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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0-18 17:06

ㆍIP: 125.xxx.15

눈 물

눈 물 / 여 관 구

사랑은 내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만들어 놓았고

이별은 내 마음에
출렁이는 파도를 만들어 놓았다.

슬픔은 내 마음에
수문을 열어 놓았고

그리움은 내 마음에
호수를 만들어 놓았다.

아~~
사랑은 내 마음에
눈물이구나.

박춘규

2015-10-19 18:0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이별은
슬픔은
그리움은
사랑은 내 마음의 눈물이로구나
아픕니다
사랑이 눈물이어서
대경모임때는
즐거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행복한날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박춘규 시인님 좋은 인연이 되어서 고압습니다. 모임때도 뵈니까 든든하고 자비롭고 오래된 친구같이 좋왔습니다. 언제까지나 맺은인연 끈질기게 이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부지런도 하시더군요. 부러울정도로 활동량이 많아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0 21:23

국순정

2015-10-18 23:3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슬픈 사랑의 눈물이
호수를 만들고
그 사랑 잊을수 없어
가슴에 강물이 흐르니
이렇듯 아름다운 시향으로
테어날수 있음이지요
휴일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향필하소서~^^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물의 의미도 모르면서 글을 쓴것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생 후반전 까지 살면서 눈물의 살은 되도록이면 멀리할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어디 노력만으로 되던가요. 앞으로는 제옆에있는 사람의 눈물은 보이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시인님 넉두리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0 21:17

김희영

2015-10-18 22: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물의 의미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 햇살 이슬처럼 반짝이는 눈물은,
시인님 맑은 가을날 익어가는
오곡의 풍요로움과 함께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물은 슬픔의 눈물도 있지만 기쁨의 눈물도 있지요. 슬픔의 눈물도 흘리고 나면 마음또한 가벼워지기도 하지요. 시인님 삶이란 눈물이 없어야 겠지만 어디 눈물없는 삶을 살수가 있어야지요. 남은 인생은 눈물없는 웃음많이 가득한 삶되시길 바랍니다.	10/20 21:12

김강좌

2015-10-18 18:52

아침 햇살에 빛나는 이슬처럼
눈물의 향기를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고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눈물사랑은 않해보셨지요. 곱게자라 예쁜사랑만 해보셨을것 같아요. 눈물 사랑을 해본 사람은 더 공감이 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눈물 사랑은 하지마시고 행복한 사랑만 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소중한 사람으로 사랑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0/20 21:06

정회선

2015-10-18 19:41

크 아 ---
이별은 출렁이는 파도를
슬픔은 수문을
그리움은 호수를
아 - 사랑이여 ...
시인님의 눈물에 사랑 가득 ...
행복하소서. 이 가을에도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저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 되었군요. 삶이 어디 눈물이 없을수 있겠습니까만 되도록이면 눈물사랑은 않하는것이 삶에 보템이되죠. 시인님 옆에 계신 사모님께 사랑 많이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0 21:09

김광섭

2015-10-19 12:09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하네요...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시는지요
낙엽이 온 동네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즐겁고 힘찬 새한 주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셨더군요. 한번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서는 부러울수밖에 없습니다. 가문의 영광이고요. 아뭍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소서.	10/20 21:20

안정순

2015-10-19 21:30

사랑하는 가슴은
행복한 순간에도 눈물이 흐르고
애달픈 그리움에도
이별의 슬픔에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흐른다는 걸~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눈물을 가져오는 것 같더군요. 지금은 모던것을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사랑의 욕심은 아직까지 내려놓기가 좀. 오늘도 시인님들의 사랑받으며 행복해 합니다. 시인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0/20 21:27

김보규

2015-10-20 00:01

아,
그 누가
눈물의 씨앗을 뿌리고 갔던가요?

달콤했던 사랑인 줄 알았는데
시인님의 마음을 온통 아픔으로 만든 그 사랑
사랑은 아파서도 기뻐서도 흐르는 눈물이니요 ...
이 가을에도 아름다운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시인님이 있어 눈물이 마릅니다. 위로해 주시는 시인님들이 있어 위로를 받습니다. 사랑은 이별은 슬픔을 함께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2 06:55

김선목

2015-10-20 00:2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사랑은 내 마음에 눈물이구나./
사랑은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다가
이별하고 슬퍼하고 또다시 그리워하는 반복이지만
좋아하는 것은 반복이 없다
진정 좋아한 사람을 사랑한 눈물은
소중한 눈물이지요
소중한 사랑을 위하여 가을을 마십시다 국화주~
시인님 늘 편안하십시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을 마시며 슬품도 아픔도 함께마시며 마음에 위로를 받아야 겠지요. 사랑은 아픔이고 눈물이고 슬픔이지요. 마지막사랑 평생을 옆에서 나를 위하여 애써준 아내를 사랑하며 그사랑 끝까지 지키며 행복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운 사랑 하며 삽시다. 행복하소서.	10/22 06:58

박정근

2015-10-20 07:54

그리움은 내 마음에
호수를 만들어 놓았다....,
깊이를 알수 없는 호수 그 보다 더 깊은 시향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행복한 가을을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 나의 지킴이 고맙습니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지요.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좌절하거나 슬프하지말자 사랑없인 못사는 삶이니까.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07:01

곽철재

2015-10-20 15:31

눈물이어도 사랑은 좋은 것이겠지요?
눈물이 호수를 만들어도 시랑에서 헤어나올 수는 없겠지요?
여시인님. 아름다운 가을에 많이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와 주심에 힘이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으로 마음을 열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힘이되는 이웃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소서.	10/22 07:03

구은회

2015-10-20 20:29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낙엽은 시인의 눈물이라고
그 누구가 말을 했던가
쓸쓸한 갈밤
보일러 트시고 따습게 줌세요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도 깊어가겠지요. 시인님의 마음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07:05

김기전

2015-10-22 11:12

여관구 시인님
그리움으로 빚어낸 눈물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같이 예쁜 사랑으로 빗어내질못했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깊은 시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날 보네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2 14:15

권태인

2015-10-24 09:19

여과구 시인님.
사랑의 눈물은 끝이 없는 샘물과도 같겠지요?
사랑, 이별,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후배 될터이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관구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경지회에 유망한 시인님이 등단하셔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우선 등단을 축하드리고 먼저 모임땐 김민지 시인님으로 부터 약간의 소개는 알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좋은글 많이 쓰세요. 좋은날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0/26 21:09

윤춘순

2015-10-27 14:55

여관구시인님. 눈물을 가둬서 호수가 되고
시어가 되어 밖으로 용솟음치는 눈물.
너무 멋지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출근이 늦었습니다. 눈물자국 닦느라고 보지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슬픔의 눈물 보다는 행복의눈물을 닦을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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