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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5-01 16:39

ㆍIP: 211.xxx.41

무변광야(無邊曠野)

海山 김선목

광활한 대지와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봅니다.
나만을 생각하면 우물 안이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큰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나만의 세계는 이미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도 알 수 없는 길을 가면서
내 안의 길과 함께 가는 길 한복판을 서성이며
함께 가면 알게 될
희로애락의 의미를 찾습니다!
함께하는 기쁨과 수고로움!
함께하는 슬픔과 즐거움!

믿음으로 함께 가는 사람들이 고맙고 감사할 때
이들이 진정한 친구요
벗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난 좋다! 허물없는 당신이 좋습니다

좋은 걸 어떡하란 말인가?
좋게 보는 세상이 넓고
좋아하는 사람이 크게 보이는 걸 어떡하라고
좋아하는 당신과
당신을 닮은 또 다른 당신과
이 넓고 큰 세상을 어우러져 가는 길에
정다운 사람들 만나니 참 좋은 세상이 보입니다.

김강좌

2016-05-01 18: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마음 나누고 마음 받으며
함께 가는 그 길에 웃음도
행복도 나눔할수있는 벗이계심에
더없이 좋은 날들 이지요~^^*
5월도 가족분들과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김선목	안녕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세상사가 어찌 내 맘같으리요 만은 그래도 시인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좋아하는 시인님 같은 분들이 커 보이는 까닭은 내 마음에서 좋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좋으신 시인님! 정다운 글을 주심이 나눔이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합시다. 시인님!	5/2 01:11

장계숙

2016-05-01 18:4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읽는 동안 제 가슴이 뜨끔 합니다.
더불어 사는 수고로움이 싫은건 아닌데
늘 더불어 사는 행복과 기쁨에서
넘 멀리 와 있는 기분 입니다.
제 자신이 게으른 탓이리라 질책합니다.
멋진 글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겠습니다.
넓은 세상의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
그날을 위해~^^
싱그러운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 되셔요. 시인님~^^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시인님과 문우의 정이 쌓여갑니다 변함없이 좋은 글로 격려와 관심 주심에 또 다른 세상을 공감하게 됩니다 별 말씀을요 겸손의 미덕을 잘 알겠습니다 시인님에게서 시인의 덕망을 느낍니다 항상 좋으신 시인님! 행복 가득 가득 하십시요	5/2 01:17

국순정

2016-05-01 20:3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시절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은 어찌 아니좋다 하리요
꽃도 좋아 방긋 웃고
벌도 좋아 노래하고
뛰노는 어린아이 옆에
어른도 뛰어 논다고 머라할 이 없을테니
손잡고 한바탕 어화둥둥 놀아 보자구요~
지회장님 어제는 덕분에
여러사람이 행복을 누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운밤 되시길요..ㅎㅎ


김선목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소풍 때 뵈어서 정말 기쁘고 임원의 한사람으로 힘이납니다 시인님 한분의 참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상상을 해보셨는지요 하늘 만큼 땅 만큼 정말 고맙습니다 지회 나오시면 공주님으로 모실께요 함께 하실거지요 약속~ 어린 아이처럼 글 주셔서 좋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5/2 01:23

경규민

2016-05-01 20:48

인생은 끝없이 넓은 벌판이지요
그안에 꿈도 있고 사랑도 있고-
그야말오 희노애락의 보가아니겠는지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금은 보화를 캘 수 있겠지요
사람의 만남도 마찮가지겠지요 변화 무쌍한 인생사
뒤돌아보며 갈길을 다듬어 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김선목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진실하면 좋은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제자신도 아직은 먼 부족함을 느낍니다 시인님께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5/2 01:30

최원종

2016-05-02 06:05

마음의 문을 열고
하루의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네요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김선목	최원종 시인님! 봄 소풍 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힐링은 되셨는지요 마음의 짐 벗기에는 이르지만 평상심 찿으시길 바랍니다 희로애락이 순환하는 것이 인생이지요 나만이 아니지만 당사자야 얼마나 힘드시겠는지요 여러 시인님들과 교류하며 글로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5/3 00:41

곽철재

2016-05-02 06:49

늘 푸근하고 넉넉한 사랑을 주시는 김시인님 .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그리고 믿음으로 함께하는 친구들. 그 말씀 자체가 이미 참으로 제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십시오


김선목	곽철재 문우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또한 글벗이 되어 있으니 많이 기쁘고 반갑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공감되는 시인님! 편한 글벗으로 남게 될것입니다. 즐거운 5월 되십시요.	5/3 00:45

김경렬

2016-05-02 06:55

중책을 맡으시고 열화 같은 호응으로
풍성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모든 임원진들이 제몫을 이백프로 발휘 하는능력!
시인님을 포진하고있는 좋은 관계 참 아름다웠습니다.
서로 신뢰하는 마음역시 훌륭하더이다.
바라만 보았지만 박수가 절로 나오고 훈훈하고 든든했습니다.
남은 과제도 걱정 않으셔도 물 흐르듯 잘 되리라 느껴집니다.
무변광야/
즐감! 공감! 화이팅!!!


김선목	김경렬 감사님! 감사합니다 지회의 어른으로 바라만 보아 주셔도 힘이납니다 때때로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물심양면의 든든함을 느낍니다 봄 소풍 잘 마치고 무사하게 끝났으니 이젠 대전행사와 시화전 준비를 해야겠지요 임원 모두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하여 정말 기쁩니다. 화이팅 감사님!	5/3 00:52

이정규

2016-05-02 07:47

김선목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산이 푸른 바다같습니다 시인님과의 만남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척 보면 압니데이! 수고가 많으신 시인님! 잘 압니다 편안한 5월 되십시요 자주 뵙겠습니다.	5/3 00:57

주응규

2016-05-02 09:00

김선목 시인님 좋은 글에 가슴 드리워 머물러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향기롭고 싱그러운 날 날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회일에 물심양면으로 앞장서 주시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가 합심해 주시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푸른 5월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5/3 01:03

여관구

2016-05-02 14:10

우리는 함께하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독불장군은 살아남기 힘들듯이 서로가 한 마음이될때
무엇이든지 하고싶은일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푸르런 5월 행복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여관구 시인님은 넓고 큰 대한문학 세계에서 만났지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듯이 조용한 만남! 오래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5월이 행복 가득 하십시요.	5/3 01:07

김광섭

2016-05-04 15:21

무변광야(無邊曠野)^^**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날씨는 좋은데 바람은 좀 부네요
오늘이 가면 긴 연휴가 시작되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르른 5월입니다 시인님과 푸른 나무 그늘에 걸터앉아 시한수 듣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연휴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5/5 21:22

홍대복

2016-05-05 20:49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전해주듯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은
마치 오월의 장미향처럼 그윽하게 마음을 적십니다
늘 건강하심과 시향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 계절이시길 빌어봅니다.


김선목	홍대복 전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4월의 마지막 날을 지회를 위해 애쓰신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오월의 향기 품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5월의 나날이 기쁨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5 21:25

김수잔

2016-05-07 05:50

김선목 시인님!
무변광야~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더 넓은 세상이 보일테고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여야 겠지요
가정의 달에 향기로운 글
감사드리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행복가득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입니다 무변 광야를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허물 없는 인간이 되려고 하는 노력!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어버이날 가정에 행운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5/8 08:58

이기영

2016-05-07 21:21

보는 관점마다 다른것도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선목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은 본인의 것이기에 추구하는 방법이나 삶은 각기 다를 수 밖에요 제각기 다른 이들이 어우러져 살아 가는 모습에서 아름다움과 좋은 것을 보려고 애쓰고 생각하니 좋게 보이는 것을 느껴봅니다.	5/8 09:06

권승주

2016-05-08 13:02

더불어 사는세상이어야
약자를 배려하는세상 이어야
밝은 세상 이겠지요
아는것과 실행하는것이
다른 세상 나쁘지요
늘 건강하세요


김선목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게 좋다 하더군요 좋은 생각으로 살면 좋은 삶이 되겠지요 좋은 세상 좋게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5/9 23:41

구은회

2016-05-09 23:08

네 맞습니다
혼자서는 고기 반찬에 별미를 다 갖다 놓고도 맛이 그렇지요
둘이면 좋고 셋이면 더 좋고
여럿이 함께 나누는 정다움 그것이 인생이지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좋은밤 되셔요.


김선목	구은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자먹는 밥의 맛을 아는 사람은 알것입니다 두셋이서 꿍짝이 맞으면 맛있지요 막걸리 한병을 나누어 마시면 모자라서 더 먹고 싶어지니까요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것을 가끔은 귀챦기도 하지만... 수고로움 만큼 큰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즐겁게 하면 기쁩니다 웃으며 삽시다. 구은회 시인님!	5/9 23:51

안정순

2016-05-18 09:59

맞는 말씀입니다.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게 보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져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마음이 좋아야 좋은 사람이 보이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것 시인님 말씀이 옳습니다 공감하는 시인님! 편안 하십시요.	5/19 22:48

김기전

2016-05-18 11:03

김선목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무변광야 속에 담긴 뜻을 음미하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행복하고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다가 요즘에는 제가 뜸하였습니다 좋으신 시인님 항상 즐거운 날 되십시요.	5/19 22:50

노복선

2016-05-18 15:17

김선목 시인님처럼 넓은 마음과 긍정적 사고가
듬뿍 담긴 시가 너무 가슴마저 따뜻하게 전해 지네요
경기지회 회장님은 역시 다르다는 느낌!
저 만의 생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김선목	노복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긍정으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과찬의 말씀에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잘 하지는 못 하지만 성심껏 하겠습니다 시인님처럼 힘을 보태 주시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5/19 22:56

석옥자

2016-05-30 01:30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마음이 바다 같으면 세상사 모든것이
좋아보이는 시인님의 미음이 묻어 있습니다
늘 건안옥필 하십시요,


김선목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세상사를 보고 듣고 말하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따라 긍정과 부정의 부류가 나누어지고 긍정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입니다 장미를 아름답게 보는 것도 행복이거늘 가시에 찔릴까 걱정하지 않음 뿐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5/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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