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0-26 21:19

ㆍIP: 183.xxx.211

내 인생의 주인공

내 인생의 주인공 / 여 관 구

꽃들은
빨간 웃음, 노란 웃음, 향기 웃음을
눈으로 웃지만

우리들은 행복한 웃음을
마음으로 얼굴로 몸으로 웃습니다.

꽃들의 웃음은
빗물로도 씻어 낼 수 없지만

우리들의 웃음은
눈물로 씻어 낼 수가 있습니다.
웃음은 곧 행복입니다.

마음의 행복을 씻어내려 하지 말고
마음의 슬픔을 가두어 두려하지 말자

인생의 짧음을 한탄하지 말고
인생의 행복을 찾아 누리면서 살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니까.

백낙은

2015-10-29 09: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시심이 넘처서 폭포수처럼 솓아 지는군요.
부럽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 즐감하였습니다.
출간 준비도 잘 되리라 믿습니다. 건필 향필 하소서.


여관구	백난은 목사님 저의 서재까지 찾아오셨군요. 바쁘실터인데도 찾아주심에 하해와 같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든든한 맞형님같으신 시인님 활동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제가 시인님 나이가 되었을때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45

사방천

2015-10-27 09:5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이곱게 내린
내 인생의 주인공
인생사리는 자기가 알아서가는길이지요
세상살이는 누가 식혀서살아가는것이아니람니다
고운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 입니다. 건강히 잘 계셨지요. 인생살이가 만만치않아 내인생을 내가 주관해야 하지만 살다보면 자식들을 위한 삶을 살고있으니 말입니다. 부모의 도리를 다 못하는 것인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20

성경자

2015-10-28 19: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행복한 마음이 저절로 솟구치는 듯
고운 시향에 편안히 머물러 봅니다

상당히 추워졌어요
옷깃 여미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은 외모로 보기에는 자기인생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잘 이끌어 왔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아름다운 삶 건강유의 하세요.	10/29 20:41

김강좌

2015-10-26 21:31

내 인생의 주인공~!!
공감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자신을 위한 삶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라도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이룰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의미담긴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늘 건안 건필 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담으시길요~!!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일등으로 오시는 단골손님 도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가 아니라 자식들 이지요. 세월이 지나간 흔적들이 있는 이들은 나보다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았기 때문에 내 인생은 노후에나 찾을까 젊은 날의 내 인생은 없었습니다.지금 우리문인들은 모두 자기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언제나 자기만을 위하여 살가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0/29 19:53

장계숙

2015-10-26 23:10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시인님의 당부 같습니다.
온 몸으로 마음으로 웃으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웃음속에는 향기만 있지 감정이 없습니다. 인간들의 웃음속에는 향기와 감정이 있지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향기웃음 웃고 삽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0/29 19:56

김창환

2015-10-27 01:42

깊은 밤입니다.
바람이 약간 스산합니다만
오색 물든 가을의 단풍에
가을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뜨거운 가슴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인님의 ‘내 인생의 주인공‘ 시향에 머물며 추구하는 행복의 밤을 그려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생각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나라의 모든 부모들이 자기 인생을 자식들에게 주고 자기인생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의 인생은 어떨까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생각이 자기위주로 먼저 생각을 하지 남을 아니 부모는 두번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내인생 내것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10/29 20:10

박정근

2015-10-27 06:53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는 노란 이파리를 눈물처럼 떨구며
가을 영화의 주인공되어 더 깊은 가을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 멋진 시향에 공감으로 다녀가며
행복한 가을, 이 가을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기 주관을 가지시고 살아가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자기 인생은 본인것이죠.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이 있겠습니까만 우리가 살아온 인생은 내것이 아니게 살아온것도 같습니다. 시인님은 아니신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0/29 20:14

박춘규

2015-10-27 09:26

우리들의 웃음은 눈물로 씻어 냅니다
가을비와함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향필하시구요


여관구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이 자라온사고와 지금세대들의 사고 방식이 다르지요. 내 인생은 끌려다녔고 지금의 아이들의 인생은 자기가 끌고가고 다른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16

김이진

2015-10-27 11:2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이니까./

좋은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은 내것이지요. 허나 자식들을 생각하지 않을수없어 내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지요. 자식들의 장래를 위하여.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30

김광섭

2015-10-27 12:34

내 인생의 주인공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주위에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이번 한주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가을의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비오고 난뒤 추워지내요. 가을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10/29 20:32

윤춘순

2015-10-27 14:44

내 인생 주인공은 나이니까. 멋진시향 공감합니다.
웃으며 살면 행복해 지지요. 아름다운가을날
추억 많이 담으시고 기쁨 가득 누리시길요 여관구시인님.(^-^)v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생이 나하고심은대로 하고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마음대로 않되는 것이 또한 인생인가 봅니다. 시인님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을 찾으며 삽시다.	10/29 20:34

김기전

2015-10-27 21:25

여관구 시인님
내 인생의 주인공 깊이 공감하지만
어쩌지 못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깊어가는 가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인생이 내 하고싶은대로 다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주관하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9 20:36

배정이

2015-10-28 09:09

그래요 시인님~
못난 사람이 인생의 짧음을 조물락거리고 한탄하지요
할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바빠죽겠그만~ 그쵸!~ㅎㅎ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드는 시인님!~
유쾌한 수요일 잼나게 보내세요.~ 굳바이!!~~^^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주관이 뚜렸해서 자기 인생을 자기 주관대로 이끌고 가시리라 믿습니다. 바쁘게 사는것이 내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0/29 20:39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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