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1-25 10:29

ㆍIP: 121.xxx.130

한 알의 무게

한 알의 무게 / 여 관 구

한 알의 생명이 눈을 뜨고 아장아장 걷더니
인고의 세월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어둔 가슴 환하게 밝히는 태양의 햇살에 매달려
마음을 채웠다.

인고의 세월이 이삭으로 내밀고
한 알 한 알마다 가득가득 채워지는 무게 속에는
햇살의 무게
땀방울의 무게
사랑의 무게들이 마음을 한가득 채워
겸손한 마음이 되어 고개를 숙인다.

나는 한 알의 무게 속에 담겨있는
사랑,
땀방울,
정성이
내 혀를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감사의 무게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담으며
의욕이 넘치는 또 다른 삶을 살리라.

사방천

2015-11-28 14:0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의 고운시
한알의 무게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담으며
의욕이 넘치는 또 다른 삶을 살리라.

아름다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응원을 해주 심에 감사를 느낍니다. 한톨의 쌀알속에 담겨있는 그 소중한 무게들 우리는 밥을 먹을때마다 감사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52

윤춘순

2015-11-27 18: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한알의 무게속에 담겨있는 사랑 땀방울 정성이 담긴
내 혀가지나갈때아다ㆍㆍㆍ
곱게 지펴주신 글향에 감사히 머물어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님이 외국에 계신다구요. 지회 모입때 뵙기를 바랬습니다만 모처럼 고국을 방문하고 보고싶은 엄마를 찾아왔는데 함께해야지요.반가웠겠습니다. 좋은시간 잘 보내시고 또 뵈올때까지 건강히 잘계십시요.	11/29 17:50

국순정

2015-11-25 10:4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통통하게 살오른 한알 한알이
우리의 허지김을 채워주고
그로 인해 오늘도
웃으며 살아가고 있지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안고 가자요~^^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사진을 보면 통통한 쌀알의 모습을 연상하게합니다. 예쁜 모습들이 제 서재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지금은 한톨의 쌀알을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지 않지만 쌀이 주식일떈 얼마나 소중한 양식 이었는지요. 꽁보리밥도 못먹던 시절엔 쌀밥이라면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시절도 있었지요. 추억해 보았습니다. 행복하소서.	11/29 17:17

배정이

2015-11-25 10:46

얼른 가을의 벼가 떠오릅니다.
시인님,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편안하세요.
한 알의 무게. 감사히 보고 물러납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늙지 마소서. 맞습니다. 우리들의 주식인 한알의 쌀의 무게지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제 곁에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본회 모임때 뵙고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12

김강좌

2015-11-25 10:50

한톨의 쌀알이 우리몸의 일부가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와 땀방울로
이루어졌다 는걸 압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한톨도 소홀해서는 안되는듯 합니다~^^
고우신 시인님의 마음 살짝 옅보며
기쁘게 머무름 합니다~^^*
늘 건안 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직장생활할때도 농사짓는 일과 관련된 일을했고또 농사도 지어보았기 때문에 한톨의 쌀알이 어떻게 생산이 되고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고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예쁜모습으로 옆에계셔주셔서 행복합니다. 본회 행사때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11/29 17:20

박춘규

2015-11-25 16:10

여관구 시인님
한알의 무게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셨군요
시인님의열려있는 시심에
부러워 합니다
한알의 씨앗이 영글어
좋의 시란 알을 낳아으시나 봅니다
고운 마음씨까지 읽을수 있어
감동입니다
항상
그자리에서 존경의 대상이시길요


여관구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반가운 얼굴 뵈울까 했는데 조금 서운했습니다.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서로의 생활이 다르다 보니 만나뵙기가 힘듭니다. 지회모임 아니면 어려운대 하필 또 일이생기면 못만나니 시인니미의 고운 마음을 만날수가 없어 서운했습니다. 가족같은 모임으로 지회모임이 잘 발전하고 있으니 조만간 만날수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11/29 17:25

정병근

2015-11-25 16:31

한 알의 무게에 그동안 모든 아픔속에 태풍 천둥 벼락, 이 있었고
그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이 있었을 것 입니다.
수없는 시련과 시간을 보내며 한 알이 탄생 되기까지······.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어속에서 많은 배움 얻어갑니다.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알의 쌀알이 생기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었겠습니까. 시인님도 그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 농사를 지어보셨는지요. 그 소중하던 쌀이 이제는 뒤로 밀리고 땀방울의 소중함이 희석이 되는것 같아 조금은 서운하군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28

구은회

2015-11-25 17:08

식사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시인님
나이 드시면 밥이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꼭꼭 씹으시고 꿀꺽 삼키셔요,,,,ㅎㅎ
늘 행복하시길,,,,,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알의 쌀알을 소중하게 여기고 온 세월입니다. 지금은 그 가치를 옳게평가를 해주지 않지만 그 시절에는 얼마나 소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약이지요.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없어서는 않될 보약.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31

정회선

2015-11-25 22:00

자연이 주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며 살아야 할텐데 .....
한 알 속에 담긴 은총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일진데 ...
시인님의 시심을 감상하고 생각에 잠겨 봅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밥을 먹을때 마다 자연이 주는 은혜에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쌀알속에 담겨있는 고마음과 감사합을 우리는 매일먹고 있지요.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함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되 지금 쌀은 다른식품으로 뒤로 밀려있어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37

박정근

2015-11-26 14:09

한 알 한 알에 담긴
소중한 땀과 수고를 되세기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으로 귀합니다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평안히 지내시고 주말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땀의 가치를 알려면 땀을 흘려봐야 하듯이 쌀의 소중함을 알려면 농사를 지어봐야 소중함을 알것입니다. 요즘 한알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항상 저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1/29 17:40

곽철재

2015-11-26 17:30

한 알의 열매 속에 담긴 의미를 멋지게 풀어내셨군요.
수많은 세상 모든 것들의 수고로움과 땀방울을 생각하며
의미 깊은 시심에 젖어 봅니다. 여시인님, 모레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다운 모습을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사람 저의 옆에계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맺어 이렇게 좋은 가족이된것 행운입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소서.	11/29 17:43

김이진

2015-11-27 10:01

사랑,
땀방울,
정성이
내 혀를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감사/

시인님 오늘도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쌀이 주식이되겠지요. 한톨의 쌀알이 생산되기까지의 시련과 고통을 알면 그 소중함도 더 알터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밥은 보약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46

주응규

2015-11-27 14:00

여관구시인님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곱게 피우신 고운 글향에 온기를 지핍니다
겨울 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보람된 나날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11월도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추울때도 되었지요. 올해는 추위가 늦게오는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47

곽종철

2015-11-28 23:38

여관구 시인님,
계절의 이별 앞에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겨울 맛을 보여주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편안한 밤 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곽철재 시인님이 저의 옆에 있어 얼마나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지요. 시인님 볼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한 날만 되시고 건강하소서.	11/29 17:55

김광섭

2015-11-29 11:57

한 알의 무게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마음만은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알의 쌀속에 담겨있는 땀방울의 가치가 요즘 희석되는것 같아 안탑깝습니다.농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앞으로 땀방울의 가치를 알아줄날이 있을까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9 17:57

작은 기쁨들의 천국

행복한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4	그리움에 핀 꽃	46	여관구	2015-12-19

103	꽃들의 소망	39	여관구	2015-12-14

102	웃음꽃이 활짝 핀 사람들	41	여관구	2015-12-11

101	향기의 무게	38	여관구	2015-12-08

100	변 덕	38	여관구	2015-12-05

99	마음의 꽃향기	38	여관구	2015-12-01

98	작은 기쁨들의 천국	41	여관구	2015-11-29

97	한 알의 무게	30	여관구	2015-11-25

96	행복한 마음	34	여관구	2015-11-22

95	웃음 꽃	28	여관구	2015-11-19

94	행복으로 가는 길	20	여관구	2015-11-16

93	입술의 열매	36	여관구	2015-11-13

92	또 다른 삶	32	여관구	2015-11-09

91	욕 심	37	여관구	2015-11-07

90	당신이 옆에 있어 행복한 나	30	여관구	2015-11-03

89	구절초	32	여관구	2015-10-29

88	내 인생의 주인공	26	여관구	2015-10-26

87	이 별	30	여관구	2015-10-24

86	詩는 나의 행복	32	여관구	2015-10-20

85	눈 물	30	여관구	2015-10-18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