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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9-14 15:32

ㆍIP: 175.xxx.109

옷장 정리

옷장 정리 / 석옥자

20대에 입던 풀 먹은 무명 옷 원피스
유행이 지났지만, 옷장 안에서 변색도 되지 않고
그대로 지킴이로 걸렸네.

신토불이 이 옷을 입고 소풍처럼
살아온 나날
이제는 인생 수학여행 삶이다.

나이가 무거우니 외모도 상관없이
여름엔 통풍되는 시원한 옷이 좋고
가을엔 촉촉한 소재가 피부로 느껴 좋다.

푸른 잎 닮은 파릇한 맵시였던 그때의 옷이
수년이 지나서 유행으로 되돌아와
지난여름 사랑을 퍼부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옷처럼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얼마나 좋으리.

이민숙 2018-09-14 16:03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네 시인님 공감 백배입니다 편안한 신발이 좋구요 시원한 옷이 멋이 없더라도 좋구요 갈수록 외모 보다는 마음이 평안해지는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건안하세요

이환규 2018-09-14 16:04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옷은 빛바랜 추억을 가지고 있지요 옷장가득 버리기는 아깝고 쌓아두기에는 짐이되고 저는 버리는 성격이 못되어 쌓아두지만 정리는 해야 될듯 싶네요 ^^

천준집 2018-09-14 17:17	시인님 옷장 정리를 하면서 지난 세월을 추억하셨군요 좋은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세요~~

오석주 2018-09-14 17:23	석옥자 시인님 옷장 정리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감성에 젖어 올려주신 의미있고 깊은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향기는 서재를 보면서 시인님이 그려지네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대전 행사장 뵐께요 시인님~^^

김토성 2018-09-14 18:50	석옥자 시인님 좋은 시향에 취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8-09-14 19:12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 시인님~~ 오늘아침 활짝웃으며 시작 하셨나요 ? 많이 웃으면 많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홍재륜 2018-09-14 19:57	글을 배독하고보니 저도 옷장 정리를 다시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추억은 아름다운 것. 간직하는 것... 늘~ 건강하십시요^

김순태 2018-09-14 20:3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옷장 정리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잘 배람했습니다 공감합니다 행복하시고 포근한 저녁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9-14 21:06	석옥자 시인님 ^^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가을이 곱게 곱게 익어가던 날에 비 소식이 있네요 아마도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욱 짙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가 있겠지요 오곡백과 익어가는 참 좋은 계절 사람 사는 곳에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인연.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시인님이 소중한 인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쁨의 일상 속에서도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느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옷장 정리 > 시인님의 옥고 의미를 가득 담아 집필해놓으신 귀한 글에 마음 머물러 삶의 소중한 양식을 채움. 하네요 좋은 글 감사히 배독 하고 다녀갑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특별히 신경쓰시고 언제나 건강한 날들 행복한 웃음 가득 하십시오

김정윤 2018-09-14 21:28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빚으신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이제 추석명절이 가까워 오네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8-09-14 22:16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평안하세요.

장화순 2018-09-15 06:36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 찾는 계절과 유행 영원하겠죠 사람만 빼고요 올려주신 "옷장 정리" 시인님의 추억의 시심에 잠시 머뭄 해봅니다 시인님의 시어 정원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2018-09-15 07:3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금방 비라도 ㅅ쏟아낼듯 하는 주말 아침 서재에들러 "옷장 정리" 고운 글 봅니다. 푸른 잎 닮은 파릇한 맵시였던 그때의 옷이 수년이 지나서 유행으로 되돌아와 지난여름 사랑을 퍼부었다.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주말 편안 한 시간 되시고 가을 행사때 뵙기를 청 합니다.^*^

김병근 2018-09-15 08:0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옷장 정리 지금 부산에는 가을비가 나리고 있습니다 계절의 문턱에서 시인님의 글 속처럼 성찰하는 고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소중한 시간시간들이 곱고 아름답게 영글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곱게 열어가시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바랍니다 시인님

장광규 2018-09-15 18:1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옷을 사 장롱안게 걸어만 두는 옷이 기 마련이지요. 시간은 빠르고 흐르고, 나이는 자꾸 들어만 갑니다. 유행은 그리도 잘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창홍 2018-09-15 22:38	석옥자 시인님, 정말, 완벽하게 공감하는 작품입니다. 20대 입었던 옷을 보고 느끼는 그 아련한 감상속에 유행은 되돌아 오고 그것을 엣사람이 좋은 의미와 연결하고 사랑이라면 변색되지 말기를 바라는 그 간절한 마음, 유행이 돌아오 듯, 시인님의 전성기도 되돌아 온것은 아닌지요?(ㅎㅎ) 의미있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윤성오 2018-09-16 07:08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번 추석에는 자식들에게 품었던 사랑 듬북 나누어 주시고 사랑이 충만 하도록 행복도 함께 주시길 바래 봅니다 귀한 걸음 보답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헌석 2018-09-16 10:2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빛 너무 좋은 휴일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기 전에 마지막 푸르름을 눈에 담으러 갑니다 기차 출발 시각이 1시간 남아 잠시 글에 시간을 묻어 보려 합니다 ...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시고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십시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동백 2018-09-16 17:47	석옥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옷장 정리" 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9월도 중순을 넘어 며칠만 있으면 추석명절이요. 그 다음주가 협회 가을행사 날이 닥아오네요. 그때 뵙기를 청합니다. 모초록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셔요~-^^♥♥♥

이문희 2018-09-16 22:39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옷장정리" 정성스런 옥고에 담긴 진한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보슬비 스치는 하루 였습니다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늘 미소 잃지 마시고 날이 날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늘 다정하신 석옥자시인님

주응규 2018-09-17 08:51	석옥자 시인님 가을 햇살 만큼이나 곱게 빚어내리신 귀한 시향 마음에 받아봅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빛을 잃어갑니다 오곡을 익히는 가을빛이 좋은 게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는 게절되십시요 이제 일주일 후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기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기기를 청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박희홍 2018-09-17 09:15	석옥자 시이님 “옷장 정리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옷장을 열어 보면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헤어지기 아쉬워 십 수 년 된 옷이 걸려 있지요. 읽을수록 맛깔스럽고 게미있는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곱게 지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즈넉한 가을 연중 가장 행복한 한가위의 풍요와 풍성함처럼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풍요롭고 풍성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숙 2018-09-17 13:42	석옥자 시인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 함께 바라기로 해요 ^^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가을장마라는 신조어가 생길 법도 합니다 몇 해 전부터는 여름에 와야 될 비가 가을의 초입에서 내리니 말입니다 나이 듦에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앞에 놓고 고민하는 날들 되시길요 강건하셔야 건필을 바라는 소망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죠 하늘은 그다지 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가벼운 하룻길 걸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잠시나마 머물며 시심에 젖어 감사한 마음 짧은 댓글로서 대신합니다 ~~~

김상훈 2018-09-17 16:50	내겐 아무런 기쁨이 없이 제멋대로 광기만 부렸던 지난여름, 사방에 잎사귀를 불렀다 흩어놓곤 깊은 변방에서 풀벌레만 키웠는지 담장 아래에선 요즘 그 소리가 한창이다 이제 곧 갈변하는 들녘의 모든 아픔들이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필사를 찍겠지만 단풍은 차치하고라도 폭염의 광기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시인님, 시 한 수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일기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영애 2018-09-17 21:47	석옥자 시인님 가을 속으로 점점 깊어가는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멋진 글을 공감하며 배람 합니다 앞으로도 시 향기가 더욱더 행복 안에서 빛이 나기를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김이진 2018-09-18 09:11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시인님 가을로 가는 길 어찌 지내시는지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8-09-18 19:14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한가위 명절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리며 고우신 시심에 집필 하신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김나현 2018-09-18 21:06	나이가 무거우니 외모도 상관없이 여름엔 통풍되는 시원한 옷이 좋고 가을엔 촉촉한 소재가 피부로 느낀다. 시인님 옷장정리 시제에 제 모습이 그려져 미소 지어 봅니다 짧은 치마 공주 옷들 넘 예뻐 모아 두었다 옷장 정리 할때 패션쇼 합니다 ㅎ 이젠 정리할 계절이지요 어느덧 스산한 바람이 부는것을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축복합니다

임주영 2018-09-18 23:50	존경하는 시인님 높은 가을 하늘빛에 멋스러운 시인님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에 가슴에도 가을이 찾아왔겠지요 살랑살랑 꽃향 가득 엮어 주시면 천천히 독자님들의 마음도 활짝 열어가는 10월을 맞이하겠지요 건안건 필 하시고 가내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찬석 2018-09-20 08:33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새벽부터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스치는 바람에도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옷장 정리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홍사윤 2018-09-20 13:23	한가위 명절이 다가 오네요! 석옥자 시인님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명절 가족과 사랑을 꽃피우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 옷장 정리 ' 배람 합니다 시향이 흘러 넘쳐 저에게 까지 전해졌군요 고운시에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를 집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는 저는 시인님의 향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운 시심과 시향에 존경을 보내며 잘 배우고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2018-09-20 15: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네요. 변하지 않는 것 한가지 잇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마음 같습니다. 항상 젊게사는 마음.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선목 2018-09-20 19:5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옷장 정리를 멋지게 하셨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3주 째입니다 지난 여름이 잊혀지는 10월이 가까이 오네요 몇 일후면 추석이고 가을행사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우리 문우님들과 만남의 장에서 함께 뵙겠습니다.

유학수 2018-09-20 19:59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는 세월에 이 눈치 저 눈치 볼 필요가 없겠지요 편하면 그만인 것을요 옷장 정리, 감명 깊게 애독했습니다 시인님 때가 되면 강산이 변하네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겠지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알토란 같은 꽉 찬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편한 쉼 하세유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이문희 2018-09-20 23:32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지요? 문안 인사 겸 잠시 서제에 들려 보고 갑니다 내일이면 한가위 황금연휴 어린아이 부푼가슴 문을 활짝 개업합니다 가슴설레이는 한가위 대명절 온가정에 행복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이순예 2018-09-21 02:31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석옥자 시인님 옷장 정리 요양차 지방에 내려가 있는 한결같은 친구가 생각납니다 고운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유등자 2018-09-21 22:22	석옥자시인님 잘지네셨죠 ㅎ 지우게로 지워가며 쓰신 이글도 참재미 있네요 모든것을 지울수는 있어도 사랑만은 지우면안됩니다 ㅎ 곶 추석이와요 주부들 손길이 바뿌게 움직이고 시장 보러 돈쓰고 다니는 재미로 살어 가실거요 행복한 추석 한가위 되세요 바뿐 시인님~~~

가혜자 2018-09-22 00:53	옷장정리까지~~ 마무리까지~~~ 되어나시고 반짝이는 시인님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시인님~~~~~^^

백승훈 2018-09-24 18:25	석옥자 시인님 강녕하신지요.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이 나으면 자주 찾아 거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2018-09-26 07:58	석옥자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함게하신 소원 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마음의 여유를 챙기시고 쌓인 스트래스 도 확 푸세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가을의 중반에 서 머무러 쌀쌀한추의를 느낌니다 제일 중요한건 건강 이오니 몸조심 잘하시고 건강하셔야 뒵니다 아쉬웁게 떠나는 9월도 아품만 남기고 또 흘러갑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이문희 2018-09-26 11:31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다정한 모습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하고 잠시 방문하여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황금연휴도 마지막 날 입니다 보람되고 행복했던 값진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2018-09-26 16:39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고마움들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현원섭

2018-09-28 22:45

석옥자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여쭈러 찾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행사장에서 찾아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현원섭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시인님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우리말 글짓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9/29 23:11

윤성오 2018-09-30 07:39	시인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늘 궁금하기도 하고 좋은 작품에 대한 동경을 해 왔습니다 찰나의 시간에 못다한 애기 많지만 아쉬움에 각자의 행사에 임하게 되었네요 편히 가셨으리라 짐작하지만 지면을 통해 다시금 안부를 전합니다 많이 부족한 지라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바라며 존경하는 시인님께 아침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도 귀한 시간 열어 가시고 늘 향기 가득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박진표 2018-09-30 14:35	석옥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2018-09-30 19:38	시인님 어제는 먼길 다녀오시고 피곤하셨을겁니다 언니같이 다정하게 이끌어주시고 커피까지 사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다시뵈올날을 기다리며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미래 2018-10-01 11:12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옷장 정리♡ 고운 시향에 머무릅니다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 우수한 시향으로 수상의 영예를 품에 안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늘 아름다운 나날 되시어 향필하세요

백성섭 2018-10-01 22:17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름답게 올려 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빛바랜 추억의 옷들은 망각해 버리자 형형색색 걸어둔 새 옷을 보며 옛사람이 좋다더니 시대의 변함인가? 사람도 곱고 변색 되지 않았으면 시샘도 없이 너처럼 얼마나 좋으리." 오랜만에 방문 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2018-10-02 01:2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월이 됬는데요 아직도 옷장 정리중이시네요 가을 행사 때 뵈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변함 없이 해맑은 건강한 웃음이 예쁘신 시인님! 이번 향토문학 글짓기 경연 대회에서 좋은 글로 좋은 상 타세요 행사 때 오라고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유등자 2018-10-02 11:56	석옥자 시인님 여술제 때문 참서 못함 아쉼네요 뵙지 못하점을~~ 시인님 시월 둘째 날 활짝 피는 가을 추수 수확률 처럼 풍성한 옥체 담으시고 또 알밤 처럼 튼튼한 결실로 건강 하게 행복과 부족함 없이 늘 줄거운 일만 깆드시길 바랍니다 강물 흐르둣 세월도 흐르는 인생 삶의 공간에서 멋진 추억 만이 향필하십시요

김병근 2018-10-02 17:40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행사때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박진표 2018-10-02 19:58	석옥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정찬열 2018-10-03 17:17	석옥자 시인님! 행사때 반가웠습니다. 가시는길 무사히 잘가셨겠지요 사정상 행사중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송구 했습니다. 10월의 첫번째 공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조한직 2018-10-05 12:22	석옥자 시인님, 나이드니 제것도 옷장에서 자리만 지킵니다. 허리도 안 맞고 그래 제 버리기도 했답니다. 나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고마움도 잊고 버려진 옷에게는 미안하지만 옷장을 열 때마다 입어달라고 쳐다보는 것 같아 입어보면 안맞으니 별 도리 없이... 이젠 멋진 가을 과 함께 해보시지요. 건강하세요.

김순태 2018-10-06 08:2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은 비가 내립니다 바람도 심하게 붑니다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2018-10-07 10:2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옷정리 구만하고 장농꼭 잠구세요 ㅋ 태풍과 비바람은 잘비껴가고 햇살이 눈부신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휴일 기뿐 소식만 의히로 들으시고 늘 힘찬 휴일 되세요 건강 행복 사랑 합니다~ 고운 시감을 정성껏 애정담아 올리신 시향에 감명받고 배독 하고내려갑니다

임수현 2018-10-08 11:5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야 시인님 서재에 들러 곱게 집필 하신 < 옷장정리> 배람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시인님!

이문희 2018-10-09 11:33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에도 항상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로 차갑고 매말라 가는 인생 가로수 잎 처다보다가 무상한 안부가 궁금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그동안도 바쁜 일상에서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 지? 확연히 다르게 가을이 무르익은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가슴 따뜻한 석옥자시인님

박경남 2018-10-09 12:02	존경하는 시인님 공감합니다 저를 보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게 집필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상현 2019-03-05 19:51	미세먼지가 연일 봄 향기를 막아서네요 봄 햇살 봄기운을 가슴 가득 들이키고 싶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나물 캐시던 할머니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 모습 그대로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봄 향기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시향 가득 담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lets go swimming

지우개가 필요할 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2	lets go swimming	42	석옥자	2018-10-14

26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260	지우개가 필요할 때	10	석옥자	2018-09-14

259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58	젊어지는 비결	47	석옥자	2018-08-14

257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56	알콩달콩 살자	45	석옥자	2018-07-11

255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54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53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52	동해 강구 여행기	86	석옥자	2018-05-18

251	이팝나무	81	석옥자	2018-05-07

25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49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48	우리들의 이야기	81	석옥자	2018-03-19

247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46	2월의 축제	95	석옥자	2018-02-27

245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44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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