런 깊은 사랑을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사랑은 기쁨과 행복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 슬픔이기도 아픔이기도 하더군요.. 엄마에게 자식도 그러하지요.. 진솔한 댓글로 이리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8 09:31

정병근

2024-02-07 13:4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짜 사랑은 자신을 잃어가면서
사랑을 하게 되니
사랑은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던가요?
빠르게 하면 탈도 나지요
사랑은 원하는 것을 말을 안해도
눈치만 봐도 알게 되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고은 글 잘 배람합니다.
내일이면 설, 명절이 다가 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김희선 이사님~^^*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시인님^^ 나는 없고 너만 있다는.. 한 때는 사랑만 있으면 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모든 걸 걸었지만.. 사랑만 먹고 살아가기엔 세상이 그리 녹록지 않다는 걸.. 나이테가 두꺼워지면서 차츰 알게 되지요.. 그래도 사랑 없이는 못 살 거 같아요..ㅎ 공감으로 주신 진솔한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8 09:40

박희홍

2024-02-07 18:4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봄날을 기다리며
정성껏 피워낸 글꽃
‘사랑에 대하여’ 감명 깊은 글꽃
맛깔스러운 향기에 취해갑니다.

내일은 설 명절 연휴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가족을 위해 주부의 노고가 많을 날이 되겠지요.
고생한 보람이 있게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함 없이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2/8 09:56

민만규

2024-02-07 19:25

"누군가 은밀히 내민
꽃씨 하나도
제대로 피워낼 수 없는
척박해진 계절에

가슴 뜨거운 그대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언제나 변함없기를"

멋진 시적 표현에
무릎을 탁치며
감흥이 절로 일어납니다

역시
은유라면
천하제일의 김희선 시인님이십니다

평론가라면
멋지게 평론할 텐데요

그렇지만 시인님
낙담하기엔
아직은 아닙니다
꽃씨 하나쯤 거뜬히 피워낼
계절입니다

새봄이 왔지 않습니까

희망의 나래를 펴고
새봄을 노래합시다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알차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이제 입춘도 지나고 설 명절도 다가오니 머지않아 따스한 봄날의 행복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지회장되시고 많이 바쁘실 텐데 이리 공감의 멋진 댓글로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싣고 오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2/8 09:46

최이천

2024-02-08 02:1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소중한 일을 놓치고도
무심코 지나온 날들에 대한
깊은 회한이 가슴을 칠 때
불면에 시달리는 고통도

부족한 반쪽을 만났을 때
자석처럼 이끌려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함도
사랑이었음을 안다

사랑은 무에서 만들어저서
때로는 야멸차게 돌아서지요
인정없이 아파오는 사랑의 후유증
사랑은 무에서 만들어져 이유없는 통증을 주고
지나고 보면 하얗게 밤새운 날들의 고독은
무에서 만들어진 사랑을 보낼줄 몰라 아파써던 날들
서정의 시가 않이면 표현 할수 조차 없더람니다
시인님 좋은시 감명 깊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의 아픔까지도 끌어안아야 함을.. 가족에 대한 사랑은 생의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는 숙명 같은 것이겠지요..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설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2/8 09:50

김정윤

2024-02-08 07:06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인님의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 입춘이 지나고 이제 곧 새봄이 찾아들겠지요..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8 09:54

장계숙

2024-02-08 15:46

내 행복이 그대 수중에 있음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제 글중 일부입니다.
사랑은 분명 마음의 고립을
희석시키는 일이긴 해도...
내맘 같지 않은 어려운 일입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고운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고
복 많으셔요.
무엇보다 올해도 건강하셔요. 시인님~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행복이 그대 수중에 있음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멋집니다^^ 그 두려운 마음 때문에 많이 망설이게 되기도 하지요.. 이성 간에 끌림도 소중한 사람에 대한 애착도.. 더 많이 사랑할수록 아픔은 더해가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단 한순간도 사랑을 포기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내면을 글로 표출해 낼 수 있음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끔하게 비워진 가슴에 다시 그 무언가로 채워갈 수 있는 설렘이 있어 결코 지루하지만은 않을..우리.. 공감의 고운 댓글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언제나처럼 멋진 시 많이 보여 주셔요^^	2/9 10:03

염경희

2024-02-10 08:56

안녕하세요
오늘이 설날
많이 설레는 마음은 없는데
그래도 특별한 날이니까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시인님!!
올해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세요
건강은 필수로 챙기시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겠지요. 네~그러셨군요. 저도 애들이 와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2/13 07:17

박진표

2024-02-11 17:09

김희선 시인님!!!
사랑에 대하여...
사랑은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주며
보듬어 품어주는
따스한 둥지이자
우리가 그리워하는 그리움입니다.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픈 차가운 가슴 녹여주는
그 무엇입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사랑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사랑하는 가족들과 마음 따뜻한 설 명절 되셨겠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13 07:22

남원자

2024-02-12 21:32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고
내일부터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김희선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셨겠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13 07:26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첫눈이 내리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4월의 고백	40	김희선	2024-03-28

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181	기차 여행	22	김희선	2024-03-18

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177	사랑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2-07

176	첫눈이 내리면	26	김희선	2024-01-12

175	행복의 가치	22	김희선	2024-01-09

174	12월의 단상	36	김희선	2023-12-22

173	겨울 앞에서	34	김희선	2023-11-21

172	가을 이별	22	김희선	2023-11-16

171	가을을 느끼려면	36	김희선	2023-10-14

170	다시 가을	32	김희선	2023-09-20

169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