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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10-14 10:13

ㆍIP: 175.xxx.109

lets go swimming

lets go swimming / 석옥자

처음 수영을 배울 때는 음파로
호흡을 감당하면서 온몸에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기면 물은 마음껏 받아준다
꾸준히 수년을 하다 보면 중독이 되어
전신 운동인지라 하지 않으면 찌뿌듯하다

음: 할 때는 숨을 내뱉고
파: 할 때는 숨을 들이마신다.
처음은 자유형, 돌고래는 기본이고
자명할 때는 숨을 훅 들이켜서
25M 빠른 속도로 팔을 쭉 뻗고
물을 헤쳐 올라오면 개운하고 산듯하다

호흡이 안 맞으면 물을 꿀꺽 삼키고
코로 들어가면 눈 귀 팔다리까지
마비 현상을 겪으면서 물과 친해지면
사랑하는 임처럼 산듯하고 개운해서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은 사랑 같다.

윤성오

2018-10-14 10:51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수영을 하시군요
부산에 살아도
저는 맥주병이랍니다
부럽군요
대신 샌드백을 치고
근육 운동을 하니
남성미는 있겠지요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가꾸고
남자들은 근육 운동을 하고
운동 누구든지 건강에 좋은 것이겠지요
휴일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셔요


석옥자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등으로 다녀 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대신에 산을 잘 안타지요. 바다는 소금 물이라 더 잘 뜹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한 번 시도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운동은 최고랍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14 11:27

이환규 2018-10-14 11:44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반갑습니다 수영을 배우시는 군요 나이들수록 스트레칭에 많은 운동을 해야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거든요 ㅎ 새롭게 시작하셨으니 물속을 마음껏 질주하실때 까지 쉬지 말고 꾸준히 하시어 수영도 배우시고 건강도 유지 하시기 바라비다....

김정윤 2018-10-14 12:14	석옥자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저는 어릴때부터 수영을 배웠답니다 어떻게 배웠냐고요 다섯 여섯 살되던 해 누나들이 나를 엎고 바다 돌섬에 두고 모두다 가버렸지요 울다가 울다가 그만 풍덤뛰어 내린답니다 팔 매질을 막하다가 발이 바닥에 닿는 듯 하여 벌떡 일어서면 배꼽정도 차지요 걸어서 나오면 누나들은 숨었다가 웃으며 나옵니다 수영끝 다음날 부터는 조금씩 바닷물과 친해지고 자연 스럽게 수영을 배우지요 저는 울릉도 섬 사람이랍니다

강한익 2018-10-14 12:15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수영 참 좋은 운동입니다. 물살을 가르며 아_푸 기분이 상쾌 하여집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김토성 2018-10-14 12:1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건강관리에 재미를 더한 모습 존경합니다 건강이 존재할때 일할수도 있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홍사윤 2018-10-14 12:41	깊어가는 가을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lets go swimming'' 배람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호흡이 안 맞으면 물을 꿀꺽 삼키고 코로 들어가면 눈 귀 팔다리까지 마비 현상을 겪으면서 물과 친해지면 사랑하는 임처럼 산듯하고 개운해서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은 사랑이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수영과 사랑을 나누시네요! 수영이 전신 운동에 좋다고 합니다 건강도 지키시며 사랑도 나눌수 있는 시간되시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정택 2018-10-14 14: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순갑 2018-10-14 15:53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을향 넘실대는 산야엔 찬바람이 몰려와 이가을을 시샘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재륜 2018-10-14 16:30	음파하... 음파하... 바닷길 헤엄쳐서 시인님 서재까지 도착하였답니다^ 수영은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태초의 태생의 방도 양수물에서 시작된 것이라 수영의 시심에 공감되어 배람하지 아니할 수 없네요^ 물과의 접촉은 사랑입니다....

오석주 2018-10-14 16:39	석옥자 시인님 lets go swimming 수영 하면 할수록 물개가 되지만요 나이 먹어서 하는 운동 치고는 잴입니다 물에서 하는 운동은 무리가 없으니까요 관절애 좋은 운동중 하나 입니다 저도 35년쯤 수영 하였기에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생존 수업으로 학생들만 지도하고 있지만요 웃으면서 보았어요 시인님 열심히 운동으로 체력 단력 시키시길요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

정회선 2018-10-14 17:24	시인님의 멋진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시원하게 물을 가르며 앞을 향해 질주하시는 모습 ... 부럽기도 하고요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도 시인님의 일상과 하는 일에 막힘없이 쭈욱 펼쳐지기를 응원합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병근 2018-10-14 17:48	부럽습니다 저는 배불뚝이 함지박입니다 산에 오르면 숨쉬기조차 힘드네요~ㅎ 고운 글 배독하면서 은근히 수영쪽으로 기웁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양서임 2018-10-14 17:49	호흡이 안 맞으면 물을 꿀꺽 삼키고 코로 들어가면 눈 귀 팔다리까지 마비 현상을 겪으면서 물과 친해지면 사랑하는 임처럼 산듯하고 개운해서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은 사랑이다. 시인님 건강을 위해서는 수영이 좋은데 물이무서워 ...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행복하시길 기원 드리옵니다

안계종 2018-10-14 17:5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일 편안히 잘 지내시지요! 저도 예배 잘 드리고, 쉬는 시간입니다. 잠시 들려보니 다녀가셨네요! 바쁘신 중에도 기억해주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늘 아쉽지만, 그래도 현직에 있으니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시도록, 늘 밝은 마음이 되셔서 기쁘시도록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도록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편안한 시간으로 여유로운 가을이 되십시오! 멋지고 아름다운 삶에서 묻어나는 시향으로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기원하며 연말 행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맞으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 접하신 수영에서 편안해하시는 시인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물과 친해지시면서 물의 사랑 예찬까지 잘 배 독했습니다.

김정순 2018-10-14 19:14	석옥자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lets go swimming 배 독합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수영 하시는 시인님 멋지세요 저는 어릴때 냇가에서 물장구 치며 자유형 해본것이 다랍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요.^^

천준집 2018-10-14 19:48	전신 운동에는 수영만한 것도 없죠 시인님의 건강관리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몸이 건강해야 좋은 글도 집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람합니다~^^ 건안하십시오 시인님~~

장광규 2018-10-14 19:57	석옥자 시인님, 좋은 글 읽습니다. 운동은 삶의 기본적인 일이지요. 수영이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고 하지요. 물은 포근하고 친근하게 대해 주지요. 즐거운 생활이 눈에 잡힙니다.

이민숙 2018-10-14 21:52	ㅎㅎ 네 시인님 수영 그렇지요 저도 30대 중반에서 물에서 놓았습니다 어느 바닷가에서 음파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았지만요 고요한 물에서 음파가 정말이지 호홉하기는 딱입니다 파도 앞에서는 파 할때 물이 확 들어옵니다 ^*^ㅎ

신창홍 2018-10-14 23:35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수영을 하시는군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의사가 저도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영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옛날, 군대 시절에 전투수영이 생각납니다. 모래를 쌓아 올려 배꼽 근처에 중심을 잡고 조교가 하나 하면, 팔을 쭉 뻤고 다리는 개구리처럼 오그리고, 둘 하면 쭉 뻗은 팔을 잽싸게 낚아채듯 오므리고 다리를 쭉 뻤는 반복을 한나절 내내 하고 물에는 한 30분 정도 들어가고.... 물과 하나되는 과정이 매끄럽습니다. 무리하거나 욕심을 내면 역효과도 그렇고... 이렇게 물과의 관계도 물의 생리를 알고 물에 자신을 맞추어 나갈 때, 비로서 조화로운 관계가 되는 것을 하물며,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입니다. 수영을 열심히 하셔서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시인님,

류정걸 2018-10-15 00:11	생생한 느낌 머물다 갑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이영태 2018-10-15 09:51	존경하는 시인님! 완숙으로 치닫는 가을 빛이 점점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 4계도 저렇듯 맑게 익어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임처럼 산듯하고 개운해서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감상하고 새김했습니다 멋진 스포츠를 즐기시는군요 시인님! 가을이 저렇듯 빛 맑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로 창대히 문운을 열어가시고 행복하십시오.

이석구 2018-10-15 14:14	가을빛이 선연히 밀려옵니다. 진솔한 인정을 표현하는 여유에 부럽군요. 참회 정화의 시간에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외도 2018-10-15 19:35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나날이 파랗게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 예쁜 단풍잎 곱게 물들고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종덕 2018-10-15 19:4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물에서 삶을 터득하셨군요. 전신운동이 최고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은 모든 만물을 안아 줄 것입니다. 최곱니다. gkdtkd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명숙 2018-10-15 23:18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이 느끼시는 그 마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느낌이 오니까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시월의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짧지만 멋진 가을을 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을 테니까요 건강도 추스르고 무거웠던 마음도 훌훌 털어버리게 잠시 동안은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가는 곳이 어느 곳이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가 오게요 아름다운 시심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시향에 머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 ~~~

박명숙 2018-10-16 18:02	석옥자 시인님 평안하였지요? 멋진 글입니다. 수영으로 삶을 지혜를 얻고 건강도 챙기시고 시도 쓰시고 일 석 삼조군요. 시인의 특권인가요. 물과 사랑으로 나를 더욱 사랑하는 시간 되시고 일상의 소소한 가운데 행복 찾아가는 멋진 시인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8-10-16 19:25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점점 짙어지는 가을향기 정취 속에서 불청객인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 듬뿍 받으셔서 활기넘치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2018-10-16 23:12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lets go swimming "" 곱게 빚어내신 정성스런 수영강습 잘 받고 갑니다 덕분에 이제는 물에 빠져 죽을 일는 없을것 같습니다 바쁘신 시간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어린 격려의 말씀 잊지않고 있습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인데 남 걱정 하다가 반갑잖은 감기몸살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부디 날씨 차가운 환절기에 건간관리 잘 하시고 더욱 더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2018-10-17 11:02	석옥자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 햇살을 타고 아름다운 노래로 울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단풍 옷을 차려 입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시인님께서도 향기나는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환절기에 감기 조심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상훈 2018-10-18 03:08	흘러간 시간의 음계를 더듬으며 차례로 겉옷 하나씩 벗어놓을 가벼움으로 잠시 조용하게 한 시절의 건반을 두드리는 이 계절, 그러나 이윽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먼발치 떠밀려 가는 시간들을 쫓아가 황소 털 햇살에 메밀꽃 질 무렵이면......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얼마나 많은 사유의 꽃불을 지폈을까를 가늠해 봅니다. 우리가 노래하던 지금의 것들도 언젠가는 또 기억 저 편으로 사라지겠지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유학수 2018-10-19 16:05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안히 잘 계셨는지요 쿡 찌르면 무엇인가 주르륵 쏟아질 것만 같은 드높은 파란 하늘이 만추의 계절 중심에 우뚝입니다 사실상 오늘이 주말이라 해야겠지요 한 주간의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연휴 갈 바람 쐬러 나가셔야지요 잊지 않으시고 댕겨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렛츠 고 스위밍, 개구리 헤엄은 저의 전매 특허입니다 헤헤헤 수영, 잘 배웠습니다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체력은 조국의 힘입니다

하헌석 2018-10-19 22:33	한 주를 마무리하며 시인님의 글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억 하나 만들기 좋은 계절 휴일 연휴계획 멋지게 세워보세요 저는 붉은 단풍 마음에 담으러 갑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오

고경애 2018-10-20 09:03	수영장의 생생한 하루를 만나는 즐거움 주말의 쉼이 더 행복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삶의 질을 높인다지요 좋은 글 감사히 담습니다 늘 사랑 늘 감사로 행복한 날이세요

이문희 2018-10-21 15:27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후배 문우 아끼시는 그칠줄 모르는 정성으로 소중한 시간 왕림하시어 진심어린 격려와 따뜻한 위로의 말씀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단풍잎 물드리는 간절함으로 빚어 낸 갈대 흔들리고 단풍 짙어 가는 가을 맞이하여 안부도 여쭐겸 잠시 머물다 문안만 살피고 갑니다 아직도 떠날 줄 모르는 감기 몸살에 무거운 몸 이기지 못하여 자상한 문안 드리지 못함을 해량히시기바랍니다 부디 조석으로 조차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임주영 2018-10-22 05:42	존경하는 시인님 영글어가는 가을 새벽 시간 시인님에 시향이 그리워 푹 빠지고 싶었습니다. 가슴 가득 애닮 게 때론 뜨거운 정열로 순수한 우리들 사랑이야기 까지~~ 하나라도 놓치기 아까운 작품들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좋은 선물을 주셔서 하루하루 기쁨이 가득하시옵고 건안건 필 하셔요 멋스러운 시인님

김정윤 2018-10-22 14:15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가을이 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들이 훌륭한 시가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때입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2018-10-22 22:58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의 매력적인 자태는 렛츠고 스위밍, 시처럼 수영의 저력이셨군요! 저는 삼십대부터 수영을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호흡의 공포를 이기지 못하다가 요 근래 터득해서 배영과 자유형을 배웠습니다. 시인님처럼 저도 중독처럼 수영하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가을날 보내십시오.

김병근 2018-10-23 09:07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석옥자 시인님

권경희 2018-10-25 23:48	호흡이 안 맞으면 물을 꿀꺽 삼키고 코로 들어가면 눈 귀 팔다리까지 마비 현상을 겪으면서 물과 친해지면 사랑하는 임처럼 산듯하고 개운해서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은 사랑이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수년을 하신 운동으로 젊음을 지키시고 고운 시심으로 아름다운 삶을 가꾸시는 시인님 멋지십니다.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따습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윤성오 2018-10-27 18:34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홍은자 2018-10-29 13: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수영에 대한 글이어서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저도 수영을 좋아하는데 시인님은 지독한 애수형이신가 봅니다 '물과 접촉은 중독성과 변하지 않은 사랑이다.' 저도 공감하는 싯귀에 미소를 걸어봅니다 급 하강하는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방문과 격려글 감사드립니다 (-,-)

풍요로운 가을

옷장 정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2	lets go swimming	42	석옥자	2018-10-14

26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260	지우개가 필요할 때	10	석옥자	2018-09-14

259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58	젊어지는 비결	47	석옥자	2018-08-14

257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56	알콩달콩 살자	45	석옥자	2018-07-11

255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54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53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52	동해 강구 여행기	86	석옥자	2018-05-18

251	이팝나무	81	석옥자	2018-05-07

25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49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48	우리들의 이야기	81	석옥자	2018-03-19

247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46	2월의 축제	95	석옥자	2018-02-27

245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44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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