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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4-02 10:07

ㆍIP: 175.xxx.109

만개한 벚꽃

만개한 벚꽃 / 석옥자

벗들이여!
연분홍색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구려.
아마도 고운 빛깔은 우리가 사랑을
알듯 말 듯 했던 색깔이 아니던가.

나는 벚꽃 핀 아름다운 터널 길
하염없이 벗님을 떠올리며 연분홍색
사이로 연둣빛 색깔을 만끽하며 건네.

20대 우리들의 청아함을 떠 올리며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 자태가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홍사윤

2018-04-02 11:05

주말 잘보내셨죠! 석옥자 시인님
이제 4월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만개한 벚꽃''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벚꽃과 함께 하시는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벚꽃의 고운색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내 마음도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 갑니다
좋은시간되시고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4/16 23:53

김병근

2018-04-02 11:12

만개한 벚꽃

집필하신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맛보며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잘지내시죠 석옥자 시인님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만개한 벚꽃
담아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늘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꽃피는 봄날처럼 행복하세요 시인님!	4/16 23:54

박진표

2018-04-02 11:47

석옥자 시인님!!!
만개한 벚꽃...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벚꽃처럼 화사한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늘 부지런한 시인님! 어김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꽃피는 봄날 행복 가득하십시요 시인님!	4/16 23:56

백설부

2018-04-02 11:47

석옥자 시인님
거리엔 벚꽃이 벙글벙글 화려한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네요.
그 향기에 취해서 온종일 거리를
서성거리게 되네요.
저는 벚꽃 흩날릴 때를 더 좋아하지만
천천히 흩날렸으면 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쉼합니다.
기분좋은 하룻길 되시구요~~


석옥자	시인님! 요즘 잘 계시지요? 부지런한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4/16 23:57

현원섭

2018-04-02 12:23

석 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세월의 뒤안길에서
다시오는 봄을 맞이함이
옛적과 사뭇 다른 느낌이라지만
봄은 사람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지요
풋풋했던 기억도 일깨우고
지나간 시간 흔적 속에 남겨두었던
그리움도 피어납니다
아름다운 사월의 봄 속에서
기쁨과 행복 가득 채움. 하셔요
시인님의 고운 글 속 동행하며
봄 향기 담아갑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꽃피는 봄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6 23:58

장계숙

2018-04-02 13:28

정말 벗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젊은 날 들뜬 청춘의 모습이 떠올라
맘만 한껏 따라가 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잘 계시는가요?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날처럼 마음의 꽃피우십시요.	4/17 00:00

정미숙

2018-04-02 13:4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상으로 나마 그길을 걸어봅니다
날개를 달아주는 시.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고운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 행복을 드립니다.	4/17 00:01

김정택

2018-04-02 14: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만개한 벚꽃.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림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4/17 00:02

김종덕

2018-04-02 14: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도 벚꽃이신듯한데 부러운 듯이 보입니다. 지나 일들이 오늘 같아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집 발간하신다고 바쁘시겠어요.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4/17 00:04

신동진

2018-04-02 15:28

석옥자 시인님 ,
화창하게 개화된 벗꽃은 시인에겐
고운 집필을 돕는것 같습니다
그안에서 행복으로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행보에 벗꽃 웃음 가득하십시요


석옥자	신동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4/17 00:06

이동백

2018-04-02 16:21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처음으로 서재방문을 하게되어
기쁨니다.
올려주신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새봄이 오면
틀림하나 없이 찾아와
마음을 흔드는 벚꽃인가 합니다.
시인님!
이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꽃구경 하시며
기쁘고 즐거운일들이 많으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 고운 꽃을 달고 다니심이 이색적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4/17 00:08

오석주

2018-04-02 17:52

석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다녀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만개한 벚꽃
20대 우리들의 청아함을 떠 올리며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 자태가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이곳저곳 피어나는 꽃
개나리 매화 목련 한 올 한 올 피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 꽃비 맞으면서
들로 산으로 꽃들과 함께할 날이
눈앞에 있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맛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입니다.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처럼 늘 고우세요.	4/17 00:09

이정규

2018-04-02 19:19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위에 온통 갖은색깔로 눈을 황홀케하는 봄꽃들이
모든이에 마음을 자꾸만 밖으로 휴혹 하고 있네요.
4월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만물이 소생한는 봄날 되시고 기쁨과 행복함이
봄꽃처럼 가득 피어 나시는 행복한 4월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우리 이사님 다녀가셨군요. 눈이 편찾으시다고 하시면서 늘 세재 활동 하심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건필하십시요.	4/17 00:12

김동철

2018-04-02 20:51

연초록 순수함이
활짝 피어나는 사월의 밤

길가에 느러진 벗꽃을
한없이 바라보며
초라했던 옛 모습을 잠시
훔쳐봅니다 .

곱게 집필하신 옥고
꿈과 희망을 담아
가슴으로 담아 갑니다 .

더 사랑하며
더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사랑과 행복은 가까이 다가올 겁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4/17 00:13

홍종화

2018-04-02 21:07

석옥자 시인님!
벚꽃들이 만개한 정경에서 젊은 시절
떠올리며 아름답게 집필하신 '만개한 벚꽃'
감사히 배독하며 시인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석옥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4/17 00:14

김영주

2018-04-02 22:13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귀한발길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4/17 00:16

장광규

2018-04-02 22:2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벚꽃이 피었다 지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봄이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꽃피는 봄처럼 행복가득 담으십시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4/17 00:18

안계종

2018-04-02 22:31

석옥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요즘 몸살은 안 나셨나요?
봄 꽃놀이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몸살이 납니다.
모쪼록 즐겁고 흥겹게 세월 묶어놓으시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옥고에 주렁주렁 사랑의 꽃들이
방긋 터져 나올 듯 싱숭생숭합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난 전시회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향기나는 난초와 행복가득 하십시요 시인님!	4/17 00:23

정찬열

2018-04-02 22:50

시인님! 달려와주신 서재 반가웠습니다.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만개한 벚꽃"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석옥자	이사님 다녀가셨군요. 귀하신 걸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꽃진자리 연녹색 잎이 하루가 다르게 싱그럽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4/17 00:26

최예은

2018-04-03 02:28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벚꽃들의 향기가
은은하게 여울져 옵니다.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4월 되세요


석옥자	최예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4/18 00:21

오승한

2018-04-03 02:31

안녕하세요.
고운향기에 머물러 미소짓습니다
벚꽃나무 아래서 예쁜 소녀가 되셨습니다.
고운 친구들과 소녀의 마음으로 마냥 행복한
봄날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마음은 청춘이니 소녀로 돌아가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하십시요.	4/18 00:23

박미향

2018-04-03 04:22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간들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만나서 반갑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4/18 00:24

이문희

2018-04-03 06:28

늘 존경하는 석옥자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만개한 벗꽃"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석옥자선배님!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섬진강 구례고을 답사를 하셨군요.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선배가 어디 있습니까? 편안하게 다녀가시면 더욱 문우의 우정이 가볍습니다.	4/18 00:29

한영택

2018-04-03 07: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았습니다
만개한 벚꽃에 청춘으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펑~~ 펑~~~ 화사한 봄날의 정취에 빠져봅니다
‘만개한 벚꽃’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나니 새로운 문우님 같아서 더 더욱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4/18 00:33

조동선

2018-04-03 10:0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긋한 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호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만개한 벚꽃
20대에 청아함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봉오리 활짝 피어나듯 웃음꽃 피는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4/18 00:34

주명옥

2018-04-03 19:41

시인님!
잘 계시지요?

만개한 벚꽃을 보며 하늘도
올려다 봅니다
며칠 여름 같던 날씨가 구름을
부르고 바람을 몰아오네요
활짝핀 꽃잎 떨어 질까봐 자꾸
눈은 밖으로만 향하네요
피었다 짐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지만
왠지 짧은 봄이 아쉬운 저녁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벚꽃은 지고 또 색색이 고운 꽃들이 방긋 웃습니다. 늘 봄같은 나날 되십시요.	4/18 00:36

송문정

2018-04-03 23:07

벗들이여!
연분홍색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구려.
아마도 고운 빛깔은 우리가 사랑을
알듯 말 듯 했던 색깔이 아니던가.

20대 우리들의 청아함을 떠 올리며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 자태가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눈이 시리게 아름다운 이 계절을 잘 즈으셨습니다.
오랫동안의 방황과 사유를 끝내고 정신을 가다듬어 조심스럽게 들리니...
저도 20대의 청순한 시절이 있었나 싶게 몹시도 그리워지는군요.

젊음의 뒤안길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석옥자	송문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발길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4/18 00:38

권경희

2018-04-04 00:42

20대 우리들의 청아함을 떠 올리며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 자태가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곱디고운 벚꽃
물오른 시절 볼을 닮았습니다.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꽃향기 물씬 풍기는 글
반갑게 머물다갑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월입니다.기쁜 봄맞이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곱던 꽃송이들 다지고 명년이나 또 피겠지요 고운밤 되십시요.	4/18 00:40

주응규

2018-04-04 08:41

석옥자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4/18 00:42

김인숙

2018-04-04 10:04

20대 우리들의 청아함을 떠 올리며
대롱대롱 매달린 꽃송이 자태가
우리를 닮은 곱디고운 색깔이 아니던가!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만개한 벚꽃에서 아름다운 시인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옥필하십시요.	4/18 00:43

김경렬

2018-04-04 16:03

벚꽃이 온사방 눈부시게 피었습니다.
시향에 이끌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경렬 시인님! 그 때는 그랬지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4/18 00:45

변봉희

2018-04-04 21:33

시인님!
우리 포항에는 어제부터 벚꽃들이 낙화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뿌려 놓은 꽃잎이 너무 예뻐네요~
오늘은비까지 내려서 강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벚꽃들도
있네요~스르르~
고운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변봉희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기쁨을 주는 시인님! 늘 웃는 무습에서 복이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먼길 잘 가셨으리라 봅니다.	4/18 00:47

안계종

2018-04-05 04:04

석옥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가 내린 어제는 바람도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며칠 무덥던 날씨와 상반됨을 보이며,
적응하기 어려워 감기에 걸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잘 지나갔습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모임에는 꼭 가야지요!
가끔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과 만남은
취미나 삶이 의미를 더해서 기분도 좋습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하다 여기기에 나름대로 무엇인가
드릴 것을 준비하고 나갑니다
단잠에 고이 주무실 시간이지만,
뵙던 모습을 그리며 답글을 올립니다.
시인의 삶은 시를 쓰며 사는 것이기에
오늘도 느낌과 감동으로 엮어갑니다.
이해와 해석이 난해하더라도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옥고를 배 독합니다.
비가 내리는 밤, 모든 것이 고요한 중에
편안히 주무시고 밝은 내일을 맞이하십시오!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안계종 시인님! 비쁘실텐데 안부를 많이 주셔서 감동입니다. 늘 향기로운 나날 되십시요.	4/18 00:50

주명옥

2018-04-05 09:37

시인님!
며칠 때 아닌 초여름의
날씨가 어제~오늘은
봄비와 바람으로 기온을
쭈욱 내렸


석옥자	주면옥 시인님!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봄날 같은 느낌입니다.	4/18 00:51

정회선

2018-04-05 10:13

봄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벚곷 터널을 함께 거닙니다.

좋은 봄날에 시인님의 일상에서
꽃들 처럼 행복한 미소와
밝고 좋은 일들이 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심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봄의 향기로운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4/18 00:53

박기만

2018-04-05 17:23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빛 속에 마음 머물러
아름다운 글 향기 마음에 담아봅니다
꽃 마음으로 곱게 여미어 역어 놓으신 시
만개한 벚꽃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차분하게 들려오는 빗소리에
마음 가라앉히고 우산 없이 다녀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사월 되세요


석옥자	박기만 시인님! 행복한 글 담아주시고 가심 기쁨입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4/18 00:55

김상훈

2018-04-05 18:15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만개한 벚꽃,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개인적 사정이 좀 있어서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시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4/21 23:49

경규민

2018-04-06 07:57

시인님의 고운 추억을 봅니다.
벗 꽃, 만개한 벗꼿
그 순수함이던 젊은 날이 벌써
만개된 인생이 되었구려
친구들도 그때 그 심정을 그려내고 있을까
지금 벗꽃 길 걸으며,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시인님의 시향으로 하루를 엽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4/21 23:51

이길선

2018-04-06 16:18

시인님의 서재에서도 봄의 왕관을 쓰셨네요.
아름다운 사월의 하루입니다.
제 서재 방문에 댓글사랑은 더한 고마움입니다
공감할 수 있는 공간있음에, 문협 인연에 감사함입니다
멋진 나날 되세요!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이길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서로 공유함이 기쁨이지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4/21 23:53

도현영

2018-04-06 17:40

곱게도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석옥자	도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찌나 예쁘신지 감탄사입니다. 자매님 두분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4/21 23:56

이문희

2018-04-07 06:32

존경하는 석옥자선배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하시어 찾아주시고
늘 따뜻한 용기와 사랑 베푸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인자하신 선배님 늘 존경합니다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꽃잎진 자리 푸른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신록의 계절입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1 23:58

조동선

2018-04-07 12:1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연 향기 가득한 주말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몸 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봄 향기따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2 00:00

김동철

2018-04-08 07:25

어제와 사뭇 다른
참신하고 상쾌한 휴일 아칭

새벽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달려온 시간

행복을 느끼는 아침
토닥토닥 서로 위로하며
기쁜 마음
슬픈 마음
고달픈 마음 주고받는
따뜻한 행복감

열정을 불어 넣는
행복을 봄향기와 함께
가득 담아 전송합니다 .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4/22 00:01

이영태

2018-04-08 15:14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벗들이여!
연분홍색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구려.

그리운 벗들을 떠올리며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인생 4계의 봄도 연분홍 꽃처럼 이뻣는데 ㅎ
그 예쁜 꽃을 시샘하는 찬바람이 마구 흔듭니다
꽃잎 지기 전에 그윽한 봄향 즐기시고
한껏 아름다움 품어 안으십시오.


석옥자	이영태 시인님! 그러게요 낙화되는 꽃들이 아쉽지요. 내년 봄이면 또 만날 수가 있지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2 00:03

김병근

2018-04-09 08:03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이젠 산과 들에는 푸른 잎이 무성하게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4/22 00:05

유등자

2018-04-10 19:05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휴일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만개한 벗꽃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석옥자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살아 숨쉬는 것도 향기로운 내음을 맡을 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고운 날 되십시요.	4/22 00:09

주명옥

2018-04-10 20:55

시인님!
비가 온다는 뉴스를 보다가
웬일인지 문득 시인님이 생각나길래
살그머니 들어왔습니다.
건강히 지내시지요?

무사히 보낸 하루가
참 고맙습니다.
어느땐 고운 글로
때론 아름다운 영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어둠도 깊어 가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고운걸음 사쁜히 다녀가셨군요. 이제야 와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대구의 날씨가 32도 완전 여름이지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4/22 00:11

오승한

2018-04-11 22:01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벚꽃이 정말 아름답게 만개하었습니다
벚꽃 터널속에 들어서면 세월을 꺼꾸로 한참을 지나
청춘의 모습으로 서게됩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을 배람하며
청춘의 행복을 느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공감 해주시고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4/22 00:13

박진표

2018-04-11 22:10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편히 잘 계시나요? 늘 부지런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축복 받으십시요.	4/22 00:15

김병근

2018-04-12 08:10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활기 넘치는 주말 보내십시요.	4/22 00:17

하헌석

2018-04-14 23:55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글귀에 잠시 머물다
그만 몇 줄 몰래 마음에 담아 갑니다
미세먼지 주의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석옥자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다니 덩달아 듣기가 좋습니다. 칭찬의 한마디가 힘을 싫어 준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4/22 00:20

유등자

2018-04-15 09:58

석옥자 시인님 잘지네셨죠
만개한 벗꼿이 왜그리 십게 가시나이까
비님이 모두 때리고간 자리에 흐트러진 바닥에서
벗꽃잎이 짖밝혀 울상을 해요
일찌기 연분홍 벗꽃길 걸어보신 그대의 추억을
새삼느껴봄니다
이젠 새로운 녹색으로 변화시킬 봄
시인님 마냥줄거운 봄을 만끽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잘지내세요


석옥자	유등자 시인님! 우리 시인의 마음은 공통입니다. 즐거운 주말 진달래 향기 만끽하시고 늘 고운날 되십시요.	4/22 00:23

이영태

2018-04-15 16:22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아마도 고운 빛깔은 우리가 사랑을
알들 말 듯 했던 색깔이 아니던가.

곱게 지피신 이쁜 시 잘 배람하고
그 시절, 그리움도 떠올렸습니다
어느새 아름답던 꽃 세상도 잠깐,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4월입니다
우리 삶도 저렇듯 변화하고 신비의 열매로
익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시인님! 생동하는 봄기운 가득 받으시고
결고운 향기로 예쁜 시를 지피십시오.


석옥자	이영태 시인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귀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4/22 00:25

김흥님

2018-04-15 22:07

그렇습니다
벚꽃은 피는 순간만큼
지는 모습도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팝꽃처럼 톡톡 터져 가슴 설레게 하더니
꽃비내리며 떠나는 그 모습도 오랜동안
가슴을 적혀주곤 합니다

이곳 진해는 벚꽃축제로 몇날며칠을
꽃축제로 들썩이다
꽃비로 꽃무덤으로 쌓여
봄비에 흩어져 떠나가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아래
또 한편의 추억을 만들었던 봄, 봄


석옥자	김흥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러고 보니 벗꽃 축제하던 그 옛날 친구들과 진해를 간 적이 있어서 감회롭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오셨군요. 늘 벗꽃처럼 고운 나날 되십시요.시인님!	4/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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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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