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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9-22 13:59

ㆍIP: 180.xxx.91

금계국 연가

김강좌

눈부시게
찬란한 9월 빛이 좋은 날
홀로 이
서성여도 마냥 좋은 마음에

이른 새벽
깨어나 햇살보다 먼저
초록 숲에 내려와 가쁜 숨결 고른다

어디서
왔는지 한 줌의 갈바람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나뭇잎에 머물러

속삭이는
밀어로 그리움을 사르고

속살까지
물이 든 기다림의 눈빛이
곱기를 눈부셔라 애잔한 몸짓으로

속울음
삼키우고 달빛에 빚어 놓은
한 무더기
그리움을 금빛 살에 감춘다

그렇게
가을 꿈을 우렁 우렁 키운다.

2015 09 22

국순정

2015-09-22 14:0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시인님
아름답게 빛어놓은 시향에
금계국 꽃내음이 풍겨나옵니다
언제나 바삐사시는 시인님 뒤를 따라
열심히 날개짖해 봅니다~
늘 향필하시길요~^^


김강좌	고우신 미소가 빛나는 국순정 시인님 ~^^ 향기담아 걸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그모습 그대로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늘 향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07:48

노복선

2015-09-22 14:5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월의 가을바람이 아름다운 시로
변신한 듯한 고운 시에
마음을 담고 갑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노복선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가 이 아침 행복하게 합니다"^^~ 밝은 하늘빛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07:50

경규민

2015-09-22 16:0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바람이 나뭇잎에 매달려
가을을 더욱 옹골차게 영글게 합니다.
아름다운 기을 시심, 시인님 마음 만큼 아름답습니다.
긴 쉼하며 행사날 반가움을 전합니다.
늘 적극적이신 신인님께 고개숙여집니다.
늘 즐거운 하루 하루 엮어가소서


김강좌	경규민 시인님~감사드립니다~^^ 먼저 찾아가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찾아 오신 시인님 뵈니 너무 반가웠구요 그리고 죄송했 습니다~ 담번에 제가 찾아가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둥근 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07:55

양정훈

2015-09-22 16:37

속울음 삼키고 달빛으로 빚여
금계국을 우렁우렁 예쁘게 키워 내셨군요
고운글에 잘 머물다가 갑니다^^


김강좌	양정훈 시인님 ~ 가을 들녘 여기 저기 금빛으로 하늘 거리는 꽃무리들이 얼마나 이쁜지요~ 바쁘심에도 걸음 하시어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늘 향필 이루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	9/23 07:59

배정이

2015-09-22 17:27

부지런한 김강좌 시인님,
가을바람이 산들거려서인지
하는 일이 바빠져서
서재 들어오는 시간이 짧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곱고 아름답고 멋지신 시인님 하면 배정이 시인님이 떠오릅니다~^^* 바쁘신건 좋은 일이죠~ 건강도 잘 살피시고 넉넉하고 기쁨 넘치는 추석 명절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11:56

김기전

2015-09-22 18:46

김강좌시인님 금계국 연가
곱고 예쁜 시어로 지피신 시향에
감미로운 저녁시간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고운사랑으로 날마다 즐거우신 김기전 시인님~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늘 향필 이루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 넘치는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	9/23 11:58

김선목

2015-09-22 20:06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속울음 삼키우고 달빛에 빚어 놓은
한 무더기 그리움을 금빛 살에 감춘다
"금계국 연가"
언제나 예쁜글과 열성적이신 시인님!
가을 꿈을 키우고
펼치시기를 기대합니다
자주뵈어 좋으신 시인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김강좌	김선목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만나뵐수있어서 기쁨이었습니다~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건강 하시고 둥글게 채워지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11:59

김선목	시인님 저는 경험한다 생각했어요 입상 한것 영광이지요 좀더 갈고 닦으며 멋진 시를 써봅시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시인님!	9/26 00:20

김강좌	그러게요. 저도 우리말 글짓기에 대해서도 배움하는 좋은경험 했답니다~^^ 내년에도 좋은 향기 담아 화이팅 하시게요~^^ 넉넉한 사랑으로 채움 하시고 행복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요~^^*	9/26 09:00

김희영

2015-09-22 22:40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먼저 달려오셔서
고운 인사 주고 가시는 시인님 기억합니다.
여의도 가을 행사 때 뵙고 손 흔들고 정답게
인사 하려고 했는데 그만 분주하여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고운 미모 예쁜 마음 간직합니다.
시인님 가을에는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시 향기 피우시고
행복 속에 고운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
"금계국 연가" 고운 시 향기롭습니다.
9월 빛이 좋은 날 찬란하게 눈부십니다. 시인님이,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 순 우리말 글짓기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고우신 모습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아쉬웠습니다~ 해도 뵐수있었으니 그또한 기쁨 이었답니다~^^ 늘 고우신 그모습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3 12:04

김경렬

2015-09-23 03:05

국화의 계절입니다.
"금계국 연가"
금빛 찬란한가을의 시향에
취해 발길 머물었습니다.
가을에 취하고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고
금계국에 취하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취합니다.
순 우리말 공모전 수상을 축하 합니다.


김강좌	김경렬 동기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에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따뜻하게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신 그모습 뵐수있어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언니가 없어서인지 늘 큰언니처럼 다정한 모습에 마음 행복합니다~!! 추석명절 다복하시고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	9/23 12:10

허남식

2015-09-23 07:34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보름달 만큼 풍성한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허남식 시인님 ~^^ 늘 건강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하고 넉넉하게 채우는 추석 명절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3 12:13

김소미

2015-09-23 08:01

이제서야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과연 댓글의
여왕이십니다
늘 기쁨을 한아름씩
뿌리시고 가시는
시인님 많이 사랑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구절초 향기 가득한
멋진 시월 맞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소미 시인님~^^* 이렇게 따뜻하신 미소로 걸음 하시어 구절초의 향기 실어 주시니 더없는 기쁨 입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마음 가득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3 12:16

정병근

2015-09-23 17:38

여기저기 무리지어 피어, 길가는 연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금계국,,
고운 자태를 뽐내며 눈도 즐겁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는 "금계국" 고운 글에
마음두고 갑니다.

온 가족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 ~!! 여의도에서 다시 뵐수있어서 반가웠고 기쁨이었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추석 명절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기분좋은 시간들 누리시길요 ~^^*	9/24 23:18

곽철재

2015-09-23 18:50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서울 행사 때 뵙고 정답게 오래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만 정신없이 제대로 인사를 못드린 것같아서 죄송합니다.
고우신 모습과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 향기 피우시고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금계국 연가" 멋진 시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그러게요~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도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우리말 공모전에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늘 행복한 그마음으로 추석명절도 다복 하시고 둥글게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9/24 23:23

김창환

2015-09-24 06:12

속삭이는
밀어로 그리움을 사르고

시인님의 시향에서 향기 나는 속삭임을 듣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내리던
가을비가 새벽이 오면서 멎었습니다.
고운 추석을 위하여
하늘을 깨끗이 씻어놓은 듯합니다.

가족친지 지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창환 시인님 ~!! 비 개인 뒤 햇살의 눈부심이 참 좋은 계절입니다~ 계신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가족분들과 둥근 달처럼 넉넉하게 채우는 추석명절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4 23:26

정찬열

2015-09-24 10:35

김간좌 시인님 아름답게 지펴놓은
금계국 연가에 취해봅니다.

행사장에서 참 반가웠습니다.^^
자재분들도 모두나와 부럽기한이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말 공모전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돌아오는 추석명절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 ~!! 만나 뵙고 인사 드릴수있어서 큰 기쁨이었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요.. 따뜻하신 축하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구요 ~ 추석 명절도 둥근 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기분좋은 시간들 되시길요 ~^^*	9/24 23:29

김광섭

2015-09-24 11:04

금계국 연가 !~~
아이 참^^** 금계국에 취하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취합니다............~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구요~
늘 건강하며 줄거움 가득~ 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늘 고우신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푸르게 맑은 하늘빛이 유난히 눈부시게 빛나는 날~ 이렇게 좋은 날에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늘 건안 건필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9/25 06:42

김광섭	풍요로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늘 가정에 웃음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9/26 11:36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시인님 께서도 넉넉하고 풍요롭게 채워지는 한가위 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 나누는 기쁜 날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9/27 01:08

송준혁

2015-09-24 12:49

행사장에서 다시 뵈어 행복했습니다

한가위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보름달 보시며 소원 꼭 빌어보시게요^^


김강좌	송준혁 시인님~ 행사장에서 다시 뵐수있어서 반갑고 기뻣습니다 ~^^* 늘 멋진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이루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하게 채우는 기쁨 이루시길 두손모읍니다 ~^^*	9/25 06:45

김은정

2015-09-24 14:34

속울음
삼키우고 달빛에 빚어 놓은
한 무더기
그리움을 금빛 살에 감춘다

금계국을 정말 곱게 표현하셨습니다.
달빛과 금 빛살 너무 고아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은정 시인님 ~^^* 햇살도. 바람도. 들녘의 꽃들도. 까만 밤의 달빛도 이 가을의 향기를 가득 느낄수있는 참 좋은 계절 입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향기롭게 빛나시길 빌면서~ 추석 명절도 둥근 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5 06:48

주응규

2015-09-25 08:55

김강좌 시인님의 가을 햇살처럼 흘러 내리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고
보름달에 소원 담아보는 여유로운 추석 되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 ~!! 늘 감사하는 마음 기억하고 있습니다 ~^^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둥글게 채워지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6 08:35

주일례

2015-09-25 11:31

시인님 지난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김강좌	주일례 시인님~^^ 반깁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고우신 그모습 그미소로 늘 향필 담으시길요~!! 둥글게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기쁨으로 채우는 한가위 이루소서 ~^^*	9/26 08:37

장인성

2015-09-25 12:30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장인성 시인님~^^*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의 잔치 한가위의 기쁨도 넉넉하게 채움 하시고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하는 명절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9/26 08:39

박춘규

2015-09-25 16:08

속삭이는 밀어로
그리움 사르고
그렇게 가을꿈을
울렁 울렁 키운다
아~
참으로
시어들이 이렇게
곱게
예쁘게
영롱히
자리 했습니다
담아갑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김강좌	늘 따뜻하신 마음과 격려의 말씀에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멋지신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둥글게 채워지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이루소서 ~^^*	9/26 08:42

김이진

2015-09-25 16:33

김강좌 시인님!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 행사에 잘 다녀오셨는지요.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내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한가위 가족, 친지 분들과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바쁘심에도 고우신 향기로 늘 함께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 둥글게 채워지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한가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6 08:44

강해자

2015-09-25 18:18

속살까지
물이 든 기다림의 눈빛이
곱기를 눈부셔라 애잔한 몸짓으로~~
즐거운 명정 보내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강해자 지회장님 ~^^* 많이 바쁘시지요?~^^ 몸살 나지 않게 건강도 잘살피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넉넉하게 채우는 추석명절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지회장님 ~!!	9/26 08:47

고지영

2015-09-25 20:54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 어들 아! 아름 다워라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강좌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하늘빛이 높아만지는 참 좋은 계절~!! 둥글게 채워지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추석명절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6 08:49

김보규

2015-09-25 21:42

고운 시어에 행복해지는 금계국 연가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 ^^

한가위에도 따스한 가슴으로 가족 친지들과의
훈훈함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김강좌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보규 시인님 ~^^* 고우신 그미소처럼 밝은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계절~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는 한가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6 08:51

정회선

2015-09-26 06:36

서울 행사 때 먼 발치에서 시인님을 뵈었습니다.
곱고 예쁘신 자태(?)로 미소 띠우며 앉아 계시는 시인님,
눈 인사를 드렸는데 받으셨는지요... ^^ㅎ^^
명절에도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인사드립니다 ~~~ㅎㅎㅎ 꾸벅


김강좌	그러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인사 나누진 못했지만 시인님 모습 뵐수있어서 저도 무지 반갑고 기쁨이었습니다~^^* 고우신 자태라니..에구 민망합니다~ 해도 속없이 행복해집니다~^^ 둥근 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워지는 한가위 되시고 가족. 친지 분들과 사랑 나누는 기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 ~^^*	9/26 08:55

여관구

2015-09-26 14:38

눈길한번 돌렸는데 이렇게 만은 방문객이 줄을 더다니
역시 고운 글에 예쁜 모습까지 그 누가 반겨하지 않으리
금계국 연가속에 푹빠져 있다가 여러사람들의 눈길이 부끄러워
발길을 돌립니다.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입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강좌	늘 즐거운 미소짓게 해주시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둥글게 차오르는 달처럼 시인님의 뜨락에도 행복한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7 01:03

구은회

2015-09-26 20:52

벌써 숲은 술렁입니다
시인이 왔다고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가을 숲은 곱게 익어 갑니다 시인님...ㅎㅎ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김강좌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 숲에서 시인님 만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시길. 두손 모습니다~^^ 둥근 달처럼 넉넉하게 채워지는 추석명절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9/27 01:05

허정인

2015-09-27 05:33

그렇게 가을 꿈을 우렁 우렁 키운다.
~~~고운 시어들 자꾸만 들어와 머무르며 시향속에 푹 빠져 행복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 허정인 시인님~^^ 추석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 둥근달처럼 밝고 넉넉한 기쁨으로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9/29 18:57

박춘규

2015-09-28 10:11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연휴
지난간 추석의 부산하던
자리 휴유증이
남지 않도록
행복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 보내시고 게시겠지요
행복 가득담은 날 되시길
바램입니다☞♥


김강좌	부지런하신 마음에 고우신 향기 담아주시는 박춘규 시인님 ~!! 늘 감사한마음 두손 모읍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9 18:59

이정규

2015-09-28 10:37

김강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 추석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 행복한 그마음 그향기로 향필 이루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9 19:00

박미리

2015-09-28 22:27

이 좋은 가을 볕을 혼자 다 마신 양
금빛을 자랑하는 꽃
고운 금계국 향에 취해 봅니다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고운 밤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님~!! 언제뵈도 반가운 박미리 시인님 ~^^*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 둥근달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10월도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고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29 19:03

박명갑

2015-09-29 14:13

노란 꽃을 피우는 꽃이 금계국이군요.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금계국이 속삭이는 듯한 연가에 가을을 느껴 봅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명갑 시인님 ~^^ 따스하신 향기로 걸음하시어 고운마음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머무시는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9/29 19:06

김병근 2018-01-04 14:08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금계국 연가 가슴에 새겨 갑니다

사르비아 순정

비비추의 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54	단풍 (시조)	51	김강좌	2015-10-14

53	노란 꽃신부	50	김강좌	2015-10-09

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51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48	가을 빛으로	46	김강좌	2015-09-11

47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41	봉선화 연정	42	김강좌	2015-08-15

4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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