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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8-19 16:29

ㆍIP: 180.xxx.91

가을 길목

김강좌

햇살이
창문으로 살짝 들어와
아침을 깨워주고 속살거리니

하얀 나비
춤추는 초록 숲에는
밤새 몸살 하던 꽃잎 벙글고

동구 밖
돌아오는 가을바람이
막 피어난 꽃잎에 입을 맞춘다

담장을
넘어서는 한 줌 햇살에
풀꽃들의 밀어는 사분 거리고

길어진
그림자가 능선에 앉아
붉어지는 노을에 젖어 들 때면

허수 곁을
맴돌던 소슬바람이
달궈진 여름 볕을 흔들어 댄다

어서 가라고..

2015 08 19

허욱도

2015-08-19 18:01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겁게 달구던 폭염도 이제는
어느듯 소슬바람따라 가려나 봅니다.

시인님께서
어서 가라고...
등떠미니 어찔 버틸수 있겠습니까.

좋은 저녁 되세요


김강좌	허욱도 시인님~!! 고우신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밤새 내린 비로 가을이 한걸음더 가까워질듯 합니다~!! 걸음 하시는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8/21 07:39

강기영

2015-08-19 18:48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여름을 흔들어대는 소슬바람~~~
제아무리 뜨거운 여름 햇살도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로 물러날 시간이 되었지요...ㅎㅎ
시원한 바람은 벌써 마음 한 구석에 가을로 똬리를 틀고 앉았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김강좌	곱게 걸음 하시어 향기 담아 주신 강기영 시인님 ~^^ 기쁜 마음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8/21 07:41

김보규

2015-08-19 19:1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느덧 가을의 소리가 밤이면 귓전을 울립니다
고운 시향으로 여름 끝을 맞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좋은 시향을 접하며 감사히
보며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듯..건강하셨지요? 이렇게 고우신 향기로 걸음 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늘 고우신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8/21 07:43

이정규

2015-08-19 19:59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여름 이라는 이름을 너무 보내려고 재촉하지 마소서 ~~ㅎ
뀌뚜라미 울음 소리에 가을의 흐느낌을 듣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여름이 무척이나 덥다보니 힘들었나 봅니다..^^ 소슬한 가을바람을 불러놓고 어서가라고 재촉했으니..^^ 이정규 시인님..고우신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 걸음 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8/21 07:48

김선옥

2015-08-19 20:00

어서 가라고 등 밀던 여름은 꼬리를 감추고 엿보다 사그러지는 저녁입니다.
김강좌시인님. 가을을 지키는 허수의 일이 바빠지겠죠?
늘 고은글 쓰세요?^^


김강좌	그러게요..조금씩 꼬리를 감추는 듯 열기도 식어갑니다~^^ 넉넉한 가을 들녘을 지키는 허수아비도 바빠질 듯 합니다~^^ 김선옥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하고 풍성한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1 07:51

배정이

2015-08-19 21:56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맞이 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배정이 시인님 ~^^ 늘 한결같은 마음향기에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 시인님의 가을도 넉넉하고 풍성한 시간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건강 하시구요 ~!!	8/21 07:52

양정훈

2015-08-20 00:59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니
태양의 정열도 시들어가고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김강좌 시인님 잘 머물다가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양정훈 시인님 ~!! 훈훈한 가을 바람같은 향기로 걸음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8/21 07:54

김이진

2015-08-20 07:27

동구 밖
돌아오는 가을바람이
막 피어난 꽃잎에 입을 맞춘다/

김강좌 시인님!

어쩜 글이 이리도 아름답고 고운지요.
마치 풋풋하고 상큼발랄 문학소녀를 보는 듯 합니다.

오늘은 행복이
가득 넘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좋은 글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강좌 시인님!
이 가을 물감 냄새 물씬 풍기는
수채화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의 시향에서도 늘 따스한 봄바람 같은 향기가 느껴집니다~^^* 고은 마음으로 봐 주시니 제 글이 곱게 보이시는 듯 합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8/21 07:58

허정인

2015-08-20 10:48

김강좌 시인님의 멋지고 고운 시향에 젖어 행복합니다.
달궈진 여름볕을 흔들어댄다.어서가라고 ~~~~짝!짝!짝! ^&^


김강좌	올 여름 많이 더우셨지요? 저도 더운날이 힘들었나봐요~ 가만히 기다려도 가을은 올텐데 급한 마음에 갈바람 들여 놓고 흔들었으니..^^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허정인 시인님 ~^^*	8/21 08:02

김광섭

2015-08-20 12:05

가을 길목 ^^**
ㅎㅎ 아이 참^^**
마음 한 구석에 가을로 ~~~~~~ㅎㅎㅎㅎㅎㅎ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후텁지근 덥네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줄기차게 내리는 빗소리를 듣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서리라 봅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하루들 이루시길요 ~^^* 건강 하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8/21 08:04

여관구

2015-08-20 12:57

"허수 곁을
맴돌던 소슬바람이
달궈진 여름 볕을 흔들어 댄다
어서 가라고.." 아직은 갈때가 아닌것 같아요.곡식들의 고개를 숙여놓고 가야할 책임이 있거던요.
김강좌 시인님 항상 저의눈을 피하여 올려놓으시고
저는 시인님의 매의눈을 피할수가 없고 그렇습니다.
좋은글 많이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꼴지에 왔습니다.


김강좌	하하하하하~^^ 여관구 시인님 덕분에 오늘 아침 기분좋은 웃음 합니다~^^ 밤새 그치지않고 내리는 빗소리가 조금은 약해진 듯 하네요~ 걸음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 늘 건강 하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1 08:07

박순애

2015-08-20 13:22

가을 길목
시인님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행복한 가을 맞이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댓글로 찾아주시는
고운마음에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오늘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박순애 낭송가님~!! 음성도 고우신데 어쩜 마음까지도 고우신지요~^^ 따뜻하신 마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8/21 12:16

김정희

2015-08-20 13:30

가을이 오는 길목을 서성이신
시인님의 글밭을 서성이다 갑니다.
계절없이 피어나는 꽃들과
때를 모르고 미리 나온 고추 잠자리가
신기하던 것도 이제는 잊고 있었네요.
이젠 제법 높아진 하늘을 보며
성급히 가을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낭송가님들의 특징이 있는데요~ 얼굴..음성..마음씨까지 어쩜 다들 그렇게 이쁘실까요~^^ 김정희 낭송가님의 미소가 정말 이쁘십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서는 가을향기에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낭송가님~!!	8/21 12:19

김선목

2015-08-20 21:29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매번 늦네요
가을의 길목에서 시인님 뵈오니
가을이라 더욱 좋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을 길목에
서성거려 봅니다
봄날에 문학의 씨뿌렸으니
가을 날에 풍성한 추수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강좌	이렇게 걸음 하셔서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시니 늦은들 어떻겠습니까~ 저는 무지 감사하기만 한걸요~^^ 김선목 시인님의 마음 향기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어느새 바람에서 싱그러운 가을향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8/21 12:23

김흥님

2015-08-20 22:09

소슬 바람이 일렁이는
8월의 끝자락에
가을 내음새 물신 풍기는
빗님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칠월 칠석인데요
이 비는 견우와 직녀의 해후의
기쁨의 눈물이 아닐련지요!!
이곳 진해는 벚꽃 가로수에
노란 벚꽃잎이 벌써 뒹굴고 있었습니다

가을,,그 이름하나만으로 설렘입니다


김강좌	머무름이 고우신 님. 싱그러운 향기 담아주신 님~!! 왠지 설레게 하는 김흥님 시인님의 걸음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합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건강 하시구요~^^*	8/21 12:25

김창환

2015-08-20 23:46

햇살이
창문으로 살짝 들어와
아침을 깨워주고 속살거리니

시인님의 시향에서
가을에 열리는 아침햇살을 담습니다.
오색으로 가득할 가을을 그리면서. . .


김강좌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창틈으로 들어와 가을 내음을 선사합니다~^^ 한여름 열기도 조금씩 식은듯 하지요?~ 김창환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8/21 12:27

박미향

2015-08-21 05:09

무더운 여름이 어느 새 지나고 햇살가득 가을이 문턱에서 마중을 하네요 ,,
아름다운 가을햇살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김강좌	그치요~ 가을 내음 담은 바람이 싫지않는 요즘 ..한낮의 열기도 식어가는 길목에 가을이 성큼 다가서는듯 합니다~^^ 박미향 시인님..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	8/21 12:30

주응규

2015-08-21 10:15

김강좌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사님~^^* 바쁘심속에도 두루 살피시는 따뜻하신 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요~^^*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8/21 12:32

정회선

2015-08-21 11:14

동구 밖
돌아오는
가을 바람이
막 피어난 꽃 잎에 입을 맞춘다 ....

김강좌 시인님 시향에 입을 쑥 내밀어 봅니다.
가을을 맛보고 싶어서요.
익어가는 가을을 행복으로 맞이하세요...^ㅎ^ ~~~


김강좌	가을 바람에 입맞춤하시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달콤 하실겁니다..달콤한 바람을 가슴으로 맞이해 보셔요~ 행복해 지실겁니다~^^ 늘 그마음으로 고운날들 이루시길요 ~ 건강 하시구요~!!	8/21 12:35

김기전

2015-08-21 14:33

김강좌시인님 가을길목
아름다운 시어들로 가득합니다
고운글 가슴에 품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8/23 17:09

박걸주

2015-08-21 19:57

가을 길목의 소담스런 전경이
시인님의 마음인양 곱습니다.
제 서재 방문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걸주 시인님~^^* 고우신 마음향기 감사히 받습니다 ~^^*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3 17:10

김희선

2015-08-22 00:19

그려놓으신 가을의 길목이
어쩌면 이리도 고운지요~
고운 시심에 푹 젖어서
마음 설레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시인님^^*


김강좌	걸음하시는 김희선 시인님의 향기도 어찌 이리도 고우신지요~^^ 감사하는 마음 두손 모읍니다 ~!!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구요 향필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3 17:12

김경렬

2015-08-22 06:35

속살거리고
사분대는 가을의 길목!

담장을
넘어서는 한줌 햇살에
풀들의 밀어는 사분거리고~~~

김강좌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가을의 길목을 아름답게 펼치십니다.
즐감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기를~~~


김강좌	고우신 향기로 걸음하시어 마음실어 주심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경렬 시인님 ~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3 17:14

곽철재

2015-08-22 18:25

어저께는 황혼의 햇살이 마치 가을인 듯했습니다. 어김 없이가을은 오고 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을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절을 불러오시는 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한줄기 바람끝으로 서늘한 갈바람이 실어옵니다~^^ 어느새 갈향기가 들녘으로 한걸음씩 젖어드는 좋은 날에 머무시느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나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8/23 17:16

공재룡

2015-08-22 20:00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 간줄 알고
지나쳤는데

아고! 지각입니다.
덥다 열대야
밤잠 설친다 하더니

이젠
조석으로 선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자연의 섭리를
막을수는 없지요
철부지 아이처럼

황금 물결치는
들길을
마냔 걷고 싶습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많은 결실의 열매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소서

수고 하셨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에구 무슨 말씀을요..^^ 늘 동분서주 바쁘인 공재룡 시인님께서 이렇게 걸음해 주심에 무한히 감사한걸요~^^* 가을 내음이 살픗 살픗 바람따라 느껴지는 요즘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3 17:19

한영택

2015-08-22 20:56

가물고 뜨거웠던 여름날이
동구 밖 불어오는 소슬바람이 식히고
가끔 내리는 비는 가을을 재촉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는 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오랫만에 뵙니나 한영택 시인님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어느새 성큼 다가선 가을 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참 좋은 계절에 걸음 하시는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3 17:21

박춘규

2015-08-26 05:47

시인님의
시로
예쁜 그림 한장을
그려봤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청순한 그림 한장
바치옵니다
머무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김강좌	에구..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시인님의 고우신 감성으로 담아내신 그림의 향기가 궁금해 집니다~^^*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 하시고 고우신 그마음 그대로 여여하시길요~^^	8/27 07:32

권태인 2015-10-14 00:20	제가 존경하는 김강좌 시인님. 여름은 떠밀려 나고 이젠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훔쳐보고 갑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톡 톡 톡

봉선화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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