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6-03-01 11:31

ㆍIP: 211.xxx.41

임이시여!

海山 김선목

광복임 칠순잔치
넘겼거늘!
통일 임은 돌잔치
언제 하려는가?

유관순 누님
안창호 형님
윤봉길 형님
절 받으옵소서

포효하던 호랑이
대한 임은
쇠사슬 허리띠
묶인 지 반세기

이 백성 이순을
바라보는데
통일 임의 돌잔치
언제일까?

경규민

2016-03-01 22:1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독립만세 외치며 대한 민국 구해내셨는데
우리는 언제 통일을 이루랴나요?
통일은 우리 몫인데--
시인님의 시심에 가슴여미며
고개숙입니다.
나라 사랑보다는 나만을 생각하는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려주시는 시인님!
함께합니다.
제마음 함께합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은 밤 되세요.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 1일 아침에 그저 옛날의 삼일절을 생각하며 몇자 적었습니다 생각나는 분이 세분이 우선 생각난 것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이기 때문이겠지요 결의와 결행이 무엇인지 경종을 울려주심에 마음으로 경의를 표해봅니다.	3/2 20:49

여관구

2016-03-01 23:2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개도 못더는 저것들이 하늘을 향하여 용을 써고 있습니다.
독립만세는 외쳤지만 잘려버린 저 허리는 어찌하리요.
철모르는 저놈은 하늘을 불바다로 만들모양으로 용을써고 있으니
우리라도 힘을 모아야 할터인데 우국 지사들의 얼굴에 먹칠을하고 있는
저것들도 우리들의 앞잡이로 세워놓은것이 잘못이지요.
임이시여 굽어살피소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외침도 막고 벗어났거늘 남북의 대치는 언제나 무너지고 휴전선 철책은 언제나 철거될 것인지 통일 기념식을 못보신 실향의 아픔을 생각해봅니다 정쟁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주변을 돌아봅니다.	3/2 20:53

국순정

2016-03-02 01:11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와~~시인님 ~
3.1절 에 의미 깊게 내려놓은 시어에
광복70년이 흘렀어도
아직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
돌잔치는 커녕 잉태조차 하지 못한 통일씨
나라 사랑의 시인님은 환갑을 바라보거늘
어찌하야 바램은 꿈조차 꾸지를 못하는가

시인님 내려놓은신 옥고가
먹먹 합니다

3월로 들어선 오늘
시인님의 3월이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바래 봅니다~^^🎋


김선목	국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외세의 억압 일제 36년도 이겨냈거늘 한민족의 통일은 오리무중 극한의 대치뿐이니 어찌될까 실향의 아픔을 안고 먼저 가신 임들의 한이 풀리려나 봄이오면 강이풀리나 꽁꽁 얼어붙는 남북의 상황 ....... 풀리기는 가까울수록 어려운가봅니다.	3/2 20:59

배정이

2016-03-02 06:21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진정한 애국의 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즐겁게 가르침을 주신 글에 감사를 표합니다.
시인님!~ 멋쪄부러!!!~~~ㅎㅎ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젊은이들이 이런 역사는 정파를 떠나 제대로 알고 배워야겠지요 역사이니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2 21:02

김경렬

2016-03-02 07:24

어머나!
이리 멋진 시심으로 삼일절을 빛내는구려!
배정이 시인처럼 다시한번
멋쪄부러!!!~~ㅉ!ㅉ!ㅉ!


김선목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기는요 좀 망설였어요 멋진글을 써야하는데 순간에 쓴 제마음입니다 그 시대였다면 나는 무엇을 했을까 변절자였을까 말없이 항거했을까 그리 쉽지않은 시대의 배경 나라가 힘이없어 빛어진 불행을 항거한 몸바침에 누님이라 형님이라 불러봅니다 통일은 소원이라 노래한지 반세기 언제나 꿈을 이루려는지요 정쟁만 일삼는 부라퀴들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한심합니다.	3/2 21:12

장계숙

2016-03-02 08:01

멋진 글 감동입니다. 시인님~
삼일절의 뜻 깊은 의미를
다시 보는 맘~아름답습니다.
의미있는 하루임을
날마다 깨닫게 됩니다.
멋진글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선목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라가 살되야 국민이 편하고 잘 사는것을 정쟁으로 무궁화꽃이 뭉개지는 곳을 바라보면 한심하여이다 같은편이 갈라서서 험잡고 잘났다하고 또 다른 같은편은 파벌로 쌈질이고 무궁화 꽃은 왜 뭉개시나 누님 ,형님처럼 나라를 사랑하는자 됬으면 합니다.	3/2 21:27

이정규

2016-03-02 08:05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교 갑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시인님 ~~전화 주세요 제가 하니 안되네요 !


김선목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시지요 전화번호가 예전 것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2 21:31

김흥님

2016-03-02 21:35

삼일절에 담아보는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앞에서
뭐라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먼저 가신 님들의 그 피와 땀으로 지켜온
이 나라 이땅,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일에 선을 이루고
조국를 사랑하는 맘을 품어봅니다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을 맞아 삼일절에 그 옛날 그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삼월 되십시요.	3/5 22:45

곽철재

2016-03-02 21:56

삼일절을 맞이하여 힘든 길을 가신 선열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울러 우리의 현실이 너무 서글프고 마음 아프네요. 언제쯤 통일된 나라에서 우리가 살아볼런지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를 감상해 봅니다.


김선목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는 춘삼월 몇일 춥더니 날씨가 좋습니다 오늘 내린 비는 봄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움이 트고 있네요 좋은 날 되십시요.	3/5 22:47

이상현

2016-03-03 15:09

내리신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이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리는 날 좋으신 분과 함께하니 좋은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5 22:48

김광섭

2016-03-06 10:50

임이시여!
임이시여!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봄비도 그치고 날씨도 포근하여 나들이 하기 좋은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의 시샘은 참 묘한것 같아요 이삼일에 감기를 주고 난리니까요 고뿔은 안걸리셨지요? 시계 임이시여! 봄행사에는 가시는지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3/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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