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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1-19 21:07

ㆍIP: 211.xxx.41

한 점이 되어

海山 김선목

세상의 한 점이 되렵니다.
해가 보는 한 점의 나
달이 보는 한 점의 나
이 세상의 나는 작은 한 점입니다.

한 원을 그리고 싶습니다!
해를 보고 둥글다 하고
달을 보고 둥글다 하며
순수한 생각을 꿈꾸는 인생입니다.

둥글게, 둥글게 살렵니다.
해와 함께 일하고
달과 함께 쉬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해와 달을 볼 수 있는 날까지
원을 그리는 시작점이든
원을 그리는 끝점이든
인생을 완성하는 한 점이 되렵니다.

장병길

2016-01-19 21:3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런 맘 조용히 다가옵니다 가슴에 안고 물러갑니다^^


김선목	장병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합시다. 시인님!	1/21 23:45

배정이

2016-01-19 22:2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둥글게, 둥글게~
김선목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향에
제 마음이 평온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둥글게 둥글게 편안한 시를 쓰는 마음으로 함께 합시다 시인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21 23:47

배정이	그럼요~ㅎㅎ 시인님, 우리 쎄쎄쎄 하면서 항상 둥글둥글하게 행복한 꽃 피우자고요.^^	1/25 14:01

곽철재

2016-01-19 22:47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원만하고 편안한 시인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멋진 시입니다.
저도 덩달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김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원만하고 편안한 시인의 길을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 주세요. 시인님!	1/21 23:49

김강좌

2016-01-20 12:03

티끌만큼 작은 점들이 모여
세상을 이루고
행복을 나눔합니다.고우신 마음으로
찍는 한 점의 향기로
두루 편안하고 기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지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김선목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우리의 힘을 모아 멋진 창작을 하며 시인의 길을 갑시다 멋진 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21 23:57

여관구

2016-01-20 15:31

모든것의 시작은 점이니까요.
인생을 점으로 부터 시작한다는것 의미있는 일입니다.
더구나 자신을 낮추는 시인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을 낮추게합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조심 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를 보면 작아 보이나 해가 보는 나는 얼마나 작을까? 생각해봅니다 미력하나 일원이 되어 동행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21 23:56

장계숙

2016-01-20 15:57

점 같은 삶들이 둥글게 살아
모두 모여서 이어지면
꽤 괜찮은 인생을 산 것이겠지요.
깊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멋진글을 주셔서
행복하게 봅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쾌 괜챦은 인생 멋집니다 행복이라 하심에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추운 겨울 강원도 소식도 궁금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22 00:00

김경렬

2016-01-20 20:10

한점이 되어 /
시작은 지극히 약하지만 ,
화들짝 눈이큰님의 눈에들어 앉아
쑥쑥 자라날 거목인것을...
뾰족산 뒤둥실 갈아내고서
덤불속 가시는 가마니로 덮어내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 해돋는 동산이길.....


김선목	뾰족산 뒤둥실 갈아내고서 덤불속 가시는 가마니로 덮어내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 해돋는 동산으로 무거운 짐지고 가는 나그네 랍니다 멋진 시 한편을 이곳에 주시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22 00:02

김희영

2016-01-20 22:46

시작은 미약하나마 끝은 원대하리라,
시인님 한점이 원을 그리면 마음대로 끝이 없이 그릴 수 있지요.
달을 보며 해를 보며 그리는 한점 하나,
깊은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해는 원대한 꿈 이루시고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흔히 해와 달을 보나 달과 해가 바라보는 나는 작은 한점에 불과함을 생각해봅니다 항상 격려와 후원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1/22 00:07

주응규

2016-01-21 13:29

요즘들어 부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마음의 온기를 지펴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나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의 온기를 받아 따뜻합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고 편안하십시요.	1/22 00:09

김광섭

2016-01-21 15:28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이 조금 풀렸다는데...
그래도 춥습니다
건강 잘들 챙기시어 행복한 웃음과 함께하시는 하룻길이 되셔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위가 고조에 달하여 주말에는 더 춥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광섭 시인님!	1/22 00:11

김희선

2016-01-21 19:04

세상의 한 점으로 시작하여
인생을 완성하기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렵니다.
그렇게 둥글게 시작하는 삶은
원만한 삶을 엮어 가겠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 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은 미완성이라 하지요 한점 한점을 이어 완성해 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어디서 든지 작고 낮은 곳에 임하려 합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1/22 00:15

박미향

2016-01-22 03:20

점 하나로 이어지는 삶이 참으로 복된 삶이 되리라 맏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짐 맡아주시니 ,, 수고해주세요 ㅎ 축하드립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점에 불과한 부족한 사람임을 알기에 낮은 곳에서 열심히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1/23 15:43

김이진

2016-01-22 14:10

해와 함께 일하고
달과 함께 쉬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네 인생은 하나의 점이지요.
그 점을 찍기 위해 오늘도 감사함으로 달려가고 있겠지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낮으로 춥지요 강원도는 더 추우리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추위에 건강하십시요.	1/23 15:45

홍성길

2016-01-22 19:34

김선목 시인님
경기지회장님이 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둥글게 둥글게~~ 둥근인생
곱게 내리신 시심에 마음 한편으로
촛불 하나 밝히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홍성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촛불처럼 일 하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3 15:47

이정규

2016-01-23 14:06

김선목 시인님 ~고은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춥지요 즐거운 한해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23 15:48

이정규	시인님 ~~ 신년 하례식때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즐건 휴일이 되십시요 !	1/24 15:56

고지영

2016-01-24 15:03

아름답고 향기로운 울림 두고두고 음미합니다
날씨가 매우 춥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항상 격려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1/24 23:34

정병근

2016-01-24 15:39

편안한 삶을 만들어간다는 것.
결국은 내 마음을 어떻게 여느냐에 달려있다는..
좋은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추운 겨울 어찌 지내시는지요?
행복한 날 보내시고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김선묵 시인님~^^*


김선목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작은곳에 머물고 부족함을 알고 살아갑니다 부족함을 채움하는 도움을 받고 살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심해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24 23:37

안선희

2016-01-24 23:57

김선목 시인님.
오늘 저와 임시인님이
구른다, 굴러 간다
지회장님 말투를 흉내내며 웃었지요.
시도 어쩌면 똑같은 철학을 담고 있었네요.
둥글게 둥글게
뒹굴뒹굴 굴러
한 점이 되는 날까지
세상 끝까지 굴러가지 않을까요.
즐거이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김선목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이미 한점 한점이 모여 너댓점이 모여서 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형체도 없는 선에 불과 하지만 모이고 모여서 면을 만들고 모두 모여 당기고 밀어서 동그란 원을 그려봅시다 함께 구르고 잘 굴려봅시다.	1/26 08:10

경규민

2016-01-25 08:47

시작은 늘 한점이지요
마음먹기따라 큰 원을 그릴수 있구요.
시인님! 소박하신 시인님 마음
큰 원으로 자라 웃음 만발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날씨가 몹시 춥군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작점이든 끝점이든 동그란 원을 그리는 한점이 되겠습니다 소박한 마음 시종일관 하겠습니다. 선배 시인님! 격려의 말씀 가슴에 간직합니다 추위에 건강하십시요.	1/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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