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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4-03-28 07:16

ㆍIP: 58.xxx.102

4월의 고백

4월의 고백 / 김희선

포근한 햇살을
온몸에 휘감고
봄바람이 솜사탕처럼
감미롭게 녹아듭니다

망울져 터진
하얀 벚꽃 같은
해맑은 그대 마음
보지 않아도 보이고
듣지 않아도 들리는 듯

꽃이 피는 계절에
꽃이길 외면해도
꽃이라 불러 주는
그 마음 때문에
세상은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바라보는
그 눈빛 때문에
다시 화사함으로 피어납니다

민만규

2024-03-28 08:3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으와^^
짝
짝
짝
신춘문학상 대상작입니다
아쉽네요^^
응모 기회를 가지시지 못해서요
이사직이란 직책이 무거운 자리임에
틀림없네요

봄비 내리는 아침에
"4월의 고백"
아름다운 명작으로 봄비를 맞으니
아주 상쾌합니다

꽃이 아니라고 우겨도
꽃은 꽃입니다

그것도
공식적으로 발표된 공인된
찔레꽃인걸요^^

누가뭐래도 하얀 찔레꽃이랍니다

수줍은 4월의 고백에
환한 미소로 답합니다
그대는
아름다운 꽃이라고요^^
.
.
.
.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의 고백을 맨 먼저 받으셨네요~ㅎ 아고..무슨 그런 황송한 말씀을 다 하십니까요.. 부족함이 많은데 늘 칭찬만 해주시니..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하얀 찔레꽃...그렇게 불러주시니 생각만으로도 그리워지는 유년의 그 시절 동심으로 되돌아 간 듯 참 정겹게 들린답니다.ㅎ~ 감성 고운 멋진 시를 쓰시는 시인님도 향기로운 꽃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어요^^ 공감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4월의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3/29 11:50

장계숙

2024-03-28 09:2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글이네요.
우린 모두 꽃입니다.
저마다 색깔도 모양도 이름도 다르지만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글꽃을 지녔으니...
봄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정말 이곳에도 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올해는 맘 부풀려 안간힘으로 꽃 한 송이 되고픈 맘...
늘 응원해주셔서 힘을 냅니다.
4월에도 기분 좋은 날들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람했습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그럼요~우리 모두 제 각각의 빛깔로 글꽃을 .향기롭게 피워내지요.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좋은 인연의 꽃보다 아름다울까 싶습니다. 어제 온종일 내리던 비가 그치고 환하게 피어난 햇살에 봄빛이 가득 담겨 있네요.. 4월의 봄에는 따사로운 봄 햇살이 그곳 동해도 환하게 피어나겠지요. 깊은 공감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셔요.~시인님^^	3/29 12:03

박희홍

2024-03-28 18:08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바라보는
그 눈빛 때문에
다시 화사함으로 피어납니다’라는
‘4월의 고백’ 감명 깊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오늘도 봄꽃의 멋 자랑에
질투 나는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되어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비가 내리고 난 뒤에 피어난 봄 햇살이 참 곱게 느껴집니다. 마음 안에 이미 봄빛으로 가득 차 있으니 세상이 온통 향기로운 봄입니다. 늘 이렇듯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3/29 12:07

정병근

2024-03-28 19:46

꽃이피는 계절에는
빽없이 바빠집니다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를 시작으로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그리고 보성 대원사 벗꽃,
다니다 보면 내가 꽃이되는 기분입니다
좋은 글 '4월의 고백' 잘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김희선 이사님~^^*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센스가 돋보이는 멋진 댓글로 공감해주시는 시인님^^ 4월이 오면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으로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덩달아 분주해지는 달인 것 같습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3/29 12:11

신창홍

2024-03-28 23:08

김희선 시인님,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시 한편을 만나봅니다.
세상이 외롭지 않은 것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나를 믿고 생각해주는 그 누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시로 위안을 받는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느껴집니다.
역시 좋은 시는 이해하기 전에
느낌이 온다고 하는데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하네요.

4월엔 꽃길을 헤매고 꽃방석에 앉아서
주정을 부려도 주위에선 계절 탓이라 이해하겠죠? ㅎㅎ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김희선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시가 있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이미 공감하고 계시는군요~ 시인님께 속내를 들켜버린 것 같은..ㅎ ㅎㅎ네~봄 꽃의 향연에 너무 많이 취하시진 마셔요^^ 깊은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3/29 12:20

박춘숙

2024-03-28 23:46

4월이 오기 전에 4월을 먼저 노래 하셨네요
시인은 누구보다도 계절에 민감하고 앞서 가는 것 가'아요
꽃으로 불러주고 꽃으로 봐주는 이들 때문에
세상은 더 화사하게 빛나리라 믿어요
귀한 시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박춘숙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네~봄을 제일 먼저 품에 안고 글꽃을 피워 노래하는 시인의 봄이 봄꽃의 향연보다 더 아름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걸음으로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4월의 봄 되셔요.~시인님^^	3/29 12:24

황영칠

2024-03-29 09:0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운 4월을 노래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대상을 받으셔야 하는데
이사 님이기에 출품의 기회를 억제하셔야 하는군요.
대상 감 임에 틀림 없는 작품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시인님께서 이리 과분한 말씀으로 격려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작품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습니다. 늘 열정적인 활동으로 문우님들의 서재에 따뜻한 온기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9 12:27

최이천

2024-03-29 16:39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흘러가는 동선에 함께 서 서 펼쳐진 봄 속을 들여다본다.
봄에 와야 할 친구들 다 모여서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4월의 고백
꽃이 피는 계절에
꽃이길 외면해도
꽃이라 불러 주는
그 마음 때문에
세상은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도 벌써 3월의 끝자락에 닿아있네요. 어제 산행길에서 만난 봄꽃들의 춤사위에 마음까지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었지요.. 시인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4월의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31 08:21

염경희

2024-03-30 07:29

오늘이 3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4월에도 건강하게 시작하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희선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활기차 보이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도 잘 챙기시고 봄빛 가득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08:25

문장우

2024-03-30 09:06

시인님 시향에 다가오는 4월의
고백을 시감합니다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마음이
봄꽃이라 할 수 있겠지요

따사로운 햇살아래 꽃망울 마구
터지는 퐁퐁 뛰는 가슴으로
힐링되는 일상이길 바라며
귀한 창작에 깊이 공감합니다


김희선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4월에는 봄꽃처럼 화사함 가득 담아 마음 따뜻해지고 싶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봄날의 행복 맘껏 누리시고 멋진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31 08:27

성평기

2024-03-30 11:55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바라고는
그 눈빛!

시인의 새로운 감각
너무 좋습니다.
사월이
Thomas. Stern. Eliot의
잔인한 사월이 아닌
아름다운 사월!

시인님 시 계속 보겠습니다.
3월26일 신입사원
인사드립니다.


김희선	성평기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선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멋진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3/31 08:37

김정윤

2024-03-30 18:2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4월의 고백" 배독하고
봄 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의 상징처럼 우리들 삶에도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사랑과 기쁨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황사가 기성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환한 햇살을 안고 산으로 올랐답니다. 진달래 벚꽃 개나리... 봄465537899

김희선 2024-03-31 08:52	김정윤 시인님 댓글 창에 오류가 나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2024-04-01 13:02

김희선 시인님
아름다운 4월입니다

고백할만 합니다 ㅎ
시향에 마음 젖고
꽃향기에 젖고 몸둘바 모르겠사옵니다
건행과 함께 아름다운 4월이 되시길..


김희선	김현주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ㅎ 아름다운 4월의 봄이 시작되었지요. 온 세상이 봄꽃들의 향연으로 가득 차 있는 듯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요즘이랍니다. 봄빛처럼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4월의 봄 되셔요.~시인님^^	4/2 08:22

정해란

2024-04-01 15:29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보는
그 눈빛!
김희선 시인님 멋진 시 귀하게 담습니다
푸른 4월 맞아 더욱 행복하게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정해란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춘문학상 금상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꽃이 아니어도 꽃이 되고 싶은 4월의 봄이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4월의 봄 되셔요.~시인님^^	4/2 08:24

박진표

2024-04-01 18:31

김희선 시인님!!!
4월의 고백...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바라보는 그 눈빛이
새삼 더 아름답게 느껴짐은
그 고백 속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이
어여쁘게 자라나고 있음이 아닐런지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늘 웃음 가득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여서 행복한 봄날들이지요.. 늘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시인님~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4월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4/2 08:30

박기숙

2024-04-03 13:53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김희선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4월의 고백^ 너무너무 황홀하게 물들여가고 있는 봄날의
환희가 넘실대는 멋진 아름다운 시향에 감동의 메아리가
요동치는듯 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라 추운겨울
헤치고온 인내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꽃이 아니어도 꽃으로 봐주는 넓고 인자한 마음
넓은 바다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가는 마음이 4월의 마음의 고백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김희선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진정한 봄 아름다운 4월의 봄이지요.. 푸르름 가득한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봄바람이 불 때마다 봄꽃들의 춤사위가 어찌나 황홀한 지경인지요..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지 싶습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로 따스한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4월의 봄날들 되셔요.~시인님^^	4/15 11:24

최하정

2024-04-09 21:30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화사한 일상으로 즐기고 계시는지요
참 형용하기 어려운 요즘 풍경들입니다 ^^
늘 건강하시고
고은글 많이 집필하시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최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요즘 산행길에서 만난 봄꽃들과 은밀한 데이트에 빠져 사느라 이리 게으름 피우고 있답니다.ㅎ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4/15 11:28

박진표

2024-04-10 01:23

김희선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4월의 하늘 아래
저마다의 푸르른 꿈을 품고 사는 우리들.
알록달록 꽃들의 노래 들으며
연초록 희망이 파릇한 초록으로 자라면
방긋 웃는 행복이 우리들 행복하게 해줬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남은 4월도 시인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고단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것은 자연의 품인 것 같아요.. 진정한 봄 4월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고 싶은 욕심을 가져봅니다. 공감의 따스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4월의 봄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4/15 11:36

민만규

2024-04-17 15:04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고백을 남기시고
향기로운
봄꽃 속에 묻혀 사시나 봅니다

아니면
신작을 집필하시느라
시 밭에서
아름다운 시어들을 캐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하여
들렀습니다

잘 지내시죠 ^^

벚꽃이 피나 싶더니
온 세상이 연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싱그러운 봄날
음악이 흐르는 호젓한 카페에서
시를 쓰고 계실
시인님의 모습이
봄바람에 실려 옵니다

인사말 남기고
풍류는 떠나갑니다~~~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ㅎ그리 불러주시니 유년의 뜨락에 새하얀 미소 띤.. 그 고운 찔레꽃이 문득 보고 싶어지네욤~ 네~요즘 현실에 충실하느라 창작에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고 변명해 봅니다. 그러게요.~봄비 내리고 나니 비바람에 봄꽃은 흩어지고 그 자리에 푸르른 새잎들이 싱그럽게 돋아나고 있더군요. 봄볕처럼 따스한 흔적에 괜스레 센티해지는 마음~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멋진 4월의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4/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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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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