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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9-15 07:42

ㆍIP: 180.xxx.91

비비추의 가을

김강좌

한여름
끝에 서서 가쁜 숨 몰아쉬고
하늘빛 푸르름에 해 바라기 하는 날

솔바람이
낮달과 속살거리는 뜨락에
달콤하게 스미어 보랏빛 꿈 터트렸다

소박한
꽃잎에 슬픈 듯 긴 속눈썹
어찌도 고움에 환희심은 벅차고

까만 밤
달빛 아래 요염한 그 자태는
벼랑 끝 어디서라도 샛별처럼 빛나거늘

계절의
중심에서 차마도 떠나야기에
꽃술과 이별하는 그 몸짓마저도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

2015 09 15

배정이

2015-09-15 08:3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이 내린 인연~
신비로운 비비추를
곱게 펼치신 글 고맙게 봅니다.
김강좌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님~!! 언제나 미소짓게 하시는 님~^^ 이가을도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 채움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늘 건강 하시구요 ~!!	9/15 12:22

김이진

2015-09-15 09:3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솔바람이
낮달과 속살거리는 뜨락에
달콤하게 스미어 보랏빛 꿈 터트렸다/

하루를 여는 아침
가을 마당에 예쁘게 펼치신 시인님의 예쁜 시향에
잠시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답고 예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파란 하늘빛에 반하고. 몽실한 가을 구름에 마음뺏기고. 향기로운 차향에 취하게 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하루도 이처럼 눈부시고 달콤한 시간들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	9/15 12:24

김광섭

2015-09-15 11:20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솔바람이
낮달과 속살거리는 뜨락에
달콤하게 스미어 보랏빛 꿈 터트렸다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아이 참 ^^** 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활짝 핀 모습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한 날 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 늘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바람도 싱그러운 날~!! 가을하늘 만큼이나 높푸른 하룻길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9/15 12:26

김광섭	넉넉한 마음과 웃음 속에 즐거움이 함께하는 여유롭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참~~만남으로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9/21 10:59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 만나뵐수있어서 기뻣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 됐지만 만나뵐수있어서 기쁨 이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 늘 그모습 그대로 건안하시고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9/21 11:22

허정인

2015-09-15 11:40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 ~~곱게도 빚으셨어요.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시로 행복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강좌	들꽃같은 싱그러움으로 걸음 하시어 고운 마음향기 담아주신 허정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십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9/15 12:29

박춘규

2015-09-15 12:41

비비추의 가을에
고운시어들이
속삭입니다
어찌나 고운지
눈이 부십니다
아름다움에 숨이 찹니다
잘 빚어셨습니다
이 가을을...☞♥☞♪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에 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가을빛이좋은 날. 마지막 인사를 하며 떨어지는 꽃잎이 어찌도 눈부시게 고운지..한참을 서성이며 보았답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9/15 22:28

여관구

2015-09-15 13:01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는 글
"소박한
꽃잎에 슬픈 듯 긴 속눈썹
어찌도 고움에 환희심은 벅차고

까만 밤
달빛 아래 요염한 그 자태는
벼랑 끝 어디서라도 샛별처럼 빛나거늘'
시인님의 마음을 읽는것 같은 따스한 마음입니다.
마음가득 담은 행복한 밤 입니다.
좋은 꿈 꾸시고 가을 행사 잘 다녀 오세요.
건강하시구요.


김강좌	늘 격려와 힘을 실어주시는 여관구 시인님 이번 행사때 뵙고 싶었는데 참석이 여의치 않으신가 봅니다~ 걸음하시는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15 22:31

양정훈

2015-09-15 14:49

석양노을이 더욱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고
밤하늘의 별빛도 초롱초롱 빛나는 가을입니다
터트려진 시인님의 보랏빛 꿈에
저도 아름다움에 젖어봅니다


김강좌	같은 지역에 살아도 서울까지 가서야 뵐수있게 됐습니다~^^* 고우신 가을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행사때 뵈시게요~^^	9/15 22:33

김은정

2015-09-15 16:33

계절의
중심에서 차마도 떠나야기에
꽃술과 이별하는 그 몸짓마저도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

비비추와 올 가을 연인으로 함께 사시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시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와~ 멋지십니다~ 사이클 타시는 김은정 시인님 ~^^ 부럽습니다. 제가 못하는 백가지 중에 한가지가 자전거를 못 탄답니다~ 멋쟁이 김은정 시인님~ 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	9/15 22:36

노복선

2015-09-15 17:10

아름다운 서정시에
가을이 무르익어 가네요
유난히 파란 가을하늘에 물들이는 저녁노을이
여관구 시인님의 시와 너무 잘 어우러집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하늘빛에 요즘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됩니다~^^ 푸른 하늘빛처럼 시인님의 매일도 빛나는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노복선 시인님 ~!!	9/15 22:38

주명희

2015-09-16 08:41

시인님,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이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들도 꽉 차 있네요.
이 가을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김강좌	살픗 다녀가신 고운 향기가 바람타고 솔솔 합니다~ 고운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명희 시인님 ~!!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9/17 07:55

김희선

2015-09-16 14:06

솔바람이
낮달과 속살거리는 뜨락에
달콤하게 스미어 보랏빛 꿈 터트렸다...

비비추의 은은하고 고운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오는 듯합니다.~
들꽃처럼 고운 시향에 행복하게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가을꽃 향기처럼 단아하고 고우신 김희선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함께 마음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가을 누리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9/17 07:57

김기전

2015-09-17 04:39

김강좌시인님 새벽에 문득깨어
시인님의 그윽한 시향에 취해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부지런도 하십니다 김기전 시인님 ~^^ 다녀가신 걸음에 감사한 마음올립니다~!! 이가을 넉넉하고 풍성한 추억 많이 담으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9/17 07:58

김선목

2015-09-17 06:22

계절의 중심에서 차마도 떠나야기에
꽃술과 이별하는 그 몸짓마저도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
비비추의 가을 참 아름답습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시향 잘 감상합니다
늘 편안 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 바람은 조금 쌀쌀하지만 전형적인 가을 하늘 구름이 너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고운 추억들 쌓으시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17 07:59

김창환

2015-09-17 09:12

한여름
끝에 서서 가쁜 숨 몰아쉬고
하늘빛 푸르름에 해 바라기 하는 날

시인님의 시향에서
아름다운 빛으로 열리는
가을문을 살포시 열고 들어서는 벅차 오름을 담습니다.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가을색은 짙어지고 하늘은 마냥 푸르게 높아지는 좋은 계절에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창환 시인님 ~!!	9/18 21:35

곽철재

2015-09-17 11:16

꽃술과 이별하는 그 몸짓마저도
붉은 노을 사이로 꽉 찬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가을에 비비추의 모습이
시인님의 멋진 시로 더욱 곱게 탄생하였습니다.
풍성한 가을 만끽하시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김강좌	아름다운 몸짓이 바람에 하늘대는 모습이 참으로 고운꽃빛이였답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늘 건안건필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9/18 21:37

정찬열

2015-09-17 19:12

한여름 석양기레
자홍색 꽃이피는 "비비추"
김강좌 시인님에 내공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여의도에서 찾아 뵈올께요
편안한시간 행복하세요 ^^
시인님!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 건강은 회복 되셨는지요?~ 늘 무탈 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일요일 행사 때 뵙겠습니다 ~^^*	9/18 21:39

정회선

2015-09-17 21:16

솔바람이
낮달과 속살거리는 뜨락에
달콤하게 스미어 보랏빛 꿈 터트렸다 /

고이고이 채색된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시어 하나 하나가 우 와 --- 와 우 ---
보랏 빛 시향에 흠뻑 젖어 봅니다.
김강좌 시인님, 행복하소서.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 ~!!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십니다 ~ 이가을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맞이 되시길요 ~^^ 늘 향필 이루시구요 ~!!	9/18 21:42

장용순

2015-09-18 01:20

예쁘게 피었던 비비추가
노랗게 시들어갑니다.
연보라빛 꽃이 지고난 자리엔
새로운 씨가 들어있습니다.
다시 꽃이 피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득하네요.


김강좌	가을길에 곱게도 피어서 향기를 자랑하던 아름다운 꽃빛이 가을바람에 퇴색되어 흩어집니다~!! 곱게 물든 단풍아래 머물러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이 되는 듯..!!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9/18 21:46

주응규

2015-09-18 09:28

김강좌 시인님 가을 햇살에 곱게 피어나는 듯한 좋은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도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일요일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강좌	늘 바쁘심에도 두루 살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사님 ~^^* 아름다운 계절의 중심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여의도 행사장에서 뵐께요 ~!!	9/18 21:53

이정희

2015-09-19 09:48

김강좌 시인님 ~
비비추가 어떤 꽃인가 잠시 검색해 보고 왔습니다. ~ 히 ~
참 귀엽고 이쁜 꽃이네요.
달밤에 비비추가 긴 속눈썹을 깜빡거리면 홀랑 넘어갈거 같아요.~
시인님 서재에서 배운 꽃이 셀수가 없습니다. ~
화사한 꽃 화환속에서 귀엽게 꽃처럼 웃고 계신 우리 김 시인님 ~~
상큼한 글에 웃음짓고 갑니다
내일 기쁜 시간 되셔요 ~~


김강좌	늘 반갑고 기쁘게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이정희 시인님~^^* 제가 꽃을 좋아해서.. 특히 들꽃들을 좋아합니다. 꽃처럼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꽃 한가지 더 일러 드릴께요.. 호박꽃..ㅋ 접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연말 행사때는 뵐수있기를 소망합니다~^^	9/19 10:01

박춘규

2015-09-21 08:34

시인님
어제 행사장에
오셨다는데
온라인으로 인사나누지만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다음에 제가 얼굴 기억하고
찾아뵙겠습니다


김강좌	그러게요. 반대편 쪽 자리에 앉아 있어서 직접 뵙지는 못하고 소감발표하실때 저는 뵈었습니다~^^* 멋지셨습니다~^^ 다음번에 뵈시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9/21 11:26

국순정

2015-09-21 15:38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한참 무르익어서
풍성하네요
멋진한주 되세요~^^


김강좌	가을 향기처럼 싱그러운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신 국순정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깊어지는 가을날 . 머무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9/22 00:44

서수정

2015-09-22 10:31

김강좌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수상하심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을잘 보내고 예쁘게 피어난 비비추의 보랏빛 향이
이 곳까지 전해비네요
가을빛 시향 곱게 펼치시고 건강 하세요


김강좌	만나서 반가웠구요~ 반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고우신 님 순 우리말 글짓기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수도 열심히 쳤다는 소문이 ㅋㅋ 늘 건강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9/22 19:10

박명갑

2015-09-29 14:17

김강좌 시인님
지난 모임에 뵙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김강좌	그러게요~^^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담번 모임땐 뵙고 인사 나누시게요~^^* 시월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명갑 시인님 ~!!	9/30 17:17

금계국 연가

가을 빛으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54	단풍 (시조)	51	김강좌	2015-10-14

53	노란 꽃신부	50	김강좌	2015-10-09

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51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48	가을 빛으로	46	김강좌	2015-09-11

47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41	봉선화 연정	42	김강좌	2015-08-15

4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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