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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2-08 09:53

ㆍIP: 211.xxx.41

봄은 어디서 오는가!

海山 김선목

봄, 봄, 봄, 봄이 와요
남쪽 나라 저 멀리
초록빛 바다에서
순풍에 봄을 달고 온대요.

호, 호, 꽃, 꽃이 피는
이산 저산에서
앞뜰 뒤뜰에서
꽃향기 휘날려 오네요!

하, 하, 목련이 필 때면
살랑대는 아가씨
치맛자락 끝에서
살짝 쿵 수줍게 웃지요!

봄, 봄, 봄, 봄이 와요
나물 캐는 바구니에
우물가 아낙네 구설에
낄낄 깔깔거리며 온대요.

여관구

2016-02-08 10:48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이오는 모습을 잘 그려놓우셨네요.
남쪽에서 바람따라오고
예쁜 꽃따라오고
여인들의 치마끝 따라오고
바구니 따라 온다.봄은 우리마음을 환하게 밝혀주고
우리 마음을 만져 줍니다. 봄의 기쁨을 만끽 하소서.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입춘지나 설 명절 지나니 우수경칩이 기다립니다 봄 소식을 달려가 보고 왔습니다 시인님 봄의 시향 가득피우십시요. 시인님!	2/8 23:35

강보철

2016-02-08 11:3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 덮은 이불에
은근하게 베어오는
땀 내음

이봐, 보일러 온도 낮춰

오늘
덮은 것은 가벼움이네
봄인가.


김선목	강보철 시인님! 많이 바쁘시지요 새해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요 봄이오는 소리가 가까이서 들려옵니다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합시다. 시인님!	2/8 23:38

노복선

2016-02-08 14:0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텃밭도 가꾸고 새싹이 얼굴 내미는
모습 어서 보고파요
봄의 소리 많이 듣고 가니 기분이 좋네요


김선목	노복선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십시요 봄을 좋아 하실 시인님! 텃밭에 잡초도 사랑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연휴 잘 지내십시요.	2/8 23:42

장선희

2016-02-08 14:24

시인님의 봄이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아직 멀다고 생각했던 봄이 턱 밑에 왔네요.
설레는 봄 생각하며 동심합니다.
항상 희망의 봄처럼 향필내리시며 행복한 마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장선희 시이니님!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입춘이 지났으니 금새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새싹이 솟고 푸름이 물들어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을 기다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만사형통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2/8 23:47

김경렬

2016-02-08 19:40

봄은 어디서 오는가/
김선목 시인님 가슴에서 오는구려!
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셨지요?
무엇보다 어른께서 기운을 차리셨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연휴동안 효도 많이 하시고 아버님께서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입춘 과 설이 지나면 우수경칩이 다가 오고 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려오면 어머니 생각이 매일 날것 같습니다 홀로계신 아버지로 해서 어머니 생각이 더 납니다 오늘 아버지와 함께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늘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김경렬 시인님!	2/8 23:54

윤민순

2016-02-08 23:25

우리들 마음에 웃으며 오고있어요
깔깔깔
시인님 봄이 산너머 손짓하고요
명절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김선목	윤민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지요 시인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윤민순 시인님	2/9 00:17

배정이

2016-02-09 07:44

상큼한 봄이 왔습니다.
향긋한 냄새로 저를 부릅니다.
우와!~ 반하고 싶은 환한 얼굴
우리 시인님의 얼굴입니다.ㅎㅎ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연휴가 끝나는 날입니다 아쉬워도 웃으며 살아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2/10 13:21

장계숙

2016-02-09 08:31

봄이 곱고 이쁘게 오고 있네요.
시인님 마음속엔 이미 푸르른 싹을
띄우셨네요.
기분 좋아지는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죠?
남은 연휴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지내셨지요? 저는 푹 쉬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감사드립니다.	2/10 13:22

김광섭

2016-02-09 12:35

ㅎㅎㅎ~~!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2016년 병신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잘지내셨지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온몸으로 느낍니다 꽃피는 봄날이 오면 좋겠지요 만사형통 대박 감사합니다.	2/10 13:24

김흥님

2016-02-10 22:57

아공,, 시인님의 서재에
봄이 이미 오고야 말았군요
하하 호호,,
그 활짝핀 미소꽃에 제 맘이 따스합니다
남풍따라 오시는 봅처녀,
제 마음은 벌써 동구밖에 마중늘 나가 있습니다

명절 연휴 끝날입니다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웃음을 안고,일상으로의 복귀!!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한낮의 차안 공기가 뜨겁네요 남해에는 동백꽃 소식이 있겠지요? 꽃 놀이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1년여 동안에 맺어진 문인의 길 좋으신 시인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올해는 더욱 빛나는 문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건안 하십시요.	2/12 00:31

김수잔

2016-02-11 04:34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어디서 오는가! 했더니
이제 알았어요...봄 봄 봄..ㅎㅎ
예쁜 봄향기 언어에서
봄을 느끼고 봄이 오나 봅니다
봄 봄 붐
호호
하 하
깔깔러리며 오는것을
온통 봄향기 가득합니다
행복한 봄맞이 되세요.


김선목	토론토의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조금은 소홀한 점을 이해해 주시고 부족함이 많으니 지도 편달 해 주십시요 저는 요즘 천사를 사랑한 천치를 보면서 난 참 바보로구나 생각하며 바보처럼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2/12 00:42

사방천

2016-02-11 09:53

김선묵 시인님 즐거운 명절 행복이 가득하셨으리라
밌읍니다
건강하시고 금년운수대통하시기바람니다


김선목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2/12 00:46

김창환

2016-02-11 13:49

행복한 설 명절 되셨는지요.
밝고 고운 많은 꿈의 복을 받으셨기를 빕니다.

한참을 방황하였습니다.
정을 나누던 친구를 잃은 허한 마음이 이리 길게 갈줄을 몰랐습니다.
많은 위로를 주신 김선목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선목	김창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신 줄 알았습니다 시인님 서재가 늘 허전했습니다 저도 3년전에 동갑내기 친구 셋을 잃고 몇개월을 마음이 아파 일이 잘 안되던 경험이 있습니다 참 좋으신 친구분이었나 봅니다 서재로 돌아 오심이 반갑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시인님! 건강합시다.	2/12 00:51

김창환	감사합니다. 김선목시인님! 봄기운 대지를 꿈틀거리게 합니다. 훈훈한 봄과 새로워지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19 18:57

경규민

2016-02-11 18:43

봄 봄이오는 군요
엄동설한 그 고통이겨내고
머나먼 길 산 넘고 물건너
그렇게 우리곁으로 오고 있네요
먼 길 오면서 봇집 풀어 하나 하나 떨으뜨리며
사쁜 싸쁜 오고 있네요
가슴 여미고 조용히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하렵니다.
시인님!
봄 시심에 함께함이 즐겁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무거운 겨울을 보냈기에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볍게 봄을 맞이해 봅니다 겨울 옷 벗듯 무거운 마음 벗어봅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셨지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2 00:56

김이진

2016-02-12 09:24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봄을 깨우는 비가 그리움으로 내리고 있네요.ㅣ
시인님의 맑고 고운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오늘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봄 냄새가 살살 납니다 몇일간 영하의 추위라 합니다 봄 날씨를 뭐 같다 하더니 틀림없네요 좋은 봄날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12 23:00

정회선

2016-02-13 11:19

시인님에게 하 하 호 호 하면서 오는 봄이
여기에도 낄낄 깔갈대며 옵니다.
상큼한 노랫말로 봄의 소식을 알려 주시니
저도 상큼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사랑했더니 동장군이 삐짐했나봅니다 금주 몇일이 춥다합니다 봄 날씨가 변덕 스러우니 건강하십시요.	2/14 15:26

이유리

2016-02-13 16:57

네 시인님
봄이 오고 있나 봐요
오늘은 너무도 포근한 하루거든요
추위없이 이대로 봄이 오길 기다리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김선목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에 만복이 훈훈하고 꽃바람에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장군이 삐져서 몇일 춥겠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하십시요 봄 행사에서 뵈겠습니다.	2/14 15:31

문익호

2016-02-13 17:36

시인님 시에서
봄이 살랑살랑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 마음에도 봄이 오는 소리를 담아가겠습니다. ㅎ~


김선목	문익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인님과 만난지 1년이 가까워집니다 소양강 기슭을 함께 걸으며 나눈 첫사랑 생각이납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대통하십시요. 시인님!	2/14 15:34

정찬열

2016-02-13 18:43

봄은 나물케는 아낙의
바구니에서오는 것이지요
김선목 시인님에 봄의 그리움에
제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구니를 일찍 꺼냈나봅니다 봄나물 깨려하니 동장군이 훼방입니다 몇일간 춥다하지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올해도 좋은 일만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2/14 15:38

이정규

2016-02-13 19:58

김선목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기에 즐감하고 갑니다.
늘 바쁜 몸이라서 멋진 뎃글 주지 못하여서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상이변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우리들 곁에도 다가오네요 이번 추위가 가고나면 봄바람 불겠지요 좋은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2/14 15:40

안정순

2016-02-14 15:25

봄은 아마도 저희 앞마당에서 오나 봅니다.
파릇한 냉이며 화단 밑에 제비꽃이 얼굴을 내미는 걸 보니요!
감사히 봅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뿔사 시인님 앞마당엘 못 다녀 왔네요 엄마가 뜯어주던 냉이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제비꽃도 문안을 드렸군요 우와 봄~ 아름다운 봄날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14 15:46

김희선

2016-02-15 12:31

봄이 오는 소리가
참으로 곱고 정겹습니다..
다시 추워지긴 했지만
분명 봄은 오고 있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따뜻하게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할듯 하다가 춥기도 하고 꽃을 피우기 위해 새싹이 나오겠지요 나목에 목련화 필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시인님! 관심으로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건필로 문운이 대통 하시길 바랍니다	2/15 23:08

고지영

2016-02-15 20:18

봄이 주렁주렁 소리만 들어도 좋습니다 머잖습니다 꽃필날이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오는 소리를 들으셨는지요? 이추위가 지나면 진정한 봄날이 되겠지요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2/15 23:10

김미숙

2016-02-16 07:51

시인님^^
하하 호호 깔깔깔
봄마중에 저도 따라갈래요
많이 기다려지는 봄
그날은 금방 오겠지요?


김선목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지나갑니다 만은 아직도 무거운 마음이 짖누릅니다 가볍게 시시껄껄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봄은 오고 꽃은 필 터인데 말입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2/17 19:13

윤춘순

2016-02-16 11:05

김선목시인님. 봄은 어디서오나?.
봄 처럼 따스한 미소속에도
입에서 입으로 봄 봄 봄 소리로 오네요.
죽음 같던 들녘이 봄이 실어다주는 생동감.
참 신비롭게 봄을 열고~~~
멋진글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건강안에서 향필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말씀처럼 봄의 생동감 새싹이 자라고 꽃이피는 신비로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리워 기다리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17 19:16

박걸주

2016-02-19 22:14

코끝으로 살갗으로
밖으로 내모는 마음으로
봄이 오고 있네요.
즐거운 봄맞이 행복하세요.


김선목	반갑습니다. 박걸주 시인님! 밖으로 내모는 마음이라 하시니 시인의 봄은 시심에서 오는가 봅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십시요.	2/20 21:09

안선희

2016-02-20 14:56

김선목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이
화사하고 평화롭네요.
어여쁜 꽃과 따사로운 볕이 있는
향기로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김선목	안선희 시인님! 봄이 오네요 시인님! 따라서 봄이 옵니다 어여쁘고 따사로운 햇살 같으신 시인님 마음에서 봄이 오네요 봄행사 준비에 애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20 21:14

구은회

2016-02-23 19:13

봄이 참 잽나게 오네요
낄낄 깔깔,,

어디서 오는지
새벽시장을 잠시 돌다보니
인력시장에 나온 서민들 입에서 아직 찬바람이 불더군요
그들 가슴에 봄바람은 언제 불어 올까요 시인님

다들 봄이라고 술렁이는데,,,,,,,,

저도 봄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김선목	구은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나 우수를 맞았는데도 봄처녀 오시는 길이 쌀쌀 맞습니다 낮에는 좀 따뜻해 지는군요 꽃피는 봄날이라랴 봄을 만끽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시인님!	2/23 21:36

엄마의 설

서리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	백지	41	김선목	2016-06-22

58	이런 사람이 좋다	54	김선목	2016-06-06

57	당신의 얼굴	48	김선목	2016-05-23

56	무변광야(無邊曠野)	40	김선목	2016-05-01

55	따뜻한 그리움	35	김선목	2016-04-25

54	사랑은 행복을 낳습니다!	37	김선목	2016-04-19

53	먼동이 틀 때	41	김선목	2016-04-06

52	신정호수 연가	32	김선목	2016-03-31

51	봄 앓이	54	김선목	2016-03-14

50	산막이 옛길	48	김선목	2016-03-06

49	임이시여!	22	김선목	2016-03-01

48	엄마의 설	22	김선목	2016-02-27

47	봄은 어디서 오는가!	57	김선목	2016-02-08

46	서리꽃	26	김선목	2016-02-02

45	한 점이 되어	40	김선목	2016-01-19

44	마음(心)	30	김선목	2016-01-15

43	하늘에 감사하며	50	김선목	2015-12-23

42	당연한 사랑	65	김선목	2015-12-08

41	첫사랑	42	김선목	2015-12-01

40	어버이 향한 독백	34	김선목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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