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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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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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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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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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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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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여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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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1-11-20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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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 곁에서
날씨가
가을을 떠나려 하는데
너는 왜 얼굴에 분칠을 한 체
살덩이를 드러내 놓았는가.
그 무더운 더위에도 꽁꽁 싸 메고
보여 주기를 싫어하더니
이제는 너의 마음에
달콤한 향기 모습이 보인다.
불덩어리가 이글거리는 너의 마음에
입술을 갖다 대기만해도
너의 달콤한 사랑덩어리가
내 마음에 전율처럼 퍼져오고
행복은 웃음 속에서 춤을 춘다.
당신이 내 마음을 사로잡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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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경
2021-11-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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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이이름을 홍기로 바꾸고
싶어요 ㅋㅋㅋ
정말 저와 잘 어울리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름보다는 별명으로
더 잘통하거든요,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요
떨리는 겨울사랑이 오겠지요
추운겨울밤에 전화 ☎선에서
그리움이 사무치는 (?) 소리가
들려온다면 시인님 께서는 어떤 말씀을
제일먼저 하시겠어요,
원경이는 그ㅡ말씀이 듣고싶어요,
그말씀이 궁굼합니다,
비밀이 보장되지 않는 서재에서
죄송하지만 제 피가 0 형 이거든요,
순수하고 아직은 오염이 되지않은
초록빛깔 청개구리 입니다,
개구쟁이 이어도 그냥 친구처럼
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세요,
항상건강하시고 홍기처럼 뜨거운 🔥글
마니 마ㅡ니 올려주세요,
아프지마시고 식사 꼭꼭 챙겨드세요,
오늘은 여기서 안 ㅡ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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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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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친구같은 시인님이 생겨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
12/5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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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