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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9-05 20:05

ㆍIP: 218.xxx.94

마음의 모양

마음의 모양 / 여 관 구

바위는 생명을 키우지 못합니다.

그러나 품어 안는 마음이 있으면
바람이 흙을 날라 오고
세월이 낙엽을 가지고 오고
새들이 씨앗을 심어놓으면

그 가상한 마음이 아름다워
해님은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생명을 키웁니다.

그릇의 모양에 따라서
비를 가두어 생명을 키우듯이

우리들도 마음의 모양에 따라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고
삶의 색깔이 달라지겠지요.

공재룡

2016-09-05 20: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음에도 모양이 있다
하신 시인님의

심오한 시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각자의 살아오는 길도
직업도 다르게

환경이 다르게
살아온 우리의 삶이지요

내 마음안에
행복과 불행이 동거하지요

어느 모양의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우리가 사는 삶에
맞는 꽃을 피우겠지요

우리네 삶
빛깔과 향기는 달라도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은
닮은 꼴이라 생각 해 봅니다.

가을이 익어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

알찬 열매 가득차고
넘치는 가을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길게 말씀하시는 것도 관심이시겠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협회를 위하여도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시인임 같으신 분들때문에 협회가 잘 운영 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까지 챙겨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17:43

조동선

2016-09-06 05: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벽 공기가 상쾌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마음의 고향 색과 모양이 다른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하옵고 건강 챙기시며
화사한 화요일 보내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언제나 시인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시인님의 서재를 그냥 지나치거던 불러세워 주세요. 다른생각하며 걷다보면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37

배갑병

2016-09-06 15: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또 주신 교훈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여관구	배갑병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이되어 이렇게 자주 뵙게되니 좋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건강하시고 올가을엔 좋은일이 가득하소서.	9/8 20:43

김기전

2016-09-05 20:17

여관구시인님 마음의 모양..
우리들도 마음의 모양에 따라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고
삶의 색깔이 달라지겠지요~~
깊이 공감하며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번주도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지런 하시던이 일등으로 축하를 해주시려 오셨습니다. 항상 마음을 열고 찾아오심에 행복합니다. 가을인데도 낮기온은 높군요.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9/8 17:35

구은회

2016-09-05 20:20

바위 틈에서도 나무는 자라고 꽃은 피어납니다
비가 오면 온 몸으로 그 비를 다 맞고
한여름을 나고
한겨울을 나고
세월에 할퀴어도 묵묵히 그 자리에 서서
작은 나무에게
작은 꽃잎에게
마음을 나눠주며 한 생명을 키워내지요

몸을 내어주고
마음을 덜어 준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연에서 배울것이 많지요. 자연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9/8 17:38

오석주

2016-09-05 20:39

공감합니다
"그 가상한 마음이 아름다워
해님은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생명을 키웁니다.,,

더 할말이 필요할까요?
아름다운 마음 보고
햇님이 알어서 생명을 키워 주는데요
고운 시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마음 두고가셨군요. 힘이되어 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저에겐 큰 힘이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9/8 17:46

배정이

2016-09-05 21:01

다가오는 추석에는
마음의 모양이 모두 고아서
외롭고
아픔에 인해 지친 이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합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세요. ^^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명절때만되면 불우한 이웃이 생각 날까요. 마음이 즐거움을 혼자누리기 미안해서겠죠. 이 좋은 계절에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옆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갑시다.	9/8 17:50

석옥자

2016-09-05 22:22

시인님! 마음의 모양
웃고 울고 생명력을 키우는
색깔도 다르고 마음의 모양도 다른
공감된 시향에 마음 엊어보고 갑니다
가을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큰 힘을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17:53

장계숙

2016-09-05 22:26

아름다운 시심으로
삶의 마음을 헤아리시니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을주시는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9/8 17:57

고경애

2016-09-05 22:35

"우리들도 마음의 모양에 따라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고
삶의 색깔이 달라지겠지요".

맑고 깊은 시심에 내 마음의 모양은 하고
물어봅니다 똑같은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삶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요
고맙습니다 깊은 마음 글 가슴으로 담아가요 시인님
올 가을엔 꼭 이루고 싶은 소만 다 이루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같은 마음이되어 공감해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우리들의 마음은 마음의 모양에 따라 넓이와 모양이 다르듯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리라 믿습니다. 예쁜 마음의 모양으로 행복한 생활 누리소서.	9/8 20:30

김인숙

2016-09-05 22:51

우리들의 마음의 모양에 따라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음을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심에
아름다운 행복꽃이 피어
늘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 주시니
언제나 행복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시인님이 저의 서재에 와주심에 저의 서재는 행복으로 넘칩니다. 같은 마음으로 담아주심에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9/8 20:32

구분옥

2016-09-05 22:55

시인님 보약 같은 아름다운 글에
저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멋지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 제가 잘 보관했다가 찾으로 오시면 드리겠습니다. 마음의 크기를 저와 한번 제어보고 시인님의 마음에 맞추어 보려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34

백설부

2016-09-05 22:56

품어 안는 넓고 고운 마음빛을
담고 싶은 운치있는 밤입니다
늘 고운시심에 한수 배워 갑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함이 몸에 베인 시인님 같은 마음이 되어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9/8 20:35

이정규

2016-09-06 06:04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
즐건 하루가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들 마음의 모양이 다른 관계로 생각도 다르고 보는 눈도 다르겠지요.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일을하다보면 혹시라도 나쁘게 생각하는 마음의 모양도 있습니다. 이해하시고 마음의 모양을 예쁘게 하소서.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39

김광섭

2016-09-06 12:06

마음의 모양^^**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가을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시는 일 잘 풀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맞이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아이 참^^**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하늘에 구름의 모양이 시시각각 다르듯이 사람의 마음의 모양도 시시각각 다릅니다. 언제나 좋은 모양으로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1

한혜리

2016-09-06 19:28

여관구 시인님
마음의 모양 ᆢ
이쁜마음으로 마음의 모양도
이쁘게 하겠습니댜
고운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씨익~~


여관구	한혜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이름도 예쁘듯이 마음의 모양도 예쁘리라 생각이됩니다. 언제나 예쁜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4

경규민

2016-09-06 22:31

그렇습니다.
마음 먹기에 삶의 모양도 색갈도 크기도 달라지지요
시심에 곰감하며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추석이 오고있네요 즐거운 명절되시고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5

김이진

2016-09-07 10:21

마음의 모양에 따라
많은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고
삶의 색깔이 달라지겠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귀한 글에 발길 머무름하여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걸었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좋은지요. 항상위로 해심에 큰 힘을 낼수있습니다. 건가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7

장병길

2016-09-07 13:56

시인님의 고운 글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따뜻한 가을 날씨만큼
풍성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경지회 시인님들은 댓글에 많이 인색한데 시인님과 몇분의 시인님들은 부지런하고 관심이 많아서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한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9

홍대복

2016-09-07 14:41

시인님!
가을 바람이 시원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안부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이제 가을 입니다. 아직도 낮에는 좀 더운 기온이 있습니다만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9/8 20:51

김남기

2016-09-08 09:43

시인님
마음의 모양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고 기쁜 날들 되소서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가격했습니다. 제가 먼저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기를 저도 노력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가을 되소서.	9/8 20:54

윤춘순

2016-09-10 13:04

마음의 모양. 깊이있는 시심에
머물음하며. 마음모양을 들여다 보게되네요.
잘 지내시죠? 여관구 시인님.
늘 열정이 넘치듯이 시향 꽃이 활짝 피는군요.
부러워 하며~~~^^*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늦어도 꼭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격려의 글을 남겨주심에 큰 힘이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9/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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