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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7-23 07:42

ㆍIP: 175.xxx.109

사랑의 일생

사랑의 일생 / 석옥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사랑도 아름답고 뜨겁고 냉정하고 매서울 때가 있다

인생살이도 사계절과 비교해 본다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가 내렸다 올라갔다 한다.

뜨거운 사랑을 하다 보면 권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고
뜨거움도 미지근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분쟁이 일어나도
선택된 사랑이기에 항상 밑져봐야 본전이다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김수잔 2018-07-23 09:53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사랑의 일생 우리 삶에 참 중요한 시제인것 같아요 사랑도 사계절 처럼 돌아가는것 동감입니다 항상 같을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와 같지요 좋은 글에 감사히 머물며 저의 삶도 살펴보는 기회가 됩니다 많이 덥지요 시원한 곳을 찾아 건강하신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2018-07-23 09:58	석옥자 시인님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교훈 인거 같습니다 더운 날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수 2018-07-23 10:5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아이스크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사랑이기에 항상 밑져봐야 본전이다." 정말 모든 것을 쉽고 단순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까짓 것 밑져봐야 본전인데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재륜 2018-07-23 11:29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시심이 일어나기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석옥자 시인님~ 이것은 운명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박진표 2018-07-23 11:36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홍사윤 2018-07-23 12:16	무더위가 이어지는 월요일 힘찬 출발 하셨지요!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아름다운 그런 사람은'' 배람합니다 더운 월요일의 정오 시인님 고운시를 접하며 차 한잔을 하며 여유를 가져 봅니다! 시 향기가 제 서재에 전해져 찾아와 멋진 시심에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며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8-07-23 14:40	아 정말 뜨겁습니다 세상이 용광로 열기로 끌어 오르니 타오르는 지열에 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 오릅니다 태양의 계절은 이렇게 주. 야를 데우고... 강산은 익어 갑니다 이러한 지겨운 날씨에 시인님께서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여름날의 일상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시원한 마음으로 향 필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하신 사랑의 일생 고운 글이 마음에 젖어 들어 이 무더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웁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곱게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석옥자시인님

김갑숙 2018-07-23 15:38	사랑의 여러 모습 어떤게 진짜 사랑이라고 정의 할 수는 없겠죠? 모습은 달라도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는 다 아름다울것 같아요 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2018-07-23 16:3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런 더운 날씨속에서도 이렇게 고운 글이 나오네요. 도를 닦는 분 같기도하고, 어쩜 사람이 닿지 못하는 곳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2018-07-23 17:30	석옥자 시인님 “사랑의 일생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사랑도 아름답고 뜨겁고 냉정하고 매서울 때가 있다 ∼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시인님의 시향에 크게 공감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넘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아이스크림 택배 너무 요긴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낼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무덥다고 활동을 너무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지 않아 나왔다 지처 김치포기 아닌 포기를 했습니다. 무더위에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택 2018-07-23 17: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일생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계종 2018-07-23 21:08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전례가 없는 불볕더위에 잠 못 이루지만 움직이고 살아야 하니 땀 흘리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람 있는 수고였으면 합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신 건강을 축하합니다. 끝까지 짜증 없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사랑으로 만나,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백성섭 2018-07-23 22: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더위가 대단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살이도 사계절과 비교해 본다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한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김이진 2018-07-23 22:27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석옥자 시인님! 용광로처럼 뜨거운 여름 어찌 보내고 계신지요. 보양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2018-07-23 23:33	사계의 옷을 지어준 "사랑의 일생"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가요 고맙습니다 복 더위 건강하세요

권경희 2018-07-24 00:13	사랑의 일생 사계절이 있듯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 차이가 느껴집니다. 지펴주신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운차게 보내세요.

신창홍 2018-07-24 00:2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랑의 일생" 사랑의 진면목을 다 보는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바뀌고 변하는 것도 고귀한 희생에 있어서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맹위를 떨치는 무더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강영옥 2018-07-24 10:03	인생살이도 사계절과 비교해 본다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가 내렸다 올라갔다 한다. ~~~~ 시인님 서재에서 더위를 식히고 갑니다. 이 멋진 공간에 꽃도 한아름 놓고 갑니다. 7월의 꽃 백합 안겨드립니다

유등자 2018-07-24 12:50	석옥자 시인님 사랑의 일생 끈끈한 정때문에그리움 삭이며 살아가시잔아요 동쪽 하늘이 오늘도 붉게 타는 대폭염 쉬지않고 폭폭 찝니다 정말 살마죽을 지경 세상이 노래진둣 합니다 천연덕스레 줄행랑을 놓고 지속적으로 치닫는 용광로 횃불 저 햇님 은 지구가 꺼꾸로 돌고 있는거상 싶네요 저갈곳을 못찿아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에 머물어 그것도 모자라 생사람 잡고 있능거요 하늘땅 인간들 능수 능란한 그 속임수 무순수로 알리요 시인님 뜨거운 태양에 묻쉬 처럼 달궈서 바위같은 큰힘 울어 나시고 더위 힘껏 이겨 가시고 행복 하세요

김나현 2018-07-24 13:03	인생살이도 사계절과 비교해 본다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가 내렸다 올라갔다 한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일생 공감하며 늘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부지런히 수박 나르시느라 바쁘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하은혜 2018-07-24 14:19	석옥자 시인님 사랑의 일생 배독하며 깊으신 조언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철 2018-07-24 16:1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ᆢ 옥고로 집필하신 시 삶의 지혜가 진하게 묻어나는 철학적인 시 ' 사랑의일생 ' 에 한 숨쉬어 갑니다 아무쪼록 삼복더위에 각별하게 건강 챙기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회선 2018-07-24 18:16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고놈의 정이 무언지 ㅎㅎ 정이 있기에 사랑의 끈이 끊겨지지 않는가 봅니다. 찜통 더위에 시인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시인님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보냅니다. 더워서 못견딜 때마다 꺼내 드세요 ㅎㅎㅎ 좋고 보람찬 시간으로 여름날을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ㅎ^

이영태 2018-07-24 19:52	존경하는 시인님! 인생살이도 사계절과 비교해 본다면 사랑도 계절처럼 온도가 내렸다 올랐다 한다. ㅎㅎ 정성을 다해 사랑을 관찰한 시 곱게도 지피시고 멋지십니다 사랑의 온도~ 저도 한 번 체크해야겠네요 시인님! 요즘 찜통더위에 어찌 지내십니까 연일 고온 다습한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지칠 줄 모르고 숨막히게 합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활력 넘치는 집필활동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권승주 2018-07-25 06:10	자연의 일부이기에 계절처럼 순환하는 삶 거역할수없죠

이정규 2018-07-25 09:25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아침부터 찜통 더위에 이마에 땀이 가득합니다. 더위가 날마다 기록경신 하네요. 수그러들지않는 폭염과 무더위,열대야에 자칫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토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종 2018-07-25 13:10	시인님~안녕하세요 귀하게 올리신 옥고에 잠시동안 쉬어 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순태 2018-07-25 19:01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잘 배독했습니다 인생이란 어디로 가는냐가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누구와 함께 가는냐가 중요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

박명숙 2018-07-26 13:52	우리 인생에 사랑이 빠지면 지구가 아프겠죠. 사랑, 그 험한 산에 오르다./ 박명숙 석옥자 시인님 고운 글에 좋은 생각 주머니에 담아갑니다. 향 필하소서.

홍대복 2018-07-26 19:23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송병찬 2018-07-26 21:48	석옥자 시인님 깊은 성찰로 지펴 놓으신 사랑의 일생 옥고에 흠뻑 취해 갑니다.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2018-07-26 22:47	늘 고우신 석옥자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러면 심각하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전쟁이 일어나도 선택된 사랑이기에 항상 밑져봐야 본전이다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사랑의 일생!" 영원불변의 사랑의 미학 곱게 빚으신 정성어린 진한 시향을 가슴의 문을 열어 담아서 갑니다 온 새상이 불이 붙어 타고 있습니다 나무도 숲도 논두렁 밭두렁 모두가 심한 갈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어인 일인지 재앙의 슬픈 그늘이 덧쒸어지고 지구촌 곳곳에서 산사태 화재로 가마 솟처럼 들끓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이 새상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존귀하신 몸.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하찬은 소생을 아끼고 격려해 주신 만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

심경숙 2018-07-26 23:21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대구는 엄청덥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 보면서 시인님을생각합니다 끈끈한 정 때문에 미지근하게 느껴져도 선택된 사랑은 희생정신으로 버티면 어김없이 오늘도 해가 뜬다. 네 정답입니다 ㅎ 그런데 때론 알면서도 뜨거운 열대아같이 불 날때도 있답니다 사람이기여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무르며 시인님의 밝은 미소를 생각합니다 고운저녁시간 보내세요

최명오 2018-07-27 19: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너무늦게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사랑의 일생 ! 곱게 집필하신 멋진시 흠뻑 젖어나옵니다 무더운 날씨에 어찌지내시는지요 조금만 지나면 가을이 성큼다가오겠지요 향기나는 멋진 시향 기대할게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고맙습니다.

한유경 2018-07-28 04:34	석옥자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마음. 사랑의 일생도 시시각각 변함이 그림을 보듯 그려집니다. 전 식더라도 뜨거운사랑을 원합니다 ㅎㅎ

우영국 2018-07-28 12:08	석옥자시인님 늦게 찾아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빕니다 벌써 칠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빕니다

하헌석 2018-07-28 12:13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로 갈 곳을 잃은 영혼 각고에 올려 주신 글귀에 의지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집 근처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이 더위를 피해 잠시 파도에 몸을 맡기며 웃음을 짓는데 정작 저는 그 즐거움마저 당연시하는 것 같아 새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휴가 계획은 하셨는지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멋진 계획으로 더위를 확 날려 버리세요 ............ 올려 주시는 글은 늘 배독하겠습니다 건필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김영주 2018-07-30 00:5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개인적 많은 일로 방문 못하였음을 송구함으로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지내시기 어려움이 따르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 무더움의 여름 뒤에는 가을이 찾아오리라는 기다림과 함께 나름 여름만의 가질 수 있는 기쁜 일들도 반듯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기쁨들을 함께 즐기며 슬기롭게 이 더위를 극복 해 나가시며 많은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김병근 2018-07-30 10:18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불볕 더위도 곧 지나가리니 힘내시고요 각별 건강 조심하십시오 힘내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박미향 2018-07-31 10:47	시인님 참으로 오랜 만입니다 사는기 무엇인지 요즘 뜸 합니다, 찾아주신 마음도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김나현 2018-07-31 14:18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는 칠월 한달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 조그만 기다리면 선물처럼 구월이 다가오지요 곱게 길어 올리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위 식히며 배독합니다 팔월의 창문을 힘차고 멋지게 활짝 열어가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원섭 2018-07-31 22:1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유등자 2018-08-01 10:46	석옥자 시인님 사랑은 달고 쓰고 쉬고 좋았다 실었다 변덕 쟁이요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팔월의출발로

김찬석 2018-08-03 08:00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더위에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사랑의 일생"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적당한 휴식 잊지 마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유필이 2018-08-03 22:05	그럼요 ..사랑에도 온도가 있답니다. 날씨처럼 계절처럼 올랐다 내렸다 하지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나를 버리는 사랑이기에..온도가 없을 거예요,, 늘..항상...그 자리에 있는 영원한 사랑...자식에 대한 어미의 사랑이 그러하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장화순 2018-08-04 22:56	안녕하시죠 석옥자 시인님 너무 더운 날씨 변함없으신 시인님의 마음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올려주신 "사랑의 일생" 감사히 배독해 보았답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세요

김병근 2018-08-05 19:28	기회가 있어서 이웃나라 北海道(홋카이도)에 여름휴가차 다녀왔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 글 향기 피어나는 시심을 보석같이 감상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제가 1959년 사라호 태풍이 어느 바닷가 초가집을 해일이 삼켰을 때 힘차게 태어났는데 그 시절 자라온 맑은 청춘의 여름엔 하늘의 별이 쏟아져 내렸고 바람은 어찌나 맑고 달콤했는지... 여름 햇살은 그저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겹다 그렇게 여겼던 것 같았는데 문명의 고도 발달로 자연은 병들고 인간의 심성은 묘한 색깔로 채색되어 쇄하니 극도 긴장한 하늘은 이렇게 불볕더위 인간의 체온을 넘어선 죽음 같은 열기를 쏟아내니 날로 변하는 시절에 급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모습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접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걸음걸음 서재에 들려 새겨 주신 고운 마음 곱게 간직합니다 8월의 무더움도 언젠가는 문득 문득 그리움으로 다가 오리니 손짓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꾸면서 이 무더움을 즐기며 소중한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오늘 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변봉희 2018-08-06 11:00	시인님! 사랑의 일생 참 의미있는 글입니다. "이게 정말 사랑이구나" 생각 들어서 알고 지내던 친구랑 헤어지고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을 했었는데, 사랑도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변하더라구요~ㅎㅎ 아가페사랑만 변함없으신 사랑 아닐까요?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김영주 2018-08-07 23:22	시인님 반갑습니다. 뙤약볕 날씨에 계절의 무더움으로 요즈음 수고 많이 하셨지요. 달콤한 향으로 이어지는 멋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렇게도 좋은데 ~ ♡ 계속 바쁘게 돌아가는 저의 순간 삶의 시간은 아쉬움으로 가슴 애이게 흘러가네요. 서재를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웃으며 자주 방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셔요. 잠깐 행복한 기쁨으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강영옥 2018-08-09 10:12	그러면 심각하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전쟁이 일어나도 선택된 사랑이기에 항상 밑져봐야 본전이다 석옥자 시인님 참 멋진 구절이 있어 다시 옮겨 보네요~~ 나이가 뭔지 인생을 다 가르쳐 주네요 !! 향필하시고 건강지키십시요

김선목 2018-08-12 23:2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딴짓을 좀 하느라 서재에 못들렸습니다 꽤나 오래 서재를 비우셨네요 저도 그렇지만 어인 일이신지요? 건강하신거죠 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인님!

김병근 2018-08-13 08:48	출근길 쏟아붓는 햇살이 심장이 답답합니다 이 뜨거움도 때 되면 지나 가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활기차고 즐거움의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최갑연 2018-08-13 18:12	시인님 안녕하셔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좋은글 절 읽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댁내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2018-08-23 08:17	시인님, ^^ 아직도 짝꿍이.. 미워지고 .. 얄미울때가 참 많은데.. <사랑의 일생>으로 짝꿍을 떠 올려 보는 아침입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잘 모시고? 살아야겠지요? 내맘 몰라주는 얄미운 남편.. 오늘.. 떡하나 .. 더 줘야 겠습니다.

젊어지는 비결

알콩달콩 살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2	lets go swimming	42	석옥자	2018-10-14

26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260	지우개가 필요할 때	10	석옥자	2018-09-14

259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58	젊어지는 비결	47	석옥자	2018-08-14

257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56	알콩달콩 살자	45	석옥자	2018-07-11

255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54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53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52	동해 강구 여행기	86	석옥자	2018-05-18

251	이팝나무	81	석옥자	2018-05-07

25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49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48	우리들의 이야기	81	석옥자	2018-03-19

247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46	2월의 축제	95	석옥자	2018-02-27

245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44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43	"끼"	72	석옥자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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