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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0-14 07:56

ㆍIP: 180.xxx.91

단풍 (시조)

김강좌

달빛에

빚은 몸짓

하늘 바라 우러러

수줍은

홍안으로

열애를 시작하는

나는 야

가을 멋쟁이

몽환속을 헤맨다

2015 10 14

배정이

2015-10-14 08:5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어서 아름다운
가을 멋쟁이 단풍을
어여삐 보고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행복한 가을 여인이 되세요.^^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항상 고우신 그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거 아시죠?~^^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6:52

김경렬

2015-10-14 09:0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시조 입성하셨네!
축하합니다.


김강좌	에구~^^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시조를 좋아합니다. 따스하신 격려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6:55

김이진

2015-10-14 09:2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날마다 예쁜 꿈길 걸으시길요.
날마다 오늘처럼 행복으로 달려가실길요.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김강좌	함께 더불어 좋은신 분들과 좋은 시간 나누고 행복으로 채우는 가을 되시길요"^^~ 김이진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 머무시는 곳에서 기쁨의 시간들 만나시길요 ~^^*	10/16 16:58

김광섭

2015-10-14 11:07

단풍 ~~!
아이 참^^**
아름다운 가을 ....
가을 냄새 맡으며 조용히 떠나고 싶어지는 날 입니다 ....
가을이 깊어지는 만큼 행복도 더 깊어지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가을향기 짙어지고 풀벌레 소리도 깊어지는 가을길에서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김광섭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10/16 16:59

박정근

2015-10-14 11:35

단풍...,
설레이는 시향에
미소로 머물고 갑니다
시인님의 열정 또한
단풍처럼 곱게 물이 들었습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김강좌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우신 열정으로 향기 가득한 시향 담으시길요~^^ 걸음 걸음에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박정근 시인님 ~!!	10/16 17:02

국순정

2015-10-14 11:51

아~~
가을 이련가~
너도 앓고
나도 앓고
모두가 앓는 가을
고독의 신음소리
낭만의 색스폰소리로
가슴 휘돌아가는
울림이로다

김강좌시인님의
시조가 가슴속을 돌아서 나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김강좌	아름다운 미모 만큼이나 곱게 담아내 주신 국순정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금씩 쌀쌀해 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10/16 17:04

박춘규

2015-10-14 15:05

아^^
참 잘 썼습니다
달빛에 몽환속을 해민다
가을과 열애를 하시어 좋은 시들 마구 솥아내십시요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김강좌	에구..과찬에 민망해집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제가 시조를 좋아해서 틈틈히 써보는 중입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리고 늘 건안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10/16 17:19

여관구

2015-10-14 15:31

아름다운 꿈이군요.
예쁜 단풍을 만지작 거리며 숲속을 걷다보면
발밑으로 나뒹구는 예쁜 단풍잎하나 그모습 자랑하고픈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는데 무심고 지나치는 무심한 발길들
시인님은 아니겠지요. 곱게 빗은 달빛에 꿈을 보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언제나 좋은날만 되세요.


김강좌	감성이 따스하시고 고우신 여관구 시인님~!! 고운 단풍잎에 마음 뺏기시고 아직도 몽환속을 헤매시는건 아닌지요~^^ 늘 그마음 그향기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 걸음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7:22

구은회

2015-10-14 19:15

멋쟁이

우주를 떠돌다 돌아온 지난 갈바람
무수한 잎새 볼 마다 스쳐간다
이 밤 울어 산골마을 처녀 시집가는 날
나도 한 잎 가을이 되어
꽃가마 타고 오는 널 위해 길마중 가리라.

ㅎㅎ
답시로 놓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밤 되세요.


김강좌	단풍옷으로 곱게 단장한 햇살 좋은 그길에 들국화 한아름 향기 엮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담장에 구은회 시인님의 님 마중을 위하여 맑은 등 하나 걸어둡니다~^^ 꽃가마 타고 오시는 고운 님 손잡고 단풍 꽃길을 걸어보셔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구요 ^^	10/16 17:28

이정규

2015-10-14 19:57

김강좌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한낮에는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풀어지니 감기조심 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횐님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걸음 걸음에 고운 향기담아 주신 이정규 시인님 ~!! 따스하신 마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가을색 고운 날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7:30

이정희

2015-10-14 22:39

오잉? 하하하하
이리 멋들어진 시조를 쓰셨군요.
짱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아하... 이러면 그냥 댓글만 쓰고 갈수가 없는디..
잠깐만 기셔 보시라요. 답시라도 한수 .. ㅋㅋ
근디 단풍이라.. 단풍.. 흠.. 암것도 안쓰면 이사람이 머리만 쥐어짜다 갔구나 하십시오.. 에혀..


이정희	단심 (丹心) /이 정희 일일이 드러내어 보여야 아시리까 斷腸의 그리움을 님에게 전하려니 심중에 간직한 뜻이 붉어서 서럽구나 빨간 단풍이 붉은 마음으로 그리움되어 시인님께 날아갑니다 ~ ㅋ	10/14 22:46

김강좌	아름답기를 뉘 따를수 있는지요. 고운 시향은 또 어느꽃에 비하리오~^^ 향기도 미소도 눈부시게 고우신 이정희 시인님 ~^^ 멋진 답시에 기쁨 한아름 걸어둡니다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10/16 17:32

김강좌	아. 거기 붉은 바람 그윽한 그 향기는 몽환에 취하는 듯 가슴을 뛰게하네 님께서 다녀가셨나 낯설지가 않나니.. 이정희 시인님께서 바람에 실어보낸 붉은 향기 감사히 받습니다~^^	10/16 18:09

김선목

2015-10-15 06:54

달빛아래 붉게 물든 사랑의 아름다운 밤이
꿈인들 어떠리오 가을 멋쟁이 시인이시여!


김강좌	가을은 마음부터 넉넉하게 채워주고 첫사랑 꿈을 꾸는 듯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는 듯 하지요?~^^ 김선목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7:44

박희자

2015-10-15 07:28

빨갛게 물든 단풍
가을 멋쟁이 시인님
따라 내마음도 물들어갑니다
시작하신 열애 "단풍"
고운 시조에 마음을 담궜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김강좌 시인닝~^^*


김강좌	화사한 미소가 봄꽃 닮으신 박희자 시인님~^^ 그날 환하게 웃어주시던 그미소가 자꾸만 떠오릅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시간들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7:47

백낙은

2015-10-15 19:42

나는 야
가을 멋쟁이
몽환속을 헤맨다.
가도가도 환상적인 몽환속, 깨고싶지 않는 그길 계속 가세요.
보아도 또 보고싶은 여인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네. 백낙은 선생님 말씀대로 몽환속에서 깨고 싶지않은 단풍사랑 입니다~ 보아도 또 보고싶은 단풍사랑 입니다~^^ 따스하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건안 하시옵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6 17:51

김흥님

2015-10-15 22:00

고사리같은 앙증맞은 손짓
붉어지는 수줍음이
꽃보다 매력적인 가을 연인

곱디 고운 낙엽 한장
책갈피에 어여삐 끼워
가을바람편에 보냅니다~~!!


김강좌	곱게 끼워 둔 책갈피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날들의 기억속에서 마냥 취하게 해주신 김흥님 시인님 ~!! 고우신 마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우셨던 그미소 그려보며 마음의 차한잔 올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멋지게 익어가는 가을 속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16 17:55

주응규

2015-10-16 09:08

김강좌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이 가을빛으로 가슴을 물들입니다
단풍드는 가을,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과 동행하시고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요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건강하시시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주응규 이사님 ~^^* 한결같으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10/16 17:57

김기전

2015-10-16 17:05

김강좌 시인님
단풍에 취하는듯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오늘일도 마무리 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기전 시인님 ~^^ 하루해가 점점 짧아지고 쌀쌀해 집니다~ 벌써 나뭇잎 떨어지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강 하시길요 ~^^*	10/16 18:01

정병근

2015-10-16 22:02

그리도 아름다운 가을 "단풍" 시를
멋지게 응축한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 하셨는지요?~^^ 계절은 붉은향기속에 깊어져만 가고 바람끝의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주말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7 08:50

김보규

2015-10-16 22:55

수줍은
홍안으로
열애를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 품은 붉은 열매에
제 가슴도 이리 떨려옵니다 ~
낭만의 시인님, 멋지십니다, 김강좌 시인님 ^^&


김강좌	파란 하늘을 향해 붉어지는 단풍색들의 향연에 정말 가슴 떨리게 기쁜 날들 입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이렇게 좋은 기분~^^ 김보규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7 08:53

김희영

2015-10-17 00:27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멋쟁이 시인님
달빛에 빚은 몸짓 하늘 바라 우러러
시인님 단풍(시조) 멋지십니다.
곱게 엮은 시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며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따스하신 미소가 참 좋아 보이시는 김희영 시인님 ~^^ 가을빛이 청량한 음률처럼 바람타고 솔솔 산하에 두루합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고 주말의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건안하시구요~^^	10/17 08:55

김소미

2015-10-17 08:35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격조 했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단풍들의 빨간
수줍은 열애가 시작 되었군요
혹 민요 하시나요
어쩜 시인님의 글에선
깊고도 오묘한 향기가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요.


김강좌	에구~ 너무 크신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소미 시인님~!! 붉디 붉은 미소로 익어가는 가을 숲의 밀어는 곱게도 사분거리고 달콤한 듯 합니다~!! 이처럼 고운 날들 속에 시인님의 가을도 붉게 물들어 아름다이 채색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늘 건강하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10/17 09:00

윤춘순

2015-10-17 09:17

김강좌시인님. 너무 멋진 글향에 미소 지웁니다.
나는 야 가을 멋쟁이. . . * 단풍이 곱다고 뽐내는 홍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문운 창대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곱게도 걸음해주신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 햇살 좋은 주말 . 단풍놀이 가시지 않으셨는지요?"^^~ 붉게 또 붉게 물든 들녘 가득 가을숲에서 부터 행복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주말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담으시길요 ~^^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7 10:02

주명희

2015-10-21 21:06

아~~김강좌 시인님, 짧지만 .. 너무 멋집니다.
단풍을 어찌 저리 표현하나요.... 별다섯개를 드리겠습니다. ^^;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김강좌	에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미모 만큼이나 마음도 고우신 주명희 시인니의 오성을 받고보니 날 듯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마음의 차한잔 바람에 띄워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우는 하루 만나시길요~^^'	10/22 07:17

허정인

2015-10-22 07:51

나는야 가을 멋쟁이 몽환속을 헤맨다.
~~멋지고 고운 시향속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 바람의 향기속에 가을은 깊어지고 날마다 다르게 변해가는 단풍색들의 향연으로 아름답게 가을이 익어갑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눈부시게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22 22:28

김병근 2017-12-18 14:42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단풍 (시조)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가을 그리움

노란 꽃신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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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노란 꽃신부	50	김강좌	2015-10-09

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51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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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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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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