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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4-16 01:03

ㆍIP: 175.xxx.109

구속 없는 사랑

구속 없는 사랑 / 석옥자

사랑이 뭐 별거인가
푸른 언덕에 자유롭게 피어나는
들꽃이 되어서 밤 되면 이슬과 맺고
낮에는 한가로이 꽃바람에 흔들리며
정겹게 피어나는 풀꽃을 사랑이라 하겠어.

모진 겨울 추위를 겪고
봄이면 찬란한 태양이 품어
잉태한 씨앗이 움터, 희망에 부풀어
미소 짓는 널 사랑이라 하겠어.

구애받지 않는 길섶에도
속옷 한 벌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오들오들 떨 일도 없고
모진 겨울 겪으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김수잔

2018-04-16 01:59

석옥자 시인님

구속없는 사랑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자연을 멋지게
노래하신
멋진 사랑

저도 그들을 구속없는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감동입니다 시인님!


석옥자	먼길 고운발길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5월은 더 없이 행복하고 싱그러운 푸른날 마냥 축복가득 담으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5/7 16:39

홍사윤

2018-04-16 05:21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는 주말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구속 없는 사랑'' 잘 배람하였습니다!
구속없이 살아가는 자연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시
들꽃을 저절로 사랑하게 되겠습니다
올 봄은 모든 꽃들과 사랑을 하시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시고 멋진시가 사랑받는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다녀가심 행복을 드립니다.	5/7 16:40

안계종

2018-04-16 05:58

석옥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모임 이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발 속의 고통은 잘 아물고 있겠지요?
외모로 뵐 때는 발가락의 고통을 누가 알겠습니까!
당일 식사 자리에서 지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알았습니다
삶의 길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몸의 건강도 중요하나 마음의 평안함은 온몸을 기쁘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히 기상하시고 봄날의 따스함이 기분도 좋게 하는
시인님의 영감으로 노래하는 시상이 즐겁게 떠오르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셔서 안부 전해주시니 연하로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의미있게 배독했습니다.


석옥자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5/7 16:41

김병근

2018-04-16 08:32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구속 없는 사랑
글 속 시심의 의미를 새기며
가슴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시 한편 주시고 가심 더 없이 감사합니다.	5/7 16:42

김정택

2018-04-16 09: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구속 없는 사랑.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5/7 16:44

박진표

2018-04-16 09:59

석옥자 시인님!!!
한 주의 시작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요번 한 주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5/7 16:44

최아영

2018-04-16 12:07

석선생님...자유로운 영혼의 사랑을 맛보고 갑니다....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실내에서 우울해 질 수 도 있겠지만...마스크 잘 착용하시고...봄맞이 하시길요...


석옥자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5/7 16:45

오승한

2018-04-16 12:3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속은 누구나 싫어하지요
''구속없는 사랑,, 제목부터 가슴 탁 트입니다.
귀한 옥고 기쁜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봄꽃향기로 기쁨 더 즐기시며 행복한 하룻길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인사로 대신합니다.	5/7 16:45

장계숙

2018-04-16 13:05

보이는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고운 감성 가득한 시선에
고운 글이 탄생하는군요.
봄이 왔지만 꽃구경 한 번 하지 못하고
이렇게 또 보내고 말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 합니다.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셔요.
늘 건강하시구요.


석옥자	고운걸음 사뿐히 다녀가심 행복을 드립니다.	5/7 16:46

경규민

2018-04-16 14:25

네 사랑이 별거인가요?
내 마음안에 있는 게 사랑이지요
늘 우리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 문 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요즘 날씨는 놀부심보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축복을 드립니다.	5/7 16:46

김승택

2018-04-16 16:02

자유로운 사랑....
구속하지 않고 바람이 꽃을 지나듯...그렇게 얽매이지 않고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랑...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사랑이지요.


석옥자	귀하신 발길 행복을 드립니다.	5/7 16:47

이정규

2018-04-16 19:19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에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야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석옥자	늘 찾아주심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5/7 16:48

최예은

2018-04-16 19:40

석옥자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봄날의 단상에
아름다운 꿈
많이 피어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늘 문우의 정 감사 드립니다


석옥자	예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7 16:48

정찬열

2018-04-16 20:2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4월도 중순이 넘어 섰는데 강추는
조석을 잠식하네요

구애받지 않는 길섶에도
속옷 한 벌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오들오들 떨 일도 없고
모진 겨울 겪으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구속 없는 사랑" 내공깊게 지핀글 잘읽고 갑니다.
한주도 알차고 보람있는 나날이시길 빕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5/7 16:49

이민숙

2018-04-16 20:58

구애받지 않는 길섶에도
속옷 한 벌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오들오들 떨 일도 없고
모진 겨울 겪으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구속 없는 사랑
그런 사랑을 사랑이라 하겠어.
좋은데요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7 16:49

이원근

2018-04-16 21:09

석옥자 시인님!!
구속없는 사랑...
그것 참 어려운 건데, 자연과 함께 하는 사랑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시향에 젖어 배독하고 감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인사로 대신합니다.	5/7 16:51

신창홍

2018-04-17 00:4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릇 고귀한 것은 귀하고 드물다고 합니다.
시인님이 사랑이라 명명하신 것들이
숭고하게 느껴지는 것은
모진 시련과 아픔을 견디어 냈다는 것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을 만나야 하고, 했빛을 만나야 하고......
작은 풀잎에 감동할 수 있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석옥자	다녀가심 행복을 드립니다.	5/7 16:51

유등자

2018-04-17 09:5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햇살이 아침을 열어주는 창가가
유난히 아름답 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의 푸르름이
변해가는 봄도 잠시머물다
일순간에 사라질 빠른 성숙함으로
세월은 서글품 나이태까지 함게 대려가니
가슴져미고 마음까지 울려 주네요
그속없는사랑 마음속까지 울려주는 사랑
잘배도하고 사랑때문에 울고갑니다
시인님 지한사랑은 아푼사랑 멀리 하세요 ㅎ


석옥자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5/7 16:52

김찬석

2018-04-17 11:54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봄기운 포근히 감싸 안으시고
고마운 분들과 행복을 함께 하는
나날들 이어갔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어신 "구속 없는 사랑"
고운 시향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녀가심 행복을 드립니다.	5/7 16:52

유학수

2018-04-17 13:44

여기도 사랑 저기도 사랑
사방천지가 온통 사랑입니다
잘 계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고요
그 또한 사랑이겠지요
구속 없는 사랑,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화사한 오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석옥자	늘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로 대신합니다 행복을 드립니다.	5/7 16:53

주응규

2018-04-17 14:01

석옥자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멋진 시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한참으르 머물러봅니다
인생도 요즘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우시고 건강하십시오.


석옥자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5/7 16:54

정회선

2018-04-17 17:15

석옥자 시인님 ~~~
따스한 봄날이 시인님께
삶의 희망을 주는 선물이기를 바랍니다.

일마다 때마다 좋은 결과로
맘껏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수욜 오후입니다.
한 주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셔요 시인님 ~~~


석옥자	늘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6:55

허복희

2018-04-17 22:58

사랑이 그런가봐요.. 사랑이 전부인 것 처럼... 사랑이 영원해 주기를 늘 바라며 오늘도 살고 싶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길...


석옥자	고운걸음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5/7 16:55

이문희

2018-04-18 21:06

존경하는 석옥자선배님
반갑습니다

구애받지 않는 길섶에도
속옷 한 벌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오들오들 떨 일도 없고
모진 겨울 겪으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구속없는 사랑" 정성껏 빚어 놓으신
향이 깊은 시향 소중히 가슴에 안아갑니다

진달래 피는 봄과함께
더욱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소서


석옥자	귀하신 걸음 덕담으로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6:56

김연식

2018-04-18 21:32

석옥자 시인님
"구속 없는 사랑"
가슴에 와 닿네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이많아
이해 하여주세요


석옥자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오월의 꽃 한아름 드립니다.	5/7 16:57

권경희

2018-04-19 00:56

존경하는 시인님

그 어떤 구속도 없이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차근차근 피어나는 꽃들 사랑스럽습니다.
곱게 주펴주신 글 반갑게 배람합니다.
힘찬 봄맞이로 행복한 나날 열어가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께 고운 꽃 5월의 장미를 드립니다.	5/7 16:58

이순예

2018-04-19 15:22

사랑이 뭐 별거인가
푸른 언덕에 자유롭게 피어나는
들꽃이 되어서 밤 되면 이슬과 맺고
낮에는 한가로이 꽃바람에 흔들리며
정겹게 피어나는 풀꽃을 사랑이라 하겠어.

석옥자 시인님
온누리에 파어난 꽃들은 평화와 사랑을
노래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애독하며 쉼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행복만 하세요~~♡*


석옥자	고운발길 감사의 인사로 오월의 장미한아름 드립니다.	5/7 16:59

이유리

2018-04-19 21:19

그러게요
사랑이 뭐 별거인가요
고운 글, 공감의 글 잘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봄, 행복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예쁜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오월의 푸름을 드립니다.	5/7 17:00

박흥락

2018-04-20 13: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봄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1

도성희

2018-04-20 13:41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이 곡우라 하는데 비는 오지 않네요
꽃들이 유혹하는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곱게 집필하신 시를 감상하며 더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어서오십시요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1

김상훈

2018-04-21 01:03

커튼처럼 내려앉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르른 지상 위로 남루할 듯 풍요로울 듯
지루할 듯 모질 듯하면서
시간의 잎새들이 봄을 키워
평균 체중을 넘기고 있는 나날들
짧은 삶, 긴 잉태를 진행 중인 봄이
어느 한 날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을까 싶어
꽃 그림자 풀 담장에 기대어 봅니다.

늘 헌신과 굴종을 요구하는 현실,
어느 땐 막 자학처럼 느껴질 정도로 버겁습니다.
시간을 쪼개 잠시 들러

구속 없는 사랑,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석옥자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2

이경애

2018-04-21 03:32

그런 사랑을 구속없는 사랑이라 하겠어...

ㅎㅎ시인님 어찌 소녀처럼 구속없는 사랑을 이쁘게 집필 하셨는지요~~
자유함이 막 묻어납니다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축복합니다^^


석옥자	고운발길 감사의 인사로 오월의 장미를 선물합니다	5/7 17:03

이봉우

2018-04-21 07:3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구속 없는 사랑" 배독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피는 꽃이 참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벽에는 이슬 만나고 낮에는 꽃바람에 춤추고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4

김종덕

2018-04-21 13:3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런게 사랑이라는 것을 이제사 인식합니다. 참 넓고도 깊은 사랑임을 알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늘 귀하신 발길 감사의 인사로 행운을 드립니다	5/7 17:05

사방천

2018-04-21 17:12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시
구속 없는 사랑
모든 생물은 구속밪이 앟고 사라야하는데
인간은 권력과 금전에 구속 되어살고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이루십시요


석옥자	귀하신 발길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6

이영태

2018-04-22 14:51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이 뭐 별거인가
푸른 언덕에 자유롭게 피어나는
들꽃이 되어서...

곱게 지피신 사랑의 정의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은 많은 비 소식도 있군요
아마도 이번 비 내리면 초록물결이
싱그럽겠지요
봄향 가득 길어 올리시며
아름다운 시 밭을 가꾸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귀하신 발길 늘 찾아주셔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6

안선희

2018-04-22 22:34

석옥자 시인님.
사랑이 뭐 별건가 하시면서도
크고 넓은 사랑의 모습을
시에 넘치도록 담아내셨습니다.
구속 없는 자유로운 사랑
시인만이 누리는 멋진 사랑
석옥자 시인님.
이제부터 쭈욱 누리시길 빕니다.


석옥자	고운걸음 다녀가심에 오월의 장미를 드립니다.	5/7 17:07

배태성

2018-04-23 02:11

자유롭고 신나고,,그리고 나만이 즐길수 있는,
유일한 짓거리가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위해
내가 자유롭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미음과 몸이 건강하실때,,,하늘을 나는 멋진 사랑 하세요~
서울서 산지 40년이 됐습니다만, 제 고향은 대구입니다~,
대경지회 발전과 시인님의 시향 가득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석옥자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8

김영환

2018-04-23 17:35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구속 없는 사랑
깊은 시심에 빠져 봅니다.
자유함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운시심 맑은 시향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석옥자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드립니다.	5/7 17:08

김동철

2018-04-23 19:08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좋은 조언에 감사의 인사로 행운을 드립니다.	5/7 17:10

유등자

2018-04-24 16:54

구속없는 사랑을 잘지펴주셨어요
석옥자시인님~~~♡♡♡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부지런한 울 시인님! 오월의 푸름을 드립니다.	5/7 17:10

이동백

2018-04-24 20:5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셨지요?
올려주신 "구속 없는 사랑" 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구애받지 않는 길섶에도
속옷 한 벌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오들오들 떨 일도 없고
모진 겨울 겪으며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눈보라 이겨낸 자유롭고 화려한 널
사랑이라 하겠어.

시인님의 집필 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며
재독해 봅니다.
시인님!
요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이와 함께 하시는
날들 되셔요~~^^


석옥자	귀하신 발길 감사의 인사료 행복을 드립니다.	5/7 17:11

이문희

2018-04-25 23:59

존경하는 석옥자선배님
반갑습니다

일기조차 고르지 못한 기인-
환절기에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비록 기온은 다시 싸늘했을 지라도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봄비는
새 생명을 움 틔우는 성 스러운
배냇물 맞습니다

때 맟추어 북에서 맞바람 쳐
불어오는 훈훈한 봄 바람이
매마른 가슴마다에 희망의 불씨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세기의 비들기 날개짓
결코 헛되지 않길 바라는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수 천년 역사를 수난과 고통으로 점철된
백의의 온 국민이 간절히 기도하는
갈증스런 밤. 국민된 참 양식으로
평화와 화합.상생의 축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석옥자	좋은 조언의 감사인사드립니다. 오월의 푸름과 행복을 드립니다.	5/7 17:12

윤춘순

2018-04-26 16:27

안녕하세요.석옥자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사쁜히 찾아오신 발길 오월의 장미를 드립니다.	5/7 17:14

홍종화

2018-04-26 16:50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구속 없는 사랑' 찬찬히 배독하며
잠시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구속 없는 사랑'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석옥자	고마운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14

강선기

2018-04-26 23:20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밤억
시인님의 서재를
찿아봅니다
구속없는사랑
봄꽃이 피고지어
어느순간
또
다른
계절이 눈치를 살피고는
슬그머니
지자리인양
앉아 있는 거리에
나무잎새는
벌써
푸르니
바람따라 흔들거림조차
예쁘게
보이는것은
구속없는 시인님의
사랑 이야기를
소문내는듯 하여
귀
기울여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귀하신 글 주셔서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15

김영수

2018-04-27 14:24

사랑이 별거 아니라 해도
정겹게 피어나는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단어들이
그렇게 쓰고 또 써도 끝이 없는
시인님의 마음은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을 듯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석옥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행운을 드립니다.	5/7 17:16

최예은

2018-04-27 14:3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쪽빛하늘이 빛나는 오월이
다가오고 있어요.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오월에는 행복한 꿈
즐거운 날들 쭉 이어
가시길 빕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석옥자	예쁜 시인님! 오월의 장미를 드립니다.	5/7 17:17

주명옥

2018-04-30 19:17

시인님!
이제야 살포시 문을 열어보네요.
구속 없는 사랑~
사랑이 뭐 별거인가~
시인님의 깊은 생각 담아봅니다.
꽃이 진 자리
새로운 향기의 오월이 대신하겠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선물합니다.	5/7 17:18

김찬석

2018-05-01 08:26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18

조충생

2018-05-01 15:07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동안 평안 하시죠.
저는 작년 부터 봄만 되면 몸이 아프군요
그래서 2개월동안 입원은 안했지만 병원신세를 졌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구속없는 사랑
감사히 배독 합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 5월의 첫날 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반갑습니다 어서 쾌차하십시요 명약을 드립니다.	5/7 17:19

박진표

2018-05-02 22:39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부지런하신 울 시인님! 행운을 드립니다.	5/7 17:20

하헌석

2018-05-05 00:42

안녕하세요 시인님
옥고에 올리신 글
늦은 밤 소리 없이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일교차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석옥자	찾아주신 감사의 인사로 행복과 행운을 드립니다.	5/7 17:21

김선목

2018-05-05 10:36

석옥자 시인님 안녕 안녕하세요
성함만 들어도 반가운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사랑이 뭐 별거인가
푸른 언덕에 자유롭게 피어나는
들꽃이 되어서 밤 되면 이슬과 맺고
낮에는 한가로이 꽃바람에 흔들리며
정겹게 피어나는 풀꽃을 사랑이라 하겠어."
사랑이 별거드냐 좋아하면 사랑이란
구속 없는 사랑을 멋지게 지피셨습니다
오월 하늘처럼 맑고 고운 시심에 마음 놓고 멈추어 쉼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건강하세요.


석옥자	그렇습니다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행복과 행운을 드립니다.	5/7 17:22

김동철

2018-05-06 07:08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달 오월

사랑해요!
감사해요!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석옥자	다녀가신 감사의 인사로 행복을 드립니다.	5/7 17:23

유등자

2018-05-07 11:19

석옥자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점심시간을 알리는 땡이가 휴식을 청하네요
님도 맛좋은 식사로 가득한 하루든든하게
건강잘채위주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고우신 시인님!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십시요.	5/7 17:24

김병근

2018-05-07 15:01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귀하신 걸음 감사의 인사로 행복과 행운을 드립니다.	5/7 17:25

석옥자 2018-05-07 17:30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여러 시인님 모두에게 오월의 여왕 고운 장미의 오월 한달 되시고 가정의달 가내 행복과 아울러 축복가득 하시길 두손 모음 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안건필 하십시요. 존경합니다 성의없는 댓글 양해바랍니다. 오늘의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고 향기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황광주 2018-07-19 22:56	자유로운 영혼으로 구속받지 않은 사랑으로 세상을 끌어 안으니 모든것이 사랑스럽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랑으로 구애 받지 마시고 세상을 쓰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차분히 배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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