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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3-11-21 12:56

ㆍIP: 58.xxx.102

겨울 앞에서

겨울 앞에서 / 김희선

빌딩 숲 하늘엔 회색빛이 감돌고
숲속의 하늘은 티 없이 파랗다

생각의 골이 깊어지면
땅에 발을 디디지 않고
허공을 떠다니는 공기처럼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이따금 현실을 망각하기도 하지

햇볕이 여전히 따뜻해도
바람은 차가워졌고
시린 가슴도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
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

정대수

2023-11-21 15:0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앞에서
많은 준비를 하지요.
특히나 마음의 준비를 다지는 시간이 된
작품을 배람하였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정대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가을의 화려한 숲에 빠져 현실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스치는 찬바람에 문득 겨울을 실감합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1/22 10:51

민만규

2023-11-21 15:38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것이
우리 시인들의 삶이기도 하지요
겨울이라는 계절 앞에서
마음이 추운 이웃을 생각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겨울 앞에서"
공감과 감동으로 깊고 깊은 시향에 탑승합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습니다
겨울 초입이라고 하지만
늦가을의 정취가 낙엽으로 뒹굽니다
단풍나무도 이제 물드는 게 있고
아직도 녹색 잎이 건재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늦가을이 가기 싫은가 봅니다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오후를 엽니다
남은 오후도
멋진 시간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산행길에서 마주한 파란하늘이 아직은 가을이라고 외치고 있는 듯.. 동안 아름다운 가을 덕분에 많이 행복 했고 마음 따뜻했지요.. 그래서 다가서는 차가운 계절이 더욱 현실감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정성 담은 공감의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람은 차가워도 햇살의 눈빛은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행복 가득한 11월 보내시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11/22 11:15

염경희

2023-11-21 16:3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겨울 채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김장을 하고 바람막이를 하는 분주한 손길입니다

소외된 그늘진 곳에도 늘 따뜻한 희망이 함께햇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앞에서 월동준비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김희선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이제 가을의 마법에서 벗어나 월동 준비도 해야겠지요.. 현실을 단단히 딛고 일어서야 더 밝은 내일이 보장되는 것이겠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겨울 맞이하시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11/22 11:20

박희홍

2023-11-21 18:35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
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라는
“겨울 앞에서’ 겸허해집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사람이
올겨울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올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앞서지만, 걱정보다는
우선 건강을 잘 보살펴
겨울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힘내시고
늘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차가운 계절은 힘든 삶이 더욱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에 갇혀 있기 보다 행동으로 실천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늘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11/22 11:26

배정숙

2023-11-22 00:1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겨울 앞에서"

햇볕이 여전히 따뜻해도
바람은 차가워졌고
시린 가슴도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
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

겨울이 되면 이것저것 올동 준비로 챙겨야 할 일들이
보이지 않게 분주하지요
겨울엔 따끈한 대추차 생강 한 쪽을 넣은
진한 차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시인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복의 나날
따스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따끈한 생각대추차는 커피가 생각날 때마다 즐겨 마시곤 한답니다. 말씀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ㅎ 이리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행복 한아름 놓아주시니 덕분에 올 거울은 따뜻하게 보낼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11월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1/22 11:34

황영칠

2023-11-22 02:3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한 해 마무리 하고 왔던 손님은
낙엽과 알곡이 되어 제가 가야 할 곳으로
제 집을 찾아서 갈무리 하는데

우리네 세상 살이 도 남은 한 장의
달력이 파르르 떨며 겨울 채비에
동동 걸음을 합니다.

가정주부는 허실 없는 겨울 사랑을
보듬기 위하여 김장 준비에 수도 없이
부엌과 시장을 오가는군요.

"햇볕이 여전히 따뜻해도
바람은 차가워졌고
시린 가슴도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
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

겨울이 되어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자신을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인생 사
크게 공감합니다.

시인님, 겨울 날씨 차갑네요.
항상 건강 하십시오.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가을 햇살속에 머물다가 차가운 바람결에 문득 현실을 깨닫게 되더군요.. 놓아 주신 댓글처럼 시인님께서는 참으로 섬세하면서도 자상한 성품을 지니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 가득 담아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1/22 11:53

정병근

2023-11-23 09:33

남은 한 장의 달력에
빠르게도 채워지는 약속 시간들
마지막 달에 지금까지도 잊고 살았던
친구도 만나야지
송년 모임도 날자를 잡아야지
나를 찾는 시간들 '겨울 앞에서'는
괜스레 날씨 마져 추워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희선 이사님~^^*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마지막 달력 한 장에 들어 있는 일정들이 마음을 분주하게 하지요.. 주어진 상황들은 별반 다를 게 없는데.. 우리의 삶도 계절 따라 흘러 가는 듯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이리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11/23 10:49

박외도

2023-11-24 06:44

김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울앞에서면 마음마저 얼어붙는 느낌입니다
햇볕이 여전히 따뜻해도
바람은 차거워졌고 시린 가슴은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 이 로다

마지막 연에서 시인님의 내면을 엿볼 수 있군요
겨울 앞에서 괜히 떨지 마시고 따뜻한 햇살 속으로 나오십시오
그리하여 언제나 밝은 긍정의 마음을 갖이 십시요
햇살은 오늘도 여전히 시인님 편에 서실 것이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ㅎ 그럴게요.~ 찬기운이 많이 남아 있는 이른 봄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난히 햇살을 좋아한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8 13:49

최이천

2023-11-25 04:0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눈바람 추위에 상고대 속의 삶은 새봄을 노래하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겨울 앞에서
생각의 골이 깊어지면
땅에 발을 디디지 않고
허공을 떠다니는 공기처럼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이따금 현실을 망각하기도 하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져서 이제 정말 겨울을 실감하게 되네요.. 이 차가운 계절을 건너고 나면 분명 따스한 새봄이 올테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11/28 13:52

김정윤

2023-11-25 07:52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 주의보가 내린 11월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랜 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고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빌딩 숲 하늘엔 회색빛이 감돌고
숲속의 하늘은 티 없이 파랗다

생각의 골이 깊어지면
땅에 발을 디디지 않고
허공을 떠다니는 공기처럼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이따금 현실을 망각하기도 하지

햇볕이 여전히 따뜻해도
바람은 차가워졌고
시린 가슴도
누군가의 온기가 절실해지는
쓸쓸한 계절 앞에서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
오늘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안다

멋진 시향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이라 동안 소원했던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 좋긴한데.. 차가운 날씨 때문에 자꾸만 몸이 움츠러드는 것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8 13:55

장계숙

2023-11-26 09:21

가끔, 햇살에 비친 먼지의 율동을 보며
그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게 다가옵니다.
생명을 지니지 않아도
자유롭게 공중을 떠다니는 모습.
아무 걱정없이 한순간만이라도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런 생각을 하며 또 맘속엔
먼지만 쌓이네요.
추운 겨울...맘은 온기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사는 일이 결국 버텨내야 가능하기에....
시인님의 겨울은 편안하고 따뜻하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우리 시인들은 분명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임에 틀림이 없는 것이겠지요.. 시와 떨어져 있으면 왜 자꾸만 부질없는 생각이나 걱정에 매몰되는 것인지.. 언제나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은 괜스레 서글퍼지는 것 같아요.. 도피하지 말고 버텨내야 하늘 것을..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8 14:00

신창홍

2023-11-28 00:34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으로 쓸어 내리는 홑겹의 가을 다 보내고
또다시 깊고 어두운 혼자만의 세계로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는 시간,
이 깊고 고요한 시간에 의미해 보는
"겨울 앞에서" 실감나네요.

어느덧 11월도 끝을 향하고
남은 한장의 달력,
아쉬움으로 남은 날짜들을 헤아려봅니다.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김희선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아쉽다고 들어서는 겨울을 밀어낼 수는 없듯이 주어진 현실은 늘 함께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참 귀하게 느껴지는 계절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운 댓글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28 15:15

박진표

2023-12-04 19:18

김희선 시인님!!!
겨울 앞에서...
사계절이 판을 벌여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와 노래하고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먹여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겨울 앞에서 다시금 마음 다잡고 하얀 첫눈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12월을 지내렵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앞에서 너무나 차가워진 날씨에 온종일 따사로운 햇살만 껴안고 싶네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낼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12/22 12:59

김경환

2023-12-07 17:21

올만에 들런 서재
처음으로 찾아 봅니다
잘계시지요 항상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날씨가많이 쌀쌀 합니다
건강유의하십시요


김희선	김경환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날씨가 엄청 춥지요.. 작년 행사 때처럼 대전에서 눈을 볼 수 있을지..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22 13:03

배정숙

2023-12-16 12:3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다사다난하던 해가 보름이라는 날짜를
두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계획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던 일
순조로이 이루어지시는 선물처럼 다가올
크리스마스엔 다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건강도 경제도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올 한 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낼로 다가왔지요..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2/22 13:06

장계숙

2023-12-21 16:00

연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시인님과 행복한 서재 활동
잘 한것 같아 보람된 마무리...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늘 멋진 글로 서재를 환하게 밝히시는 시인님이 계서서 언제 들어와도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2 13:10

박진표

2023-12-22 20:55

김희선 시인님!!!
추운 날씨였지만
오늘도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습니다.
동지 팥죽 맛있게 드셨나요?
겨울도 이제 점점 어른이 되어갑니다.
따스하게 입고 다니시고
한 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동지 팥죽 맛나게 끓여 먹고 얼마만에 겨우 시 한 편 끄적여서 이리 컴 앞에 앉아 봅니다. 칼바람이 살을 에는 강추위가 매섭지요.. 부산 날씨가 이런데 윗지방은 얼마나 추울지.. 시인님께서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12/22 22:01

12월의 단상

가을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3	4월의 고백	40	김희선	2024-03-28

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181	기차 여행	22	김희선	2024-03-18

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177	사랑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2-07

176	첫눈이 내리면	26	김희선	2024-01-12

175	행복의 가치	22	김희선	2024-01-09

174	12월의 단상	36	김희선	2023-12-22

173	겨울 앞에서	34	김희선	2023-11-21

172	가을 이별	22	김희선	2023-11-16

171	가을을 느끼려면	36	김희선	2023-10-14

170	다시 가을	32	김희선	2023-09-20

169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68	유월에는	8	김희선	2023-05-31

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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