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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0-20 21:38

ㆍIP: 183.xxx.109

詩는 나의 행복

詩는 나의 행복 / 여 관 구

나는 詩를 몰랐었고
詩도 나를 몰랐었다.

어느 날인가
詩가 내 곁에 다가와 나를 툭 건드려
내 맘은 밤송이처럼 떡 벌어졌고

살랑대는 詩의 노래에 유혹되어
알밤이 쏙 빠지듯이
내 맘이 詩속으로 쏙 빠져들었다.

이 향기로운 詩의 속 깊은 맛
내 맘속에 출렁이는 詩의 노래들
나는 시상에 젖어 사는 것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기쁨인지

내 인생이 늦은 가을이 되어서야
깨닫는다.

김민지

2015-10-21 06: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행복이
제게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수한 시들이 영글어 풍성한 열매
맺으시길 간절한 맘으로 바래봅니다 ~~^^


여관구	김민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저의 서재까지 찾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마음이 시인님의 마음에 전해졌다니 감사한 일이지요. 먼지 지회모임땐 거리가 먼 관계로 살가운 이야기도 할시간도 없이 가셔서 좀 서운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27

장계숙

2015-10-21 10: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일상이
누구보다 아름답고 값진 하루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멋진글 소중히 보며 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시가 맺어준 고운 인연이 아닙니까. 시인님의 고운모습 뵈니 더 행복해 집니다. 이 좋은인연 시가 변하는 그날까지 마음은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4 17:36

안정순

2015-10-23 10: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에 시가 다가온다는 것은
그만큼의 세월이 흘러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삶을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잇다는 것이
더 없는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마음을 움직이게하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이름이 우리 볼링회원중의 한사람 이름과 같아서 시인님의 서재앞을 지나칠때면 들어가 보고싶은 마음이 컷었습니다. 용기가 없어 머뭇거리다 감히 드러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반갑게 찾아주심에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58

김강좌

2015-10-20 22:07

시의 향기 속에
취하신 시인님의
큰 기쁨과 환희심을 보는 듯.
한 올씩 빚어 내리신 시향에
크게 공감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머무름 합니다 ~!!
참 곱습니다~^^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마음과 공감을하시고 기쁜마음이 되시니 저도 얼마나 행복한지요. 시인님을 보면 시 한편을 마음에 담는 기분입니다.늘 함께하는 시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0/24 17:24

박정근

2015-10-21 07:40

시를 만나고
시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로서 서로 인연이 되었고 시를 접하는 것이 행복이면 더 무엇을 바라리요. 시인님 같은 마음이되어 즐거움을 같이하니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29

송수연

2015-10-21 09:13

시는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가만히 가만히 시인님의 심상에 빠져봅니다.
시란..내게있어서 시란...
생각을 한움큼 남기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꾸벅


여관구	송수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보며는 당찬느낌 꽉찬 느낌이 더는 것은 왠 일일까요. 모든일에 빈틈이 없어서 일까요.먼저 모임때 당찬모습을 느꼈습니다.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나 행동들이 좋았습니다. 시로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어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33

김이진

2015-10-21 10:47

이 향기로운 詩의 속 깊은 맛
내 맘속에 출렁이는 詩의 노래들
나는 시상에 젖어 사는 것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기쁨인지/

詩는 나의 행복

시인님의 글에서
시인님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을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이 가을 시향에 흠뻑 젖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더 향기로운 시를 쓰시고 사랑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는 우리의 행복이죠. 자기 나름대로 향기나는 시를 생산했다고 마음에 울림이 오면 얼마나 행복이 밀려옵니까. 우리시인님들이 모두 느끼는 감정이아니겠으요. 시인님 하루하루가 행복한날만 되세요.	10/24 17:39

김광섭

2015-10-21 12:17

詩는 나의 행복 ^^**
ㅎㅎㅎ!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어시고 온듯 않온듯 다녀가시니 시인님의 마음에 제가 들어갈 틈이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41

허정인

2015-10-21 16:49

행복하신 시어들로 젖어 머무름도 행복합니다.
늘 향기로운 시향으로 행복 안겨 주십시요. ^*^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한동안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이질않아 궁금했었습니다. 한참만에 뵈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언제나 예쁜모습 고운 미소로 찾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연은 끝이 없지요. 언제까지나 같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8:05

김기전

2015-10-22 11:10

여관구 시인님
저역시 늦게하는 글쓰는 재미에 빠저 삽니다
단풍 고은 이 가을 멋지게 보내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일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시로 정평이 나있는 시인님 오늘은 또 어떤 마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항상 기다려 집니다. 고은시로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10/24 17:43

박춘규

2015-10-22 17:14

아^^
시상에 빠져사는것이
행복이시니 아름다운 시들이 쏟아지는걸요
시들이 참 좋습니다
가을날 행복한 시심들로 가득 채움하십시요


여관구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시는 시인님의 시에비하면 아직 어린아이들의 시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존경합니다. 배우고도 싶구요.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항상 제 곁에 있어시길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45

정병근

2015-10-22 20:54

시를 사랑하는 좋은 글에 머무름 합니다
고운 계절에 아름다운 날만 가득하시길...
늘 행복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 만이지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세요.	10/24 17:47

곽철재

2015-10-22 22:37

이 향기로운 詩의 속 깊은 맛
내 맘속에 출렁이는 詩의 노래들
나는 시상에 젖어 사는 것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기쁨인지
~~~
기쁨으로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 속에
슬며시 피어오르는 행복감이 느껴져서
덩달아 저도 행복해집니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제옆에 계시니 힘이납니다. 시인님의 마음 따라가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가 맺어준 좋은인연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맘으로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51

주응규

2015-10-23 08:58

여관구 시인님께서 지핀 글향이 가슴에 가을빛으로 내려 앉아 마음을 단풍들게합니다
좋은 글향에 머물러 봅니다 글향 가득 피우는 가을되시고
건강과 행복도 함께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등단 선배시인님들의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되는 지요. 비록 늦게 시를 접하게 되었지만 늦은만큼 더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다가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7:54

유필이

2015-10-23 19:41

마음속에 뙤아리 틀고 있는 수많은 시어를 맘껏 뿜어내세요~
시로인해 행복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연관구 시인님~늘 향필하시기를 바랄게요~~^^* 건강 하시구요~


여관구	유필이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 잃지않고 미소가 스며나오는 행동에 지회 회원님들의 마음이 녹습니다. 따스한 미소가 곱고 마음 씀씀이가 넓어신 회장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지회 잘 이끌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18:02

윤춘순

2015-10-27 14:51

잠재되어 있던 시심을 밤송이터지듯 내게로 왔다.
늦은감이 있다지만 그대신 기쁨이 몇배가 되시리라 여깁니다.
시를 알고부터 세상이 너무아름답게 바라볼수 있으리니 . . .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날마다 기쁨 만끽하며 고운글 많이지피우시길요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알밤 빠지듯이 언제 오셨는지 몰랐습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좋은 이웃이라는 것이 자기 자랑하지 않고 남몰래 선행을 하는 시인님 같은분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가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00

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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