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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9-07 11:42

ㆍIP: 180.xxx.91

가을 편지

김강좌

싸리문
서성이는
산마루 노을빛이
어찌도 눈부실까 설레임 두근대니

깊어진
그리움에
오롯한 꽃 입술은
바람의 밀어로 수줍어 더 붉어지고

여우비
한 자락에
소슬바람 스치면
여름 볕에 달아오른 열기를 사른다

국화 향기
가득한
찻잔에 마주앉아
빈 가슴 채워 줄 만산홍엽 꿈꾸며

달빛에
눈이 먼
박꽃 같은 사랑을
한장의 가을편지에 곱게 접어 띄우고

까치발
곤두서서 님 마중을 하리라

2015 09 07

사방천

2015-09-07 11:5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가을 편지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 하십시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해주신 사방천 시인님~!! 감사한 마음담아 기쁘게 환영합니다~^^ 하늘빛은 높푸르고 제법 선선해지는 바람에 가을향기 가득합니다~참좋은 계절이죠?~^^ 이렇게 좋은 계절에 걸음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9/7 14:13

김수잔

2015-09-07 12:00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맑다 했더니
바람결에 스치는 앞 뒤뜰의 국화 향이
가을을 안고 온듯한데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가을 편지 곱은 시를 읽으니
이 가을이 늦기 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달빛에
눈이 먼
박꽃 같은 사랑을
한장의 가을편지에 곱게 접어 띄우고
가을향기 물씬한 편지 저에게도 보내 주셔요 시인님...ㅎㅎ
감사하 머뭅니다^^


김강좌	고우신 김수잔 시인님께 곱게 물든 낙엽으로 사랑 가득 담은 편지를 바람에 보내려니. 정말 편지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리운 고국에서 날아드는 소식도 많겠지만 이렇게 바람편에 보내는 향기도 관찮으실 듯 하지요?~^^* 마음 한켠을 이곳에 두고 고국을 향하는 그리움이 얼마나 간절 하실까. 그리면서 시인님께 간절한 소망 담아 안부 올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건안 건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7 14:20

여관구

2015-09-07 13:0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이죠.
"깊어진
그리움에
오롯한 꽃 입술은
바람의 밀어로 수줍어 더 붉어지고"
시인님의 마음을 보는듯 합니다.
행복한 꿈꾸시며 이 좋은계절에
좋은글 많이 쓰세요.행복한 마음 한가득 안고갑니다.


김강좌	싱그러운 바람 한 점에도 갈향은 그득하고 마음은 자꾸만 높아지는 하늘빛으로 물들어 지는 듯 합니다~^^ 곱게 실어주신 여관구 시인님의 마음 향기에 감사한 마음 올리면서 이 가을 풍요로운 시간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9/7 14:23

박재도

2015-09-07 13:13

아름다운 가을 편지에
타국땅 이방인
꿈꾸듯 설레는 가슴 부여 안습니다. 시인님!


김강좌	멀리 타국에 계시는 분들 께는 유난히 가을은 고국의 그리움이 더 깊어 지실 듯 합니다~ 가슴 한 켠에 그리움을 담고 빚어 내시는 시향 또한 가을 그리움이 짙게 베어 있는 듯~!! 타국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9월 누리시길요 ~^^ 곱게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재도 시인님~^^*	9/7 14:27

박춘규

2015-09-07 15:45

달빛에 눈이 먼 박꽃같은
사랑을 가을편지에 고이 접어 띄우고
가을편지에 그리움담아
곱게도 쓰셨습니다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소서 ☞♠☜


김강좌	박춘규 시인님~!!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가을은 누구나시인이 되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띄우고 싶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가까운 지인분들께 안부 편지 띄워보시고 행복 나눔 하시길요~^^* 늘 건안 하시구요~!!	9/7 19:06

김이진

2015-09-07 16:02

김강좌 시인님!

이제 막 시인님의 편지 받고
강원도에서 한 걸음에 달려왔답니다.ㅎ^^ㅎ

파아란 하늘이 넘 예뻐요.
향기바람이 전해주는 달달함에
가을 품 속에 푹 빠지고 싶음입니다.

오늘도 고운 향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강좌	에구~^^ 그렇게 먼곳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김이진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반김합니다~^^ 향기로운 가을 차 한잔 대접해 드려야 는데. 마음으로 밖에 드릴수 없슴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길요~^^* 곱게 물들어 가는 가로수를 보며 가을이 깊어짐을 봅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이가을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9/7 19:10

김민지

2015-09-07 17:49

가을편지
저도 기다려지는데요
박꽃같은 눈 먼 사랑
그 깊이를 알 것 같습니다~~^^


김강좌	김민지 시인님~^^ 곱게 오신 걸음 기쁘게 반김 합니다~ 바람 좋은 날 가까운 공원에 나가서 보면 가을빛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지. 친구랑 편지 주고받으며 서로 자기동네 자랑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단풍빛깔 처럼 시인님의 가을도 아름답게 채색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 하시길요~^^	9/7 19:15

박근철

2015-09-07 18:20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싸리문 열고 보면 곧 오실터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채워갑니다.


김강좌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신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 시간 늦지않게 잘 들어가셨지요? 그 먼길을 마다않고 오셔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시게 되서 마음에 걸렸답니다. 해도 짧은 만남의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9월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9/7 19:20

강해자

2015-09-07 18:47

가을 편지 받으니 옷깃이 세워집니다
박꽃같은 사랑 편지도 받고 싶구요~~
시인님 모임에서 뵈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김강좌	멋지게 낭송하신 모습 좋아 보이셨습니다. 만나는 즐거움도 마주보는 눈길도 낯설지않는 친근함에 모임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지회의 발전에 애쓰실 그마음에도 감사인사 올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만남의 인연 지을수 있어서 더없이 기쁜날이였습니다~^^*	9/7 19:25

김보규

2015-09-07 19:47

뜸하게 들어올 때마다 세월이 익어감을
시인님들의 서재에서 만나봅니다 ~
어느덧 가을 내음을 물씬 맡아봅니다
고운 햇살 자락에 수줍게 떨리는 홍조된 가슴들이
이 가을에 더욱 아름답기를 소망해봅니다~
고운 시향을 감미롭게 받으며 감사히 쉼해갑니다.^^


김강좌	사분사분 곱게도 걸음 하시어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김보규 시인님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가을은 깊어지고 햇살에 익어가는 들녘은 넉넉하게 채워져 갑니다~ 이처럼 고운 날들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9/7 21:14

양정훈

2015-09-07 22:53

국화향기 가득한 차 한잔에
그리운 사람에게 가을 편지를 쓰고
행여나 오실세라 까치발 곤두서서
바라보는 그 모습 가을소녀
김강좌 시인님의 예쁜 모습이 그려 집니다
고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국화꽃처럼 향기로운 마음으로 멋지게 빚어내는 시향이 이 가을 시인님을 위한 풍성한 가을 채움 하시길요.~^^ 동향의 기쁨으로 이름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9/8 07:26

김희선

2015-09-08 00:14

국화 향기
가득한
찻잔에 마주앉아
빈 가슴 채워 줄 만산홍엽 꿈꾸며../

그리움 가득 담긴 아름다운 가을 편지에
깊어가는 가을 밤..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들 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바람에 하늘거리는 가을꽃들의 향연에 점점 짙어지는 하늘빛의 푸름이 마음 설레이게 합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곱게 실어 주신 마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9/8 07:29

구은회

2015-09-08 13:50

곱게 지피신 편지에
제가 먼저 가을이를 만나려 했는데
하~
이러다 가을이랑 못 놀고 아쉽게 보내는 거 아닌지 몰것네요
엽서를 한 장 더 보내든가.....ㅋㅋ
가을 편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가을이 주는 행복은 누구에게나 다복하게 오는 듯 합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바람도 선선하게 참 좋은 날. 날마다 그만큼의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9/9 05:56

윤춘순

2015-09-08 18:56

김강좌시인님. 가을편지 띄우셨군요.
박꽃에 눈이 먼 박꽃같은 사랑을 한장의 가을편지에
곱게 접어 띄우고~~~

너무 곱습니다.
주소없는 편지 중에 "박꽃같은 사랑이라면 . . "
언제나 향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님 . 윤춘순 시인님께 이가을 마음의 편지를 띄우고 싶습니다~ 가을이 되면 높은하늘빛 만큼이나 그리움도 높아지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띄워 보고 싶어지는 듯..^^~ 걸음 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9 05:59

신광덕

2015-09-08 19:55

만산,홍엽으로,빈 가슴 채우 려오


김강좌	드넓은 들녘의 황금 빛으로 빈 가슴 가득 채우시고 넉넉하게 물들어지는 홍엽으로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길요~^^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신광덕 시인님 ~!!	9/9 06:02

김기전

2015-09-08 21:02

김강좌시인님 가을편지
곱게 빚어내린글에 행복한 저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기전 시인님 ~!! 높푸른 하늘빛에 들녘은 풍요로워지고 가을색은 점점 짙어지는 듯 합니다 ~^^ 참 좋은 계절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에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9/9 06:15

박희자

2015-09-08 21:25

국화향 찻잔을 돌아
따뜻한 마음에 머물고

지난날 이야기
도란도란
주거니 받거니

국화향에 익어가는
가을이고 싶은
고운 가을편지에

문득 스치는 그리움에
또 하나의 가을 편지를 띄웁니다
김강좌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제 마음도 국화 찻잔에 담아 편지를 띄웁니다. 이 가을 향기로우시라고. 이 가을 풍요로우시라고~^^* 고우신 김희선 시인님~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고 고운 가을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9 06:17

박희자	김강좌 시인님 저기요~~ 김희선 시인님이 아니고 박희자 입니다 ㅎㅎ 행복하루되세요~~^^	9/9 06:36

김강좌	에구..죄송합니다 박희자 시인님~^^ 용서하시어요~ 제가 잠시 착각을 했나봐요 덕분에 인사한번 더 나누시게 되셨네요~^^ 오늘도 햇살만큼이나 빛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9/9 07:27

강기영

2015-09-09 11:40

가을편지에 띄우신 박꽃같은 사랑~~~
님 기다리는 행복한 가을날의 여정 되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강기영 시인님 ~!! 가을빛으로 짙어지는 하늘색이 바다로 내려와 물빛을 곱게 물들이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을도 이처럼 곱게 빛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9/9 21:36

김광섭

2015-09-09 12:56

국화 향기
가득한
찻잔에 마주앉아
빈 가슴 채워 줄 만산홍엽 꿈꾸며..........아이 참^^**.....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
아침 공기가 상쾌하지만 쌀쌀함이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 좋은 날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걸음 하시는 곳 어디서나 넉넉하고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물들이시고 풍요로운 들녘처럼 시인님의 가을도 행복하고 풍성한 날들 이루시길요 ~^^*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9/9 21:38

박미리

2015-09-09 14:07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지요?^^
고운 필치 속으로
님마중 가는 달님을
만나 봅니다
달빛에 눈 먼 박처럼
나도 이 가들엔
어딘가에 빠져
눈 좀 멀어 봤으면...ㅎ
행복한 수욜 되시고
행사때 뵐게요 ^^*


김강좌	함께 박꽃같은 마음으로 눈멀어 볼까요?~^^* 늘 따스하신 미소로 행복하게 채워주시는 박미리 시인님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9/9 21:41

경규민

2015-09-09 20:56

가을이 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조용히 들려옵니다.
알토란 같이 익어가는 가을 !
넉넉한 마음에 어느덧 마음은
어린시절 산과 들을 마냥 뛰어노네요
옛 동무들 소식 궁금해지네요.
가을 편지
곱게 물들어가는 예쁜 낙엽에 소식 그려 날려보내고 싶군요.
아름다운 가을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소서
즐거운 나날엮어가시구요.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 담아 걸음 해주신 경규민 시인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들녘의 금빛물결이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주고 싱그러운 가을꽃들이 날들을 행복하게 채워주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날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9/9 21:44

정재열

2015-09-10 11:40

"까치발 곤두서서 님 마중을 하리라 "
~~저두 님 마중하러 가볼까 합니다.
아침나절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
한낮에는 가끔 가는 여름 아쉽는지
때약볕 ..헉 숨이 차지만 그래도 푸른하늘 한번
쳐다보면 확 풀립니다.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노을지는 동구 밖 곱게 물든 단풍 아래서 님 마중 하시는 시인님의 멋진 모습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이 가을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9/10 19:16

홍경훈

2015-09-10 16:06

가을 편지속에 애절한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느길수가 있네요
특히나 박꽃 같은 사랑의 편지가 가을의 정취마져 흔드는듯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아파오는듯 합니다. 결실이 탐스럽게 맺는 이가을,
시인님 마음속에 사랑의 결실도 풍요로웠으면 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홍경훈 시인님~ 기쁜마음으로 반김 합니다 ~^^ 가을은 깊어지고 바람도 시원한 들녘에 가을꽃들의 향연이 눈부십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시인님의 가을도 향기로움 가득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9/10 19:20

김흥님

2015-09-10 21:52

국화 향기
가득한
찻잔에 마주앉아
빈 가슴 채워 줄 만산홍엽 꿈꾸며

바람편에 보내오신
가을편지 잘 받았습니다
매년 만나는 계절인데도
만날때마다 가슴이 이리 설렘인것은
아마도 그 가을,,남자인가 봅니다여!!

손수 써내려간
고운 엽서 한장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 걸음의 향기가 달콤하고 느낌이 좋으신 시인님~^^ 이 가을도 걸음 하시는 곳곳에 시인님만의 향기로 가득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	9/11 06:39

곽철재

2015-09-10 23:55

아름다운 가을편지 잘 받았습니다. ㅎ
그런데 기다리던 님이 아니어서 어쩌시나?
누구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전해 드릴게요. 절대로 몰래 뜯어보지는 않겠습니다.


김강좌	에구..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에 기분좋은 웃음 합니다.~^^ 사실은 저도 편지 주인이 누군줄 모르거든요~ 아마도 파란 하늘의 구름이거나 들꽃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좋은계절에 걸음 하시는 곳에서 고우신 그마음으로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 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9/11 06:42

박경표

2015-09-11 06:46

가을은 임의 계절입니다.
그 가을에 좋은 일만 다가오기를 축복합니다.


김강좌	따스하신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가을로의 계절은 날마다 찬연하게 변해가고 아름다워집니다~^^ 박경표 시인님의 가을도 넉넉하고 풍성한 시간들 되시길요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9/11 13:43

정병근

2015-09-11 08:26

무심한 세월 파도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 저기 고장도 나고
하나둘씩 낙옆되어 떨어지는 가을같은 인생이지만..
힘든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을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메인 삶 잃어버렸던 내인생 다시찾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가자는 "가을 편지"를 내 자신에게 띄워봅니다.
좋은 글에서 오늘을 시작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날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몇번의 계절이 바뀌고 또 다른 계절을 맞으며 조금씩 힘에 겨운 날들이지만 해도 기운 내시고 고운시향으로 이렇게 좋은 날 가을 편지 띄우시면서 곱게 장식하시길요~^^~ 늘 건안 건필 이루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만나시길요~^^* 모임날 뵐수있슴에 반가웠습니다..!! 늘 애쓰심에 감사드리구요~^^*	9/11 13:50

주응규

2015-09-11 12:02

김강좌 시인님 가을빛 같이 곱게 흘러내리는 좋은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주말에 가을마중 나가 보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강좌	반갑습니다 주응규 이사님 ~!! 동안도 무탈하셨지요?~^^ 가을 하늘이 자꾸만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하게 맑혀주는 이좋은 계절에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 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9/11 13:52

권태인

2015-10-05 07:06

가을이 깊어가는 이 시기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강좌 시인님 다우십니다.
자주 들러 배워 가겠습니다.


김강좌	권태인 시인님 ~^^ 바쁘심에도 고우신 걸음 하셨네요~ 기쁘게 화들짝 반김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행복한 그마음으로 고운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10/7 18:57

가을 빛으로

기다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56	담쟁이의 꿈	40	김강좌	2015-10-22

55	가을 그리움	42	김강좌	2015-10-17

54	단풍 (시조)	51	김강좌	2015-10-14

53	노란 꽃신부	50	김강좌	2015-10-09

52	가을 숲은..	44	김강좌	2015-10-05

51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50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49	비비추의 가을	50	김강좌	2015-09-15

48	가을 빛으로	46	김강좌	2015-09-11

47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46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41	봉선화 연정	42	김강좌	2015-08-15

4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39	계절의 노래	42	김강좌	2015-08-01

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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