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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2-02 10:10

ㆍIP: 117.xxx.129

"끼"

“끼“ / 석옥자

사람은 있는 “끼”를 다듬어 발휘하면
인생 삶의 질이 윤기와 향기가 난다

누구나 “끼”를 한 가지씩 가지고 있어도
창작을 안 하면 잠재력(潛在力)이다

거미줄처럼 얽힌 인연으로 강성문 목사님의
활기 넘치는 부흥회 설교를 세 번 들었다

“서론”에서 “풍성한 인생” 재목에 “끼”란
성공률이 더 높다는 감명 깊은 이야기다

“끼”라는 종류를 굳이 이야기한다면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

나는 무종교이기 때문에 끼라는 단어에서
필수적인 생존으로 엮어 삶을 노래 해본다.

때로는 삼시 세끼 “끼”라는 한마디 글에서
성공과 일용할 양식이 풍성한 생명 줄이다.

김동철

2018-02-02 10:16

사람이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
세상에 나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내가 아니고
서로 연결된
사람들 속의 내가 있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멋지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부지런히 다녀가셨군요. 시화 작품 "자연에 걸리다" 전국을 선 보일 의미깊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2/2 11:51

김남기

2018-02-02 10:33

석옥자시인님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석옥자	국장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장미의 빨간 가시를 찍어서 그대로 썻습니다. 멋진 시화 견본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감사합니다.	2/2 11:54

권승주

2018-02-02 11:36

오래되엇어요
붉은장미 정열일까
힘찬 삶
추워서 그럴까


석옥자	네 시인님! 정열적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어영부영 하다가 놓칠까봐 일찍 신청 했습니다. 예쁘게 완성될 때 시화 꼭 잊이마시고 구경하십시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2/2 11:58

한유경

2018-02-02 12:30

장미. 안개꽃 사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꽃.
붉은 정열의 장미꽃
가시로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2월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건강 챙기세요.


석옥자	한유경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설날도 다가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2/7 06:14

김정택

2018-02-02 13:01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김정택 시인님! 그러게요 입춘은 지난는데 몹시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시인님!	2/7 06:16

백설부

2018-02-02 13:58

석옥자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화선지에 피어난 고혹적인 장미향기가
전국을 누비며 곳곳을 그윽한 시향으로
물들이시겠네요.
저도 어제 시화작품 신청했답니다.
멋진 글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발길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일찍이 잘 하셨습니다.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설 잘 쉬시고 또 뵈어요 시인님!	2/7 06:20

박진표

2018-02-02 15:50

석옥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부지런히 다녀가시는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여십시요 시인님!	2/7 06:22

이봉우

2018-02-02 15:54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독합니다.

해 질 무렵 붉게 타는 황혼 영원히 시들지 않게
어린 가슴에 빨갛게 물들인 장미꽃을 피우려고
나를 찾고 싶음을 누구도 거부할 수는 없을 거야.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고운 시심에 마음 머뭅니다.
장미의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옵니다.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1 요즘 한파가 극성을 부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7 06:23

김정순

2018-02-02 17:4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에 두번째 날도 저물어 가고있네요
즐거운 하루 되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웃을 수 있는 기쁨만 가득하소서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곱고 예쁜 시향에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웃음꽃 가득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석옥자	김정숙 시인님! 고운발길 다녀가셨군요. 설도 몇일 남지않았군요.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2/7 06:26

안계종

2018-02-02 18:44

석옥자 詩人님!
오늘도 잘 지내셨습니까?
오선지에 장미 그 의미를 새겨
제 마음에도 그려봅니다.
/
건강히 지내시지요!
입춘을 전후로 추위가 들쑥날쑥합니다
한추위에 걸렸던 감기 밥상 밑으로 숨을 만도 한데,
여기저기 다시 왔다고 마스크 나라 갔습니다.
요맘때 주의해야 할 건강을 해칠 복병입니다.
춘삼월 대보름 명절에 보고 싶은 가족들
즐겁게 맞도록 끝까지 건강 잘 지키십시오!
우수경칩 개구리 입 떨어진다는 봄이 가까운지
전시 준비도 안에서는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네요!
3월 둘째 주 토~일이면 첨단문화회관에서
제가 취미로 재배하고 있는 한국 자생춘란
꽃 전시회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시인님 초대합니다.
주말 아닌 주말 금요일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밤 되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석옥자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래서 많이 바쁘셨군요.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7 06:30

이민숙

2018-02-02 18:52

오월의 장미화를 빨간 가시로 콕콕 찍어
갤러리 벽에 붙은 널 그렸는지 이 맹추위에
무심코 감상하는 까닭을 나도 모르겠어.

시인님
그까닭은 아마도
그때 그림을 그릴때의
추억이 눈앞에 있는것은 아닌지요 ,? ㅎ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고운걸음 사쁜히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아니고요 겨울 회원전 하는데 장미를 그렸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2/7 06:33

박소연

2018-02-02 19:40

석옥자시인님
해질 녘 붉은 장미꽃 피우면
아마 저도 거부 못할 것 같습니다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셔요^^


석옥자	박소연 시인님! 고운시심 내려놓고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2/7 06:35

이정규

2018-02-02 19:48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과 입춘이 들어있는 새로운 달 2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아침햇쌀이 봄이온듯 왠지 달라진듯 하네요...
새로운 달 2월달에도 삶에 활력이 넘쳐나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고단한 하룻길 편히 쉬시는 따뜻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석옥자	우리 이사님 귀한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7 06:37

이영태

2018-02-02 20:05

석옥자 시인님!
주옥같은 시향이 가득한 서재에
그리움을 안고 달려왔습니다
시인님의 맑은 영혼으로 지피신
붉은 장미의 연정 잘 배람했습니다
곧 봄이오고 장미의 계절이 오겠지요
아직은 겨울 끝자락입니다
다시 한파가 온다니 따뜻이 여미시고
행복한 주말 열어가십시오.


석옥자	이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6:39

김종덕

2018-02-02 20:0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항상 젊게 사셔서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서재에 방문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6:41

신주연

2018-02-02 20:42

석옥자 시인님!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감동적인 시향에 취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찌기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시 잊지 않고 고운발걸음해 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은혜로운 주말 밤 되시고, 왕성한 창작활동에 빛나는 등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신주연 시인님! 귀하신 발길 어서 오십시요 늦게와서 인사드림을 죄송합니다. 아직도 깊은겨울 한파입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6:44

장광규

2018-02-02 21:07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시가 있어 아름다운 장미지요.
함부로 꺾지 못하도록 장미가 있다지요.
시들어 떨어지는꽃잎도 아름답지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발길 늘 찾아주셔서 축복입니다 건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7 06:46

김병근

2018-02-02 21:26

석옥자시인님 잘지내시죠

~~
가시가 몸에 있어서 꽃답다고 이르지 못하나
그 꽃은 오히려 아름답고 맑은 향기가 있더라
화재 중, 정유, 맹. '예 송'

곱게 집필 하신 글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가슴에 담아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늘 첮아주셔서 귀하신 덕담 축복입니다. 희망찬 새해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7 06:50

유등자

2018-02-02 23:53

헉옥자 시인님

이 추운 겨울 하필이면 왜 너를 선택해서
오월의 장미화를 빨간 가시로 콕콕 찍어
갤러리 벽에 붙은 널 그렸는지 이 맹추위에
무심코 감상하는 까닭을 나도 모르겠어.

가시가 몸에 있어서 꽃답다고 이르지 못하나
그 꽃은 오히려 아름답고 맑은 향기가 있더라.
화재 중, 정유, 맹. ‘예 송’
화선지에 피여난 잠미화 키시넝쿨
자기몸을 방치 하기위해 가시철망
대단합니다
곱고예뿐 시향에 잠시 멈춰
사로운 작품시에를 감상해봅니다
명애롭게 행복 하세요


석옥자	고우신 시인님! 늘 부지런히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7 06:51

권경희

2018-02-03 00:23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갤러리에 걸려 있어도
백설이 내리는 계절이라
더욱 더 붉게 타는 것 같습니다.
반가운 시인님 잘 지내시고 계지죠?
꽁꽁 언 땅속으로 봄이 흐르는 2월입니다.
새 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고운걸음 사뿐사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덕분에 기를받아 씩씨괍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2/7 06:54

박미향

2018-02-03 03:29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새로운 시간들이 자꾸만 흘러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석옥자	그렇군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고 고운 날 되십시요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2/7 06:56

주명옥

2018-02-03 10:29

나를 찿고 싶음은 누구도 거부할 수는 없을 꺼야.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시인님!
장미는 그 가시때문에 더 아름다운게 아닐런지요?

딱 이맘때쯤이면
겨울속에서 그리는
연녹색 사랑의 봄을
기다립니다.
살짝 내리고간 눈 위로
주말의 넉넉함을 두고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슴
따뜻한 주말과 휴일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날씨 추운데 잘 계시는지요? 너무 늦겡하서 인사드림을 죄송합니다. 늘 시인님 덕담으로 마음이 상쾌합니다 고운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2/7 07:00

변봉희

2018-02-03 15:07

선배님!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곱게도 그리셨네요
마음으로 다시한번 그려 봅니다.

오늘 몸이 아파 대경지회는 참석 못하고
약 먹고 한숨자고 서재에 들어와 봤어요
행복한 모임 되시길...


석옥자	변봉희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날씨가 추워서 감기 드셨군요 올해는 오래가더라구요. 아프면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행복한 하루였지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2/7 07:04

배갑병

2018-02-03 15:40

석시인님 안녕하세요?
넘 올만에 뵙습니다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지금도 계속 읽고 또 읽습니다
작가의 마음속에 들어가려...
좋은 글로 많은 기쁨 그리고 깨달음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배갑병 시인님! 귀하신 걸음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새겨 글을 썻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7 07:07

우영국

2018-02-03 19:06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옥고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2월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석옥자	우영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7:08

정회선

2018-02-03 19:44

해 질 무렵 붉게 타는 황혼 영원히 시들지 않게
어린 가슴에 빨갛게 물들인 장미꽃을 피우려고
나를 찾고 싶음을 누구도 거부할 수는 없을 거야

시인님만이 아는 그리움을
고이 담앗나 봅니다.
맹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은혜로운 주일 잘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직도 한파가 극성을 부리니 건강 유의하십시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건필하십시요.	2/7 07:12

박진표

2018-02-03 21:57

석옥자 시인님!!!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해 질 무렵 붉게 타는 황혼 영원히 시들지 않게...
빨갛게 물들인 장미꽃
화선지에서 그렇게 장미화는
곱게 피어나네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덕담 덕분에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2/7 07:14

김흥님

2018-02-03 23:01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바지런하신 시인님은 벌써
시화전 준비를 다 끝내셨군요

시들지않는 마음의 꽃처럼
그 화선지에 어여삐 피어날 장미도
시인님의 가슴속에 피어나
오래도록, 기쁨을 줄거라 믿습니다

꽃피는 봄오면,
시화로 다시 태어날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화선지 그림이니 생이 다 항 때 까지 향기로울지요.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1	2/7 07:18

이문희

2018-02-03 23:18

늘 고마우신 석옥자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 견공의 해가 밝은지 어제인 듯 싶은데
벌써 1월 한 달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시간은 황금보다 더 귀한것이라 하였는데
그 소중한 시간 아낌없이 나누어 찾아주시고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 위로와 용기 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해 질 무렵 붉게 타는 황혼 영원히 시들지 않게
어린 가슴에 빨갛게 물들인 장미꽃을 피우려고
나를 찾고 싶음을 누구도 거부할 수는 없을 거야

한겨울에 아름다운 장미향
가슴속 깊이 안아갑니다

내일이 입춘인데
한파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이밤도행복한 꿈 꾸시길 빕니다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 한달이 살아지고 벌써 말없이 세월은 잘도 갑니다. 늘 덕담으로 배프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설 편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건안건필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7 07:22

김영주

2018-02-03 23:5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5월에 장미지만 저도 장미를
좋아하다 보니 사계절 모두 마음에는 장미의 매력을
꼭꼭, 간직하지요. ~^^
멋진 시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시인님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2/7 07:24

강순옥

2018-02-04 07:58

화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 석옥자

이 추운 겨울 하필이면 왜 너를 선택해서
오월의 장미화를 빨간 가시로 콕콕 찍어
갤러리 벽에 붙은 널 그렸는지 이 맹추위에
무심코 감상하는 까닭을 나도 모르겠어.

화선지에 예쁜장미
그리는 한 소녀 엿보고 갑니다
따뜻함이 서려있는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입춘대길 / 새봄맞이 예쁘게 단장 하셨어요
감사 기쁨 넘치는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석옥자	예쁘신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2/7 07:25

김인숙

2018-02-04 09:4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
만사형통하시어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7:27

김승택

2018-02-04 13:00

2월 첫번째 일요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인님들의 서재를 탐방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처럼 반짝이는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제 맘에 벌써
봄이 다가온 듯 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 봄의 소리는 나는데 아직 한파가 가로 막아서 춥습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2/7 07:29

유등자

2018-02-04 14:17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석옥자	유등자 시인님!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7 07:30

이영하

2018-02-04 20:17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도로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포근한 이월 되십시요^^


석옥자	그렇습니다 겨울로 되돌아 가는 기분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2/7 07:33

김찬석 2018-02-17 12:56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설 연휴 이틀째 맞는 포근한 오후 입니다 "회선지에 피어난 장미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정겹고 훈훈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현미 2018-02-22 01:23	곱게 펼치신 시향에 젓습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칭찬의 메시지

새해 첫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2	lets go swimming	42	석옥자	2018-10-14

26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260	지우개가 필요할 때	10	석옥자	2018-09-14

259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58	젊어지는 비결	47	석옥자	2018-08-14

257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56	알콩달콩 살자	45	석옥자	2018-07-11

255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54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53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52	동해 강구 여행기	86	석옥자	2018-05-18

251	이팝나무	81	석옥자	2018-05-07

25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49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48	우리들의 이야기	81	석옥자	2018-03-19

247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46	2월의 축제	95	석옥자	2018-02-27

245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44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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