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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6-22 09:06

ㆍIP: 211.xxx.41

백지

海山 김선목

티 없이 맑고 고운
속없는 나신에
자유로운 영혼이
애무한 흔적을
한 마리 학의 춤사위로
흑백을 채색해 담는다.

(영혼: 인간의 모든 정신적 활동의 본원이 되는 실체)

장계숙

2016-06-22 09:1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셔요? 시인님~
문우님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끝나고 한동안
여운이 남아 맘이 일렁입니다.
고운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짧은 시 '금상' 작품인 것 같습니다.
넘 멋지네요.
늘 깊은 마음에 배움 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마치고 시화운송해서 당일날 밤중에 설치하느라 겨를 없이 상경했습니다 인사도 못 하고 왔네요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대한문협이 있어서, 서재가 있어서, 시인님들이 계셔서, 좋은 글 들이 있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6/24 00:09

백설부

2016-06-22 09:3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글입니다
이제는 백지나 여백 앞에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고운시향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백설부 시인님 신인상 수상과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백지의 햐얀 마음에 사랑을 느끼려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문운대통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6/24 00:16

김기전

2016-06-22 09:4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시인님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지를 채우다 지우고 찢고 구겨버린 날들을 생각하며 알몸을 내어준 백지처럼 백치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4 00:23

김광섭

2016-06-22 12:30

흑백을 채색해 담는 티 없이 맑고 고운
속없는 나신이다..............
........백지.......아이 참^^**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후덥지근한 수요일 오늘부터 돌풍과 함께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지요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지고 각박해지고 현실에 자칫 절망하기 쉬운 이때에
다들 힘내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마치고 못뵙고 왔습니다 시화이동하여 밤중에 인천 대공원에 설치를 끝내야 해서 서둘러 상경 했습니다 흑백을 채색해 담는 티 없이 맑고 고운 속없는 나신이다. 이렇게 바꾸고 싶었던 글 올렸다가 수상작과 같아야 해서 원글로 올렸습니다 애고~^^ 이렇게 많이 부족합니다 선배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24 00:31

여관구

2016-06-22 14:21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지위에 그린 그림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한마리 학의 춤사위로 흑백을 채색해 담은
티없이 맑고 고운 속없는 나신이여."
티없이 맑은 시인님의 마음을 보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모습을 백지에 담았습니다 시인님이야말로 티 없이 맑고 고우십니다 나날이 행복하소서. 시인님	6/24 01:02

구은회

2016-06-22 19:58

백지를
속없는 나신에 비유한 시인님
깨끗한 시인님 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금상 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추카드립니다
즐건시간 되셔요.


김선목	구은회 시인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는 시인님 마음이 맑고 고우셔서 기쁩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시인님!	6/24 01:07

김인숙

2016-06-22 20:25

티 없이 맑고 고운
속없는 나신이다
백지를 이토록 멋지게
그려주셨네오
시인님 금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격려와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6/24 01:10

고지영

2016-06-22 20:29

아름답고 향기 나는 시어에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고마우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십시요.	6/24 01:12

경규민

2016-06-23 05:01

그렇지요
무어든 담고 그려낼수 있는
요술장이 그릇이지요
멋진 한줄시 !
수상을 축하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선목	경규민 선배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6/24 01:13

김강좌

2016-06-23 07:21

아름답고 멋진 한줄 시향에
한참을 서성이며
향기 담습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좀 바쁘게 지회를 챙겨야 되서 예전처럼 겨를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상경했습니다 시인님의 수상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향필 하십시오.	6/24 01:32

주응규

2016-06-23 08:22

김선목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향기롭게 피워놓은 아름다운 詩에 머물러 감에 감사드립니다
남부지방 장미 소식이 있고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늘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격려와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월이 장마 기간이라 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낭송회 때 뵙겠습니다.	6/24 01:30

김이진

2016-06-23 11:14

김선목 시인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한줄시 응모 큰상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시화전시와 낭송회 준비가 바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6/24 01:24

임미숙

2016-06-24 00:50

김선목시인님!
대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내공이 충만한 시인님의 시제에
아 하~~
탄성을 자아냅니다.

등단동기임이 행복합니다.


김선목	임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의 말씀이 정겹습니다 항상 쾌활하시고 밝고 맑은 모습의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과 모습도 백지에 담았습니다 동기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오. 임미숙 시인님	6/24 01:32

정찬열

2016-06-24 10:14

해산 시인님!
"백지"내공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여름행사에 금상을 수상하심을 축하드림니다.
잊지않고 저에게 과분한 호의를 주심에
다시한번 감하드립니다. ^^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좋으신지요? 찾아 격려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뵙지 못함이 죄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정찬열 시인님!	6/24 22:31

안정순

2016-06-24 11:28

백지에
자유로운 영혼의 춤사위
금상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김선목시인님
무더위에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런 시인님이 참으로 좋습니다 더워지고 장마철이 돌아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안정순 시인님!	6/24 22:32

박영애

2016-06-24 11:39

시인님 한줄 시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한줄 시와 함께 비 내리는 오늘 감성에 젖어봅니다.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활발한 활동 응원할게요. ^^


김선목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면 멋진 낭송과 유창한 언변의 사회자로 행복을 주시는 대한낭송가협회 회장님 함께하는 시간 행복이지요 낭송협 회장님으로 부터 응원을 받으니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박영애 시인님!	6/24 22:41

이정규

2016-06-26 08:33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으로 음미해 보는
휴일 아침 입니다
햇살이 창밖에 따갑게 내리쬐고 있지만
활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제 시낭송회를 마쳤습니다 찾아뵙겠습니다 시인님!	6/27 23:40

유필이

2016-06-26 18:55

백지...멋진 시향으로 한 줄 시 금상 수상하심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김선목 지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유필이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유명하신 유시인님께 축하받으니 기쁩니다 어제 시낭송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구 경북지회의 시화전시와 낭송회가 처음 이라지요 멋진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유필이 지회장님 건강과 편안하시길 빕니다.	6/27 23:46

김순이

2016-06-26 22:02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김선목	김순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낭송회에 오셨지요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건필 건안 하십시요.	6/27 23:48

김상화

2016-06-27 22:13

아름다운 한줄 시향에 반해봅니다
넘 멋진 글이라 무어라 표현도
힘드네요
금상이 되고도 남씁니다
늘 좋은 시어 생산하시어 모든이에게
끝없는 기뿜 주소서


김선목	김상화 작가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다정하게 격려와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6/27 23:52

김병근 2017-12-25 17:00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백지 에 머물다 갑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이런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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