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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5-12-01 00:41

ㆍIP: 211.xxx.41

첫사랑

海山 김선목

잊지 못할 그가 온다!
나 홀로 흘린 눈물
잊지 못해 눈을 맞는다!

말이 없던 그가 온다!
이 마음에 살포시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

기약 없던 그가 온다!
이 가슴의 흔적에
하염없이 눈이 쌓인다!

보고 싶은 그가 온다
내 사랑 첫사랑
하얀 천사를 바라본다.

김경렬

2015-12-01 06:2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이고 간지러워라~~
첫사랑/
숨겨논
방위덩이 하나
빼내는지 알았더니
이리도 가닐가닐
첫사람을 풀어 내셨구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하얀 천사!
새벽부터 함박 웃음을 선사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김선목	몇일전 눈이 한뼘이나 내렸습니다 화성은 외계인지 다른곳에 비가 오면 안오고 다른 곳엔 눈이 안오면 눈이 내리는 현상이 많습니다 아침에 하얀 눈을 맞으며 들판에 쌓인눈을 홀로 보려니 첫사랑이 슬그머니 스쳤습니다 지난해 12월 시인님께서도 설레이는 소식 받던 날 기억 하시는지요 하얀 눈을 봄이 더욱 즐겁습니다 겨울입니다 건강하시고 활짝 웃으세요. 시인님!	12/1 20:13

김강좌

2015-12-01 07:04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도 소리없이
사분사분 내려오는 첫사랑 하얀 신부님~
시인님의 첫사랑은
만인의 사랑 인 듯 합니다~^^*
12월 행복 시작으로
기쁨의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쪽집게 시인님! 첫사랑 다운 사랑했겠어요 촌시러운 놈이 첫눈 하면 첫사랑이라는 만인의 생각을 공감해봅니다 어떻든 시인님 만남의 인연이 된것이 지난해 12월입니다 첫눈은 그런 의미도 있어 기쁨을 줍니다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12/1 20:11

장계숙

2015-12-01 07:2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가 흰눈으로 내리네요.
첫사랑의 기억을
느닷없이 떠올리게 하는
첫눈입니다.
멋진글 행복하게 봅니다. 시인님~~^^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천사처럼 오셨네요 첫사랑 말로만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첫눈 오는날 검은 마음도 하얗게 탈색 되지요 눈처럼 포근한 시인의 사랑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시인님!	12/1 19:33

배정이

2015-12-01 07:57

손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나는
예쁜 천사
시인님의 하얀 천사는
보아도 보아도 예쁜 천사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12월 복 터지게 행복하세요.^^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요~ 요 겨울이 됬네요 그 마차는 어디로 갔을까요 복이 터져 질질 끌고 다니며 복을 나누어 주었으면 참 좋겠어요 배 시인님께는 배 터지게 드릴께요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배정이 시인님!	12/1 19:43

국순정

2015-12-01 09:32

잊지못하는 첫사랑
고운시에 아름다움으로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12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김선목	국순정 시인님! 사랑 얘기 하니까 얼굴 보여 주시네요 오랫 만이지요 만사가 한쪽으로 치우치고 핑계가 바쁨이지요 까부셨습니다 시인님! 12월 즐겁고 건강하십시요.	12/1 19:46

김이진

2015-12-01 09:46

보고 싶은 그가 왔네
내 사랑 첫사랑
하얀 천사를 바라본다./

12월의 첫날이네요.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나 기쁨으로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시인님께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글에 발길 머물러 갑니다.
12월의 아침 따뜻한 차 한 잔 올리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어느새 12월 입니다 그렇지요 처음이란 설레임이지요 시인님들과의 첫 만남이 엇그제 같은데 참 즐거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12/1 19:49

사방천

2015-12-01 09:57

김선목 시이님의고우시
첫사랑
내첫사랑 하얀눈을 바라본다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선목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하시지요 시인님의 첫사랑 얘기는 밤이 샐듯 합니다 언제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사방천 선배님!	12/1 19:53

유필이

2015-12-01 15:54

첫사랑처럼 하얀 눈이
시인님의 마음에 소복~소복 내리나 봅니다~
김선목 시인님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12월 한 달 내내 건강 안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김선목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날 버리셨나 했어요 첫사랑, 사랑타령 하니 가여워 오셨나보다 소복 소복 내리는 천사의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12월도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12/1 19:59

여관구

2015-12-01 17:20

하얀 눈내리는 날은 첫사랑이 함께옵니다.
어찌 그날을 잊어리요. 그 부더러운 미소를
내마음 한가득 고여있는 꿀사랑 그녀.
시인님의 첫사랑 향기 가슴에 안고갑니다.건강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한바퀴 돌지도 못 했는데 계절은 한바퀴 돌아옵니다 지난 12월이 끝날무렵 시인님과의 인연이 되라는 그날의 설렘이 생생합니다 쌀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12/1 20:08

박정근

2015-12-01 19:44

하얀 첫눈처럼
살포시 찾아오는 첫사랑의 기억들...,
아름다운 첫사랑의 추억에
마음 한지락 내려놓고 한참을 서성거리다 갑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사랑 안해본 분 없네예 글은 쬐멘해도 좋아하시네예 그렇습니다 첫사랑 첫눈 처음마난 사람들 왠지 기억이 생생하지요 좋은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12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2/1 20:18

곽철재

2015-12-02 00:07

서울에는 눈도 멋지게 내리겠지요?ㅎ
이곳은 높은산을 제외하고는 아직 첫눈이 오지 않네요.
첫눈 내리면 만나자고 한 연인들은 애가 타겠어요.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시인님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립니다 불순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2/3 15:15

김수잔

2015-12-02 04:51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들렸어요
뭐~한다고~바쁜지~ㅎㅎ~죄송요^^

보고 싶은 그가 왔다
내 사랑 첫사랑
아~하얀 천사가
시인님의 첫사랑
넘~넘 멋져요
곱은 시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김선목	아주 많이 반가운 김수잔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눈 소식입니다 제 고향에도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이 저의 첫사랑입니다 옛날 생각이고요 옛날에 가랑이까지 빠지던 눈속을 뛰놀던 시절도 함께 그려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3 15:19

장용순

2015-12-02 07:28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내리는 눈을 보며
멋진 글을 쓰셨습니다.
항상 첫사랑의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권태롭거나 지겹지 않게 살겠지요.
간강하시고 즐거운 연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선목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첫사랑 같은 마음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눈과 사람이 처음에 그런 마음이면 좋겠지요 누구나 그 마음은 간직 되는 것 아닌지요 추워도 따뜻한 마음으로 삽시다. 시인님!	12/3 15:27

김광섭

2015-12-02 11:05

ㅎㅎㅎ~!
기약 없던 그가 온다!
이 가슴의 흔적에
하염없이 눈이 쌓인다!

보고 싶은 그가 왔다
내 사랑 첫사랑
하얀 천사를 바라본다.
오!!!!................ㅎㅎㅎㅎㅎㅎㅎㅎ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아이 참^^**...동시같은 詩. 시인님!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침부터 잔뜩 흐리는게
아무래도 눈이나 비가 쏟아지지 싶으네요...
좋은 날 되십시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신인님! 안녕하세요 단순하게 눈을 바라보았으니 순수함만 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워지네요 건강챙기십시요. 시인님!	12/3 15:30

홍대복

2015-12-02 16:16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를 보내는 길목에서 첫눈 보는날 하얀 눈을 맞으며 바라 보면서 그저 생각나는 12월이 첫사랑입니다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립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3 15:33

이정규

2015-12-02 19:49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찌부둥한 하루 였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의 꽃 눈내리는 날의 순수함을 첫사랑이라 불러봅니다 첫눈에 반한 시인님도 첫사랑의 한분이시지요 지난 봄부터 여름 가을을 품어주심에 이 겨울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12/3 15:37

정찬열

2015-12-03 21:04

김선목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것은 사생활을 팝니다.
누구나가 첫눈에 어린아가 되버린
낭만으로 승화되는 고운 시향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을미년 끝자락에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언 드립니다.^^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럼요 누구나 사정이 있지요 저도 같습니다 첫눈을 좋아하는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처음 사랑이란 것도 여러 형태이지요 처음처럼이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시인님과의 첫 인연도 참 소중합니다 첫눈 오는날 시인님들 생각하는 첫사랑이기도 합니다 첫등단의 기쁨이 엇그제 같습니다 년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2/4 18:37

주응규

2015-12-04 09:42

김선목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에 쌀쌀한 날 마음의 온기를 지펴봅니다
연말이라 왠지 마음이 바쁜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달도 채 남않은 올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일동안 눈이 많이 왔습니다 몇일 후 행사 때 뵙겠습니다 년말에 바쁘시지만 건강 챙기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4 18:21

김창환

2015-12-04 21:16

김선목시인님
‘첫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첫눈이 내리듯 처음만난 그날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가슴에 남는 많은 시인님들과 대화하는 서재에서의 맘님 첫사랑 만큼이나 반가운 분이지요 건강하십시요.	12/5 06:30

권승주

2015-12-04 21:42

첫사랑
처럼 몰래 내린
첫눈이
가슴을 설레게합니다
고운글 잘감상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눈 내리는 날이면 설레이듯 시인님과 만남의 설레임이 사랑이랍니다 첫사랑 첫눈 첫만남은 이심전심이 아닌지요?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12/5 06:35

김광식

2015-12-05 19:02

내 사랑 첫사랑
하얀 천사를 바라본다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시인님과의 첫사랑입니다 늦게뵈었지요 반갑습니다 12월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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