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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4-25 10:08

ㆍIP: 211.xxx.41

따뜻한 그리움

海山 김선목

내 임은 비 내리는데
무얼 하고 계실까?
비가 내리는 날엔
그리운 임 달려올 것만 같아
비 오는 창가에 기대어
당신을 생각합니다
흩뿌리는 빗방울 세면서
따뜻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임은 눈 내리는데
언제나 오실까?
눈이 내리는 날엔
보고픈 임 날아올 것만 같아
눈 오는 창가에 기대어
당신을 그려 봅니다
흩날리는 눈송이 세면서
따뜻한 당신을 기다립니다.

장계숙

2016-04-25 10: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마다 고운 풍경 너머로
울컥 스미는 그리움입니다.
중년의 시간은
그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억의 기억이라면 더 좋고...
막연한 상상으로의 그리움도 좋은...
가슴으로 혼자만 몰래 꺼내보는 기억.
사랑하고 싶은 계절이네요.
고운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4월이 가고 5월이 달려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네요 시인님의 그리운 임은 누구실까? 그리운 임과 함께하는 5월 맞을 준비 하시길.......	4/26 22:06

이정규

2016-04-25 11:2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바쁜 나날을 추수려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26 22:07

김강좌

2016-04-25 12:5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철 다르게 변화하는 자연의
신비함에 계절이 바뀔때마다
또 다른기대를 하고.기다림하고
궁금해집니다~^^
고우신 님또한 기다림에 그리움이
곱게 담긴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새로운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세월이 빠릅니다 푸르른 5월이 길 비켜라 서두르니 꽃잎은 지고 꽃을 좋아 하신 어머니 생각에 나를 제일 사랑한 사람은 내 어머니셨다는 진리를 뒤늦게 깨닫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함 없는 사랑의 갈증을 비와 눈속에 담았습니다. 효녀 시인님 5월이 옵니다 행복 하십시요.	4/26 22:13

경규민

2016-04-25 17:40

그리운 님!
기다림의 때가 있겠는지요?
늘 보고품이요 그리움이지요
비오는 날, 눈 오는 날은 왠지
싱숭생숭 더 기다려지나봅니다.
시인님!
고은 임 그리는 사랑 시심에 함께하며
감사히 다녀 갑니다.
복된 나날되소서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을 맞을 준비를 하며 그리운 어머니 생각을 노래합니다 사시사철, 평생을 변함없는 그리움은 어머니 생각! 비오고 눈오는 날에 연인보다 어머니가 더 생각나는 것은 바보라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 하십시요.	4/26 22:22

여관구

2016-04-25 20:24

눈비 오는 날은 기분마져 차분해 지지요.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이 더 생각나는 날이지요.
올 봄은 유난히도 비가 자주오는 것 같아요.
시인님 이제 봄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벌써 여름 기온이에요. 남은 봄 만끽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오고 눈오는 사시사철의 그런날은 젊어서는 연인 생각 하더니 이제는 어머니 사랑이 그립네요 나이가 들면서 손주들 재롱 보노라니 어머님께서 보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저런 생각에 그리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정말 사랑중의 사랑이라 느껴봅니다 손주 사랑에 빠지신 여관구 시인님! 행복 하시지요?	4/26 22:29

김인숙

2016-04-26 02:37

시인님
안녕하셔요~^^
눈이 오고 비가 오는 날엔
그리움이 더욱 밀려 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


김선목	시인님께서는 어떤 그리움일까? 사랑이란 여러 종류 이기에 이런 저런 사랑하는 모든것을 담아봅니다 부모, 형제, 친구 , 연인, 동료, 시인, 모두가 그리워지면 행복할 것입니다 시기 질투 미움이 없는 세상 사랑으로 넘치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푸른 5월의 행복이 마구 달려갈 것입니다 시인님께......	4/26 22:36

김경렬

2016-04-26 13:34

그님의 그리움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늘 따듯한 마음
고운결이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같은 마음으로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워 할 가치를 찾아봅니다 이제껏 찾았던 그리움 중에 어머니 그리움 만한 것이 없는 그리운 어머니 노래를 부르다 목이 가슴이 메이는 것을 눈물이라 하지요 비와 눈이 눈물인가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생각을 하기까지 소쩍새는 수십 해를 울었나 봅니다 세상의 어머니 들이시여 행복하소서! 시인님 30일 뵙겠습니다	4/26 22:43

김경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 었습니다. 지회일이 산적해서 어깨가 많이 무거우시겠습니다. 담에 만나면 어깨 안마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5/1 06:12

김광섭

2016-04-26 16:41

따뜻한 당신이 그리워 .....아~~!....^^**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커피 한잔 드시고
오늘 역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수와 연민과 사랑이란 복합체가 어머니란 생각을 합니다 몇일 후면 가정의 달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인님 어머니 많이 보고 싶으시지요? 목이메어 울어도 보셨지요? 이제는 울어도 눈물이 아닌 사랑 입니다 어머니 많이 생각하는 5월 되십시요.	4/26 22:48

오석주

2016-04-26 20:23

그리움에 젖어 보는 시어
보고픔에 못이겨 그리움에 젖은 시인님~!
감사히 보았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고운시간 되시길요~^^


김선목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번 시화전에 그리운 어머니를 냈거든요 그러면서 또 다시 생각해 보니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품은 어머니 품이더군요 비와 눈이 되어 뿌리고 날려오는 어머니! 그립고 보고싶네요 시인님 평안 하십시요.	4/26 22:53

김이진

2016-04-27 12:07

따뜻한 당신이 그리워
우리는 늘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살아감이지요.

그 그리움이 있기에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는지도 모르겠지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내 가슴이 비에 젖어 추운 날에도
늘 그리움은 그렇게 내 가슴을 흔들고 있음이지요.

시인님의 글에 저도 그리움 하나 살포시 꺼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지회장님^^*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이오면 4월에 간 사람이 5월이 오면 5월에 간 사람이 생각이 나고 그리움은 가슴에 남습니다 오늘의 내 임은 몇년전 아주 멀리 떠난 몇몇의 친구가 내 마음의 임입니다 차라리 연민의 그리움이었으면 좋으련만 다시는 볼 수 없는 친구의 그리움을 개구리 소리에 이 마음을 달래봅니다 항상 건강한 상징의 김이진 시인님 평안 하십시요.	4/28 20:52

김수잔

2016-04-28 12:32

김선목 시인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고 싶고
떠나지 않는 것이 그리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고싶은 시인님이 그리운 것은 행복한 그리움이지요 저~ 먼~바다 건너에 살아 숨쉬는 삶이 아름다워요 언젠가는 볼 수 있다는 희망과 볼수 없는 절망의 차이가 살아 있다는 권리겠지요 서재서 뵈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4/28 21:02

이복순

2016-04-28 12:36

비가 내리면 빗속에젖고 눈이내리면 하얀 마음
솜사탕 같은 그리움 담아 발자욱 없이 찾아올것만 같은
기인 기다림속
시간은 세월은 붓잡을수없이 쉼없이 달려만 가고있어요
곱게 내리신 시향속 마음 쉼을얻어 감니다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김선목	이복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그리워 하며 기다리다가 봄이 가는 것을 서글퍼 하는 것은 봄이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듯 사람 또한 좋은 사람들은 늘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누구나 가슴에 그리움 덩어리 하나씩은 있겠지요 오늘의 그리운 임은 누굴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4/28 22:56

구은회

2016-04-29 20:17

계절 마다 아름다운 추억 놓고 가신 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오는 그리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슴 깊은 곳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멋진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시간 되셔요.


김선목	4월이 갔습니다 5월이 오는 날 꽃피는 날은 그리움이요 계절 따라 세월 따라 그리움도 바뀝니다 그 때 마다 마음에 그려지는 좋은 생각들이 가득 합니다 물론 시인님과의 다정한 대화도 깊어만 갑니다 봄소풍 다녀 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즐거운 5월 맞으십시요.	5/1 00:56

유필이

2016-04-29 21:46

비가 오는 날이면
눈이 오는 날이면
따스한 임이 그리워집니다.
임 그리워 하는 마음이 듬뿍 실려있는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선목 시인님~ 고운 밤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선목	마음이 쓸슬할 때면 왠지 모르는 따뜻함이 그리워 집니다 한 낮의 더위가 밀려와도 마음이 따사로운 사랑을 기다리게 됩니다 세상사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보고 싶고 그리움으로 가득차는 순환을 그 대상을 찾아봅니다 기다림은 희망이기도 합니다 유필이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5/1 01:01

김희선

2016-04-29 22:31

그리운 사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궁금한 사람이지요..
그 따뜻한 미소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봄밤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미소 그립고 미소짖게 하는 봄날의 행복한 밤을 만들어 줍니다 가정의 달, 어린이의 달 푸른 꿈 가득하십시요.	5/1 01:05

이기영

2016-04-30 10:28

기다리는 임 비세면서 기다리네요
아찔한 마음을 어찌 모를까요


김선목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과 기다림은 시인님을 만나게 합니다 어찌할 줄 모르는 마음 그속에서 사랑이 자라납니다 행복한 5월 맞으십시요. 이기영 시인님!	5/1 01:07

김선목 2016-05-05 08:25	사랑을 해 보았나 사랑 했던 사람이 있었나 연정을 생각 하다가 모정보다 큰 사랑 그리움이 있겠는가 깨우칩니다.

김병근 2017-12-04 11:1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 신 글 따뜻한 그리움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고운 나날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한주가 되십시오

무변광야(無邊曠野)

사랑은 행복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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