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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8-23 16:19

ㆍIP: 180.xxx.91

톡 톡 톡

김강좌

우렁 우렁
고운 씨방이

햇살 먹고 통통 영글어

아침 바람
속살거림에

불꽃놀이 터져오르 듯

톡 톡 터진
봉숭아 씨방

그리움을 풀어 놓는다

아~
설레임
벅찬 환희다

2015 08 23

여관구

2015-08-23 18:4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처럼 연락이와서 1등을 하였네요. 일등으로 서재에 들어올려니 좀 어색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저는 1등을 못해봐서 가슴이 슬레이였습니다. 눈 마주치며 어떤말을 해야할까 망서려 지기도하구요.요즘 봉숭아 씨방이 조롱조롱 매달려 손 대면 톡하고 터지는 기분 연인과 불꽃놀이 하는 설레이는 마음이되죠. 사랑의 결실 그리움이 꽉찬 마음의 불꽃놀이 마음에 담아갑니다.건강하소서.


김강좌	반갑습니다~여관구 시인님 ^^ 일등으로 달려오신 숨가쁜 걸음에 감사의 박수 올립니다~^^* 탱탱하게 영글은 봉숭아 씨방 터트리는 재미에..^^ 톡톡 튕겨 나가는 씨앗들이 내년엔 더 많은 꽃으로 피어 나라는 염원도 함께 실어서 터트립니다~^^ 휴일은 잘보내셨는지요.. 지금의 그모습 그대로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8/23 19:39

강기영

2015-08-23 20:4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봉숭아 톡톡 터지는 그 환희~~~
불꽃놀이가 가을밤을 물들이는 군요~~~
아름다운 시향에 설렘안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강좌	까맣게 영글은 봉숭아 씨앗들이 터져 나갈때면 신비함 마저 들게합니다"^^*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기영 시인님 ~^^* 걸음 하시는길 무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8/25 06:15

김경렬

2015-08-23 22:5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막힌 시상 입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시향속에
미소가득 머금고 갑니다.
고운글 고운마음 항상 행복 하세요~~~


김강좌	따뜻하신 미소로 항상 격려의 말씀 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태풍에 피해없이 무탈하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	8/25 06:17

배정이

2015-08-24 08:34

김강좌 시인님~ 또 톡!~하고 톡!~하고
봉선화 연정이 맴돌게 합니다.ㅎㅎ
시인님, 시원한 가을 바람에
통통 영글어 가는 한 주 되세용!~~^^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또 이쁘신 그모습으로 봉선화연정" 을 부르셨을 듯 합니다~^^*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심하게붑니다.. 무탈하시길 빌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5 06:20

배정이	김강좌 시인님!~ 어여쁘고 고운 1등 시인님, 이렇게 비가 차분하게 내리는 날에 시인님하고 다정하게 커피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앞서는 시인님 모습~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인님!~ 매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ㅎㅎ~	8/25 07:43

김강좌	제 마음도 그럽니다~^^ 바닷가 찻집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눈 마주치고 마음 나눌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늘 감사하는 제마음 아시죠?~^^	8/25 11:52

허정인

2015-08-24 10:04

그리움을 풀어 놓는다.~~~
김강좌 시인님 !!멋진시에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좋은시를 읽을때 행복합니다. ^*^


김강좌	고우신 허정인 시인님. 마음도 고우셔라~^^ 그 모습 그 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 마음 함께 해주신 향기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8/25 06:23

김광섭

2015-08-24 10:30

톡 톡 터진
봉숭아 씨방

그리움을 풀어 놓는다.........아이 참^^**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주어진 우리 시간
건강하게 해 내시고 평화를 빕니다.시인님!


김강좌	따뜻하고 넉넉하신 미소가 보이시는 듯 합니다~^^ 언제나 밝고 맑으신 그마음으로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8/25 06:25

김이진

2015-08-24 10:46

톡 톡 터진
봉숭아 씨방
그리움을 풀어 놓는다 /

김강좌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글에 쉼하여 갑니다.
팔월의 마지막 주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한결같으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마음 나눔해 주시는 김이진 시인님 ~^^* 식을줄 모르고 무더웠던 여름날 어느새 8월도 끝자락이네요 행복한 마무리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5 06:28

김기전

2015-08-24 18:00

김강좌시인님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설레임 안고 벅찬 환희 속에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해주신 김기전 시인님 ~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태풍영향으로 비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걸음하시는길 무탈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길요~^^*	8/25 06:30

조한직

2015-08-24 21:35

봉숭아꽃 피면 꽃잎 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어린시절
얼마 지나고 씨방 노름하게 영글라치면 손만대도 톡 터지고 말아
씨를 사방으로 퍼트리는 재주꾼이지요. 생명을 이어가는 수단이겠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김강좌	어린날들의 고운 추억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가슴 안에서 그리움처럼 이어갑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씨앗들 처럼요~!! 고우신 걸음해 주신 조한직 시인님 ~^^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길요 ~!!	8/25 06:34

양정훈

2015-08-25 03:12

톡톡톡 터진 봉숭아 씨방
하나하나 터질때마다 흥보의 박속에 보물들이
나온 것처럼 시인님의 소망 하나 둘
이루어 지세요


김강좌	기발하십니다. 양정훈 시인님~^^ 톡톡 터지는 봉숭아 씨앗들이 흥보의 박속에서 터진 보물들 처럼 느껴지신다 하시니 정말 보석같은 느낌이네요..~^^ 늘 그마음 그 느낌으로 향필 담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태풍피해 없으시길 빌면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5 06:37

김선목

2015-08-25 08:38

김강좌 시인님 봉선화 연정에 빠지셨습니다 ㅎㅎ
예리한 시선
봉숭아 씨방을 들여다 보시는 관찰력
시인님 만의 시어 톡 톡 톡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 행사 때 뵙시다 동기 시인님!


김강좌	작은 풀꽃들을 좋아하다보니 쪼그리고 앉아 눈맞춤을 잘 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지나가는 분들의 요상하게 바라보시는 눈짓을 받으면서요~^^ 늘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월 행사때는 얼굴뵙고 인사 드릴께요~^^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8/25 11:56

박희자

2015-08-25 08:46

'햇살 먹고 통통 영글어
톡톡 터진 복숭아 씨방'
달콤새콤한 싱싱복숭아
손에 쥐고 군침 돌리며
행복 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늘 부지런함으로 채워주시는
시인님의 향기에
행복으로 물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을 지나온 시원한 바람처럼
더 많은 사랑으로
행복하루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박희자 시인님~^^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참 좋은 계절이 되나 봅니다~ 향기로운 날들 아시고 늘 건안 건필 담으시길요~^^*	8/25 11:58

박미리

2015-08-25 15:25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습이 ...
음악 시간에 부른 봉선화를
떠올리며 손톱에 물들이고 싶어지네요 ㅎ
붉은 여름을 테칼코마니 하던
그날 그리워...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유쾌한 화요일 운행 하소서^^


김강좌	능선을 넘어오는 바람이 서늘하게 가을이 금방 스민듯 합니다. 이제 곧 들녘의 황금빛으로 물들어 질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농사는 짓지 않아도 왠지 마음이 넉넉해지거든요~^^ 박미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머무시는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채움 하시길요~^^*	8/27 07:36

곽철재

2015-08-25 23:54

봉숭아꽃은 많이 봤지만 씨방이 터진 것은 본 기억이 없네요. 꼭한번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세심한 관찰력이 부럽습니다. 톡톡 불꽃처럼 터진다고 하니 더욱 궁금합니다. 김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강좌	살펴보셔요 ~ 얼마나 신기한지 보시게 될겁니다~^^ 거리에 산들 산들 부는 바람도 하늘 높은 구름도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니의 가을도 넉넉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8/27 07:38

박춘규

2015-08-26 05:44

첫인사 올립니다
고운 시어에
통통튀는 마음
동화되었습니다
좋은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힐링하였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춘규 시인님~^^ 고우신 마음 실어 걸음해주신 향기 감사히 받습니다~!! 두루 두루 시인님들 서재를 살펴보시다 보면 시인님들마다의 맑으신 향기로 행복 해지실겁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7 07:41

윤춘순

2015-08-26 13:54

김강좌 시인님. 우렁 우렁 고운 씨방이 햇살먹고 통 통 영그는 . . .
시향이 곱게 지피우셨군요. 오랫만에 서제에 들려 인사 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윤춘순 시인님 ~^^ 한참 만에뵌듯 합니다. 동안도무탈하셨지요?~^^ 고우신 그 미소뵈니 얼굴을 뵌듯 행복합니다. 가을의 향기처럼 고우신 시인님의 그 미소 그모습으로 늘 건강하시고 기쁨의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7 07:44

정찬열

2015-08-26 16:14

김강좌 시인님"
"톡톡톡" 멋지게 지펴주신
건들면 톡하고 벌어지는
씨방의 연출
시심에 마음 담고 갑니다.

8월의 끝자락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우리 9월의 지회모임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김강좌	해지는 들녘으로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고 풀숲의 귀뚜라미 소리가 정겹게 들리니 어느새 가을이 스민듯 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맞이 되시고 늘 건안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	8/27 07:47

김희선

2015-08-26 22:43

봉숭아 씨방이
톡톡 터지는 소리가
정겨운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어쩜 이리 곱게도 그려놓으셨는지요..
고운 시심에 행복하게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김희선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로운 미소에 제 마음도 늘 기쁘답니다~^^ 톡 톡 터지는 봉숭아 씨앗처럼 시인님의 가을도 톡톡 신나는 가을맞이 되시길요~^^ 아름다운 날들 속에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8/27 07:50

서수정

2015-08-27 09:48

김강좌 시인님 인녕하서요
여름 햇살에 통통하게 영글은 봉숭아 씨방이
가을 바람에 톡톡 터지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항상 강건히시고 행복한 미소로 채워가는 가을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 실어 주신 서수정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탱글 탱글한 봉숭아 씨방 터트리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산들 산들 가을바람이 상큼한 계절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8/27 16:15

신승준

2015-08-27 14:19

딱
이 계절에 접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지난 여름 그 폭염을 견디어낸 생물은
그 결실을 하나 둘 풀어놓겠지요.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김강좌	봉숭아 꽃잎 진 자리에 탱글하게 영글은 봉숭아 씨방을 톡 건드리면 터지는 까만보석들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가을향기가 바람에 솔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맞이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신승준 시인님 ~!!	8/27 18:30

이정규

2015-08-27 20:16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난답니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목요일,
아름답게 단장 하시는 편하신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어느새 선선해지는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섬을 느낍니다~!! 이 가을 넉넉하게 채움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8/27 20:46

들꽃의 하루

가을 길목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준비 된 이별	44	김강좌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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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햇살 닮은 꽃	48	김강좌	2015-08-30

44	들꽃의 하루	50	김강좌	2015-08-27

43	톡 톡 톡	44	김강좌	2015-08-23

42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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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7월 풍경	48	김강좌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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