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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2-08 19:49

ㆍIP: 125.xxx.56

향기의 무게

향기의 무게 / 여 관 구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만 들어도
내 마음 이렇게 설레는데

당신의 목소리에서 풍기는 향기는
내 마음을 이렇게 두근거리게 하는데

저 꽃들의 대화 속에는
어떤 설렘이 들어 있을까?

저 꽃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두근거림이 돌아다닐까?

내 맘속에 타오르는 불꽃은
당신 마음의 향기로 끌 수가 있지만

저 꽃들 속에 이글거리는 열정은
벌들이 감당 할 수 있을까?

나는 당신 마음의 향기와
꽃들의 향기무게를 마음으로 달아봅니다.

박순애

2015-12-10 13: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의 무게
꽃의 향기도 좋지만
마음의 향기에 한 표요^^
시인님 아름다운 향기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관구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향기는 시인님의 목소리와 마음의 향기가 최고죠. 항상 같은 마음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위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소서.	12/11 20:10

이정규

2015-12-09 19: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의 무게 ...
여관구 시인님~~ 올려 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번에 또 대경지회 중책을 맞아 수고하시겠습니다. 여러 시인님들에게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세요. 힘이 닫는한 열심히 참석할께요. 건강하소서.	12/11 19:58

박미향

2015-12-09 03:3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를 마음으로 달아보는 시인님 향기속에 묻혀 행복한 마음도 달아봅니다,,


여관구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이름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시인님이 다녀가신곳은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저의 서재도 역시 향기로 가득하군요. 감사합니다.행복하소서.	12/11 16:01

배정이

2015-12-08 20:21

양팔 저울 대령합니다.
시인님, 마음으로 달면 거시기 하니께
확실하게 저울로 달아보심이 어떠하신지요??ㅎㅎ
시인님, 향긋한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제 마음의 향기 예쁘게 봐 주세요.^^


여관구	시인님의 양팔의 저울이 더 정확할까요. 양팔의 저울은 일반저울이고 마음의 저울은 금을다는 금저울이지요. 그러나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는 제 마음의 향기보다 무거울것 같네요.건강하시고 기쁨가득한날만 되소서.	12/11 15:51

김강좌

2015-12-08 21:11

산들 바람의 향기도
달수 있을까요?~
마음의 향기. 꽃들의 향기,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으로
무게를 달았을때
그 향기는 천리를 가겠지요?~^^*
늘 그모습 그향기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여관구	봄바람의 무게와 여름 바람의 무게가 다르듯이 산들바람의 향기도 내맘으론 달수가있지요. 항상 시인님의 향기를 저의 서재에 두고가셔서 재서재는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기쁨들로 가득한 날 되소서.	12/11 15:57

장계숙

2015-12-09 06:42

꽃들의 향기까지 챙기시니 시인님의
마음 향기가 더 무겁지 않을까요.
누구나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분좋은 향기를 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고운글 마음으로 봅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는 뭇사람들을 사로잡는 마음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언제 까지나 그향기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12/11 16:06

박정근

2015-12-09 07:03

향기의 무게...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을 부피와 무게,
참으로 아름다운 시향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오늘도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그리고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감투의 무게만큼이나 임무도 힘들것으로 믿습니다만 능력이 있으시니 잘 이끌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저도옆에서 열심이 협조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에서 시인님의 마음에 향기를 달고가심에 고맙습니다.작은기쁨들이 꽉찬 날들만 되소서.	12/11 16:12

김이진

2015-12-09 12:17

이 겨울
시인님의 가슴에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로
꽃의 향기로 가득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의서재를 찾아주심에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향기나는 삶살고싶어 써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1 19:30

권태인

2015-12-09 13:34

여관구 시인님.
올려주신 옥구에 푹 빠져 봅니다.
당신의 향기와 꽃 향기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울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고운 시향 속에 빠져서 즐기는 커피 한잔이 좋은 시간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전 지금 감기와 전쟁 중입니다. ㅎ


여관구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향기 무게는 저보다 권 시인님이 더 무거울것같고 꽃향기 무게보다 사람 마음의 향기가 훨 무거울거라 생각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날만 되소서.	12/11 19:34

김광섭

2015-12-09 14:28

향기의 무게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서로 나눈 따뜻한 사랑의 인사말과 미소로
오늘 따뜻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희망이 가득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위로덕분에 열공하고 있228462119

여관구	댓글을 올렸는데 잘못되어 수정이 않되네요. 죄송합니다. 일하면서 시간날때마다 휴대폰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12/11 19:54

김선목

2015-12-09 20:23

당신 마음의 향기와
꽃들의 향기무게를 마음으로 달아봅니다/
"향기의 무게"
누구의 향기가 무거울까 가벼울까요
마음의 향기는 무거운 것이 .......
꽃과 당신의 향기는 향기 자체로 좋은걸 어떡합니까
추위에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힘을 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주시니 고맙습니다. 향기의 무게를 달아보니 또진 개진 이더군요. 제 마음에 저울이 고장인가? 시인님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소서.	12/11 20:02

유필이

2015-12-09 22:19

꽃 향기가 아무리 향기롭다 한들~
아름다운 성품을 가진 사람의 마음이 향기에 비할 수 있을까요~
여관구 시인님~
너무나 향기롭고 고운 시향~잘 감상하였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여관구	유필이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향기의 무게는 역시 지회장님의 향기무개가 무겁지요. 또 한해가가고 지회일을 또 하시게되어 힘더시겠습니다. 다 능력이 있으시니까요. 저들은 믿고 따르기만 하겠습니다. 힘이되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복하소서.	12/11 20:07

홍은자

2015-12-10 19: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 서재 다녀가시면서 남겨주신 마음에 답하러 들러
맑고 향기나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홍은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인연인데 시인님의 방을 지나칠수없어 문안드렸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서재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2/11 20:14

문익호

2015-12-11 01:19

저 꽃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두근거림이 돌아다닐까?

ㅎ~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꽃들의 두든거리는 설레임과 마음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ㅎ~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먼저 저의 서재문을 두드렸네요. 저도 시인님의 서재를 지나칠때마다 녹크하고 싶은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인연으로 서재를 다녀가시길 바랍니다.저도노력 할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12/11 20:19

주응규

2015-12-11 10:16

여관구 시인님 가슴으로 지펴 놓은 글향에 쌀쌀한 날씨지만 온기를 살라봅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 바쁜 12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올 한해 되십시요
늘 축복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의 위로가 힘이됩니다. 날씨도 쌀쌀해지는 바쁜 연말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소서.	12/11 20:22

정찬열

2015-12-11 16:17

이글거리ㅏ는 열정의 향기
그열정을 벌들도 힘들겠지요
여관구 시인님~!
향기의 무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날들이 되세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이달도 중반전으로 들어섰네요. 이제 바쁜 연말입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모습으로 도와 주심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건강하소서.	12/11 20:26

윤춘순

2015-12-12 13:28

향기의 무게 서로가 무겁다고 하진않겠지요. 향기니까.
저 높은 분은 아실까. 참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멋진 주말 행복하시고 기쁨도 넘치셨으면 합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가 시인님의 서재까지 갔던모양이지요. 역시 향기는 좋은것입니다. 꽃 향기나 사람의 마음향기나 향기를 맞을 자격이 있는 시인님들 입니다. 언제가 같은 가족으로 함께함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12 20:21

안정순

2015-12-13 13:23

사람의 좋은 향기는
온몸을 채움하고도 남음입니다.
그 무게를 어찌 비할 수 있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람 마음에 향기가 최고죠. 그러나 사람마다 다 좋은 향기는 가지고 있으나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문제지요.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마음의 향기를 뿜어낸다면 아마 이세상은 천국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12/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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