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9-29 12:01

ㆍIP: 180.xxx.91

사르비아 순정

김강좌

날마다
깊어지는
그리움 속에서
얼만 큼 울음으로 저토록 붉어질까

한 송이
꽃 이기를
몇 날 밤을 사르고
달빛에 빚어내는 수줍은 몸짓일까

울컥 삼킨
속울음
햇살에 쏟아내고
바라보는 눈길마저 붉어서 슬퍼라

하늘 바라
지켜내는
처연한 순정이
달빛을 끌어안고 새벽을 깨우더니

보는 이
없어도
스스로 벙글어서
바람에 흔들리는 추임새가 눈물겹다

2015 09 29

박명갑

2015-09-29 14:02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속 울음을 토해 내며 불게 피어난 사루비아 꽃을
마주 대한 듯 합니다.
하늘을 사랑한 순정을 느껴 봅니다.
고운 시 속에 방글다 라는 말도 배우고 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김강좌	햇살받아 눈부시게 붉은 꽃잎이 슬프도록 고운빛에 한참을 서성이며 몽환처럼 젖어드는 날이었습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박명갑 시인님 ~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9/29 22:31

백낙은

2015-09-29 14:2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사르비아 순정 잘 보았습니다.
보는 이 / 없어도 / 스스로 벙글어서 / 바람에 흔들리는 추임새가 눈물겹다.
시인님이 사르비아가 되었군요.
이 좋은 계절에 밤송이마냥 아람들 벙글어 거둠이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강좌	백낙은 선생님 ~ 따뜻하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더없이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 늘 건안 하시옵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9 22:33

허정인

2015-09-29 17:5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추임새가 눈물겹다.
~~~곱게 빚으신 시어들이 가을을 더 곱게 물들이네요.
쉬어감이 행복합니다. ^*^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허정인 시인님 ~!! 추석 연휴 행복한 시간들 이루셨는지요~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둥글게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행복으로 채우는 시간들 담으시길요 ~^^*	9/29 22:35

이정규

2015-09-29 18:08

김강좌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 명절 마지막날 연휴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 하면서,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 가족 친지 분들과 고향길 행복한 시간 나눔하셨는지요?~^^ 추석 연휴도 끝나갑니다~ 새로운 날들도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9/29 22:38

박춘규

2015-09-29 20:31

사르비아의 붉음
붉어서 슬프라
처연한 순정
바람의 추임새가 눈물겹다
붉음이 승화되어
슬픔으로 빗으셨군요
가을날 사루비아의
맑디 붉은빛
눈부시도록 예쁘지요
시인님의 사유에 젖어봅니다
멋진 시향이 갈 바람타고
여기까지 전해옵니다
좋은 고운 글 담았습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김강좌	갈바람 끝자락에 붉은 미소 지으며 하늘향해 향기 날리는 사루비아의 고운 자태가 취한 듯 머뭇거리게 합니다~^^ 언제 어디서 보아도 저마다의 자태로 유혹하는 꽃들의 향연이 눈부시게 좋은 계절~ 늘 따뜻하신 마음 향기 담아주시는 박춘규 시인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9/29 22:45

곽철재

2015-09-29 23:55

붉게 피어서 바람에 흔들리는 사루비아꽃이
시인님의 가슴을 흔들었군요.
김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명절 끝자락에 시인님의 고운시 잘 감상하며 연휴를 마무리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명절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날을 맞이 합니다~ 시월도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 11:44

김선목

2015-09-30 00:00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르비아 순정"
얼만 큼 울음으로 저토록 붉어질까
바라보는 눈길마저 붉어서 슬퍼라
보는 이 없어도 스스로 벙글어서
바람에 흔들리는 추임새가 눈물겹다/
순정의 등불이 붉은 슬픔으로
갈 바람에 날리웁니다
고운 시향 잘 감상했습니다
사르비아 꽃 알려주세요? 시인님!


김강좌	요즘 거리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서 종종 볼수있는 붉은 빛깔의 키가 작은 소담스런 꽃이 사르비아 입니다~ 셀비아라고도 하지요~^^ 사진을 올릴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만 주위를 조금만 살펴보시면 눈에 확 들어오실겁니다~^^* 시월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시인님 ~!!	10/1 11:47

김선목	꽃이름을 흔한것 외에는 잘 모릅니다 댓글 쓰다 찾아봐도 설명이 잘 안되는 것이 있더군요 010 5328 8903으로 사진 찍어보내 주실 수 있으시지요 꽃 이름을 강좌 시인꽃이라 부르렵니다 요번 기회에 알아 두겠습니다	10/1 21:15

김경렬

2015-09-30 05:32

김강좌 시인님!
사루비아 꽃이 자태를 한껏 뽐내는 계절입니다.
붉게 타는 사루비아가
예쁜시어들속에 피어 납니다
사루비아의 시향에 발길 쉬어 갑니다.
어릴때 고향집 화단에 붉게 타는 사루비아!
언니가 좋아하던 사루비아!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는 추석날 저녁에야
식구들이 모여서 복딱거리며
달마중도 함께 하면서 즐거웠답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의 분주함으로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환하게 웃어 주시던 그미소 떠올리며 저도 반갑게 미소합니다~^^ 빗소리 토닥이는 시월의 첫날~ 계신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 11:50

양정훈

2015-09-30 06:16

김강촤 시인님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어릴때 집 앞 화단에 사루비아 꽃잎을 따서
빨아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을 보며 추억속에
잠겨보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맞아요~ 꽃잎따서 꽁지를 먹어보면 달보드레 합니다~^^ 고운날의 추억들이 새록해지는 사르비아 꽃색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양정훈 시인님 ~!!	10/1 11:53

장계숙

2015-09-30 08:21

반갑습니다 시인님~~
사루비아꽃이 정말 이쁘더군요.
색깔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매혹적이죠.
시인님의 시심이 부럽네요.
고운글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김강좌	곱게 걸음 하시어 따스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 가을이 주는 기쁨 중에 꽃들의 향연이 눈부시게 좋은 계절 입니다 ~ 꽃처럼 향기로운 시월 이루시고 날마다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늘 건강 하시구요 ~!!	10/1 11:55

김희선

2015-09-30 13:10

사르비아 꽃의 자태를
처연한 그리움으로 곱게 그려놓으셨네요..
어쩌면 이리도 감성이 고우신지요..
고운 시심에 행복하게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시월 맞이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김희선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에 기분좋은 시월의 첫날을 누려봅니다~^^ 한공간에서 서로 마음 나누며 행복 누릴수 있어서 정말 기쁨입니다~^^ 시인님의 시월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기쁨의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 11:57

김이진

2015-09-30 13:35

날마다
깊어지는
그리움 속에서
얼만 큼 울음으로 저토록 붉어질까/

시인님의 가슴 속에 담아둔
그리움 하나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이 가을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반갑습니다 ~^^ 이렇게 좋은 계절 걸음 하시는 곳곳에 시인님 만의 향기로 가득해지시길 빌면서 시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 12:00

김광섭

2015-09-30 15:16

ㅎㅎㅎ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 ㅎ
오늘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이자 9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 가득한 10월 맞이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새롭게 시작하는 시월의 첫날~^^ 걸음 하시는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곱게 담아 주신 마음의 향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10/1 12:02

김보규

2015-09-30 16:21

이름도 고운 사루비아꽃 만큼이나 곱게 빚으신
시향을 감사히 거닐며 쉬어갑니다 ~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곧 시월의 노래가 아름답게 불려지길요,^^


김강좌	천상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셨던 김보규 시인님 ~^^ 고우신 그 미소 떠올리며 시월의 첫날 인사드립니다~^^ 고우신 그마음으로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1 12:15

김기전

2015-10-01 09:43

김강좌 시인님 사르비아 순정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10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 ~ 곱게 담아주신 마음 향기에 감사 드립니다 ~^^ 빗소리와 함께 시월의 고운날을 출발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10/1 12:17

한원희

2015-10-01 17: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쩌면 이 가을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하는 사루비아곷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작은 이 꽃에 마음을 놓으며 머물다 갑니다.
곱고 아름다운 10월
행복한 마음을 놓고 갑니다.


김강좌	햇살이 좋은 날엔 유난히 붉게 사르는 사르비아 꽃의 향기가 눈물겹게 곱더이다~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이지요? 이가을의 행복 가득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한원희 시인님~^^*	10/3 07:31

김흥님

2015-10-01 21:02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봅니다
어릴적 국민학교 교정에
가지런히 피어나던 사루비아꽃

엊그제 지나던 길에 만난 그 아이들을 보며
제가 활짝 웃어주었답니다
붉은 열정,,불타는 마음의 꽃말
그 열정을 닮고싶은 아름다운 시향에
비오는 10월의 첫날을 거닐다 갑니다


김강좌	행사장에서 꼭 뵙고싶었던 시인님~ 혼자서 눈인사 몇번 보내다가 마주보고 나눈 인사에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고우신 그모습 그미소로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김흥님 시인님 ~^^	10/3 07:35

여관구

2015-10-01 21:22

부러움과 질투를 안고 늦게서 찾아왔습니다.
부끄러워 많은 하객들 뒤에 숨어왔습니다. 그 어려운 관문 통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르비아 꽃을 예쁘게 피움같이 시인님의 인생도 그러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부르운 시인님으로 우르르 봅니다. 건강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김강좌	여관구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늘 힘이 되주시고 따뜻하신 격려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큰 감사드립니다~^^* 바람도 햇살도 눈부시게 좋은 이 가을 넉넉하게 행복한 날들 채움 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3 07:44

이정희

2015-10-02 05:13

김강좌 시인님.
이제 사르비아가 붉게 타오르는 계절이 되었겠네요..
어릴적 꽃을 따서 꽁무니를 쪽 빨던 꽃..
붉고 아름다운 꽃처럼 시인님의 가슴도 기쁨과 행복으로 벙글어지기를요 ~~


김강좌	어릴때의 기억처럼 꽃잎 따서 꽁지를 빨이먹으면 달콤하던 그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님 동안도 무탈하셨지요?~ 아름다운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이정희 시인님~!!	10/3 07:47

주응규

2015-10-02 09:05

김강좌 시인님 가을 햇살같이 가슴으로 흘러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풍성한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담으시고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복과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 가을이 되니 더 바쁘시고 분주하실텐데 걸음 하시어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행사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10/3 07:51

정찬열

2015-10-02 14:41

김강좌 시인님"사르비아순정"
사르비아 곱게피는 계절의 향기를
곱게 지펴주신 향기에 쉬어갑니다.^^

찬바람이 휘감도는 환절기에
늘 건안을 기원 드립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 다치신 곳은 다 나으셨는지요.. 햇살도 단풍도 참 좋은 계절~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무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07:56

조한직

2015-10-02 21:27

김강좌 시인님 정열을 불사른다 하여 사르비아인가요?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한직 시인님 ~^^ 햇살받은 사르비아 꽃색이 가장 아름다운 때 입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10/3 07:59

구은회

2015-10-03 01:22

달빛 끌어 안고 새벽을 깨우는 처연한 순정
참 곱습니다 시인님
향필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김강좌	고운 날~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단풍색이 곱게 물들어가는 참 좋은 계절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3 08:13

박춘규

2015-10-03 06:01

시인님
가을이 부릅니다
시인님을 노래들려달라고요
오늘 개천절
시인님 방에들러 시향에
커피 한잔 놓고
오랫동안 둘러보았습니다
행복한 가을
즐겁게 보내십시요


김강좌	박춘규 시인님께서 다녀가신 자리에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향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신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는 마음향기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단풍색으로 멋지게 채색되는 이가을 넉넉하게 채워지는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하시구요 ~!!	10/3 08:21

주명희

2015-10-03 07:11

김강좌 시인님,
어린시절 흔히 보던 사루비아 꽃이 멋지게 글로 옮겨졌어요.
지나치는풀한포기에도 다 의미가 있고 흔희 보던 사루비아도 작가님손에서 사연을 담은 의미있는 꽃으로 탄생했습니다. 이제 사루비아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강좌	이쁘신 주명희 시인님 ~^^ 살픗 걸음하시는 고우신 모습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사르비아 꽃색에 홀린듯 반해서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 행복한 눈인사 나누고 왔답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3 08:29

김희영

2015-10-03 08:19

시인님 "사르비아 순정" 가슴 찡한
곱고 멋진 시 향기롭습니다.
시인님 같이 고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올리신 작품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가을 들길에 익어가는 알곡들
보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 들꽃들의 향연이 눈부시게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워 지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3 08:37

김은정

2015-10-03 13:22

사르비아 순정

읽을 수록 맛이 나고 순수한 꽃 향기가 전해지는
붉은 꽃이 떠오릅니다.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김강좌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담아 걸음해주신 김은정 시인님 ~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조금씩 붉어지는 단풍색들이 어느새 가지마다 붉은빛으로 가득 채움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10/3 19:49

홍대복

2015-10-03 14:17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김강좌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무탈하셨지요?~^^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향기로운 가을날 담으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3 19:53

박춘규

2015-10-03 19:04

시인님
주말 저녁시간
행복하셔요
안부드리고 갑니다 ☞♥☜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이렇게 고우신 걸음 해주시니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멀리서 마음으로 밖에 올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휴일 평안 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0/3 20:00

정병근

2015-10-04 10:08

나는 그꽃 사르비아를 불타는 정열의 꽃이라 한답니다~~ㅎ
이건 순전 내, 혼자 생각~~ㅎ ㅎ

`사르비아 순정` 힘찬 글심에 늘 반하면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햇살받은 꽃잎이 얼마나 붉은빛으로 빛나는지. 아마도 불타는 정열의 꽃이 맞는 듯 합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 ~!!	10/5 11:54

고지영

2015-10-04 18:30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올린 주옥 같은 시향 아! 아름다워라 향기로워라
아름다운 시향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강좌	고지영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격려의 말씀이 제게 늘 행복하게 자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넉넉하게 채워지는 가을들녘처럼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하고 풍성한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5 11:56

김소미

2015-10-05 04:06

늦가을 까지 피고 지는
빨간 사루비아 꽃
저도 아주 좋아 합니다
시월의 깊은 밤을
사루비아 향취에
젖어 오랜동안
서성이다 지금 갑니다
늘 행복한 날들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저도 많이 좋아 합니다~^^ 꽃색이 너무 붉어서 슬프기까지 느껴지는 사루비아 꽃. 김소미 시인님의 향기로 더 붉게 짙어지는 듯 합니다~!!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우는 시간들 누리시길요 ~^^*	10/5 11:59

정회선

2015-10-05 07:11

한 폭의 아름다움으로
화폭에 옮기신 고운 사르비아...
아...
눈 앞에 고운 자태를 뽐내는 사르비아 ...
보여집니다. 향기 납니다.
고맙습니다. 밝은 마음 주셔서 ....


김강좌	햇살도 바람도 참 좋은 계절에 고운 마음담아 걸음 해주신 정회선 시인님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0/5 12:09

안정순

2015-10-05 21:20

얼마나 그리움이 짙으면
날밤을 세워
빨갛게 피어날까!
감사히 봅니다.김강좌시인님


김강좌	그리움이 깊어서 가슴까지 물들이고 어찌할수 없는 속울음을 달빛에 감추고 붉게 붉게 슬프도록 붉어지는 듯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두손 가득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0/5 22:16

김병근 2018-02-13 14:18	안녕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집필하신 사르비아 순정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가을 숲은..

금계국 연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54	단풍 (시조)	51	김강좌	2015-10-14

53	노란 꽃신부	50	김강좌	2015-10-09

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51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48	가을 빛으로	46	김강좌	2015-09-11

47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41	봉선화 연정	42	김강좌	2015-08-15

4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