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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8-14 07:12

ㆍIP: 175.xxx.109

젊어지는 비결

젊어지는 비결 / 석옥자

늙으면 늙는 대로
온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면
꽃밭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본다.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꽃같이 아름다운 손자 손녀들과
어김없이 함께 모이면
나도 방학을 한 학생이 된다.

영화관도 가고 청소년 노래방도
따라가서 멋진 팝송 한 곡 부르면
슈퍼시인 파이팅 박수 소리에
내 마음 금세 꽃바람 타고 훨훨 난다.

마르니에 공원 근처 토요일의 열기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김병근 2018-08-14 09:09	젊어지는 비결 시원하고 곱고 정겹게 빚은 시심을 새겨 느끼며 아름답게 배독합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요 머잖아 떠날 이 무더운 여름 날의 일상 곱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토성 2018-08-14 09:10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취하고 갑니다 언제나 생각이 머무는곳 동심이겠죠 건안 건필을 원하고 바람니다

정회선 2018-08-14 10:48	행복의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좋은 시간으로 여름날을 잘 보내시구요 언제나 행복 미소 가득 피어나길 바랍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2018-08-14 12:34	석옥자 시인님!!! 젊어지는 비결...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님의 그 마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의 화요일. 날씨는 무더워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홍사윤 2018-08-14 12:57	지리한 무더위가 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놓는군요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죠! 석옥자 시인님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젊어지는 비결'' 배람합니다 늘 시인님의 시에서 깊은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향필하시어 많은 시를 접하는 기회를 바래봅니다 무더운 날씨 잠시 짬을 내어 배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마음에 곱게 접어 갑니다 강건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2018-08-14 14:3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더위 잘 보내셨어요 어느덧 8월 중순 조석으로 바람이 붑니다 다녀가심에 반가워 뒤따라 왔어요...ㅋ 젊어지는 비결/ 마르니에 공원 근처 토요일의 열기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참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입추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여유롭고 참 좋은시간 아름다운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홧팅입니다^^) 마르니에 공원 근처 토요일의 열기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강한익 2018-08-14 15:05	석옥자 신님 ! 슈퍼시인 화이팅입니다.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젊음의 비결 ! 가까이 있슴을 느꼈습니다. 고우신 시심 글감하고 갑니다. 슈퍼시인 화이팅!

이영태 2018-08-14 15:20	존경하는시인님! 지칠 줄 모르는 찜통더위에 강건하신지요 '젊어지는 비결' 와아~ 시인님은 늙지도 않고 아름다운 젊음을 유지하겠습니다 저도 비결을 배워야겠군요 ㅎ 정성껏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시인은 맑고 고운 심정으로 시를 빚으니 내면에 아름다움이 젊음을 유지하겠죠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백년의 향기를 피워내십시오 올 더위가 참 대단하군요 지치지 마시고 열정을 다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김명숙 2018-08-14 15:52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그래서 시인님이 그리도 젊으신가 봅니다 ㅎ

정선호 2018-08-14 17:23	석옥자 시인님 ^^ 제 서재에 향기를 남기시고 가시면 저 어찌 하란 말입니까? 향기를 따라 오니 시 향이 천지를 감싸고 있군요. 젊어지는 비결을 배독하며 또 한번 마취되어 비몽사몽입니다. 강건하시어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임주영 2018-08-14 17:57	존경하는 시인님 젊어지는 비결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걸요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배독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기롭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고운글 집필하셔서 독자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봉우 2018-08-14 18:20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젊어지는 비결' 시 배독합니다. 손자 손녀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셨군요. 노래방에 간지 한참 되었네요.ㅎ 시향에 저의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폭염이 연일 계속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김경렬 2018-08-14 18:37	석옥자 시인님! 더위에도 손주들과 즐거운 망중한을 보내십니다. 잘 계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더위 조심하시고 강건 하시기 바랍니다.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박선영 2018-08-14 19:09	안녕하세요 석옥자시인님! 에어컨 바람아래에서 바깥더위는 잊어버리게 되네요 몸이 늙지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으니 어린애도 되고 청년도 되고 하네요 아름다운 모습이 할머니와 손주의 모습이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속에 저도 함께 갑니다. 막바지 더위 웃음가득한 시간으로 마무리 하세요

김정택 2018-08-14 20: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어지는 비결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대구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계종 2018-08-14 21:07	석옥자 시인님! 오늘도 상당히 더우셨지요! 언제 떠나려나 지나가기를 바라는 만큼 가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가정 방문도 오시는 손님도, 서로가 자제해오셨겠지만, 모레 16일(목) 말복에는 주변 윗분들과 수박파티를 할까 합니다. 인근 동래에 사시는 시인님들과도 마음이 같다면 차 마시는 시간 겸 시원한 시간도 갖고 싶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날을 기약하며 오늘 밤도 마음 편히 주무세요!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존경받으려면 아직입니다. 제가 시인님을 존경하지요!

하헌석 2018-08-14 21:41	가을 문턱 마지막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쉬어갑니다 고운 밤 편안 쉼 하시어 내일도 좋은 날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김태윤 2018-08-14 22:36	시인님 아직도 28청춘입니다 날쌘 움직임이 아직 50대 ㅎㅎ 항상 멋지고 재미나게 사시는 시인님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뵐날이 몇일 안남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뵐게요 이즉지 그래왔듯이 늘 건강하시고 고운 시심과 심성으로 모든일이 평탄하시길 빕니다 ~^^

장광규 2018-08-15 06: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젊게 사는 게 행복이지요. 이것도 저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있지요. 마음으로라도 젊음을 간직하는 것이지요. 몯도 마음도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이석구 2018-08-15 10:04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렸 듯이 항시 즐거운 마음 부럽군요. 이 폭염도 잘 이겨내시는 용기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홍재륜 2018-08-15 10:51	젊음의 비결 명심해놓고 살겠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제 시선에는 그리 늙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시인님~ 추함마음이 늙은 것이겠지요... 배람하고서 갑니다^

이민숙 2018-08-15 12:24	영화관도 가고 청소년 노래방도 따라가서 멋진 팝송 한 곡 부르면 슈퍼시인 파이팅 박수 소리에 내 마음 금세 꽃바람 타고 훨훨 난다. 마르니에 공원 근처 토요일의 열기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님 글을 보면 아직 청춘입니다 그렇게 흥이 흐른다는것은 기와혈의 왕성한 흐름이겠지요 청년들이 시들시들 하니 보기 싫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청년이라는것은 얼굴의 주름이 아니라 내면의 건강한 척도 같습니디ㅏ ^*^ㅎ

정종명 2018-08-15 19:14	석옥자 시인님 된 더위에 옥고로 집필하신 젊어지는 비결 배독하며 명 비결에 빙그레 미소지어 봅니다. 저도 그리하여 젊어 질까 합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향필로 이를 석자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김정윤 2018-08-15 20:42	석옥자 시인님 ! 언제나 저희 서재에 오셔서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후배 작가들을 위해 좋은 글 많이 오려 주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2018-08-15 23:1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어지는 비결이 이렇게 가깝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에 신경 좀 쓸 걸 그랬습니다. 정말, 멋진 인생을 향유하고 계심에 마음이 더불어 유쾌해 집니다. 항상, 그렇게 젊음을 유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정찬열 2018-08-16 06:41	석옥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늦장을 부려 송구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젊어지는 비결" 에 쉼 하다 갑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 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미숙 2018-08-16 07:4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은 사람의 기운을 받고 살아야 젊어지나봅니다. 몸은 비록 나이 들어가도 마음은 젊은이들 못지않기에 가족들과 함께 하거나 취미활동이나 사회봉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둘리시는 분들은 그 에너지가 식을 줄 모르니 말입니다. 환하기 웃으시는 시인님 모습 상상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건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8-08-16 10:29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김영제 2018-08-16 10:51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거기에 존경하는 이라는 저에게는 부적격한 촌칭까지 써 주심에 아직은 아닌데하는 불안감에 떨립니다 제 글은 거의 일기형식이며 순간적인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표출한 생활수필 에 불과할뿐 아직 시가 뭔지도 모릅니다 너무 과찬해주셔서 더 바짝 긴장해야 겠습니다 님의 글 항상 다독하며 보고도 덧글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번 잘못되어 버리면 나 또한 남들로부터 외면과 왕따가 두려워 조심스레 눈팅만 해왔던겁니다 계속 분발하겠고 선후배를 떠나 서로 공유하는 문우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2018-08-16 16:02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나현 2018-08-16 18: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정태중 2018-08-16 20:03	영화관도 가고 청소년 노래방도 따라가서 멋진 팝송 한 곡 부르면 다음에는 저를 부르세요 기꺼히 동행하리다 시인님도 무더위에 건안하시구요

이문희 2018-08-16 21:00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영화관도 가고 청소년 노래방도 따라가서 멋진 팝송 한 곡 부르면 슈퍼시인 파이팅 박수 소리에 내 마음 금세 꽃바람 타고 훨훨 난다. 젊어지는 비결이 무엇인줄 이제서야 알겠네요 이 시를 진시황께 드렸더라면 좋았을 걸 퍽이나 아쉽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는 여름도 얼마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등을 돌리기 사작하고 기새 등등하던 열기도 식어지고 여름. 그 운명이 임종을 맞이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애라 잘되었다 십다가도 그래도 조금은 연민의 정이 ㅡ 내일은 견우직녀 가슴 부풀어 은하수 건너 오작교 다리 건너 만나는 날 늘 기쁘시고 가슴 뿌듯한 행복한 가을 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백성섭 2018-08-16 22:52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편안 하신지요 날씨가 지치지도 안나봐요 지나갈 때가 되었는데 멈추고 그대로 있네요 "늙으면 늙는 대로 온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면 꽃밭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본다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꽃같이 아름다운 손자 손녀들과 어김없이 함께 모이면 나도 방학을 한 학생이 된다" 아름답고 행복함에 머물러 시향을 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8-08-17 13:31	석옥자 시인님 마음으로 정성껏 지펴 놓은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입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이제 절기상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가을 내음이 풍겨납니다 올해 유나히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름볕이 가을볕으로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알알이 영근 시향 가득 수확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빕니다.

오승한 2018-08-17 23:5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나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옥고를 보며 젊게사는 법 젊어지는 삶을 공감하며 깊이 배독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더위 잘 이기시고 즐겁고 싱싱 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순태 2018-08-18 07:16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젊어지는 비결 잘 배람했습니다 깊은 시심에 감동입니다 화창한 주말 아침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8-08-18 09:58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웃음은 효과적인 뇌속임과 눈속임으로 스스로도 속이는 처세술이지요 웃음이 설령 거짓이라 할지라도 뇌는 그 웃음에 의미만을 두고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많이 웃고 행복 하십시요 ^^

신진기 2018-08-18 10:28	석옥자 시인님, 옥고에 핀 시화를 배독하고 마음에 새깁니다. 노사연 님의 노래 가사 중에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향내나는 시의 꽃에 코를 묻어봅니다 향필하소서

천준집 2018-08-18 17:26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한풀 꺾인 듯하지만 늘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평안하시죠 시인님~

유등자 2018-08-18 18:55	석옥자 시인님 은 참좋겠다요 아름다운 비결 젊어지는비별 좋은 답입니다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꽃같이 아름다운 손자 손녀들과 어김없이 함께 모이면 나도 방학을 한 학생이 된다. 영화관도 가고 청소년 노래방도 따라가서 멋진 팝송 한 곡 부르면 슈퍼시인 파이팅 박수 소리에 내 마음 금세 꽃바람 타고 훨훨 난다. 마르니에 공원 근처 토요일의 열기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좋은글에 동감하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상훈 2018-08-19 05:41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석옥자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고지영 2018-08-19 06:07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2018-08-19 08:29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의 후덕함에서 젊게 살아가는 비결을 배워 봅니다. “젊어지는 비결 늙으면 늙는 대로 나도 방학을 한 학생이 된다. 슈퍼시인 파이팅 박수 소리에 내 마음 금세 꽃바람 타고 훨훨 난다. 오페라 뮤지컬은 흥을 돋우고 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아름다워라.“ 젊게 사는 비결이 어려운 것인 줄 알았더니 시인님의 시를 통해서 제삼 느끼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았을 것 같은 여름날 더 즐겁게 보내시고 더 젊어지시길 빕니다.

문경기 2018-08-19 23:35	석옥자 시인님 늙으면 늙는 대로 온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면 꽃밭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본다.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꽃같이 아름다운 손자 손녀들과 어김없이 함께 모이면 나도 방학을 한 학생이 된다.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집필하신 젊어지는 비결 고운 시향에 머물어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시처럼 젊어지는 비결은 마음을 비우고 물처럼 바람처럼 부딪치지 않는 포용력과 부드러움이 아닐런지요... 시인님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가을 향기로 고운 시어들을 모으셔서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라며 행복의 햇살이 가득내린 국화꽃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2018-08-23 08:15	석옥자 시인님, ^^순리대로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또한 .. 이치대로. 자연의 순리대로 물흐르듯이.. 그렇게 자연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잠시...시인님의 글로 쉼 가져 봅니다.

윤춘순 2018-08-25 09:33	와우ㅡ 왜그리 젊으실까 싶었습니다 생활이 젊음 그자체 였군요. 오래오래 젊음을 유지하시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멋집니다.

여름을 삼킨 가을

사랑의 일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2	lets go swimming	42	석옥자	2018-10-14

26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260	지우개가 필요할 때	10	석옥자	2018-09-14

259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58	젊어지는 비결	47	석옥자	2018-08-14

257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56	알콩달콩 살자	45	석옥자	2018-07-11

255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54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53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52	동해 강구 여행기	86	석옥자	2018-05-18

251	이팝나무	81	석옥자	2018-05-07

25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49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48	우리들의 이야기	81	석옥자	2018-03-19

247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46	2월의 축제	95	석옥자	2018-02-27

245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44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1 2 3 4 5 6 7 8 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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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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