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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0-09 17:26

ㆍIP: 180.xxx.91

노란 꽃신부

김강좌

밤사이
달빛 두르고 몸살을 앓더니
기다림이
길었나 톡 터트린 숨결

설익은
향기는 바람에 흔적 없지만
햇살 담은
눈웃음 다소곳도 하여라

조각구름
따라온 날이 선 갈바람에
하늘빛
유난히 슬프도록 빛나는 날

찬 이슬도
아랑곳 단아한 그 몸짓이
마른 가지
끝에서 꽃신을 신었다

눈부시게
하강한 노란 신부 미소에
애기 단풍
수줍어 더 붉어 지는데

어쩌누
꽃잎 떨구는 새벽녘 찬바람을..

2015 10 09

(시월에 꽃 피운 개나리꽃)

국순정

2015-10-09 19:0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에구구~어쩌나~
어이하다 계절을 잃고
애기 단풍 수줍어 얼굴 붉어진
이 계절에 노란 꽃신 신고 개나리가 피었을까요
시인님의 시향에
애기단풍도 노란개나리꽃도
미소짓고 있는듯합니다
주말도 아름답게 보네세요
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수줍은 노란 신부같으신 국순정 시인님~^^* 걸음해주신 향기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조금씩 쌀쌀해 집니다.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요 ~^^*	10/11 05:27

정회선

2015-10-09 19:1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때늦은 꽃 피움도 꽃은 꽃이지요?
더욱 눈길이 가고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겠네요.
측은 하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할텐데요....
어쩌누
새벽 찬바람을 ....
그래도 꽃은 꽃이기에 행복하겠지요.
김강좌 시인님 행복하세요.


김강좌	깡마른 가지끝에서 노란 개나리 한 두 송이가 소리없이 피어나 햇살받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계절모르고 피어난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단풍빛이 좋은 게절에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고 늘 향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 ~^^*	10/11 05:31

박정근

2015-10-09 20:5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찬 이슬도
아랑곳 단아한 그 몸짓이
마른 가지
끝에서 꽃신을 신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때를 잊은 개나리
노란 꽃신 신고 어데로 가고 싶은 걸까요?
곱고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김강좌	그러게요. 요즘엔 식물들도 때 없이 피어나서 이쁘기도 하지만 왠지 안쓰럽기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 가을빛으로 익어가는 숲은 벌써 붉은빛이 우리들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1 05:34

곽종철

2015-10-09 21:58

"노란 꽃신부"
고운 글향이 가을햇살을 타고
가슴으로 스며드는 계절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입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따스하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 햇살 좋은 날 단풍잎 붉은 길을 걸어보고싶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곽종철 시인님 ~!!	10/11 05:36

김려숙

2015-10-10 06:41

밤사이
달빛 두르고 몸살을 앓더니
기다림이 길었나
툭 터트린 숨결

생명의 탄생
계절을 잊고
툭 터트린 고운 숨결을
곱게 그리신 시인님의 예리함을
느끼며 머뭅니다

깊어가는 가을 늘 편안하시고
향필 하시기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강좌	고우신 미소로 걸음해 주신 김려숙 시인님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계절을 한참 돌아와 피어난 개나리 몇송이에 반해서 한참을 서성거리다 왔답니다~ 지금도 피어있는지 오늘은 다시가보려고 합니다~^^* 휴일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10/11 05:39

박춘규

2015-10-10 08:37

노란 꽃 신부
새벽녘 찬바람
오기전에
새신랑 품에 안겨야 할텐데
곱게 내린 예쁜 시어들
옹기종기 정다워 옆자리 한자리
안고싶어집니다
시향이 수줍게
고운 미소 머금고 멀리
가을 단풍밭으로 달려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시인님 사유를 걸어봅니다 ☞♥☜


김강좌	한낮의 따끈한 햇살에 고운 단풍 숲은 멋지게 익어 가는데 밤 기온이 너무 낮아서 감기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늘 따스하신 마음담아 주시는 시인님 향기에 휴일 아침 기쁨으로 맞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10/11 05:43

김광섭

2015-10-10 11:15

조각구름
따라온 날이 선 갈바람에
하늘빛
유난히 슬프도록 빛나는 날
찬 이슬도
아랑곳 단아한 그 몸짓이
마른 가지
끝에서 꽃신을 신었다.........아.......~ 개나리꽃~~~~~ 아이 참^^**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비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한낮의 햇살은 따갑더니 살짝 내린 가을비에 밤 기온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10/11 05:45

이정규

2015-10-10 15:41

김강좌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즈음 몸도 피곤하고 마음 까지도 피곤해서 컴 하기가 싫증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뎃글 또한 솔직히 성의가 없습니다.
이해 해주시고 즐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강좌	어디 몸이 아프셔서 불편하신 봅니다. 몸 상하시지 않게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살피시길요. 댓글이야 안달면 또 어떻습니까. 괜찮습니다.~^^ 걸음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	10/11 05:48

문익호

2015-10-10 22:53

김강좌 시인님 ㅎ~
아주 화려하고 단아한 시에 기쁜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좋은 계절 행복하십시오.


김강좌	반갑습니다 문익호 시인님 ~^^ 계절은 깊어지고 하늘빛도 유난히 파랗게 높아집니다. 참 좋은 계절~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1 05:50

김경렬

2015-10-11 01:41

길 잃은 개나리와
애기 단풍의 모습이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빛납니다.
김강좌 시인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강좌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숲이 온통 단풍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어린날에 책갈피에 끼워 둔 고운 나뭇잎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그시절 그 행복한 마음으로 이 가을도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 두손 모으면서 ~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1 05:58

오순남

2015-10-11 06:16

노란 개나리꽃 저도 보고 싶네요^^
고운 시에 머물다갑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꽃처럼 곱고
예쁘시네요^^
비내린후 날씨가 싸늘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일 되세요^^


김강좌	그러게요 사진은 있지만 뵈드릴수가 없으니 저도 쬐끔 안타깝습니다~^^ 오순남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향기로 휴일 기분좋은 미소합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1 10:57

이정희

2015-10-11 09:54

에구... 찬 바람의 시작에 꽃신을 신은 노오란 개나리..
그 애잔한 모습이 우리 김 시인님의 눈에 띄었군요..
어쩌면 발걸음을 멈추고 쓰다듬어 주는 모습이 보일것 같은..
저도 잘 그러거든요.. ㅎㅎ 노오란 병아리 부리 같은 개나리가 필때..
참 이뻤는데 시월에 혼자 덩그러니 피어서 어쩌누..
이쁜 시인님 글에 다녀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셔요 ~~


김강좌	맞아요..저도 길을 가다가 꽃을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합니다. 되돌아서 눈맞춤하고 중얼중얼 혼잣말하고 사랑가득 담아주고 온답니다~^^ 이정희 시인님도 그러하시리라 벌써 짐작했답니다~^^* 이렇게 고운 마음향기를 나눔할수있어서 시인님이 참 좋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10/11 11:00

여관구

2015-10-11 18:58

요즘은 철모르고 피는 꽃이 제법 있습니다.
대표적인 꽃들이 개나리, 장미등이 계절을 잊고 찾아온답니다.
예쁜 시심으로 빗어놓은 "노란꽃 신부" 가슴을 설레이게합니다.
비록 철모르고 찾아온 신부지만 얼마나 예쁜지요.
시인님을 개나리꽃으로 드레스 입혀보고 마음을 빼앗겨봅니다.건강하소서.


김강좌	저희 친정 엄마집 손바닥 만한 마당에 동백나무가 있는데요 분홍 동백꽃이 몇송이가 피었는데요 얼마나 이쁜지요~^^ 능소화꽃도 아직 피어있구요. 요즘은 계절도 없이 피는 꽃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 건강도 잘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고우신 걸음향기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10/11 19:38

곽철재

2015-10-11 19:37

철 모르는 꽃이 핀 것을 보시고 또 애틋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셨군요. 혹시 얼어서 상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으십니다.ㅎ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보내십시오.


김강좌	곽철재 시인님 ~^^ 개나리꽃을 보는 애틋한 제마음을 다 알고계신 듯 해서 부끄럽습니다~ 밤새 차가운 바람에도 잘견디고 있는지 많이 궁금 하거든요~ 늘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0/11 19:43

주명희

2015-10-11 20:31

시인님.개나리가 피는것 처음 알았어요.이리 바람이 차가운데,그곳은 유난히 따틋한 곳인가봐요.꽃잎 떨구는 새벽녘 찬바람 어찌합니까. 봄이되기를 기다리지 못한 급한 아이들이네요.예쁜 시향에 머무르다갑니다.


김강좌	주명희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 감사드립니다 ~^^ 아랫녘은 아무래도 윗지방보다 조금 따뜻한편이라서 인가봐요. 몇송이 피어있는 마른가지 끝으로 햇살이 가득 비추어 너무 이뻣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0/12 18:04

안선희

2015-10-11 21:25

김강좌 시인님.
노란꽃의 아름답고 애처로운 모습을
신부에 빚대어 표현하신 시
색감이 눈에 보이듯 하네요.
멋진 들꽃으로 산야가 빛나고
단풍도 멋스러운 계절입니다.
행복과 즐거움으로 누리시길 빕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안선희 시인님~^^ 가을색이 짙어진 거리에 어느새 바람에 뒹구는 낙엽들이 춥게만 다가섭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0/12 18:07

김기전

2015-10-12 11:47

김강좌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어 갑니다.
즐거운 점심 드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십시요
또한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 ~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쌀쌀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10/12 18:08

김용준

2015-10-12 15:00

고운 향이 감국처럼 흘러 들려 갑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강좌	김용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색색이 물들어가는 들녘의 넉넉함으로 가을이 풍요롭지만 숲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이 제법 춥습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10/12 22:49

박춘규

2015-10-12 15:48

갈길 잃었나 시월에 개나리가
곱게 내린 시향에 들려
안부 놓고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바람불고 쌀쌀한날씨입니다
따쓰히 챙겨입고
가을 맞이 하십시요 ♥


김강좌	박춘규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향기는 늘 기분이 좋아지게 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따스하게 입으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10/12 22:51

김이진

2015-10-12 15:57

어쩌누
꽃잎 떨구는 새벽녘 찬바람을../

노란꽃 신부
저도 보고싶음입니다.
시인님의 애틋한 마음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제 마음 속에 담아둔 따뜻한 바람 한 줌 보내드립니다.
노란꽃 신부에게 전해주세요. ㅎㅎ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김강좌	제가 오늘 노란꽃 신부에게 김이진 시인님의 따스하신 마음향기 전해주고 왔습니다~^^ 감사하다는 답도 받아왔습니다~^^ 시인님의 매일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2 22:54

경규민

2015-10-12 19:22

찬 이슬도
아랑곳 단아한 그 몸짓이
마른 가지
끝에서 꽃신을 신었다

눈부시게
하강한 노란 신부 미소에
애기 단풍
수줍어 더 붉어 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모도 노래하니
참다가 견디지 못하고 예쁜 울분을 그려냈나봅니다.
고은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환절기에,


김강좌	시인님의 말씀대로 아마도 개나리가 샘이나서 자기도 모르게 벙글었나 봅니다~^^* 단풍색은 자꾸만 붉어지는데 계절은 겨울을 기다림 하는지 쌀쌀하고 추워집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	10/12 22:59

김락호

2015-10-12 21:24

시월이 얼마나 멋지면 시절도 모르고 개나리가
피었을까요.
우리가 알던 토속적인 꽃은 이제 사전에서
찾아봐야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습니다.
꽃잎 떨어지는 것을 아쉬워 하지마세요
꽃이 떨어 져야 흰 눈이 꽃을 피우지요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김락호 이사장님~^^ 반가운 마음에 기쁨으로 화들짝 반김합니다~!! 늘 문협 발전에 많이도 바쁘실텐데요. 이렇게 걸음하시어 따뜻하신 마음 실어주시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추워 집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10/12 23:11

김희선

2015-10-13 12:42

가끔 산행길에 보면
따사로운 햇살의 유혹에
철모르고 피어난 꽃들의
몸짓이 참 애잔하더고요..
우리의 삶도 자연도
그 때를 알고 순리를 따르는
모습이 진정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조금씩 붉어지는 단풍색들이 어느새 바람따라 쌓이는 잎새 만큼 . 그리움 또한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	10/14 06:08

김창환

2015-10-13 13:21

김강좌시인님
시월 맑은 가을하늘의 유혹에
깊어지는 시심으로
한결 여유로워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고운 가을 날을 담으소서. . .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 파란 하늘빛이 점점 높아져가고 곱게 물든 단풍빛이 참 좋은 날^ 걸음 하시는길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길 빕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0/14 06:10

안정순

2015-10-13 14:56

요즘은 공해 때문인지요!
꽃들도 제 각각 철도 모르고 피우고 있네요!
작년에도 가을에 철쭉을 피워낸 걸 봤는데요!
따스한 핼살이 아마도 손짓을 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저도 어제 어느 화단에서 철쭉꽃이 피어있는 걸 보고 한참을 서성이며 보고 왔는데요~ 좋은건지 안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꽃은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행복 했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이지요~!! 조금씩 쌀쌀해 집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	10/14 06:15

단풍 (시조)

가을 숲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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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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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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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41	봉선화 연정	42	김강좌	2015-08-15

4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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