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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3-14 10:18

ㆍIP: 211.xxx.41

봄 앓이

김선목

봄몰이 하던 얄미운 너!
꽃샘 시샘이여 이젠 안녕
이별의 봄비 오는 날
봄색을 시냇가에 흘려보낸다.

첫 싹 솟구쳐 흐르는 냇가에
물오르는 버들가지 꽃눈이여
봄기운 따뜻한 내 눈에 오라
봄빛 물결을 출렁여 주리다.

봄 앓이 하는 목련화야!
눈을 떠 세상을 보라
촛불 밝혀 내게로 오라
봄빛 어린 내 사랑을 주련다.

김이진

2016-03-14 10:3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아직 봄은 시작도 않했는데
벌써 봄 앓이를 하시면 어쩌시려구요.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는거죠.
이번주 대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선목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 추위도 간듯하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납니다 목련꽃을 피우기위해 나목의 가지에 망울망울 수없이 매달려 새꽃을 피우려합니다 목련 꽃피는 모습을 보면서 부활, 소생, 사랑의 진통을 음미해 봅니다 우리도 마음의 짐 벗어버리는 소망의 봄날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3/14 14:24

정찬열

2016-03-14 15:2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봄앓이"
목련꽃을 보시다가 느끼신 봄알이에
마음한점 쉬어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생기넘치는 봄날 되세요^^


김선목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년 봄이면 앙상한 가지에 새까맣게 새들이 앉은듯이 꽃피우기위해 한겨울을 견뎌내는 목련 조금씩 눈뜨는 그리고 활짝피는 날의 환희를 바라봅니다 인생이 그러하듯이......,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3/15 09:17

여관구

2016-03-14 15:4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 앓이를 들고오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완전히 온듯합니다. 봄 앓이만 치루면
완연한 봄이되겠지요. 목련화도 봄을 맞는듯
촛불을 들고 봄마중 나오는 구려.
시인님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지나면 봄은 시냇가에 흐르지요 버드나무 움트는 소생함이 푸르러지고 목련이피는 봄을 기다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 맞으십시요.	3/15 09:20

장계숙

2016-03-14 21:26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번씩 몸살을 앓습니다.
깨어나기 위한 생성의 몸짓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여기저기 톡톡 꽃망울 터지는 소리~
고운 시심에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감사히 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도 강도 바다도 한겨울은 왠지 쓸쓸합니다 산속에서 녹아내리는 시냇물 따라서 봄이오고 강으로 바다로 봄은 흘러 피어납니다 꿈과 희망 이루는 봄날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봄행사에서 뵈지요.	3/15 09:24

이정규

2016-03-15 07:37

김선목 시인님~~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일정을 보내실 시인님의 분주한 모습, 열성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대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3/15 09:26

오석주

2016-03-15 21:08

꽃샘 추위에 봄앓이를 하는 목련꽃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봄앓이 하지 않겠어요?
김선목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행복하신 시간 되시고
늘~건안건필 하시길요~^^


김선목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상 수상과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이좋은 봄날에 마음 설레이시지요? 이제 시인이 되시는 문학인의 인증서를 받으러 가시는 봄행사입니다 소감도 멋지게 발표하시고요 봄날의 행복이 가득하십시요.	3/16 23:40

안정순

2016-03-15 22:00

봄비 내리고나니
목련이 망울을 터트리려 한창 몸단장을 하네요
안녕하신지요..김선목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선목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그곳에는 목련이 톡톡 터지고 있군요 경기지방에는 좀더 있어야 몸단장 하고 미소지며 반기겠지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6 23:42

김경렬

2016-03-16 06:08

봄을 여는 용트림이
예서 제서 분주합니다.
바쁘신중에 언제 시를 올리셨네요.
늦게 찾아와스리~~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행삿날 뵈어요~~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시를 쓰면서도 정리를 못해 엉망이 됬고 시심 또한 마음이 바쁘다 보니 쉽지 않더군요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3/16 23:44

김경렬	행사에 지회 문우들 챙기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소 가득한 추억 하나 생겼습니다. 마무리 하시고 늦으셨지요? 4월 지회 모임 기대 합니다.	3/21 06:13

김선목	수화 하시라니까 난 못해! 하시더니 크게 희트친 퍼포먼스를 만들어 주셔서 생전 처음으로 망가진 대역을 했네요 남들이 참 재미있어 하더군요 지회장 하려니 더 망가져야 겠습니다	4/23 14:27

김광섭

2016-03-16 12:13

봄 앓이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빨간 장미가 연상되는 수요일입니다.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하지요?
그러나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행복한 오늘 되시옵소서♡^^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씨가 좋아 뵈려나 했더니 낙상이라니요 퇴원하셨다니 몸조리 잘 하십시요 행사 끝나고 뵈러 가겠습니다.	3/16 23:46

오순남

2016-03-16 18:38

봄앓이 정말멋진 표현이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감니다


김선목	오순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못 뵈었지요 지회 통신망을 통해 열심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오순남 시인님!	3/16 23:49

고지영

2016-03-16 21:22

봄내음이 물씬풍기는 시풍에 아름다운향기가 진동하내요
봄앓이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되면서 일정이 바빠집니다 활동하기에 좋은 봄날입니다 4월에는 봄소풍도 있고요 봄행사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3/16 23:51

김기전

2016-03-17 17:21

김선목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같이 봄 앓이 하며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에 뵙습니다 그간 자주 못 뵜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3/18 23:21

김미경

2016-03-18 03:4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김선목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찾아 주심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삶의 시간속에서 늘이란 말도 때로는 가끔일 수 있기 때문인가 싶습니다 저 또한 쌤쌤인걸요 비깁시다 시인님! 서로 서로 이해하고 챙겨주는 것이 복이지요 감사합니다.	3/18 23:27

배정이

2016-03-18 09:29

활짝 핀 꽃을 피우기 위해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향기가 코끝을 간질거리겠지요.
시인님, 봄 향기 속에서 행복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선목	배정이 멋쟁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주에 비가 온다더니 바람만 불었네요 그곳엔 봄비를 맞이하셨군요 봄행사 대전가는 길에 꽃구경 할 수 있겠지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3/18 23:31

구은회

2016-03-18 18:51

기다리시던 봄이 지천에 들었습니다
이제 봄을 키우시고
마음도 아름답게 가꾸세요 시인님
즐건시간 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선목	구은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충청 지방에는 꽃이 피나봅니다 경기일원에는 꽃소식을 못보고 있습니다 목련 망울만 부풀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3/18 23:33

박정근

2016-03-18 19:32

김선목 시인님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인사 올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도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무릅니다
시인님께 찾아온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선목	박정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저도 한동안 바쁘게 여념이 없었다가 들여다 보기만 했지요 시인님 서재를 보며 왠 일이신가? 허전한 마음이었습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3/18 23:37

김흥님

2016-03-19 00:13

젊었을적에는 가을을 탔었고
나이가 들면서는 봄이 되면
왠지 센치해지는것이,,봄을 타는가봅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는 밤
이곳 남녘은 목련화가 벌써
꽃등을 켰습니다

비를 맞고 피어나는 고혹적인 자태
하이얀 드레스가 젖어드는 그리움!!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봄행사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봄날이 행복 하십시요.	3/22 00:15

윤춘순

2016-03-19 00:26

김선목시인님. 봄앓이.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마음 내려두고갑니다.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려
봄앓이도 끝 곧 꽃잔치 치루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행사에서 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3/22 00:17

이석구

2016-03-20 16:21

새봄이 멀리서 밀려옵니다.
봄 빛은 시리고 저린 시련을 겪고
옷깃을 여미며 사뿐사뿐 오는데
멋진 감상 잘하고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선목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이겠지요 봄행사때 대전 가는 길에 꽃이 피었더니 꽃 소식이 좀 늦어지네요 화창한 봄날의 건강과 평안을 바랍니다.	3/22 00:20

박미향

2016-03-21 02:45

경기지회장님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배려와 씀씀이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박미향 시인님! 봄행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분 한분의 참여가 큰힘이되어 지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수화도 잘하시고 마음씀도 예쁘신 시인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3/22 00:22

주응규

2016-03-21 10:20

곱게 지피신 시인님이 글향이 봄볕에 향기로 번저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행복도 봄처럼 피어나 시인님 곁에 함께하시길 소원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 동행하십시요 ^^


김선목	주응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경기지회를 지켜 주시는 지도와 격려가 큰 힘이됬습니다 봄행사길에 힘드셨지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3/22 00:26

박영애

2016-03-24 02:31

시인님 먼 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대위에서 수화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장기자랑 1등하신것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멋진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생은요, 즐거웠습니다 박영애 시인님께서 1인 몇역을 하시느라 힘드셨지요? 대전충청지회가 더 잘했는데 경기지회에 강탈 당했어도 섭섭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협회에서 임무가 막중하시군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3/24 21:13

유석희

2016-03-24 16:08

봄을 기다리는
꽃봉오리에 보내는
시인님의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사랑이 충만해질 봄 입니다.


김선목	유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인가 싶으면 쌀쌀하고 꽃들도 봄 앓이가 심할 것 같습니다 몇일 후면 완연한 봄이 되겠지요 봄행사 준비하느라 소식을 못 전했습니다 봄소풍 때는 시간 내십시요. 시인님!	3/24 21:16

김희선

2016-03-25 18:31

햇살 아래 곱게 피어난 봄꽃들이
꽃샘 바람에 파르르 떨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봄 햇살처럼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인가 싶더니 어제 오늘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었네요 꽃들은 그래도 피어나는 봄날입니다 남쪽에는 꽃이 피었겠지요 이곳에도 몇일후면 꽃구경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3/25 21:00

김희영

2016-03-25 21:58

.꽃샘추위에 봄꽃들이 봄 앓이 하지만
추위가 기를 못 쓰면 꽃들은 피어 만개합니다
아마 목련이 피기를 기다리며 봄 앓이를 해야겠지요.
꽃이 피려면 새싹이 트고 연둣빛 부리가
땅속을 뚫고 올라오려는 고통이 있듯이
만개한 꽃은 영광입니다.
봄 행사 때 잠깐 뵙고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항상 격려하며 잘하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경기지회를 이끌어 가시는데도 열과 성을 다하며
사람의 관계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름답고 빛나는 시인이 되실 줄 믿습니다.


김선목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행사 때는 날씨가 좋았더니 요즘 몇일 쌀쌀한 꽃샘 추위가 왔네요 꽃들도 움추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쌀쌀함이 지나면 꽃피고 남풍불어 흔흔한 봄날이 되겠지요 선배 시인님의 훈담이 큰 힘이됩니다 저는 항상 시를 쓰는 조용한 사람 김선목으로 남고 싶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소월 시인님의 강변살자를 흥얼거리는 이유지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김희영 시인님!	3/26 06:29

김인숙

2016-03-31 03:43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봄 앓이
그 아픔을 포근히 안아 주시는
따스한시 감사합니다
살월도 이제 내일이면사월에게 자리를
내어 주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봄날 되셔요


김선목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앓이도 끝이났습니다 더위라 느낄만큼 따가운 해살에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4월이 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십시요	3/31 19:26

신정호수 연가

산막이 옛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	백지	41	김선목	2016-06-22

58	이런 사람이 좋다	54	김선목	2016-06-06

57	당신의 얼굴	48	김선목	2016-05-23

56	무변광야(無邊曠野)	40	김선목	2016-05-01

55	따뜻한 그리움	35	김선목	2016-04-25

54	사랑은 행복을 낳습니다!	37	김선목	2016-04-19

53	먼동이 틀 때	41	김선목	2016-04-06

52	신정호수 연가	32	김선목	2016-03-31

51	봄 앓이	54	김선목	2016-03-14

50	산막이 옛길	48	김선목	2016-03-06

49	임이시여!	22	김선목	2016-03-01

48	엄마의 설	22	김선목	2016-02-27

47	봄은 어디서 오는가!	57	김선목	2016-02-08

46	서리꽃	26	김선목	2016-02-02

45	한 점이 되어	40	김선목	2016-01-19

44	마음(心)	30	김선목	2016-01-15

43	하늘에 감사하며	50	김선목	2015-12-23

42	당연한 사랑	65	김선목	2015-12-08

41	첫사랑	42	김선목	2015-12-01

40	어버이 향한 독백	34	김선목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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