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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23-06-01 13:06

ㆍIP: 58.xxx.102

하얀 찔레꽃

하얀 찔레꽃 / 김희선

태양의 눈빛이 타오르면
푸른 잎사귀 가시덤불 속
말간 이슬 담아
화려한 장미 뒤로
은은하게 피운 향기

유년의 뜨락에
방울방울 울타리 진
청초한 새하얀 웃음

엄마 품이 고픈 아이
새순의 달콤함으로
허기진 그리움을 채우던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유월의 숲에
해맑은 사랑으로 피었네

박희홍

2023-06-01 15:5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찔레꽃 붉게 물든 남쪽 나라
내 고향이라는 노래를 떠올려 보는
곱게 피워낸 글꽃
‘엄마 품이 고픈 아이
새순의 달콤함으로
허기진 그리움 채우던
찔레꽃’ 감명 깊습니다.

오늘은
치자꽃 향기 그윽한 6월 초하루
힘차고 멋지게 출발하시고 내내
시인님의 가정에 늘 웃음 꽃지지 않는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희선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붉은 찔레꽃도 있다던데 유년의 하얀 찔레꽃 추억만 있답니다. 유월의 치자꽃 향기가 그리워지네요..~ 늘 좋은 말씀과 함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6/2 09:02

박진표

2023-06-01 17:1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찔레꽃...
청초한 그 새하얀 웃음.
6월엔
그렇게 하얗게 웃으며 노래하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엄마 품속에서 배운
그 웃음으로 씩씩하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
행복 꽃.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어셔 오셔요. 반갑습니다. 청초함도 있고 순박함도 있는 꽃.. 늘 그곳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아요.. 시인님의 맑은 시심처럼 고운 댓글로 마음 함께해 주시고 두고 가신 행복 꽃도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6/2 09:05

임석순

2023-06-01 19:0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찔레꽃" 시향에 젖어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효능을 살펴봅니다.
쓸모없는 귀찮은 나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찔레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
하얀색 또는 연분홍 꽃이 피는데
소박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아주 잘 맞습니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찔레순은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의 요긴한 간식거리로,
비타민이나 각종 미량 원소가 듬뿍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김희선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찔레꽃이 그렇게나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었군요.. 시골 집 뒷밭 가장자리 덤불에 무더기로 피어있던 새하얀 꽃 동무들과 어린 새순을 꺾어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맛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엄마의 사랑처럼 달콤했을 거 같은.. 이리 공감해 주시고 좋은 정보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6/2 09:12

안영준

2023-06-01 19:25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간만에 시인님 서재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유월이 되었군요 계절이 말해주듯 참 무더운 기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그러게요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6/2 09:14

정병근

2023-06-01 19:31

김희선 이사님^^
찔레꽃 하면
일단은 유년시절
고흥 산골짜기 시골마을에서
살았는데 초등학교가 한
5킬로나 되어
하교를 하는 도중 배


정병근	Error가 발생합니다.	6/1 19:35

김희선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에고...아쉽습니다. 저도 초그랬던 것 같아요.. 뒷밭 가장자리에 덤불을 이룬 찔레나무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맏이라고 시골에 떨어트려 놓고 동생들 데리고 부산으로 살림 나셨던 부모님. 그래서 서운한 생각도 들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그런 시절 덕분에 이리 시도 쓸 수 있는 것 같아서 위안이 된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6/2 09:21

민만규

2023-06-02 08:32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하얀 찔레꽃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렙니다
화려한 장미꽃 뒤에서
조용히
은은한 향기를 피워내는
순백의 아름다움이
풍류의 마음을 훔쳐 갑니다
상쾌한 아침
찔레꽃 향기에 취합니다

멋진 시
공감과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오늘도
찔레꽃 향기로
힘차게 아침을 열어젖히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오월의 정원에서 고운 향기가 솔솔 나길래 장미꽃 향인 줄 알고 다가가 살펴보니 장미의 화려한 빛깔에 가려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찔레꽃의 향기였다고.. 꼭 자신의 모습 같았다는.. 엄마의 고운 얼굴처럼 하얗게 웃고 있는 듯한.. 그 아련한 추억을 이리 데려다 놓으니.. 시를 쓰는 작업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늘 깊은 공감으로 응원의 멋진 댓글 보내 주시니.. 덕분에 시심을 계속 이어가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행복한 유월 되시고 좋은 작품도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6/2 09:41

황영칠

2023-06-02 16:10

존경하는 시인님
오월이 떠나면서 비만 내리더니
6월도벌써 2일이군요,

오늘은 시인님의 시

"찔레꽃"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미 보다가 길 가 찔레 덩굴에 하얗게
피어있는 찔레 꽃
두고 온 그리운 님의 마음 같지요.
찌르고 찌르다가 찔레 나무가 되었다
너무나 감동인 시 여운을 가지고 갑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참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는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아름다운 시어로 빚어내신 시감동으로감상하고
다음을 뵙겠습니다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하게 피어나는 햇살이 참 고운 유월의 아침입니다.^^ 그러게요..찔레꽃은 그 이름만으로도 그리움을 부르는 것 같아요.. 늘 이리 과분한 댓글로 격려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6/3 08:34

장용순

2023-06-04 00:12

경춘 가도에 있는 찔레꽃 군락지에서
진한 향기를 맡으며 왔습니다.
이제 찔레꽃 향기 맡으면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느끼며
시인님의 시를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어서 오셔요. 오랜만에 반갑게 뵙습니다.^^ 네~ㅎ그 고운 향기에 취하면 가시에 찔리는 아픔마저도 달콤하겠지요..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월의 푸르름 가득 싱그러운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6/4 09:04

최이천

2023-06-04 02:32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유월은 호국 영령의 달 고개를 숙입니다.
내 나라 내 땅은 천국 같은 곳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유월의 숲에
해맑은 사랑으로 피었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희선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현충일이 다가오네요.. 그분들의 넋을 기리며.. 이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공감으로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유월 되시기 바랍니다.	6/4 09:18

장계숙

2023-06-04 11:37

아름다운 글이네요.
유년의 기억이 그리움으로 피어
지나간 추억을 소환하고
이곳까지 은은한 향기가 전해옵니다.
경험이 최고의 지식이듯
찔레꽃을 모르는 내가....덕분에
많이 느끼며 배웁니다.
계절마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으로 맘을 열어주네요.
향기로운 글 감상하며
고요하고 편안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ㅎ 하얀 찔레꽃은 떠올리기만해도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빨려든답니다. 도시에서 유년을 보냈다면 그런 추억도 갖질 못했겠지요.. 그러게요.~해마다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만날 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아쉬운 이별 때문인 것 같아요.. 요즘 유월의 숲 속에 빠져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싶답니다. 멋진 공감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날마다 싱그러움으로 가득하시길요.~^^	6/5 09:03

정연석

2023-06-05 11:30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찔레 꽃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어려서 찔레꽃 필때 찔레나무 순을
꺽어 먹던 생각이 납니다

시골 작은 도랑가에 많이 서식하는 찔레꽃
그리 귀염은 받지 못했지만 향기는
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의 시작 6월에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정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네~찔레꽃 그 고운 향기를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공감으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6/13 09:27

오철수

2023-06-05 17:54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마음은 항상 시인님들 곁에 있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게서야 시인님 뜨락에 들려
곱게 지피신 시향<하얀 찔례꽃>에 취해있습니다.

시인님, 여름의 시작 6월 햇살이 제법 따갑습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저도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6/13 09:30

김정윤

2023-06-06 09:2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현충일 아침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봅니다

유년의 뜨락에
방울방울 울타리 진
청초한 새하얀 웃음

엄마 품이 고픈 아이
새순의 달콤함으로
허기진 그리움을 채우던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유월의 숲에
해맑은 사랑으로 피었네

싱그러운 유월처럼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싱그러운 유월의 숲에 취해 행복한 날들입니다. 다녀 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6/13 09:33

박진표

2023-06-09 22:54

김희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연초록 희망이 짙은 초록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6월의 노래를 들으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싱그러운 유월의 숲이 참으로 아름다운 날들이지요.. 이렇게 자연과 늘 함께할 수 있음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행복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 따뜻한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날마다 행복하시고 싱그러움 가득 아을다운 유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6/13 09:40

남원자

2023-06-10 11:03

"엄마 품이 고픈 아이
새순의 달콤함으로
허기진 그리움을 채우던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꾸준히 창작하시는 참 부럽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나무하러 가시면
기다렸던것이 엄마가 꺾어오신 하얀찔래꽃을
가시에 찔리면서 순을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었습니다
그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와서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희선	남원자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처럼 꾸준히 이어져야 하는 시심이 몇 년을 가뭄에 콩나듯 그랬었는데 요즘은 계속 이어지는 시심에 많이 행복한 마음이었답니다. 속 쓰림에서 겨우 해방되어 싱그러운 유월의 숲에 취해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부주의로 넘어져 발가락 하나가 골절 되고 말았네요..ㅜ 한 달 동안 외출 금지라.. 무엇보다 행사에 참석할 수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공감의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6/13 09:58

박진표

2023-06-15 19:56

김희선 시인님!!!
계절은 벌써
여름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말 없는 순환은
그래서 경이롭고 신비합니다.
기분 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행사날인데.. 문우님들을 뵙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찾아 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6/18 10:14

김경환

2023-06-17 15:00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봅니다
하얀 질레꽃 가시에 약간 찔리는 엄살을 안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산에 가실때 같이 산행 한번 합시다


김희선	김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ㅎ 산행을 다시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이 골절되어 철심 박는 수술까지 했답니다. 다행히 입원은 하지 않고 통원치료하면서 꼼짝 없이 방콕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ㅠ 언제 다시 산행을 할 수 있을지... 부산지회 가을 모임은 금정산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오늘 행사에서 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고 먼 길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6/18 10:27

이민숙

2023-06-22 22:36

사랑하다는 것은
찌르고 찔리는 ㅎㅎ
누가 먼저 일까요 ??

김희선 이사님
고운 시향에 다녀 간답니다 ^*^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ㅎㅎ 짧은 시 짓기 전국공모전 대상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영예로운 기쁨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었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이어지시길요.~국장님^^*	6/23 17:55

배정숙

2023-06-22 23:5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곱게 지피신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유월의 숲에
해맑은 사랑으로 피었네
찔레꽃은 유년에 자주 꺾어 먹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맛은 있는데 가시가 찔러서 ㅎㅎ
찔레야 아프게 했다면 미안해

친숙한 찔레꽃 감사히 배람하며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항상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찔레꽃은 그 이름만으로도 유년의 추억을 끌어당겨 주더군요. 찔레순을 꺾어 껍질을 벗겨 먹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난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공감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셔요.~시인님^^	6/23 18:00

박진표

2023-07-01 17:06

김희선 시인님!!!
6월이 떠난 자리에
새로 오신 7월이 찾아왔네요.
7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7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7월 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여름의 절정으로 달려가는 7월이 시작되었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우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7/2 09:23

황영칠

2023-07-02 17:37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덥고 발도 불편하신 몸으로 저의 서재에 오셔서
'생각이 가상하다' 고 위로의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더위에 발에 상처까지 있으시니 운동도 못하시고
얼마나 힘이 드세요?
집안 일은 거의 시인 님의 몫일 텐데
어서 완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 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


김희선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제 많이 나아져서 뼈가 잘 붙어 철심만 뽑아내면 된답니다. 이리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위로의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7/3 16:30

김경환

2023-07-03 13:5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희선 이사님
요즘 통 뇌의 골수가 말라 글귀가 뜨오르지 않아
잠시들러 왔다갑니다
사랑 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가시에 찔러 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아픈 다리는 괜찮은지요?
무더운 폭염이 군데군데 지방을돌며
온 몸을 피곤하게 하는군요
건강유의 하십시요 더위에 쉬어가는. 원주막처럼
잠시 쉬었다 갑니다


김희선	김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저도 유월 한 달을 아프다는 핑계로 그냥 보내고 말았답니다.. 골절된 발가락은 이제 뼈가 붙기만하면 되는데.. 아마도 이번 달 시화 설치 할 때쯤 고정핀을 뽑지 싶습니다.ㅠ 늘 행사 때마다 마음 써주시고 지회장님을 도와 협조해 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시인님^^	7/3 16:44

여관구

2023-07-04 11:55

" 엄마 품이 고픈 아이
새순의 달콤함으로
허기진 그리움을 채우던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에 찔리는 아픔
찌르고 찌르다
가시나무 꽃이 되어

유월의 숲에
해맑은 사랑으로 피었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련내시 '하얀 찔레꽃'을 보면서
어릴적 추억이 나를 잡아당깁니다.
배고픈 시절 꽃 향기도 좋았지만
찔레꽃 새순이 올라올때 꺾어 먹던 기억이
침을 삼키게 합니다.
오늘 시인님 덕분에 어릴적 좋은추억
잘 소환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시인님^^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그래도 비온 뒤에 피어난 햇살이 참 곱게 느껴집니다. 찾아 주신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7/5 14:44

박진표

2023-07-09 21:16

김희선 시인님!!!
한 차례 소나기가
무더위에 지친 우리들.
잠시 쉼 하게 하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물 우리.
자신을 아끼고 보듬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여름도 무럭무럭 자라나
머지않아 풍성한 가을로 찾아오겠지요.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음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께 별빛 한 잔 놓고 갑니다.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염려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네~몸에 좋다는 건 찾아 챙겨 먹고 다친 발가락을 보살피며 이제 철심만 뽑아내고 상처가 아물면 원래의 제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대비가 연일 쏟아지고 있네요. 비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두고 가신 별빛 한 잔~ 마음이 맑아집니다 고맙습니다~시인님^^	7/14 10:53

배정숙

2023-07-13 00:0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7월부터 8월20일까지
여름이주는 즐거움
물놀이 계절이 시작입니다
동네 꼬마 녀석들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삼삼오오씩 물 놀이에
신이 나지요

튜브를 타고
자갈을 이리저리 쌓기도 하는
물을 가까이하는 계절

늘
좋은 생각속에 시원하게
여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네~해마다 여름이 오면 유년시절 동무들과 입술이 새파래지도록 냇가에 살다시피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다녀 가신 고운 흔적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우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7/14 10:57

박진표

2023-07-19 21:06

김희선 시인님!!!
비 게인 하늘의 태양이
세상의 초록을 어른으로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많이 더웠죠?
그래도 어이합니까.
이 무더위가 있어야
풍성한 가을이 찾아오니까요.
우리들 삶 또한 그런 듯 합니다.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어
환하게 웃음 지으며 행복해하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부는 바람에 희망의 꽃 한 송이 보내드립니다.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저는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고 몸에 좋은 것도 챙겨 먹고 운동도 하고 그리고 생각은 되도록 단순화 시키고 많이 웃으며 그리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사색의 계절 가을로 접어들었으니 음악도 듣고 시도 짓고 그래야겠지요.. 두고 가신 희망의 꽃 한 송이 감사히 받을게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31 09:00

신광덕

2023-07-28 21:22

오랜시간 필담 나누지못하여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선	신광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부산지회 모임에서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다녀 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8/31 09:02

민만규

2023-08-31 19:20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갈바람이 해 질 녘 어스름 길 따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입니다

염치없게도
참으로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렀습니다
문학 동행 글벗으로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마음이야 늘
하얀 찔레꽃에 꽂혀있었습니다만
찔레꽃 보러 온다 온다고 하다 보니
한 계절을 넘겼습니다^^

와서 보니
역시나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풍류가 좋아하는
"하얀 찔레꽃" 명작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은은한 향기에 취해서
너무나 좋습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시 쓰기 참 좋은 가을입니다
씨앗이 널려 있어서
가을은 시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9월의 시작입니다
참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발표하시고
우짜든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9월을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8월의 마지막 밤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요

소통의 오작교를 놓아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시인님^^ 어쩜 이렇게나 긴 댓글로 다녀가신건지요..~ㅎ 저는 여름 내내 게으름만 피우다가 문득 가을이 그리워서 이리 컴 앞에 앉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려면 시를 지어야 하는데.. 가을이 깊어지면 감성도 짙어져 가겠지요.. 시인님께서도 올 가을엔 더욱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언제나처럼 밝고 힘찬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따뜻한 마음 담아 놓아 주신 고운 발걸음에 감동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9/2 11:23

박진표

2023-09-01 10:04

김희선 시인님!!!
9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9월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9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9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그렇게 무덥더니 벌씨 9월이 시작되었네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9/2 11:26

김정윤

2023-09-02 16:20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시작
첫번째 맞는 주말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함께하는
9월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지요. 이제 가을이지요.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5 12:50

최하정

2023-09-06 21:45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조용히 문을 열어보니
알알이 곱게 매달린 시어들이 시인님의 글 방을 빛이나게 하는듯 합니다
9월이 되니 제법 선선한 기온이 느껴지긴 합니다

고은글 많이 집필하시고
종종 들려도 되는지요 매우 반가웠습니다
행복하세요.


김희선	최하정 시인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여름 내내 창작을 게을리하고 있었는데 이리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격려해 주시네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셔요.~시인님^^.	9/15 12:53

박진표

2023-09-10 19:01

김희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조금씩 커가는 가을을 느끼며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어
행사 때 반갑게 뵈었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분 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염려해주신 덕분에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고 낼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9/15 12:56

장계숙

2023-09-11 16:57

벌써 가을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도 지나가구요.
건강은 좋아지셨나요?
가끔씩 사방 모든 것들에 권태가 찿아들어
생각조차 미뤄둘 때가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떠들썩한 시간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다시 용기내어 움직여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탈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요..어느새 가을에 들어서고 있네요.. 여름 내내 피운 게으름이 몸에 밴 습관처럼 아직도 창작에 열중하질 못하고 있네요..ㅎ 저도 이제 가을빛에 서서히 물들어 가야겠지요..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시인님^^	9/15 13:05

민만규

2023-09-14 15:08

역시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인기가 좋으십니다
서재에
왕펜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네요
잘 지내시죠
다친 발가락은 이제 다 나으셨겠지요
산책으로
몸만들기 잘 하셨으니
가을 문학 잔치 한마당에서
뵐 수 있겠지요

아직도
어느 로비에
이쁘고 멋진 노란 수선화가
반가움의 손을 내밀며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어쩜 운이 좋으면
시인님과
시상자와 수상자로 나란히
한 컷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여튼
이번에는
단번에 알아 봐야 할 터인데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

.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ㅎㅎ네~시인님^^ 언제 뵈어도 유쾌하신 밝은 흔적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발가락도 위통도 다 나았는데 며칠전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너무 속 상하답니다. 별 문제는 없는데 아무튼 보기에 흉해서 저를 못 알아 보실지도..ㅠㅎ 이번에 순우리말 글짓기 대회 입상하셨군요. 미리 축하드리며, 당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낼 행사장에서 반갑게 뵐게요~시인님^^	9/15 13:17

배정숙

2023-09-15 06:33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볕이 남기고 간 자리마다
알알의 영근어가는
결실의 가을이 참 고맙고
이쁘다
산 속에 미생물도 가을이 준
풍요로움에 고픈 배를 채운다
그 곳엔 알알의 밤이 있다

아!
벌써 가을
시인님 9월도 늘
즐거운 가득 행복하세요.


김희선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가을이 왔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가을과 함께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가을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9/15 13:20

민만규

2023-09-18 16:23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벌써
겨울 행사가 그리움으로 물듭니다
"먼 그리움"에 마음 놓고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김희선	민만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네~시인님^^ 유쾌하신 시인님을 만나 뵈어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순우리말 글짓기 대회 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께서 큰상을 받으셔서 저도 기쁜 마음이었지요. 햇살이 환하게 피어나는 아침 청명한 하늘에 가을 향기가 가득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변함 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 고맙습니다^^	9/19 08:19

다시 가을

유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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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운(運)에 대하여	22	김희선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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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너에게	38	김희선	2024-03-09

179	봄	22	김희선	2024-03-04

178	다가올 계절을 위하여	24	김희선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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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통증에 대하여	14	김희선	2023-05-29

166	단점의 한계	37	김희선	2023-05-21

165	내 이름	14	김희선	2023-05-14

164	방심	11	김희선	2023-05-13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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